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의 미 술

오늘따라 가을 하늘이 너무 높고 예쁘구나. 진우야! 어제 네가 보낸 메시지 받고 어떻게 알고 보냈나 했더니........ 축하해 주어서 정말로 고맙다. 언젠가 월간지에선가 너의 소식을 보고 기쁘고 기특하고 고맙더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꿈과 희망을 주고 있는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몰라 가끔씩 ..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방금 은호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샘께서 맡은 반 아이들이 미술대회에서 반 31명 중 28명이 입상을 했고 그중에 대상도 있고 뭐 여러가지 상을 받고 선생님께서도 지도교사상을 받게되셨다고 연락받았습니다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0^* 제가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에도 선생님이 ..

전기실에 새로 들어온 황기사 10년전의 사진 지금은 이사진으로부터 10년후~~~

10년만에 처음 토요일 낮에 퇴근해서 일요일까지 쉬었다 10년만에 늦잠을 자도 되는 상황에 처한것이다 그것도 휴가도 아닌데 아직은 낮설어 ~~~~~ 그리고 다음주에는 토요일 휴무다 기다려 진다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에는 다큰공주 결혼식에 가서 뭐나 먹고올참이다 아직은 낮설어~~!!

느린 걸음으로 김인순展 2005.11.25-12.5(11.28(월)은 휴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4전시실 초대일시:2005.11.25. 오후5시 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전화 : 김인순:031·774·3705, 016·352·3705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580-1272~7 흙으로 회귀하는 물기담긴 풍경들 - 중심을 구축하지 않..

걱정하지말고 일주일만 참게나 일주일후에는 통째로 지워줄께 지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동창회인데 이모습들을 봐야지 않냐 못온 친구들한테 보여주는 모습들이야 솔직히 문수모습 기막힌게 있는데 차마 못올렸다 ㅋㅋㅋㅋㅋ

가서 보는것은 친구의 자유 가서 안보는 것도 친구의 자유 하지만 내얼굴이 뭉개졌나 살펴보는것은 모두의 의무 손을 잡고 걸어가는 순간 세상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손을 잡아주오 이제 나의 힘이 되어주오 하지만 동창회가 유년의 순수한 마음과 달리 이제는 살오르고 늙으수레한 마..

멋지고도 즐겁게 살길 바래 화끈 따끈한 부부일거얌 화이링 응원 해영부부~!!!

어제는 자원봉사박람회축제에 미술프로그램을 진행하느라 늦기도 했지만 몸도 너무 피곤했었다 덕분에 초저녁에 퍽퍽~~쓰러져... 아침에 일어나서는 무지 억울했다는...ㅋㅋㅋ 암튼 이번 동창회를 준비해준 참빛모임친구들의 수고가 고마웠어 그리고 부산에서 거제에서 광양에서 여수에서 광주에서 ..

94년 3월식이구요2만킬로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크린서비스센터에 무료검진 받으러 갔더니오토미션오일은 2만킬로에 갈아줘야 한다는데 제가 받은 조금만 수첩같은것에는 10만킬로라고 나와 있는데 과연 지금 갈아줘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누구지?? 잘 올려오고~~

토끼의 간 전기철 여자는 나를 늘 걱정한다. 그렇게 날마다 술을 마 시고 다녀도 간은 괜찮으냐. 토끼처럼 간을 빼놓고 다닌다고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 간이 삭았겠지. 간 없이 다니는 게 편해. 간뎅이가 부어 보이지 않겠 지. 나처럼 왜소한 사람이 간뎅이가 부으면 어떻게 세상에서 살겠어. 그러니까 ..

▣수채화 -[함봉산에서]▣ ▶종이위에 수채/ 8절지 /2005 그동안 너무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는 자책감에 휩싸인채로 여전히 그림을 그리지 않는 날들이 계속 되다보니 결국에는 작업실로 가서 오래전에 그리던 열우물 약수터 입구풍경을 두개나 망치고 나서 더이상 기대도 없이 옅게 담채로 그린것이다 ..

일시 2005. 9. 24(토) 13:00~15:00 장소 인천국제공항청사 앞 잔디광장 대상 인천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유참가 부문 수채화, 크레파스화(종이제공) 참가방법 신청서에 의거 학교별로 공문 작성 접수처로 송부 ※ 각 학급별로 신청 접수가능 접수기간 2005. 8. 22(월) ~ 9. 23(금) 12:00 까지 ※ 홈페이지 접수..

▣수채화 -[열우물풀경]▣ [습작] 수채/ 8절지 이 수채그림은 황해미술제에 출품할 그림의 습작입니다 ▶종이위에 수채/ 80F / 2005 이 그림이 2005년 황해미술제에 출품된 수채화 그림입니다 그림속의 풍경은 열우물길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던 십정동이구요 하늘이랑 하얀누리는 바로 저기가 ..

잊어버리기 위해 96. 10 슬픔을 잊어버리기 위해 너를 생각한다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너를 생각한다 눈물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너를 생각한다 내 모든 것을 잊어버리기 위해 너를 그리워한다 내 너를 껴안고 실컷 운들 내 삶이 없어질까 잊혀질까 ........................ 컴터 구석에 짱박혀 있던 아..

서구청지나서 아직은 아파트가 들어서지 않는 개발 될듯한 동네에 서구자활 광나라 아트라고 아저씨 아주머니분께서 벽화,도장등의 일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래 수채그림의 소재는 바로 자활사무실 앞 풍경입니다 그냥 길이 보이는 대각선 구도인 풍경입니다 2주일전쯤에 처음 스케치를 했는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