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분류 전체보기 6388

[서울경기거미동]성북구 정릉동 벽화작업 첫날 후기

[서울경기거미동]성북구 정릉동 벽화작업 첫날 후기. 작업일시: 2022년 5월 21(토) 장소: 서울 성북구 솔샘로15가길(정릉동) 주택3개소 주최: 거미동 자체작업입니다 작업시간: 09:30~16:30 참가비: 매일 1만원 (점심 및 아아메로 돌려드립니다) 참여자 명단: 로즈풀, 수산, 노지은, 청계산, 화초사랑, 김효연, 이정하하하, 이범영, 왕거미 (9명) 정말 벽화하기 딱 좋은 날이었다. 정릉3동의 주택들은 벽화를 했으면 하는 표정으로 5월의 햇볕으로 구국구국 산비둘기 소리로 거미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짐을 나르고 서로 소개를 하고 벽화를 하기에는 너무나도 딱 좋은 날이었다. 이번 벽화는 블링블링이 주제였다. 부농부농한 색상으로 채색을 하니 마음도 부농부농해진다. 즈풀이 스케치를 하면 다들 ..

[수채화]고흥연작- 해섬

[수채화] 고흥연작-해섬 고흥군 남양면 우도 옆 무인도인 '해섬'에는 나무 몇그루만 있는데 갈매기들이 저 나무에 쉬어 갈까? 물이 들어오고 물고기들이 들어오면 다시 물고기를 무는 업무를 볼까? 이곳은 물이 가득 고인 바다가 아니라 물빠지면 드러나는 거대한 갯벌이 어민들에게는 생계일터이다. 고흥미협, 보성미협 교류전이 7월 20~25 열린다. 그 전시에 출품하기 위해서 그렸다. 스케치가 보이시나. 앞쪽에 갈대를 싹다 날렸더니 중일이형 왈, 갈대도 넣지...란다. 형, 여기는 없는게 더 좋아라...했다. 저 멀리서 앞으로 묘사해 나온다 이렇게 완성했음이다. 화실에서 매트바니쉬로 코팅을 했다. 암튼 액자는 찬찬히 해도 되겠다.

[수채화] 고흥연작-마을3

[수채화] 고흥연작-마을3 아 ~~ 이동네 마음에 들었는데 그림으로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봉동마을, 고흥군 도화면 봉룡리 봉동마을 최근에는 그 근처에서 고대유물이 발견되었다는 소식도 있다. 그냥 저냥한 평범한 마을일수도 있는데 마을의 집들 사이에 밭이 있어서 꽉 들어찬 집들보다는 아무래도 여유가 있어보여서인가 이 봉동마을이 조금은 그런 풍경인데 원도동처럼 마을을 담으려면 집들의 앞쪽에 밭부터 그렸던것처럼 봉동도 잘 그려내고 싶다. 이때만해도 괜찮을 느낌이었는데 어~ 어디서 왜 어긋났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밭에 힘을 주지 못해서 일거라는 생각 아 --- 이건 좀 고춧대를 그리면 마친거라고 하지만 어디로든 여기저기 부족하다. 고흥의 풍경을 고흥의 색상을 찾아내자. 담자~!!

북부교육지원청 -어반스케치 교사연수2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 부평구청 /마을화가, 마을해설가 「부평을 거닐다, 부평을 그리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부치 교사 연수 운영 계획 -2022-5-18 (수) 오후2~5시 ■우리마을 탐방 및 사진찍기 ㅡA팀: 미쓰비시줄사택->부평공원->캠프마켓->부영공원 ㅡB팀: 산곡동영단주택 ㅡC팀: 십정동열우물 ->부평아트센터 ㅡD팀: 굴포천->기후변화체험관 ■어반스케치할 사진 고르기 ㅡ각자의 사진2점을 채팅방에 올리고 ㅡ서로 찍은 사진을 살펴보고 이중에 그렸으면 하는 사진을 선택하였다. ㅡ다음시간에 이를 바탕으로 그리기로 하였다 아래사진들은 탐방중에 찍은 사진중에 몇개의 사진을 올려보는 것이다.

[거미화실이야기] 드디어...... 같이 그리니까 좋아요

[거미화실이야기] 드디어....같이 그리니까 좋아요 -2022.5.17 -효정,윤진,하늘,금예 /거미쌤 코로나 이후의 시기에 첫번째 화실시간이 왔습니다. 화실은 지금이 딱, 덥지도 않고 딱 머물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지난달에 이야기했던 화실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다들 바쁜 사람들이기에 정시간을 완수하는것도 조금은 어려울 것이지만 암튼 그래도 매주 화요일 거미화실은 그리는 시간입니다. 이시간에 나도 뭐라도 하나를 그리고자 합니다. 그렇게 같이 하는 것이지요. -효정: 배다리에 공방을 가지고 있고 그리던 그림이 많은데 화실에 와서 그리던 그림을 완성하고 같이 전시회를 했으면 좋겠다. 혼자 있으면 딴짓하는데 같이 그리니까 좋아요. -하늘: 화실을 다니고 있다가 코로나 시기에 문닫아 쉬었는데 다시 그려보고..

518국립묘지 참배 그리고 당시 총격전이 벌어진 도청을 가다

518국립묘지 참배 그리고 당시 총격전이 벌어진 도청을 가다 -2022-05-15 -인천참배단 22명 오전8시 부평역에서 출발 광주시 망월동 518국립묘지에 도착하였다. 시민군의 핵심이셨던 김상집동지의 안내로 공수부대의 학살과 광주시민의 항거. 투쟁. 죽음을 무릅쓴 항쟁을 들었다. 국군이 국민을 향해 총검으로 찌르고 총을 쏴 죽였던 사실이 고작 42년전이다. 이때는 광주 동신고 1학년이었고 시내에서 나오는 총소리를 들었던때다. 시민군의 차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고 같이 걸었던 새벽에 광주상고 다니던 이의 자취방에서 잤다. 일어나서 보니 울집이랑 근처였다는거. 나야 전투적인 장소에는 있지는 않았지만 소리는 날마다 듣고 밤에는 총소리가 따따당 나곤했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다. 그렇게..

인천수요사생회 해산총회- 정말 해산되었어요.

인천수요사생회 해산총회 -2022. 5. 14(토) -참석: 오창선, 김연자, 김은숙, 장귀분, 유병숙, 이진우 수요사생회 총회 개최공지 인천수요사생회 해체건 총회 개최 2022년5월14일(토요일) 오전12시 장소: 구월동예술회관옆 소문난 해물& 아구 식당 많으신 회원 여러분 꼭 참여 바랍니다 해물탕과 짐을 시켜놓고서 워낙 오랫만에 만났기에 반가워들 하였다 하하하 웃으며 코로나를 넘어왔음을 안도하였다. 반가움은 해산하는 자리지만 그래도 반가움이었다. 공지 인천수요사생회 해체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끝까지 안고가지 못한 부족함 너그러히 이해하여주십시요 모두 카톡방 하단 화살표 누르시고 나가주시면 됩니다 모두의 무궁한 영광을 기원드립니다 유병숙샘-아쉬운 해체식이지만 가끔씩 벙개처서~ 얼굴도 뵙고 야외사생도 나갑..

2022 하랑미술공동체 정기전 5.9~6.3

2022 하랑미술공동체 정기전 오로지 전시에만 목적을 두고 작품활동을 해 보자고 뭉친 작가들~ 오늘 정기전시회를 오픈했네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생업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작가로서 할일을 멈추지 않고 싶어하지만, 조금만 뒷걸음 치면 사라질까봐 상업이 아닌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내려놓기 싫은 그런 분들이 모여서 '하랑'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주시고, 응원 바랍니다. 도심도 아니고 예술의 도시도 아닌 한적한 광양에서 그래도 내가 사는 곳에 이런 곳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잘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래도 많은 이들의 관심 덕분인듯 합니다.? 공인인증된 전시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이니, 전시공간이 필요하신 작가님들께는 이렇게 전시로 인사드려 봅니다. 전..

[인천]마곡초등학교 학교담장 벽화그리기-1

마곡초등학교 학교담장 벽화그리기-1 [마을의 벽, 색으로 빛나는 날] -2022.5.13 -마곡초 1~6학년 전교생 58명(결석한 아이들있음) -강사: 이진우 PT자료화면을 통해서 학교 외부 옹벽에 최근 그려진 벽화는 거리의미술이 여러날에 걸쳐 제작 완성하였고 벽화속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이야기해보았다. 교내 벽화할 옹벽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미술표현을 즐길 수 있는 (눈감고) 자화상을 그렸다. 그리고 이어서 자화상을 (눈뜨고) 그려보았다. 내게는 이 프로그램이 익숙하지만 아이들도 선생님도 다들 즐거워하는 시간이었다.

우리마을 어반스케치 교사연수-1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 부평구청 마을해설가, 마을화가 「부평을 거닐다, 부평을 그리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부치 교사 연수 운영 계획 -2022-5-10 (화) 오후 3~5시 ■마을화가, 마을해설가와 함께 하는 부평의 역사적 장소 탐방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의 부평역사에 대한 관심 확대 및 역사의식 고취 ■교사 어반스케치 우수작은 컬러링 도안으로 제작하여 관내 초.중학교에 보급 어반스케치 교사연수 첫번째 시간은 어반스케치 이론 연수인데 -어반스케치의 의미와 과정 알기 -어반스케치 작품감사 -어반스케치의 드로잉 기초, 현장 스케치 기법 익히기 -어반스케치를 위한 사진구도 익히기 -----------------------------------------------------------------------..

[대전충남거미동]당진중학교 옹벽 벽화공지 -참여신청댓글 필수입니다

[대전충남거미동] 충남 당진중학교 옹벽 벽화공지-참여신청댓글 필수입니다. 작업일시: 2022년 6월 4~6일 (우천시 다음주말로 자동연기) ------(이 작업은 2박3일에 걸쳐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합숙소(?)를 제공합니다) 장소: 충남 당진시 운학길 41 당진중학교 진행: 당진중학교, 대전충남거미동, 서울경기거미동 작업시간: 첫날 10:00~17:00 둘째,셋째날 09:30~16:30 참가비: 각일 5천원 참여자 명단: 1일 15명 모집 / 사진영상기록: 하하, 리엔 ㅡ4일: 이정하하하, 청곡, 김실장, 동준, lucifer, 혀니쌤, 디디, 아자니, 왕거미 / 9명 ㅡ5일: 이정하하하, 청곡, 김실장, 동준, lucifer, 혀니쌤, 디디, 아자니, 고양이, 왕거미 / 당진중학생 20 / 32명 ..

제4회 인천어반스케치정기전 공지

제4회 인천어반스케치정기전 공지 전시기간: 2022년 5월26일~31일 전시장소: 송도국제신도시 G갤러리 올해 2월에 연수동 스케어원에서 열렸던 인천어반스케치 정기전에 이어 바로 5월에 제4회 정기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산곡동 화실앞 4거리를 드로잉후 채색한 그림과 열우물마을을 네임펜으로 그린 두가지의 그림을 제출하려고 합니다 사진은 연수동 스퀘어원에서 있었던 지난 3회 어반스케치정기전 모습입니다 3회정기전 단체사진, 이날 통풍으로 작품디피만 하고 집으로 왔었다.

2022 하랑미술공동체 정기전시회 5.9~6.3

2022 하랑미술공동체 정기전시 전시기간 : 2022. 5. 9 ~ 6. 3 (오전 11시부터~오후 7시) 전시장소 : 미담갤러리 (전남 광양시 중마청룡1길 8-1) 관람문의 및 대관문의 : 010-4828-2807 하랑미술공동체 정기전시회가 열립니다. 전공자들의 다양한 부문의 전시로 이루어 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픈갤러리 이니 편하게 오셔서 차드시고 쉼표 찍고 가세요^^ ------------------------------------------------- 작년에 시작된 미술공동체 하랑 작년에 정기전 포함 모두 네번의 그룹전시를 했는데 올해에도 정기전이 시작되었다. 나는 두작품을 출품했는데 둘다 열우물마을의 추억이다.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 전시오픈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 '투명한 햇빛이 초록으로 춤추는 마을'전시오픈식 2022. 5. 5 참여: -엄마. 이모.이모부.매제. -고흥천사회의 최성자.김덕자.김영석.김종철.조옥신 -거미팀의 루.김실장.동준.광현 -명길. 애제자선아.시와 -김상목해님방센터장님 부부, -영택.휘순부부 -미담갤러리 김유순관장 -고사사의 모네.녹동댁.달콩 -오전에 오신 중일이성.별똥별님과 한분 -준비해준 막내 오늘 전시 오픈식을 잘 마쳤습니다. 갑자기 내가 왜 이렇게 크게 한다고 했나 싶었는데 오신분들께 어쩌지 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축하주셨습니다. 마침 메인작품을 오픈식에 맞춰 가져와준 김실장과 도움을 준 김실장의 옆지기에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화분을 보내주신 천겡자를사랑하는화가회. 한국미협고흥지부. 해님방..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 작품설치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 작품설치 2022.5.4 밤샘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짜고 전시준비를 하고 나니 새벽4시 집으로 가서 씻고 옷만 갈아입고 바로 고흥으로 출발하였다 안성휴게소에 조금 눈 붙이고 쭈욱 달려 드뎌 고흥도착하였고 중일이형네 집에 있는 두개의 작품을 챙겨와 같이 전시장벽면에 걸었다. 리피움미술관 전시설치는 여.강부부와 함께하였다. 작품을 거는데 강작가가 꼬르륵 소리를 내서 ...음료수와 바나나를 묵었다. 덕분에 숨좀 쉬며 다시 함께 잘 설치하였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하나 메인그림, 간판그림이 그만 울집거실에 있는데 가져오지 못한것, 허허이~~~ 결국은 김실장에게 부탁을 했고 안심하였다. 도착하니 미술관 관장님과 강작가가 현수막을 걸고 계셨다 저길로 내가 왔다. 과역면에서 ..

김원주조형 방문하다

김원주조형을 방문하다 2022-4-29 강원도 고성에서 벽화강의를 마치고 달려서 여주에 사는 원주형네로 갔다. 혹시나 변했을까 걱정했던 원주형네 앞 논들은 그대로 있었다. 형도 순복씨도 여전하게 여전하였지만 내가 보고싶은 것은 형네부부였지만 또한 집앞 논들과 논뚝이 만들어내는 선을 보고 싶었다. 이야길 하다가 사는 이야기, SNS 이야기, 수제맥주 ...이저런 이야길 한참 하고 다시 인천으로 왔다. 산아래 동네 그아래 논이었는데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개구리소리만큼 찻소리도 들린다 무논,,, 모네기는 아직이지만 논물은 가둬둬야 하는 시절이다 김원조형이다. 직접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든 건물에는 형네부부의 애정이 곳곳에 배어나온다 형과 형을 사진찍은 순복...부부의 모습이다 수제맥주를 하는데 나야 ..

[전남 장흥]신상리 마을벽화1-벽청소부터 시작합니다

[전남 장흥]신상리 마을벽화1-벽청소부터 시작!! -2022. 4. 25 -루.준.광.왕/마을사람들/dny김연구원 일요일 오후에 창고에서 도료자재를 차에 실었다가 새벽에 출발했다. 고속도로를 달려 전남에 들어서니 안개가 가득하다. 안개속으로 달려서 장흥 신상리에 도착하여 물품을 내리고 작업을 시작하였다. 마을분들도 벽청소에 힘을 보태시었다. 이제 시작이다. 기꺼이 즐거이 해보자.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투명한 햇빛이 초록으로 춤추는 마을

제22회 개인전 ㅣ 이진우의 고흥연작 '투명한 햇빛이 초록으로 춤추는 마을' 전시기간_2022.5.5~5.30 전시장소_리피움미술관(전남 고흥군 남양면 송정옥천길214 ===== 전시에 초대합니다 ====== 2022. 5. 5 15:00 /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시요. 우리집이 있는 동네는 '뒷산'이라고 부르는 산아래 나란히 집들이 있고 그 앞에는 길과 냇꼬랑이 있고 이 사이에는 작은 방천둑이 있었다. 방천둑에는 양버들이 여러그루 나란히 서서 바람이 불면 반갑다고 손을 흔들었다. 소먹이러 다녔던 시절, 뒤안골 저수지둑부터 해그림자가 지기 시작하고 곧바로 뒤안골 들판을 산그림자가 덮어가면 소를 몰고 집으로 가는 길, 도둑골 산너머 여름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는 걸 바라보면서 저 노을보다 더 아름다운 그림..

성북구 정릉3동 벽화그리기 공지-참여신청댓글 필수입니다.

성북구 정릉3동 벽화그리기 공지-참여신청댓글 필수입니다. 작업일시: 2022년 5월 21~22일 (우천시 다음주말로 자동연기) 장소: 서울 성북구 솔샘로15가길(정릉동) 주택3개소 주최: 거미동 자체작업입니다 작업시간: 09:30~16:30 참가비: 매일 1만원 (점심 및 아아메로 돌려드립니다) 참여자 명단: 1일 20명 모집 / 사진영상기록: ㅡ21일: 로즈풀, 수산, 축복맘, 노지은, 미소, 청계산, 화초사랑, 김효연, 이정하하하+남자사람, 왕거미 / 11명 ㅡ22일: 로즈풀, 수산, 김미니, 노지은, 청계산, 화초사랑, 김실장+1, 이정하하하+남자사람, 디디, 불량공주, 더불량혜, 비비안나, 스테피, 로이, 블루마운틴, 왕거미 / 18명 정릉동에서 벽화를 하게 된것은 2018년 들나무봉사단 신원섭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