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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 재강 안내

왕거미지누 2014. 12. 1. 20:26

거미화실 재강안내

12월 3일부터 거미화실이 그간의 휴강을 끝내고 다시 문을 엽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이고 수강인원은 총 4명입니다.
현재 두분이 수강신청했습니다.
나머지 두명의 수강신청을 받습니다.
화실이 좁아 이젤수업하자면 네명정도가 적절한거 같습니다.

 

지난달부터 재강하려고 했으나 연탄난로 설치가 최근에 되서

그리고 연탄도 생겨서 이제사 화실문을 엽니다.

추우면 뭐라도 할수가 없잖아요. 연탄불을 피우면 화실이 더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춥지는 않고 겨우 그림을 그릴만해집니다.

 

수강문의: 010-2975-7275 왕거미

 

한동안 벽화했던 페인트통이 널부러져있었는데 반나절 동안 물품을 치우고 청소

루시퍼가 와서 며칠전에 사다놓은 주름관 연통을 연결하였다.

 

연탄이 쌓여있으면 부자인듯한 느낌이라는거 ㅎㅎㅎ

연탄을 쌓아두었다. 부자인듯 ㅎㅎㅎㅎ

연탄불을 옆집에서 얻어왔다.  뜨거워져라~

구멍을 열어놨더니 활활 잘 탄다.

연탄난로의 좋은 점은 역시 군고구마다

 

사생세계를 운영하시는 이기선작가가 화실을 방문하였다.

마침 고구마를 올려놨기에 바로 까먹었다.

따뜻한 둥글레차와 군고무마는 참 괜찮은 조합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

거미화실이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