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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31

[인천 중구 ] 신포동 완성된 벽화와 참여작가들

[인천 중구 ] 신포동 완성된 벽화와 참여작가들 -기간: 2023.5.30~6.5 -장소: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동국빌리지담장 및 옹진군 선관위 옹벽 -제작요청 및 참여: 신포동 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전체작업예정기간은 5일이고 실제로는 6일이 소요되었다 첫날, 둘째날, 넷째날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하셨고 셋째날, 다섯째날, 일곱째날에는 거리의미술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아래 사진은 윗길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인성초 정문인데 이 벽화를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겠다 개항장 거리를 여행하는 사람들 이렇게 완성된 벽화 그리고 참여작가들 썬파워, 정동준, 조형섭작가 시안디자인부터 벽에 글씨까지 쓰는 디자인 김실장

[전북 부안] 백산초 타일벽화 타이틀쓰기 및 가마소성

[전북 부안] 백산초 타일벽화 타이틀쓰기 및 가마소성 가마를 구입한후 좋은 점은 내가 직접 가마에 타일그림을 넣는 다는 것이다. 내화판이 무겁지만 무거운 대로 좋고 설정대로 전원버튼, 가열버튼을 누르면 된다 지금 이것은 백산초 타일그림과 100주년 지금 타이틀인데 김실장이 캘리체로 써서 넣는다 나도 나만의 글씨가 있지만 멋진 글씨체는 아니라서 암튼 교장샘께서 100주년을 아주 열심히 강조하셔서 '백년의 자부심 천년을 향한 꿈' 크게 담아 가마에 굽는다.

[네임펜그림] 논이 보이는 유월의 행복

[네임펜그림] 논이 보이는 유월의 행복 논이 보이는 유월의 행복 / 29.7*21cm / 종이에 네임펜 /2023 유월이 오면- 이라는 시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래서 구글에서 찾아보니 싯구가 이렇다 내가 아는 것이, 내가 느끼는 감정은 마지막 구절 오 인생은 즐거워라 유월이 오면 딱 이것이었다. 그리고 고대광실이라고 번역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시는 연인들을 위한 시이네. 내게 유월이 오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유월이 오면 좋다는 것인데 논에서 개구리가 한참 울고 쟁기질해놓고 물잡아놓은 논들로 우렁이를 잡으러 가고 여기저기 이제 막 모내기를 하고 보리가 익어가고 보리를 베고 그런 계절이 유월이라서 유월이 오면 이라는 시를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하하하, 시는 연인들의 풋풋한 감정이 넘치는구나. 내 어린시절의..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 완성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 완성 -기간: 2023.5.30~6.5 -장소: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동국빌리지담장 및 옹진군 선관위 옹벽 -제작요청 및 참여: 신포동 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전체작업예정기간은 5일이고 실제로는 6일이 소요되었다 첫날, 둘째날, 넷째날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하셨고 셋째날, 다섯째날, 일곱째날에는 거리의미술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주민자치회에서 이렇게 열정으로 참여하는것에는 다섯번째 안에는 든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주제는 신포동을 비롯한 개항장 거리를 걷는 사람들과 개항장의 상징들이 여러가지 색상속에서 활기를 내뿜는 것이다. 그리고 이 디자인을 뽑아내준 김실장, 작화로 거리를 채워준 작가들-신선희,조형섭,정동준작가 중구에서의 벽화는 늘 믿는 일구성과 형..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그리기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그리기 - 스케치 및 채색 -기간: 2023.5.30~6.3 -장소: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동국빌리지담장 및 옹진군 선관위 옹벽 -제작요청 및 참여: 신포동 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올해 초 벽화를 하기 위해서 방문을 요청받았고 함께 현장벽면을 둘러보러 왔을때는 교회공사차량이 벽을 치는 바람에 일부가 무너지기 직전까지 갔었다 몇번의 디자인을 하여 채택이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벽면을 중구청에서 드라이비트로 마감처리해 주었다 덕분에 벽화작업은 스케치부터 쓱싹쓱싹 진도를 내었다. 신포동주민자치회(회장 김관섭)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다 참여의 열의가 대단들 하신다. 덕분에 작업은 잘 되었고 시안디자인에 힘써준 김실장 작화를 선보여준 거리의미술팀 작가들도 수고했음..

[전북 부안] 백산초 100주년 기념 타일그림그리기

[전북 부안] 백산초 100주년 기념 타일그림그리기 '백년의 자부심 천년을 향한 꿈' -2023.6.1 -부안군 백산초등학교 도서관 -전교생, 유치원생, 교직원, 학부모 등 65명 -진행: 거리의미술 부안은 몇년전에 그림그리고 싶은 대상을 찾아 돌아다녔던 장소인데 그때에는 언덕, 구릉이 있는 풍경만 보다가 이곳이 고부군수의 학정을 견디지 못한 백성들이 들고 일어났던 역사를 품어낸 곳임을 이번길에서야 조금 알게 되었다 타일그림그리기 이후 교장샘, 행정실장, 담당샘 등 여럿이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결과 부착방식과 부착장소를 정하였다 백산초 100주년이 핵심요소이다. 이상으로 백산초등학교 타일그림그리는 가마소성을 거쳐 부착시공할 예정이다.

화실의 오월 다섯번째 이야기 ㅡ여행이 그림이 되는 화실

화실의 오월 다섯번째 이야기 ㅡ여행이 그림이 되는 화실 ㅡ2023-05-31 ㅡ정하.소영.유정.하늘 /지누 유정이 왔다 오랫만에 유정이가 왔다 그리고 그리고 있었던 그리다가 멈추었던 제주풍경을 완성하였다 유정이 답게 좋은 작품이 되었다 화실에 잠시동안 걸어두려고 한다 소영씨는 자화상중인데 손을 댈수록 닮아 가는게 자화상이다 곧 채색을 더 할 것이다 정하는 창신동 나들이했던 장면을 그리고 있다 사진을 내가 찍은 만큼 사진속에 정하가 있다 어반드로잉처럼 펜드로잉 그리고 담채까지 하려고 한다 하늘이는 여전히 벚꽃을 피우기 위해서 오늘도 붓질중이다 오사카 기유미즈데라이다 청수사라는 곳이야 란다 여행의 마무리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유정이나 하늘, 정하 모두다 여행이든 일상이든 그림이 되는 신나는 화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