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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시간의 55시간을 지나고 있는데

이틀 연장으로 주야간 근무를 하고서 다시 주간근무를 이어서 하는데 근무시간은 56시간인가 되는데 지금 55시간이 지나고 있다 이제 1시간만 있으면 퇴근한다 회사근무를 마치고 집에를 오랫만에 간다는 사실보다 할일이 있는데 집컴터에 저장되어 있어서 집에 가서야 일을 할수있다는 생각이 먼저..

연수문예-연화중타일벽화보고자료집 편집기획안

2006년 연수문화예술교육시범사업 우리들의 이야기담기 '타일벽화'그리기 [20년 뒤의 나, 타임머신] 보고사진자료집 1 앞표지 /흑백으로 디자인할것 2 속지(내용없음) 3 제목 및 메인사진 /수업사진중 하나와 타일완성된 사진하나를 4 목차 및 배경사진 /안료담긴통이 있는사진을 배경으로 5 타일사진자..

서울 낙산프로젝트 이화경로당 외벽 벽화 [소나무가 있는 풍경]

서울 낙산프로젝트 이화경로당 외벽 벽화 [소나무가 있는 풍경] 일시: 2006년 1~12월 작업주체: 거리의미술 (작업인원 6명)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소나무의 잎사귀를 치고 있는 중입니다 완성된 벽화입니다 이벽화를 보고서 지나는 아이들은 다들 잘 그렸다고 한마디씩 합니다 십장생도와 나란히 있기때..

낙산프로젝트-이화경로당 마당벽면벽화[십장생도]

서울 낙산프로젝트 이화경로당 마당벽면 벽화 [십장생도] 일시: 2006년 11~12월 작업주체: 거리의미술 (작업인원 6명) 경로당 마당옆 벽은 윗집에서 만든 철판가림막이 녹스는 바람애 녹물이 많이 떨어져 좀 지져분해 보이는 벽이었습니다 녹물을 가만하여 녹물이 떨어지는 부분을 처마로 처리하고자 벽..

[스크랩] 짜잔! 거리미술관으로 변신중인 낙산 달동네

미디어다음 / 블로거기자 신효정·몽구 짜잔! 대학로 뒷골목에위치해 있는 종로구 이화동 낙산 달동네가 거리미술관으로 변신중에 있습니다. 내일 있을 일명'낙산 프로젝트'의 개막을 앞두고 지금 마무리가 한창 중인데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공공미술프로젝트인 '낙산프로젝트'가 60여명의 작가..

1207은 누구의 핸펀 뒷자리 번호일까요?

1207은 누구의 핸펀 뒷자리 번호일까요?? 혹시 아시는 분!!! 혹시 12월 7일이지 않냐고 생각한다면 빙고 !! 그렇죠 이런 숫자의 경우는 대부분 생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이런경우는 아닐까요 내생일이 12월 7일이니까 잊어먹지마 뭐 이런 강요??? 빙고!! 네 맞습니다 맞고요 그래서 한마디 ..

드로잉 [현장화첩14-113동 뒤 주차장에서]

▣드로잉-[113동 뒤 주차장에서]▣ ▶종이위에 연필 / 18*12/ 2006 나무가 많은 우성아파트의 가을은 얼마나 형형색색으로 아름다운가 주도로변 벚나무의 깜찍스러운 붉은색도 단풍나무의 사무친 붉은색과 노란 은행잎과 노란 삼각단풍잎들과 커다랗게 노오란 백목련잎들이 회화나무의 채도가 확 떨어진 ..

드로잉 [현장화첩13-거리에서 보다]

▣드로잉-[거리에서 보다]▣ ▶종이위에 연필 / 18*12/ 2006 점심식사는 연수구청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다 거기가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가장 괜찮은 식당이다 하하하~~ 뭐 값싸고 나름대로 맛있다는 거다 더구나 가장 좋은점은 뭐든 스스로 퍼다 먹는 식판이다 맛있는 반찬이 있거나 하면 그반찬을 더 퍼..

드로잉 [현장화첩12-103동뒤 정자에서]

▣드로잉-[103동뒤 정자에서]▣ ▶종이위에 연필 / 18*12/ 2006 103동 뒤에 있는 정자에서 단지내 주도로를 바라본 모습이다 스케치에는 나무들이 보이고 차 몇대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수히 많은 차들이 저 주차된 너머로 지나고 있었다 아파트 입구에서 보노라면 거의 관공서 이상의 수준으로 차들이 오간..

드로잉 [현장화첩11-전지작업]

▣드로잉-[전지작업]▣ ▶종이위에 연필 / 12*18/ 2006 94년 입주한 우성아파트에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 나무들이 많다 나무들이 많아도 무척 많아서 어떨때는 나무숲의 아파트같기도하다 적어도 머릴 높이 들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단지 외곽으로는 언덕배기에 나무숲이 우거져 있어서 요즈음에 짓는 ..

드로잉 [현장화첩10-빈의자]

▣드로잉-[빈의자]▣ ▶종이위에 연필 / 18*12/ 2006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 저기 저 의자너머, 청단풍나무 아래 슬쩍 보이는 곳이 내가 근무하는 기전실 입구다 110동쪽에서 일하고 들어가는 길..

드로잉 [현장화첩9-115동뒤 정자에서 봄]

▣드로잉-[115동뒤 정자에서 봄]▣ ▶종이위에 연필 / 18*12/ 2006 115동 뒤에는 정자가 하나 있다 여름에는 거기서 가족이 함께 삼겹살이라도 불판에 구워먹으면 좋을 곳이다 물론 아파트 바로 뒤라 삼겹살을 구워먹지는 않지만 하지만 그곳에는 늘 과자봉지와 담배꽁초들이 널려있는 편이다 일하다말고 ..

드로잉 [현장화첩8-창가에 센서]

▣드로잉-[창가에 센서]▣ ▶종이위에 연필 / 18*12/ 2006 연수우성아파트 각동마다 발코니 바로 바깥으로 센서가 설치되어 있다 센서는 모든 움직이는 것을 파악하여 신호를 상황실로 보내준다 주로 바람에 의해서 나뭇잎이 흔들리면서 걸려 신호가 온다 그래서 나뭇가지 자르거 가끔은 돌아다녀야 한..

드로잉 [현장화첩7-휴식]

▣드로잉-[휴식]▣ ▶종이위에 연필 / 18*12/ 2006 지하2층 깊이의 땅아래, 기전실에서 막 바깥세상으로 나가면 바로 마주치는 곳은 여름에 우리들이 쉬는 공간이다 벤치도 하나 있고 케이블을 감아두는 통을 탁자로 쓰도록 해놨고 여름에는 하루종일 그늘이어서 저곳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의자는 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