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의 유월 두번째 이야기ㅡ캘리주문맛집 ㅡ2023-06-14 ㅡ정하, 소영, 하늘, 금예 / 김실장 /지누 고흥 마을벽화 논의를 하기 위해 김실장이 왔고 회의도 마치고 이후 화실수업을 마치고 정하가 차로 태워간다고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화실시간에 김실장도 있습니다 '거리의미술'을 캘리로 써달라고 했는데 여태 쓰지 않더니 갑자기 이면지를 달라더니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번 화실 시간은 캘리주문시간이 되었습니다 -숙영이가 드디어 색연필그림을 완성하여 톡방에 올려놨습니다 디테일도 많이 살렸습니다. 다들 좋다고 하고 본인도 뿌뜻해 합니다 -소영씨는 자화상 채색인데 차분하게 해가고 있습니다 -정하는 진도가 오늘은 좀 더딥니다.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한달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고 해서 현장에서의 드로잉을 기대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