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 반월터널 작업 -1990년 [판화] 반월터널 작업 -1990년 1990 / 고무판 / 판화 후 채색 영동고속도로 인천에서 신갈방향으로 가는 길에는 반월터널이 두개로 갈라졌다가 터널을 통과하면 다시 하나로 합쳐진다. 이 두개의 터널은 서로 오가는 터널이었으나 이후 새롭게 큰 터널이 옆으로 생기면서 두 터널은 신갈,원..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유화] 자화상 -1984년 [유화] 자화상 -1984년 1984 / 10F / 캔버스에 유채 처음으로 한 유화그림이다 학교에서 아직 유화를 하지 않았을때 언능 해보고 싶어서 시작한 자화상이다 저옷은 갈색이 섞인 내 파카인데 저때는 대학뺏지가 있었고 달고 다녔었다 ㅎㅎㅎ 해골그림에서 이어져 오는 그림이겠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수채화]바다의 밭 -1983년 [수채화]바다의 밭 -1983년 바다의 밭-해웃발 1983 종이위에 수채 이 그림을 그리고 나서도 흡족했고 지금도 뭐 마음에 든다 그림속의 풍경은 고흥의 바닷가 김발인데 도화같은 곳에는 바다에 말뚝을 길게 박아놓고 거기에 줄을 매어 해우(김의 당시 고흥말)를 길렀다 배타고 나가서 저기 해..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수채화] 시골집 빨래-1983년 [수채화]시골집 빨래 -1983년 시골집 빨래 1983 종이위에 수채 시골집 마당 빨랫줄에 걸리 빨래들이다 전체를 노란색으로 칠하고 그 위에 집과 빨래를 덧올린 그림이다 옥상에서 우리집을 보면 이렇게 보이는데 지금도 고향집에 가면 이 자리에서 그린 세밀하게 그린 고향집풍경그림이 있..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수채화] 해골시절-1983년 1983년 수채화-해골시절 대학을 입학하고 나서 첫사랑인 짝사랑을 한참이나 앓고 있었다 마냥 우울에 빠진것은 아니나 암튼 쫌 그렇던 시기다 어설프게 데카르트나 쇼펜하우어에 빠져 인생은 악이다 라는 둥 그리고 해골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해골은 단지 이뿐만은 아니었다 최초로..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수채화]비탄의 강가에서 -1983년 [수채화]비탄의 강가에서 -1983년 비탄의 강가에서 1983 종이위에 수채 해골그림은 이거 외에도 40호(전지)크기의 목매는 그림과 이어지는 몇 그림으로 마치게 된다 이어서 드쿠우닝의 여인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서 인물을 거칠게 묘사한 그림들이 등장하는데 이때에 엄마 하는 말이 '그림..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수채화]시골집의 화투, 화실의 현숙 -1983년 1983년 수채화-시골집의 화투, 화실의 현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1년이 가장 그림을 아무생각없이 마구 그렸던 시기다 생각없이? 정말 생각없다는 게 아니고 그냥 그림이 그려지던 시기라는 말이다 눈에 보이는걸 그리고자 마음먹으면 바로 그려졌고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그려지..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입시수채화와 입시 후의 정물수채화들-1983년 1983년 입시수채화와 입시 후의 정물수채화들 1982~1983년 사이의 겨울, 조선대학교 미대를 가려고 입시미술에 한참이던때의 수채화와 시험을 보고 난 뒤의 수채그림들 몇 개 (아직 합격여부는 나오지 않았던)다 화실에서 나는 세기형(화실원장샘인데 형이라 불렀다)은 내그림을 보면서 노..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
고1때의 수채화 [ 벽돌 ]-1980년 1980년 고1때의 수채화- 벽돌 1980년, 고1때 어느날인가 110번 버스(종점이 담양 수북면)를 타고 담양군 대전면 대치로 갔다 대치에서 좀더 걸어 가면 나오는 대아저수지 옆에 우리반 짝궁이었던 장호가 살고 있었고 장호를 한재교회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이때 야외이젤에 화구박스를 챙겨서..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