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이진우의 이것저것◀ 1340

[스크랩] 몹시도 바람 불던 날

연초록이 거리를 온통 푸르게 물들일 즈음, 쏟아지는 햇살속에 감춰진 추위가 이제 마~악 돋아나 초록으로 갈아 입은 나목들의 즐건 지저귐을 때리고 있다 사월이 오면 연초록이 짙어져 초록으로 깊어져 가면 연분홍 꽃들의 합창소리가 내 시든 영혼까지 흔들어가며 사람들의 가슴 안을 핑크빛으로 ..

[사진모음] 제45회 용맥회 모임-부산친구들과의 반가운 시간들2

제45회 용맥회 정기총회 겸 부산친구들과의 만남 일시: 2007년 4월 19일 장소: 부산 자갈치 시장 꼼장어집과 다음날 아침 일어난 모텔의 특실 충무횟집에서의 잘먹은 기운으로 노래방에서 열나게 노래하고 춤추고 그런다음 자갈치에 와서 꼼장어를 안묵으면 탈난다고 해서 갔던곳 현규가 술에 취해 사랑..

[사진모음] 제45회 용맥회 모임-부산친구들과의 반가운 시간들1

제45회 용맥회 정기총회 겸 부산친구들과의 만남 일시: 2007년 4월 19일 장소: 부산 자갈치 시장 충무횟집 아래사진들은 이번 용맥회와 부산친구들과의 반가운 만남이었어 다시한번 이번 계를 치뤄진 인호와 인호와이프 향임씨(경하라고 했던가요, 암튼 뭐 )에게 우정의 감사를 그리고 명란,현숙,연심이..

[동영상-1]45회 용맥회총회- 부산자갈치 충무횟집에서

제45회 용맥회 정기총회 겸 부산친구들과의 만남 일시: 2007년 4월 19일 장소: 부산 자갈치 시장 충무횟집 동영상만 블로그에다 올리고 사진들은 카페로 바로 올릴것임 ㅎㅎㅎ 어린시절의 친구들, 하여튼 즐거운 만남이다 서로 무엇을 하던 간에 그냥 우리는 서로에게 친구로서 반갑다

친구들을 만나...지금은 모텔에서

제 45회 용맥회가 오늘 여기 부산에서 열렸다 오늘 계를 치뤄야 하는 이는 인호였다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는 인호가 처음으로 치는 것이어서 많은 걱정과 부담을 안았다고 하는데 막상 참여인원은 참석하겠다고 말한바에 비하면 적은 인원이었다 인천의 나와 서울인근의 성주 광주의 동하와 거제에서..

용맥회모임-부산 자갈치역 부근의 피시방에서

부산 자갈치 시장 부근의 피시방이오. 역시 멀리사는 사람이 일찍 도착한다는 말처럼 인천사는 내가 젤로 먼저 도착했나보오. 인호가 예약한 충무횟집은 자갈치시장의 어시장에 위치해서 2층 단체손님방에서는 바다가 보일거 같소. 바다~~!! 항도 인천에서 항도 부산으로!! 뭐 이런 구호같소. 내려오는 ..

임신영의 남도여행- 화개장터 10리 벚꽃길

임신영이가 추천하는 4월 추천 여행지입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 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에~~~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 마을 구례사람~~" 조영남의 "화개장터"란 노래입니다. 섬진강을 오가며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나룻배는 없고, 이제는 남도대교라는 다리 건설로 이곳 화개장터..

사진가 임신영이가 전하는 남도소식

~임신영이가 전하는 남도소식~ 정남진 장흥으로 할미꽃 구경가세요~~ 전남 장흥군 회진면 한재 할미꽃 동산 일대는 요즘 꽃샘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꽃망울을 터뜨린 할미꽃들로 장관입니다. 흰털을 잔뜩 뒤집어 쓴 꽃대와 잎, 한쪽으로 구부러진 채 피는 검은 자주색 꽃이 특징인 할미꽃은 청정해역 ..

Re:2008년 프로필-이진우

8.이진우 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 주공뜨란채 106동 1406호 mobile; 016-753-8442 e.mail ; streetart@hanmail.net 거리의미술; http://www.streetart1.net 인천희망그리기; http//cafe.daum.net/10umulgil 현;거리의미술 대표, 인천희망그리기 대표, 인천민족미술인협회 회원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 1987~2007 무안장터展 이후 다양..

제 45회 용맥회 총회 안내-부산에서

이번 용맥회총회는 지난번에 가입한 인호가 치는 매우 소중한 모임이야 알다시피 인호가 배를 타다보니 시간이 맞지 않는데 이번에 마침 2달간의 휴가가 있어서, 잘된거지 용맥회 제45회 총회 4월 19일 오후 7:00 장소: 부산시 ...구체적인 장소 추후 안내 유사: 김인호회원 핸펀: 016-9433-6025 가는길안내: ..

수채화 -[설경2] 다시 그리는

▣수채화 -[설경2]▣ ▶종이위에 수채/ 8절지/ 2008 그제 그린 설경을 다시 그리고 싶어 오늘 다시 그렸습니다 그제의 그림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가 나는건 아니구요 하긴 같은 풍경인데... 그제 그림이 좀 굵은 붓질이라면 이번에는 작은붓질이 많습니다 아크릴환붓을 사용한것에 기분이 좋더군요 붓질..

[스크랩]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마을...

어릴적 시절 우리가 뛰어놀고 재미나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던 때가 눈에 선해진다. 내가 찾은 이곳은 부산의 중심지의 산중턱에 위치한 달동네로 유명한 안창마을이다. 아직도 개발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어릴적시절의 시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이그림들은 지역미술인..

수채화 [밤의 들을 지나다]

▣수채화 -[밤의 들을 지나다]▣ ▶종이위에 수채/ 8절지/ 2008 그림속의 풍경은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눈온 뒤의 풍경이었지만 막 밤이었고 달리는 차안이었다 시골같은 동네친구들로 이뤄진 용맥회 모임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기호는 옆에서 깊이 잠들었고 창밖은 어두워지다가 막 밤으로 접어들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