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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화실 11

24년 2월 28일 화실이야기-치킨과 금예짱짱~!!

24년 2월 28일 화실이야기-치킨과 금예짱짱!! -소영, 하늘, 금예 / 숙영 /진우쌤 어쩌다보니 저녁시간을 지났고 공부방엣 저녁이 부족해서 적게 먹은 소영씨와 야근하다 화실온 하늘이, 나까지 셋다 배가 고픈 상태였는데 소식통에 의하면 금예가 치킨이랑 같이 있다는 정보 바로 전화하고 카톡하여 치킨을 사오라고 했다. 그리고도 기다리다 지쳐 삼각김밥, 바나나, 오렌지를 먹고있는데 치킨이 금예랑 같이 화실로 들어섰다. 얼마만이야 반갑구나 아침에 통풍양 두알을 먹은 선견지명있구나 ㅎㅎㅎ 화실의 시간은 덕분에 밤 11시까지 저마다의 창작열을 불태웠다. 소영씨는 드디어 채색에 들어갔고 담채키로 했는데 여전히 세밀한 디테일을 찾아내는 중이다. 금예는 이외로 겁나 세밀하게 파고 있다. 나무줄기에서 성장하는 버섯을 그..

2024년 2월 두번째 화실이야기-화실을 채우는 금예의 목소리

2024년 2월 두번째 화실이야기-화실을 채우는 금예의 목소리 -금예,하늘,유정 /숙영 / 진우쌤 낮에 경남 함안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벽화강좌...아니 조색의 방법을 강의해줄수있느냐는 것이었는데 벽화이론과 실습으로 이야기되어 화실의 시간에도 열심히 이론강의계획서 제작실습강의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그사이 화실은 금예의 이야기로 채워지고 리액션하는 유정,하늘이의 목소리가 올려지고 있습니다. 벽화강의에 필요한 서류들을 메일보내고 모두의 그림그리기도 오늘을 마쳤습니다 금예의 그림은 이제 나무를 마치고 버섯을 틔워올릴때가 되었고 유정이도 주인공들의 배경을 채웁니다 하늘이는 다시 스케치를 권했습니다 배경은 그대로 두고요 숙영이도 모처럼 말갛게 정돈된 그림을 올렸으나 배경을 싹 무시해서 주캐릭터까지 허해져서 채우기는..

화실의 9월 세번째 수요일- 금예의 억측

화실의 9월 세번째 수요일- 금예의 억측은 어디까지 ㅡ2023-09-20 ㅡ금예,하늘 / 이진우 오늘은 금예랑 하늘이의 수다시간이기도 합니다. 회사일로 빡친 하늘이와 빡침을 들어주며 이야길 하는 금예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금예의 억측은 무엇이었을까요? 저희 취재진은 끝까지 추적하여 진실을 개방합니다. 금예야 나는 잘 치우는 사람이라고~~~ ㅎㅎㅎㅎ 하늘이는 아직 그리고 있는데 다음번에는 마칠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인물그리는게 좋아 라고 합니다. 역시 그렇지요. 좋아하는걸 좋아하는게 사람입지요. 그림 그리는게 좋구요. 화실의 시간은 매주 수요일입니다.

화실의 칠월 네번째 이야기ㅡ방학직전

화실의 칠월 네번째 이야기ㅡ방학직전 ㅡ2023-07-26 ㅡ소영, 하늘, 유정 / 이진우 그림타일 가마소성된것을 다같이 보고 각자그리는것에 집중 합니다 오늘은 화실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시간입니다 각자가 쓱쓱 채색하고 스케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방학이후에 보아요. 소영씨의 제주풍경 하늘이의 바닷가에서... 유정이의 풍경...하루만 해서 다 칠하기에 급급했는데 그래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하늘이의 담너머 넝쿨장미입니다 이건 내그림, 고흥만의 통발작업중인 부부입니다 방학직전의 화실 하늘의 일본여행 소영씨는 열우물마을을 추억합니다 이건 유정이의 풍선여행입니다

화실의 유월 네번째 이야기ㅡ유정이의 스케치는 어디로

화실의 유월 네번째 이야기ㅡ유정이의 스케치는 어디로 ㅡ2023-06-28 ㅡ소영, 정하, 유정, 하늘 / 지누 (금예는 감기랍니다) 지난번에는 골목산책드로잉으로 해시에서 진행했었드랬죠 그리고 그날 화실이 더우면 못할수도 있겠다고 했는데 그뒤로 벽걸이 선풍기를 교체하고 벽을 뚫고 환풍기를 달았습니다 그래도 더우면 어쩔수 없겠지만 일단 화실은 합니다. 소영씨는 자화상 채색중입니다. 처음이라지만 처음을 넘어서서 하고 있습니다. 정하는 라인드로잉을 하였는데 거의 공대생입니다. ㅎㅎㅎ 이제 담채를 올리는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하늘이는 누가봐도 하늘스타일로 캔버스를 채우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어서 완성을 기대합니다. 이달의 작품 주인공인 유정이의 스케치는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정하의 해외출국으로 ..

거리의미술 개소식 - 그저 감사합니다

거리의미술, 이진우화실 개소식 -2023.4.9 11시 -인천시 서구 율도로16번길 28 지하상가 -참석: 거리의미술( 왕거미, 김실장, 루작가, 동준작가, 이욜) 우리동네목공방조합 조병하샘 민예총미술위(도지성회장, 이월례작가), 윤향미희작가 인천민예총 최금예 부이사장 부평문화재단 이찬영 상임이사 벽화전문봉사단거미동 이정하하하 인천사생작가회 오창선샘 어제는 구월동 배꽃사생을 다녀오는 탓에 김실장이 미리 여러가지를 준비해주었습니다. 나는 좀 뭐 어찌 되지 않을까 였는데 그래서 가급적 사람들이 오지 않도록 뒤늦게 알리고 그런데 나보다 더 준비해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을 조금 마셨는데 ㅎㅎㅎㅎ 훅~~ 올라오드라구요 다행하게도 커튼을 걷어놓으니 바깥이 보입니다. 신석초 사철나무 이파리가 연두빛으로..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언제: 2023년 3월 22일 누가: 소영, 금예 / 숙영,효정/ 지누쌤 무얼: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마쳤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금예: 드디어 은행잎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대합시다 -숙영: 모녀작업입니다. 확인합니다 ㅎㅎㅎ -효정: 봄이라며 까만 화지에 튤립입니다 감기유정, 휴식과 마스크 암튼 아프지만 말아 해외하늘, 여행 잘 다녀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숙영이가 채색을 하다가 멈춘뒤에 아이가 색칠을 해놔서 요리되었다고 합니다. 모녀합작입죠 ㅎㅎㅎㅎ 소영씨는 금예를 그리고 금예는 붓터치를 은행잎에 넣기 시작합니다 소영씨가 그린 금예....주근깨를 몇점 넣어야 하는데 ㅎㅎㅎ 금예의 은행잎이 2부리그로 들어..

화실의 2월 두번째 이야기- 갑자기 온라인 화실

화실의 2월 두번째 이야기- 갑자기 온라인 화실 언제: 2023년 2월 8일 누가: 금예, 숙영, 효정, 하늘 / 왕거미 무얼: 192573-저는 오늘도 사진으로 참여하겠습니다~ㅎㅎㅎ 235684-저도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사진으로 참여하겠습니다! 782651-그럼 저도 오늘은 3월 전시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갖겠습니다. 꾸벅.. 913385-저도 일이 바빠서.. 오늘은 못갈 것 같습니당 ㅠㅠㅠ 886372-엥~ 나밖에 없나 보군요. 어쩌지요. 오늘은 건너뛸까요? 518423-오늘화실은 다들 카톡으로 드로잉 한점씩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모범생 금예처럼요 794355-담주까지 복잡한 머리를 순삭 그림으로 단순해지겠습니다~ 까페에서 만난 어여쁜 아가~^^ 단순해지기 위한 혼돈의 시간이죠 ㅎ 229413-간단한 ..

[수채화] 원도동마을

[수채화] 원도동마을 원도동마을 / 40.5*30.5cm/2023.2 /종이에 수채 다시 또 그리는 원도동 마을이다. 고향인 고흥에서 시간이 난다면 가는 곳이 화옥항인데 이번 명절에는 가화리 여의천의 바닷가를 따라 대통마을을 지나서 원도동 마을의 아랫길로 해서 화옥항으로 가서 이마을을 만나지 못했다. 여의천마을, 대통마을, 원도동,화옥마을은 모두다 도화면 가화리에 속한다. 가화리는 어린시절 고모할머니를 뵈러 두번을 가봐서인지 친근함을 가지고 있다. 고향의 우리집은 바다랑은 멀어서인지 바닷가인 여희천의 고모할머니댁에 가면 좋았다. 물론 할머니댁은 좁아서 잘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라서 좋았다. 이 원도동도 가화리이다. 다만 이마을에서는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언덕만 넘어서면 바다인..

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언제: 2023년 1월 25일 누가: 소영,유정,하늘/ 숙영,금예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원뿔을 마치고 정물1로 들어갔고, 유정이는 꽃다발을, 하늘이는 정물을 숙영이는 계단을 선이를, 금예는 금예텃밭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정이는 지난주에 말했다시피 붓으로 직접 그리는 것에 탁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는 집에서 그리라고 했구요 캔버스 하나를 제공했습니다. 지금꺼를 마치면 캔버스로 고고!! >하늘이는 특유의 섬세밀한 스케치중입니다. >오늘 원뿔을 마친 소영씨, 정물1로 들어갔는데 무엇보다 그림을 이해하는데 매우 빠르고 이를 화면속에 적용시키는것은 아주 정석적입니다. 채색에 들어가면 얼마나 잘 뽑아낼까 궁금합니다. >숙영이는 이번에는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