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작품전시회 DP 새벽 4시에 출발 남포미술관에 도착하니 10시 20분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깐 눈붙였더니 20분 늦었다. 영석샘 종철샘.금남샘.나중에 동하샘까지 같이 작품을 걸고 조명을 맞추고.. 늦게오는 작품이 있어 다 걸지는 못했다. 최회장님도 총괄해주시고 정의샘, 옥신샘, 무숙샘 다같이 수고했음이다 감과 사과를 계속 깎아줘서 맛나게 먹었지만 작품을 다 걸고 근처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느새 3회 정기전이다. 천경자선생의 작품도 같이 걸었다 이번 전시는 따로 개막행사를 가지지 않는다. 이제 다들 당번까지 잘 마치고 또다른 그림으로 만나고 또 같이 전시를 해봅시다요. 이렇게 제3회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작품전시회가 열렸음이다. 가까이 계시는 님들은 보러 가시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