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비가 오네 오는 봄을 알리는 비... 이비 그치면 내마음 숙나루 긴언덕에 희희낙락한 설레임 가득하겠지 안녕?? 촉촉하며 푸근한 날씨에 기분이 좋다 봄이 오는 설레임이 이미 지누안에 가득하다 금토일 반짝추위가 온다는데 그래도 봄은 오겠지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2.14
봄이 오는 느낌 검침하는 날 여러동의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며 검침을 한다계단의 벽면에 있는 계량기박스에서 각세대에서 사용한대로 돌아간 지침을 기록한다겨울철이면 볼펜잉크도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날이 풀리니 일부러 호~해줄 필요도 없이 잘 써진다 검침을 마치고 관리실로 간다컴터에 각각의 지침..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2.13
[설날] 할아버지댁에서 설을 맞아 아이들은 아빠의 고향인 할아버지댁으로 갔습니다 동네 냇가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돌을 주워다가 던져보지만 얼음은 구멍하나만 내주면서 흥~ 해버립니다 하아민이가 커다란 돌을 들었지만 얼음있는 곳으로 던지지 못했답니다 할아버지댁에는 강아지가 네마리가 됩니다 진돗개가 있는데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2.05
[설날] 할아버지할머니께 세배드렸습니다 큰아빠, 아빠, 큰엄마, 작은아빠, 삼촌....그리고 우리들 모두는 할머니,할아버지께 세배를 드렸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세뱃돈을 주셨구요 올해는 공부도 잘하고~~~ 하시면서 덕담도 해주셧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작은아빠 하아준,하아민 삼촌과 큰엄마의 모..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2.05
[설날] 풍남-도화의 바닷가 설날, 성묘 다녀오고 친척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나서 하아민, 하늘, 하아준, 하얀누리는 바닷가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풍남의 바닷가에서 해초며 조개껍질로 이쁜 자기집(?)을 꾸몄습니다 하아민-하얀누리-하늘이가 꾸민 집이랍니다 풍남앞바다에서 이번에는 도화의 어디로 갔습니다 어딘줄..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2.05
[설날] 도둑골-산당-집뒷산을 도는 산행 설 다음날 하늘이와 하아민이, 하얀누리, 하아준이는 아빠랑 함께 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바닷가에는 어제 다녀왔으니까요 이번에는 산입니다 아빠와 작은아빠가 어렸을때 놀러갔었던 산당의 집은 다 없어지고 수풀만 무성져있었습니다 그곳에도 차량이 드나들수 있도록 시멘트 바닥의 주차장이 있..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2.05
즐겁게 지내고 있을 하늘이에게 하늘아 잘 지내고 있지? 공부도 잘 하고 무엇보다 민지랑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해 아빠도 엄마도 하얀누리도 잘 지내고 있단다 누리는 엄마와 아빠랑 같이 수학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어 많이 공부했어 하늘아 즐겁게 씩씩하게 놀고 공부하고 그리고 나중에 설에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갈때 그때..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1.17
형~~ 암튼 힘내~! 형~~ 지난번 이야길 듣고 우리형제들이 차암 다들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드라구 언젠가 우진이가 형제들이 돈이 없어서 자기 사업하는데서 가끔 어려움을 겪을데 이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할때 그저그러나 했었는데 정말이지 그러네 ㅡㅡ;; 형~! 힘내라고 말만 하네 암튼 힘내 형~!!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1.15
[스크랩] 민지, 하늘, 누리, 엄마 -----그리고 국립박물관의 탑 용산 국립박물관에 있는 탑, 무척 높습니다 하얀누리 하늘이 민지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1.09
민지가 놀러왔어요 하늘이의 친구 민지가 놀러왔어요 민지는 하늘이랑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주 친하답니다 나중에 크면 둘이서 뭐를 하겠다고 벌써부터 계획중이랍니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1.09
[1월5일] 배수펌프 마그네틱... [1월5일] 배수펌프 마그네틱... 우성아파트에는 전체의 냉온수와 난방을 담당하는 메인 기관실이 있고 그 중간격인 sub실이 세곳에 있다 각sub실에는 배수펌프가 두대씩 설치되어 있다 3sub실의 배수펌프중에 하나가 자동이든 수동이든 동작하지않아서 혹시 버튼이 이상해서 그런가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1.05
할아버지 치아치료... 할아버지께서 당근을 드시다가 치아를 그니까앞니가 부러지고 말았답니다 당근,,,,,,,,,,,,,,,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치과에서 새로 앞니를 해넣으셨다고 합니다 이빨은 다섯가지 복중에 하나라고 할정도로 소중하죠 ....... 아버지~!! 딱딱한거 조심하십시요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1.05
내가 웃는게 아니야.. with ALI - 리쌍 (Leessang) 내가 웃는게 아니야.. with ALI - 리쌍 (Leessang) (개리)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1.02
아가시절의 하얀누리와 하늘언니 하얀누리가 찾아서 가지고 온 사진들입니다 아주 꼬맹이시절의 사진을 보니 즐거운 웃음이 납니다 언제나 어여쁜 울아이들 언제나 사랑스럽습니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5.12.25
아가 시절의 엄마와 하얀누리 누리가 사진을 몇장 가지고 왔는데 증말 너무 귀여울때의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지금의 누리도 물론 귀엽지만 저때는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귀엽습니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5.12.25
하늘이와 하얀누리의 양초그림그리기 12월 8일 화실일정 [양초를 이용한 스케치와 그림그리기] 양초로 무작위의 선긋기를 하고 난뒤에 역시 무작위로 색칠하기입니다 양초로 선긋기를 할때는 불을 껐습니다 그냥 마음가는데로 그리라구요 색칠도 아음가는데로 하고나서 어느정도 형상을 잡아서 색칠하라고 했습니다 [하늘 그림] [하늘이..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