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를 살피다가 이사진을 보았습니다
저기 저기 하늘이와 하얀누리 , 그리고 나
거의 반나절을 수고하며 찍은 엄청난 사진중에 하나입니다
몇시간동안 웃으며 사진을 찍는데 웃는게 정말 힘들다는거
웃음띤 사진을 만드는건 고역이라는거
그렇지만 이때만해도 잘 웃을 시간이었다는거
이제 하늘이랑 누리는 아주커서
정말 이때가 새삼스럽습니다
연두빛 새순이 막 올라와서 초록으로 출발하는 시절이어서 갈색으로 해놔도
이쁜 연두빛이 보입니다
이때의 아이들도 좋지만
지금의 하늘, 누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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