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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의 11월 네번째 수요일-모처럼 4인방

화실의 11월 네번째 수요일-모처럼 4인방 ㅡ2023-11-22 ㅡ소영, 금예, 유정, 하늘 / 이진우 하루종일 미어터지도록 서류를 만들고 보내고 나라장터에서 완수처리를 , 계약을 하느라 정신없이 보내다가 또 시안디자인 회의를 하느라 여념 없는 중에 소영씨가 등장합니다. 겨우 회의에서 빠져 나오니 마저 해치워야 할 일들이 내차례야 하며 웃습니다. 에잇 ~~ 결국은 하고 나니 홀가분합니다. 모처럼 말이죠 4인방입니다 와글와글 이야기꽃이 핍니다. 날이 추워지니 정말이지 오뎅국같은 따뜻한 화실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ㅎㅎㅎㅎㅎ 지금은 타로하는 시간입니다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21강-평가간담회는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20강-평가간담회 - 2023-11-23(목) -주은,정아,진호,창기 / 팀장, 김실장, 지누쌤 1>간담회는 맛나게...그리고 저마다의 김가네에서 일단 냠냠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다같이 초도항으로 이동 거의 다 마친 성게마을 이라는 이름의 초도항 타일벽화를 돌아본다 기분이 좋다 잘했으니깐 센터에서의 간담회는 저마다의 이야기이다. -정아: 결과적으로 이쁘게 나와 좋다. 도료량조절 실패는 주의하겠다. 내년에는 지각하지 않겠다. -주은: 벽면이 길어서 스케치가 힘들었다. 산사태로 금수리 작업장이 파손으로 일정이 늦어졌는데 시간맞췄으면 더 이쁘게 나왔을것이다. -진호: 전체적으로는 별넷이다. 나름대로 잘 나왔다. 등대쪽 높아서 어려움이 있었다. 낮은벽도 세번정도 도색했다. 마무리로 ..

[전남 고흥]호서마을 벽화그리기는 지금

[전남고흥] 호서마을 벽화그리기 -2 - 2023.11.21~ 11.26 (5day) -제작: 고흥미협, DNA 공동제작 / 디자인:김실장 -요청: 고흥군청, 호서마을 -대상: 벽화제작벽면 총 6개소 -작업내용: 벽화그리기 고흥미협의 작가들과 DNA작가들이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유독 하나의 벽이 이슬이 맺혀서 점심 이후에 작업이 되었고 나머지 벽들은 아침부터 작업이 가능하였다. 미협의 참여작가들은 3월에 오마리 마을벽화부터 함께 해왔다.

[전남고흥] 호서마을 벽화그리기 -1

[전남고흥] 호서마을 벽화그리기 -1 - 2023.11.21~ 11.26 (5day) -제작: 고흥미협,DNA / 작가: 고흥미협3명, DNA4명 / 디자인:김실장 -요청: 고흥군청, 호서마을 -대상: 벽화제작벽면 총 6개소 -작업내용: 벽화그리기 시안디자인은 여러날 전에 이장님과 마을어르신들과 함께 협의를 마쳤고 벽화작업이 들어간날은 날씨가 좋다 고흥은 햇빛이 좋다. 작가들은 6개소의 벽면에 벽청소부터 바탕칠까지 하였다.

[인천 계양]병방초 그림타일 부착 타일벽화 완성

병방초 그림타일 부착 타일벽화 완성 [2023 예술로 우리마을 생태환경 그리기 사업] 지원: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그림타일부착시공: 거리의미술 /파워, 루, 동준 / 디자인: 김실장 시공일정: 2023.11.18 2023년 10월 19~20, 26~27일에 걸쳐 3학년 1~3반의 타일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가마소성 후 깬타일벽화작업으로 타일벽화를 완성하였다. 학교는 전체가 공사중이어서 별도의 판넬에 해달라고 하였는데 마침 창문을 막아놓은 장소가 두군데 있어서 이 두군데에 부착시공하였다.

[인천 계양]작전초 그림타일 부착 타일벽화 완성

작전초 그림타일 부착 타일벽화 완성 [2023 예술로 우리마을 생태환경 그리기 사업] 지원: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그림타일부착시공: 거리의미술 /파워, 루, 동준 / 디자인: 김실장 시공일정: 2023.10.9~10.20 2023년 10월 16~17, 23~24일에 걸쳐 6학년 1~4반의 타일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가마소성 후 깬타일벽화작업으로 타일벽화를 완성하였다. 이 장소는 학교측이 아닌 내가 제안하였는데 1층 로비에서 보이는 뒷벽에 부착하자고 했다. 장소는 탁월하게도 정말 로비에서는 뒷벽에 타일벽화가 가득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2023년 제7회 수채화마을 정기전 초대의 날

2023 제7회 수채화마을 정기전 초대의 날 전시일시: 2023.11.8~11.14 전시장소: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3층 전관 초대의날: 11월 11일(토) 오후3시 어느새 정말이지 어느새 7회 정기전을 한다. 처음에는 밴드에서 하는 전시라고 해서 약간 의아했는데 오랫동안 서로들 봐서인지 수채화에 애정이 열정이 얼마나 넘치는 곳인지 잘 안다. 초대의 날에는 역시 반가운 시간이고 떠들석한 시간이다. 단체사진 짠~!! 출품한 내작품들이다. 고흥연작들이다. 왼쪽 그림은 고흥만의 통발하는 어부이고 오른쪽 석점은 올해 추석연휴에 그린 '추석연화'라는 작은 제목이 붙은 그림들이다. 내그림앞에서 찍은 내사진이 없어서 찾고 있는데 이 사진이 있다. 김실장이 와서 한장을 건졌네. 나참 내사진은 없구만 ㅎㅎㅎ 대구에서..

고흥로컬커피상덥단 석축벽화

[전남 고흥] 고흥로컬커피사업단 석축벽화작업3 2023.11.2~11.11 요청: 고흥군청, 고흥로컬커피사업단 제작: DNA / 작가: 파워, 루, 동준 / 디자인:김실장 10일간의 작업으로 석축벽화작업은 마친다. 작가들의 수고가 채워낸 벽화다. 아직은 사람들이 오가는게 아니라서 차차 사람들이 오가면 자주 보게 될것이다. 군청으로 진입하는 로타리에서 석축을 보면 그냥 석축일때와 커피를 알리는 벽화가 있을때는 다르다. 지금이야 누가 봐도 커피가 연상되는 것이다. 바인더칠 작업은 분무기를 이용하였다. 직접 손을 대고 그림그리는 중 군청으로 들어가는 진입 로타리에서 본 석축벽화 하얀 커피꽃이 보인다. 이 벽에는 조형물이 부착될 예정이다. 부착이후에 다시 손볼것이다.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4 마지막은 함께 전시로!!!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4 마지막은 함께 전시로!!! -2023.11.08 -구월동 복합문화공간 해시 -참여: 이정하, 이하늘, 서미랑, 김미선, 임지은, 신소영, 안성녀, 김성자 /최효정, 이진우 /최금예 전시디피는 날짜별로 하자고 해서 정리하는데 같은 종이에 그림도 비슷하여 이렇게 저렇게 부착하였다. 그리고 나서 차려진 먹을 걸로 요기를 하니 배고픔이 사라졌다. 아~~ 벽면에 다 설치하고 보니 그간 했던것이 이렇게 한눈에 보여서 좋았다. 그리고 4회이상 출석에는 고체물감이 모두에게는 종이, 스케치북, 연필, 드로잉펜, 지우개 등이 증정되었다. 앞으로도 그리는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 정하: 집이 멀어서 오가는 거리가 차막히는 시간이라 1기는 하고 2기 그리기는 못해 아쉽고 모아 보니 뿌듯하다. 하늘:..

[전남 고흥] 고흥로컬커피사업단 석축벽화작업 2

[전남 고흥] 고흥로컬커피사업단 석축벽화작업2 2023.11.2~11.11 요청: 고흥군청, 고흥로컬커피사업단 제작: DNA / 작가: 파워, 루, 동준 / 디자인:김실장 작업한지 3일째이다. 벽이 크다보니 많이 한것처럼은 보이지 않으나 석축면이 바르지 않아 일일히 붓도장 롤러도장이다. 베이스는 바인더작업 후 3개의 블루톤으로 잡고 있다.

안반데기 두번째 걷기와 펜그림

안반데기를 만나서 펜그림으로 담기 2023.11.3. 카페와우안반데기 고성자활 강의가 끝나고 안반데기로 바로 달려왔다 배추밭 무성할때 오고 싶었는데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가을걷이가 끝난 이후에 왔다 그래도 여기는 좋다 거닐다가 사진을 열심히 찍다가 카페 와우안반데기에서 고구마라떼와 쿠기를 쫍쫍거리며 볼펜과 컴터용수성펜으로 그리다 -------------------------------------------------- 이곳의 풍경은 첨보는 순간 환호였고 오늘와서 또 보니 기쁘다. 이곳이 내가슴에 들어오는 환희 풍경이 주는 울컥임 그려서 아주 좋다 쿠키와 고구마라떼 2023.11.3 와우안반데기에서 진우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20강-타일부착 후 페인팅 마무리중

2023.11.3.20강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20강-타일부착 후 페인팅 마무리중 - 2023-11-3(금) -주은,정아,진호,창기 / 지누쌤 정말 이제 페인팅으로 정리를 하면 마칠것 같은데 날씨가 꾸물꾸물하다 오전은 작업을 하겠지만 오후는 어려울거 같아 오후는 사무실로 들어가기로 했다

화실의 11월 첫번째 이야기-고구마와 오설록

화실의 11월 첫번째 이야기-고구마와 오설록 -2023.11.1 -소영, 하늘, 유정 / 지누쌤 소영씨는 열우물을 마을을 펜그림하고 있습니다다 원래라면 채색을 해야하는데 너무 좋아서 오히려 채색을 고민되네요 하늘이의 청수사(기요미즈데라)도 많이 진행이 되고 있구요 유정이는 서가네에서 맛나게 묵은 돈까스에 졸음반 그림반이었답니다 소영씨가 가져온 삶은 고구마에 오설록을 마시는 오늘의 화실시간였습니다. 정말 이거 채색하기에는 너무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행운할인유통 그늘쪽 어르신 소파쪽만 빼구요 청수사의 봄입니다. 아직 매화가 꽃피지 않았어요 풍선을 든 남자이야기가 꽃 색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화실은 매주 수요일 저녁시간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03

[전남 고흥] 로컬커피 융복합사업단 석축 벽화제작 1

[전남 고흥] 고흥로컬커피융복합사업단 석축벽화제작 1 2023.11.2~11.11 요청: 고흥군청, 고흥로컬커피융복합사업단 제작: DNA / 작가: 파워, 루, 동준 / 디자인:김실장 오랜시간동안 벽화장소를 확정하지 못하고 또 시안디자인도 확정하지 못했던 석축벽화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석축사이를 채운 콘크리트 타설은 정말 질 낮은 시멘트를 사용한듯 겉이 말라있어서 멀쩡한듯 보이나 실제로는 거의 잡토와 같다 이부분은 차후로도 하자를 발생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이부분을 감안해서라도 잘 해야겠다.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9강-벽화는 마무리를 향하여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9강-벽화는 마무리를 향하여 - 2023-11-2(목) -주은,정아,진호,창기 / 지누쌤 1>마무리작업중 어느덧 긴 벽의 작업이 마무리를 향해간다 진호왈 다음주면 끝나겠다고 하는데 빗물침투로 인해 들뜬 부분을 박리재도장해야하는데 혹시해서 조색된 페인트를 페트병에 조금은 보관해야겠다 2>교육실 센터장실 도색을 위한 사이즈 측정 자활의 교육실은 현재 완벽하게 수영장칼로로 도장했는데 이게 교육실과 맞지 않아서 다시 채색하기로 했다 사이즈는 쟀고 밝은 회색을 기본베이스로 약간의 색상을 넣은 디자인을 하려고 한다 넷째주 마지막 강의에서는 실내도색시의 디자인과 작업을 경험해보고자 한다.

[인천 연수]] 동춘초등학교 그림타일벽화 제작완성

동춘초 타일그림부착완성 -3 -2023.11.01 -타일벽화제작: 거리의미술 -타일부착판시공설치: 부광산업 동춘초 6학년 아이들의 그림 인쇄타일과 학부모의 글을 캘리로 써서 가마소성하고 색타일과 혼합하여 부착작업 사흘째인 오늘에서 완성하였다. 가장 많이 걱정 하시던 행정실장은 넘넘 좋다고, 잘됐다고 하신다. 오늘은 혹시 비가 올까봐 아침 일찍 부착작업을 시작했고 끝내고 점심을 먹으니 배가 엄청 고파서 가는 집에 마침 고기 무한리필이다만 딱 먹을만큼만 먹었다는 거 ㅎㅎㅎㅎ 믿거나말거나 소나무를 반드시 넣어달라고 하셨고 그래서 소나무를 넣는 중이다. 타일을 잘라서 만들어가는 소나무- 타일벽화의 맛은 여기에 있습니다 소나무도 드디어 줄기까지 완성되어 갑니다 줄눈넣는 중- 열풍기로 말리고 있구요 줄눈넣고 닦아내..

[인천일보 -문화 인터뷰] 이진우 작가 “초고층 아파트 서 있지만 사람 사는 이야기 있던 곳”

[인천일보 -문화 인터뷰] 이진우 작가 “초고층 아파트 서 있지만 사람 사는 이야기 있던 곳” 원본보기: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8077 곽안나 기자 승인 2023.10.29 16:42 수정 2023.10.29 16:49 2023.10.30 15면 복합문화공간 해시 '열우물展' 주민과 함께했던 '열우물 마을' 철거 전 모습까지 화폭에 담아 요즘 인천을 돌아다녀 보면 지역 곳곳에서 높게 올라가는 새 아파트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로, 도심 활성화와 균형 발전 등의 이유를 앞세워 옹기종기 모여있던 옛 주택들은 사라지고 고개가 꺾일 정도의 초고층 아파트들이 빼곡히 들어선다. 몇 년만 지나면 처음부터 아..

골목산책드로잉 -일요일에는 드로잉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3 골목산책 그리고 드로잉과 채색 -2023.10.29일 -복합문화공간 해시 -신소영, 서미랑, 김미선, 임지은 / 최효정, 이진우 / 최금예 주택가를 돌며 사진찍기 펜드로잉하기 점심을 먹고 와서 채색하기 이날은 민물매운탕 근처의 마을골목을 돌아보았는데 그림속에서 보이다시피 신원사우나가 특징적이었나 보다 나도 그리고 모두 3점의 신원사우나 그린게 있다 그리고 신원사우나는 현재 영업을 하고 있으며 나중에는 한번 목욕하러 가봐야겠다 11월 8일 저녁에는 그간에 그렸던 그림들을 전시하면서 이 골목산책드로잉 시간은 마칠까한다 여전히 역시 동네골목은 돌아다니면 다 그림을 그릴수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