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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화실이야기]-시와가 왔어요

왕거미지누 2019. 2. 27. 23:14

[거미화실이야기]-시와가 왔어요  

2019.2.27(수) 

조롱박, 하늘, 유정 / 시와와 엄마, 아빠도 왔어요!! 


기초과정 3회차: 거꾸로 그리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되어있는 그림의 선을 따라서 그림으로써 고정관념을 깨는 훈련을 한다.


오늘은 수요사생회 정기총회, 

조롱박님이 거꾸로 그리기 할 프린트물을 테이블위에 놓고 

총회에 다녀왔다. 

차분하게 그리고 계시는 조롱박님의 스케치

유정이는 신라면봉지를 완성하고 

하늘이 역시도 스케치를 하고 있다


시와가 왔다.

엄마아빠를 데리고 왔다.

다들 환호성 

시와는 아직 이빨도 안난 아가인데

손가락만 만져도 신기하고 이쁘다

한참이나 시와가 화실에서 놀다가 간날이다

천혜향과 율무차,카페라떼를 사왔다. 

고마워 잘 마실께~!!

오늘은 전임 화실수강생 반장이며 애제자인 선아가 남편이랑 시와랑 같이 오는 바람에 

요 이쁘고 귀엽고 깜찍한 시와사진이 중심이다

모처럼 와글와글 하다 ㅎㅎㅎ 선아는 조롱박님과도 안면이 있어서 대화를 나누고 

유정이는 시와 손을 만져본다 

시와손을 만져보는 하늘,유정 

엄청 신기해 한다 . 정말이지 아가손이 넘넘 귀엽다~!!




우와 눈마주쳤당

조롱박님은 거꾸로 그리기를 하고 있다. 


중급반의 포장지 그리기는 신라면봉지다. 

유정이의 신라면

하늘이의 신라면 

유정이 발숙제 


조롱박님의  발숙제 


하늘이의 발숙제 

다들 숙제를 잘 해왔다. 


다음숙제는 사물을 완결성있는 형태로 그려오기

뭐든지 그려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