화실의 유월 첫번째 이야기 ㅡ유정의 그림이 걸린 화실 ㅡ2023-06-07 ㅡ소영, 정하, 유정 /지누 홈CC에 가서 액자걸이 레일을 하나사왔습니다 지금은 나님의 그림이 걸려있는 문 바로 옆 자리에 이번달의 화실 작품을 걸려고 합니다 일단 이달의 작품인 유정이의 제주풍경을 창문위에 걸어두었습니다 거기에 걸려있던 두점의 그림은 대구에서 있는 전시회에 출품 지금은 대구에 가있거든요 그 두점보다 유정이의 작은 한점이 더 큰 감동을 줍니다 정하가 김밥을 사와서 다같이 나눠먹었습니다 나는 김밥한줄 냠냠했습니다 화실의 시간은 일주일에 한번뿐이고 짧아서 그리는 그림들의 진도는 늦겠지만 그럼에도 하고 있다면 완성된다는 사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입니다 **21일 수요일, 다다음번 화실은 구월동에서의 어반드로잉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