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클럽.
어느새 페인트클럽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지 7년은 된듯 싶다.
99년 아암도 해안 친수공간 콘크리트 벽면에 벽화의뢰를 받고서
적절한 도료를 찾다가 인연을 맺게된게 삼화페인트였고
그러다가 커뮤니티로서 페인트클럽을 만났고
벽화를 하면서 궁금했던 건축도장의 측면으로서
벽화제작과정과 도료등에 대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건축도장인의 모임이 지금이야 여러개의 모임으로 분화되어 있지만
그래도 가장 먼저 시작했고 지금도 이끌어 간다는 것은
삼화페인트 본사의 나름의 지원도 있어서 가능했다고 본다.
열우물길프로젝트에서도 도움받은 적도 있고...ㅎㅎ
아래 사진들은 2008년 3월 정모사진 몇장이다.
[비록 많은 인원이 아니었지만 나름 오붓한.....]
[그런데 대체로 봄이되면 일들이 많아지는 시점인데 올해만큼은 일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열정적인 토론은 이어지고 ...건축도료, 방법, 견적, 마진...등이 주요안주거리다]
[나의 셀프카메라 ㅋㅋㅋ 윤동명회원의 폰카인데 흔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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