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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926

▣현장화첩2-1 드로잉-115동옆 정자에서 ▣

▣현장화첩2-1 드로잉-115동옆 정자에서 ▣ ▶종이위에 펜 / 12*18 / 2007 ▶펜 그림위에 담채 / 12*18 / 2008 일하다가 잠시 앉아서 쉬면서 그린 그림이다라고 쓰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스케치를 하기 위해서 공구가방에 현장화첩(스케치북)을 담고 나간것이다 이넘의 아파트는 마음만 먹..

▣현장화첩2-12 쥐똥나무의 틈▣

▣현장화첩2-12 쥐똥나무의 틈▣ ▶종이위에 펜, 담채 / 12*18 / 2008 바로 며칠전에 그린 그림입니다 제목이 틈, 틈입니다 작년에 그린 그림에만 해도 쥐똥나무울타리가 가득했는데 지난겨울부터 사람들이 저렇게 틈을 내서 지나다니더니 지금은 아예 길입니다 얼마나 급하게 인생을 살면 만들지 말아야 ..

▣현장화첩2-11 108동 경비초소 앞 ▣

▣현장화첩2-11 108동 경비초소 앞 ▣ ▶종이위에 펜 / 12*18 / 2008 108,109동 근처의 풍경입니다 무슨 일 하러 가서 그렸는지는 몰라도 평소에는 여기 이자리에는 거의 가지 않는 곳인데 이날따라 나무와 쓰레기통과 음식물쓰레기통 주차된 차 경비아저씨가 근무하는 경비실 등이 만들어낸 선묘가 마음에 팍..

아크릴릭 [꽃-기륭전자의 싸우는 이들에게 바침]

이사진은 최근에 노동미술관련한 토론회에서 자료사진으로 나온것이다 (2010.12.3) 지난 2008년의 파견미술에 관한 유광식님의 발제속에서 나온 사진인데 기륭전자 카페에서 퍼왔다고 한다 아래에 보면 나의 '꽃'이라는 이름으로 이 조각보 걸개에 다섯개의 그림을 냈는데 결과물이 궁금했었는데 뒤늦게..

[전시초대합니다] 제5회 필전 전시안내!

[전시장인 서울보증보험갤러리 전시중인 내그림들 앞에서] 제5회 Feel展 1차전시- 2008년 5월 16~31일 / 서울보증보험본사 갤러리 2차전시- 2008년 6월 19~7월 10일 / 서울경찰청 갤러리 초대일시: 2008년 6월 19일 오후5시 서울경찰청 참여작가: 김보섭, 김수경, 김창임, 류성환, 박동명, 박순자, 윤명자, 이기옥, ..

수채화 -[푸른 밤의 들을 지나다]

▣수채화 -[푸른 밤의 들을 지나다]▣ ▶종이위에 수채/ 10F/ 2008 ▶기륭전자 1000일 투쟁을 위한 천막미술관 전시 ▶연대미술展-한걸음앞으로 (눈갤러리)라는 투쟁기금마련 전시에서 판매되었음 예전에 그린 그림은 어디동네의 풍경이었지만 이게 이제는 어딘가를 묘사하는 풍경화 이기전에 내마음속을..

Re:2008년 프로필-이진우

8.이진우 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 주공뜨란채 106동 1406호 mobile; 016-753-8442 e.mail ; streetart@hanmail.net 거리의미술; http://www.streetart1.net 인천희망그리기; http//cafe.daum.net/10umulgil 현;거리의미술 대표, 인천희망그리기 대표, 인천민족미술인협회 회원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 1987~2007 무안장터展 이후 다양..

수채화 -[설경2] 다시 그리는

▣수채화 -[설경2]▣ ▶종이위에 수채/ 8절지/ 2008 그제 그린 설경을 다시 그리고 싶어 오늘 다시 그렸습니다 그제의 그림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가 나는건 아니구요 하긴 같은 풍경인데... 그제 그림이 좀 굵은 붓질이라면 이번에는 작은붓질이 많습니다 아크릴환붓을 사용한것에 기분이 좋더군요 붓질..

수채화 [밤의 들을 지나다]

▣수채화 -[밤의 들을 지나다]▣ ▶종이위에 수채/ 8절지/ 2008 그림속의 풍경은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눈온 뒤의 풍경이었지만 막 밤이었고 달리는 차안이었다 시골같은 동네친구들로 이뤄진 용맥회 모임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기호는 옆에서 깊이 잠들었고 창밖은 어두워지다가 막 밤으로 접어들 무렵..

A-4 자유전에 출품한 이진우의 서울구치소 드로잉들

위의 그림들은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일때 그려진 드로잉들입니다 처음에는 건전지를 튿어내어 검정물을 나무젖가락에 묻혀서 그렸고 나중에는 어찌하여 검정색 색연필 토막을 구해서 그렸습니다 서울민미련의 벗들을 감옥에 가두었던 반통일악법, 반인권악법인 국가보안법은 여전히 많은 이들을 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