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10-거미화실 소식 둘
군고구마를 탐방하러 해님방 명길샘과 아이들이 왔다.
카톡으로 이십분 뒤에 오라했는데 딱 시간맞춰 왔는데
아직 안익어 연탄불 공기조절, 익혀서줬다.
나도 먹고 싶었지만 짐짓 많이 먹어 괜찮은 척했다.
결국 화실 2층으로 올라왔다.
군고구마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다.
거미화실 새로운수강생 나영이가 왔다.
미술을 잘하고 싶다고 하는데 ...
첫번째 시간을 보냈다.
선스트로크에서 호방한 성격과
형태묘사에선 덜렁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보도록 하는 것이
주요한 과정이 될 것이다.
다음주에는 선아랑 같이하는 시간이 되겠다.
화실이야기 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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