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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프로그램◀/장봉혜림원사람들의 일상그리기

일상그리기 39-몸을 본뜨고 색칠하다

왕거미지누 2014. 11. 27. 21:45

혜림원 사람들의 일상그리기 39-몸의 실루엣 

일시: 2014년 11월 27일

장소: 장봉혜림원 보호작업장 작업실      

참여: 효정, 정자, 부환, 원제, 태홍, 명옥, 자순, 순덕, 모아

        호, 경희, 강식, 승환, 선희, 진우


이번 시간은 몸의 실루엣 걸개그림이다, 

 

정자씨와 자순씨 부환씨랑  모아샘이 모델이 되었다. 

팔을 들고  있기는 30초가 한계, 자동으로 내려온다. 

그래서 잡아서 고정시키고 몸의 외곽선을 그린다. 

몇가지 밝은 색상으로 채색을 하고 나서 모아샘과 승환씨가 선으로 마감치기.

이제 이게 다음번의 전시회의 무대에 환하게 자리해줄것이다.

--------------------------------------지누씨 카스에서


걸개그림

벽에 현수막 천을 대고 모델들의

인체를 본떠서 색을 칠했다.

마지막에 검은 선으로 마무리를 해주니

나름 재미난 그림으로 완성!!

멕시코 벽화를 보는듯 한

강렬함도 느껴진다 ㅋㅋ 

 

오늘이 공식적인 혜림원 수업은 끝이다!!

다음주 전시만 남겨놓고 있다

드디어 3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

끝나는구나....

다음주면 이젠 장봉도와 안녕이다~------------파워씨 카스에서 


그림그릴 천을 벽에 부착해놓고  몸의 외곽선을 그리기 하는 중이다. 


모델은 부환씨이다

정자씨와 자순씨도 모델이 되어 주고

천의 윗부분은 키가 큰 모아샘이 자리를 차지 하였다 ㅎㅎㅎ 나랑 키가 같다


스케치된 몸의 실루엣 선위에 색칠하기 

좁아서 돌아가며 색칠하였다



밝은 색상으로 채색 시작~!!

장난꾸러기 강식씨도 엄청 진지하게 채색하고있다. ㅎㅎ


채색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파워샘까지 담았다

어느덧 채색은 한참 진행되고 있다


모아샘과 승환씨가 지켜보고 있다


드디어 색칠완료!!

인증샷찍기-순덕, 정자,태홍, 원제씨

인증샷찍기-부환, 동수, 따라쟁이 강식씨


인증샷찍기-효정, 자순, 명옥,그리고 귀연모습을 연출한 호씨, 귀여워요!!!


이번에는 승환씨랑 같이 찍기 ~!!

라인선으로 그림 잡아주기!!


마지막 완성사진, 이번 일상그리기 참여자들의 이름이 들어 있고 

혜림원 사람들의 일상그리기라는 제목도 들어 있다

정말 이것으로 끝나는 것인가

이 걸개그림이 나눔회관에 걸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