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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만수5동 벽화완성

[인천 남동구 ] 만수5동 마을벽화그리기 - 경로당, 공영주차장 벽화완성 -기간: 2023.6.7~6.9 -장소: 인천 남동구 만수5동 공용주차장 옹벽 및 경로당.북카페벽면 -제작요청 및 참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주차장 벽면 칼라채색 완료 경로당벽화 완성

[인천 남동구 ] 만수5동 마을벽화그리기 - 공영주차장 벽화그리기2

[인천 남동구 ] 만수5동 마을벽화그리기 - 경로당, 공영주차장 벽화그리기2 -기간: 2023.6.7~6.9 -장소: 인천 남동구 만수5동 공용주차장 옹벽 및 경로당.북카페벽면 -제작요청 및 참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주차장 벽면 칼라채색 오늘은 많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나오심 주민참여예산으로 책정된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인 참여, 헌신이 있어야 가능하고 그래서 활성화된 주민자치를 통해서 이루어 지는데 어쩌다가 참여예산자체가 없어져서 내년부터는 없다는 말을 들었다 주민참여, 주민자치, 민주주의........이런게 더욱 폭넓어져야 하는데 참여하신 이들이 많은 벽화들은 이후에도 관리가 되고 누가했는지를 아는 것이 사람들에게도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만수5동경로당은 ..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1강-모자이크타일작업과 벽면스케치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1강-모자이크타일작업과 벽면스케치 - 2023-6-8 (목) -주은,정아,진호,창기 / 지누쌤 1>모자이크타일작업 정아, 진호, 창기는 금수리작업장에서 모자이크 타일작업중이다 이번 타일작업은 타일을 크게 붙이는 것이라 디테일복잡다단하게 하지는 않지만 멀리서 보게 되는 특성상 그래도 묘사적인 느낌을 줄것이다 타일본드가 부착되고 말라가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는 아쉬움이 있다 속도를 내고 싶어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어느새 모자이크작업에도 익숙해져서 다행이다. 이게 다 경험치이고 레벨업 아니겠는가 2>스케치는 주은씨가 출근해서 차한잔 마시고 나서 진호는 초도항으로 주은씨를 태우고 간다 그리고 다시 금수리를 가니 주은씨 혼자서 스케치를 한다 오늘은 나랑같이 스케치 내일까지..

화실의 유월 첫번째 이야기 ㅡ유정의 그림이 걸린 화실

화실의 유월 첫번째 이야기 ㅡ유정의 그림이 걸린 화실 ㅡ2023-06-07 ㅡ소영, 정하, 유정 /지누 홈CC에 가서 액자걸이 레일을 하나사왔습니다 지금은 나님의 그림이 걸려있는 문 바로 옆 자리에 이번달의 화실 작품을 걸려고 합니다 일단 이달의 작품인 유정이의 제주풍경을 창문위에 걸어두었습니다 거기에 걸려있던 두점의 그림은 대구에서 있는 전시회에 출품 지금은 대구에 가있거든요 그 두점보다 유정이의 작은 한점이 더 큰 감동을 줍니다 정하가 김밥을 사와서 다같이 나눠먹었습니다 나는 김밥한줄 냠냠했습니다 화실의 시간은 일주일에 한번뿐이고 짧아서 그리는 그림들의 진도는 늦겠지만 그럼에도 하고 있다면 완성된다는 사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입니다 **21일 수요일, 다다음번 화실은 구월동에서의 어반드로잉입..

어반드로잉 기초반 05-그림은 초집중이다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5-그림은 초집중이다 -2023.6.7 -임소연 외 5명 다같이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바닥에 그냥 있는 뭔가도 찍고 집수리중인 건물도 찍고 과일가게 가서 과일도 사며 사진찍었다 동네의 사물들을 낮은 자세로 본것이 새롭다. 나를 낮춰야 보이는것이 있다. 작은 사물을 그린다해서 쉬울줄알았는데 표현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고 다들 자세히보고 그리니 좋다고들 한다.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2023.5.31 -권춘희 외 5명 1> 투시법 -1점,2점,3점투시 -골목을 그릴때 보통 접하는 투시는 1점,2점 투시다 2> 숙제 함께보기 -지난번 그리던 것을 마져 하기가 숙제였는데 다들 나름 개성껏 해오셨다. 물론 닥쳐서 했다는 말도 있지만 ㅎㅎㅎ 3> 어반스케치 -하나의 동네모습으로 다같이 연필스케치 하고 드로잉펜으로 선을 긋고 담채해본다 색을 칠하니 다들 재밌다고 한다 드로잉펜이 담채의 경계를 만들어주니 덕분에 채색이 정밀하지 않아도 느낌은 만들어 주었다 4>숙제는요 -숙제 못해요...란다 ㅎㅎㅎ 무슨 거대한 레포트가 아니고 그리기인데 평소에는 그리기를 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낮설고 또 한편으로..

[인천 남동구 ] 만수5동 마을벽화그리기 - 먼지나는 작업은

[인천 남동구 ] 만수5동 마을벽화그리기 - 먼지나는 작업은 -기간: 2023.6.7~6.9 -장소: 인천 남동구 만수5동 공용주차장 옹벽 및 경로당.북카페벽면 -제작요청 및 참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통장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주차장 벽청소 바인더칠, 골칠 경로당 바탕칠 스케치

[인천 중구 ] 신포동 완성된 벽화와 참여작가들

[인천 중구 ] 신포동 완성된 벽화와 참여작가들 -기간: 2023.5.30~6.5 -장소: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동국빌리지담장 및 옹진군 선관위 옹벽 -제작요청 및 참여: 신포동 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전체작업예정기간은 5일이고 실제로는 6일이 소요되었다 첫날, 둘째날, 넷째날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하셨고 셋째날, 다섯째날, 일곱째날에는 거리의미술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아래 사진은 윗길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인성초 정문인데 이 벽화를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겠다 개항장 거리를 여행하는 사람들 이렇게 완성된 벽화 그리고 참여작가들 썬파워, 정동준, 조형섭작가 시안디자인부터 벽에 글씨까지 쓰는 디자인 김실장

[전북 부안] 백산초 타일벽화 타이틀쓰기 및 가마소성

[전북 부안] 백산초 타일벽화 타이틀쓰기 및 가마소성 가마를 구입한후 좋은 점은 내가 직접 가마에 타일그림을 넣는 다는 것이다. 내화판이 무겁지만 무거운 대로 좋고 설정대로 전원버튼, 가열버튼을 누르면 된다 지금 이것은 백산초 타일그림과 100주년 지금 타이틀인데 김실장이 캘리체로 써서 넣는다 나도 나만의 글씨가 있지만 멋진 글씨체는 아니라서 암튼 교장샘께서 100주년을 아주 열심히 강조하셔서 '백년의 자부심 천년을 향한 꿈' 크게 담아 가마에 굽는다.

[네임펜그림] 논이 보이는 유월의 행복

[네임펜그림] 논이 보이는 유월의 행복 논이 보이는 유월의 행복 / 29.7*21cm / 종이에 네임펜 /2023 유월이 오면- 이라는 시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래서 구글에서 찾아보니 싯구가 이렇다 내가 아는 것이, 내가 느끼는 감정은 마지막 구절 오 인생은 즐거워라 유월이 오면 딱 이것이었다. 그리고 고대광실이라고 번역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시는 연인들을 위한 시이네. 내게 유월이 오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유월이 오면 좋다는 것인데 논에서 개구리가 한참 울고 쟁기질해놓고 물잡아놓은 논들로 우렁이를 잡으러 가고 여기저기 이제 막 모내기를 하고 보리가 익어가고 보리를 베고 그런 계절이 유월이라서 유월이 오면 이라는 시를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하하하, 시는 연인들의 풋풋한 감정이 넘치는구나. 내 어린시절의..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 완성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 완성 -기간: 2023.5.30~6.5 -장소: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동국빌리지담장 및 옹진군 선관위 옹벽 -제작요청 및 참여: 신포동 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전체작업예정기간은 5일이고 실제로는 6일이 소요되었다 첫날, 둘째날, 넷째날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하셨고 셋째날, 다섯째날, 일곱째날에는 거리의미술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주민자치회에서 이렇게 열정으로 참여하는것에는 다섯번째 안에는 든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주제는 신포동을 비롯한 개항장 거리를 걷는 사람들과 개항장의 상징들이 여러가지 색상속에서 활기를 내뿜는 것이다. 그리고 이 디자인을 뽑아내준 김실장, 작화로 거리를 채워준 작가들-신선희,조형섭,정동준작가 중구에서의 벽화는 늘 믿는 일구성과 형..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그리기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그리기 - 스케치 및 채색 -기간: 2023.5.30~6.3 -장소: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동국빌리지담장 및 옹진군 선관위 옹벽 -제작요청 및 참여: 신포동 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올해 초 벽화를 하기 위해서 방문을 요청받았고 함께 현장벽면을 둘러보러 왔을때는 교회공사차량이 벽을 치는 바람에 일부가 무너지기 직전까지 갔었다 몇번의 디자인을 하여 채택이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벽면을 중구청에서 드라이비트로 마감처리해 주었다 덕분에 벽화작업은 스케치부터 쓱싹쓱싹 진도를 내었다. 신포동주민자치회(회장 김관섭)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다 참여의 열의가 대단들 하신다. 덕분에 작업은 잘 되었고 시안디자인에 힘써준 김실장 작화를 선보여준 거리의미술팀 작가들도 수고했음..

[전북 부안] 백산초 100주년 기념 타일그림그리기

[전북 부안] 백산초 100주년 기념 타일그림그리기 '백년의 자부심 천년을 향한 꿈' -2023.6.1 -부안군 백산초등학교 도서관 -전교생, 유치원생, 교직원, 학부모 등 65명 -진행: 거리의미술 부안은 몇년전에 그림그리고 싶은 대상을 찾아 돌아다녔던 장소인데 그때에는 언덕, 구릉이 있는 풍경만 보다가 이곳이 고부군수의 학정을 견디지 못한 백성들이 들고 일어났던 역사를 품어낸 곳임을 이번길에서야 조금 알게 되었다 타일그림그리기 이후 교장샘, 행정실장, 담당샘 등 여럿이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결과 부착방식과 부착장소를 정하였다 백산초 100주년이 핵심요소이다. 이상으로 백산초등학교 타일그림그리는 가마소성을 거쳐 부착시공할 예정이다.

화실의 오월 다섯번째 이야기 ㅡ여행이 그림이 되는 화실

화실의 오월 다섯번째 이야기 ㅡ여행이 그림이 되는 화실 ㅡ2023-05-31 ㅡ정하.소영.유정.하늘 /지누 유정이 왔다 오랫만에 유정이가 왔다 그리고 그리고 있었던 그리다가 멈추었던 제주풍경을 완성하였다 유정이 답게 좋은 작품이 되었다 화실에 잠시동안 걸어두려고 한다 소영씨는 자화상중인데 손을 댈수록 닮아 가는게 자화상이다 곧 채색을 더 할 것이다 정하는 창신동 나들이했던 장면을 그리고 있다 사진을 내가 찍은 만큼 사진속에 정하가 있다 어반드로잉처럼 펜드로잉 그리고 담채까지 하려고 한다 하늘이는 여전히 벚꽃을 피우기 위해서 오늘도 붓질중이다 오사카 기유미즈데라이다 청수사라는 곳이야 란다 여행의 마무리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유정이나 하늘, 정하 모두다 여행이든 일상이든 그림이 되는 신나는 화실이다

2023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권춘희 외 5명 1> 투시법 -1점,2점,3점투시 -골목을 그릴때 보통 접하는 투시는 1점,2점 투시다 2> 숙제 함께보기 -지난번 그리던 것을 마져 하기가 숙제였는데 다들 나름 개성껏 해오셨다. 물론 닥쳐서 했다는 말도 있지만 ㅎㅎㅎ 3> 어반스케치 -하나의 동네모습으로 다같이 연필스케치 하고 드로잉펜으로 선을 긋고 담채해본다 색을 칠하니 다들 재밌다고 한다 드로잉펜이 담채의 경계를 만들어주니 덕분에 채색이 정밀하지 않아도 느낌은 만들어 주었다 4>숙제는요 -숙제 못해요...란다 ㅎㅎㅎ 무슨 거대한 레포트가 아니고 그리기인데 평소에는 그리기를 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낮설고 또 한편으로는 강제로 일상에 끼..

[수채화] 초도항에서

[수채화] 초도항에서 초도항에서 / 10*15cm / 종이에 수채 /2023 이곳 초도항에서 고성자활 벽화사업단은 방파제에 벽화를 하고 있다 주은씨와 벽화스케치를 하다가 일과를 정리하기 위해 다들 금수리로 가고 나는 남아서 부둣가에 앉아 한뼘스케치북에 펜선을 긋고 채색 . 날이 차가워져 거진항 조나단으로 갔다. 다음날 조금 일찍 도착하여 나머지 채색을 해서 일단 완성하였다고 하나 아직 붓질이 좀더 가야할 곳을 알고는 있다 아마도 다시 고성에 갔을때 하지않을까 싶다 여기까지 하고는 쌀쌀하다 느껴 급 조나단으로 철수하였다 다음날 아침에 자리를 펴고 급 채색을 하다 아직은 좀더 남았지만 뭐 이렇게 해서 끝난것으로 하자. 역시 그림은 그자리에서 마감을 치는게 좋다 이런 작은 스케치붂에다가 날을 넘기는 것은 좀 ..

[아크릴화] 용동마을의 오월

[아크릴화] 용동마을의 오월 용동마을의 봄 / 41*53cm / Acryic on canvas /2023 내리막길에서 마을을 보았다. 여러집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어느집은 조금 떨어져서 가만 듣고만 있었다. 하늘같은 바다와 분홍한 하늘과 마주하였다. 남포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 출품하고자 수채화로 그린 그림을 다시 아크릴로 그렸다.

화실의 오월 네번째 이야기 ㅡ멘붕 그리고 폭풍흡입

화실의 오월 네번째 이야기 ㅡ멘붕 그리고 폭풍흡입 ㅡ2023-05-24 ㅡ정하.소영.금예.하늘 /지누 신포동주민자치회와 함께 극동빌리지 담장,옹진선관위 옹벽에 벽화를 하기로 했는데 설계서를 달라고 하여 결국 광식이의 도움을 요청하고 ..............멘붕상태에서 화실시간이 되었다. 그렇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폭풍흡입의 상태에서 헤어나오니 몸무게가 최대치가 되었다. 이아침에 말이다. 어제의 화실은 여전히 수다스럽고 즐겁고 다들 한그림씩 한다는 생각이다. 나 없어도 잘 그릴....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화실이 있어서 다들 잘 그린다는 생각이다. 벌써 자뻑모드로 들어간 정하는 좀 급하다. 물론 정하가 그린 옛 열우물의 풍경은 아주 잘 그렸지만 말이다. 조금만 기다려서 자뻑모드가 되길 바란다 ㅋㅋㅋ 소..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10강-바탕칠과 스케치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0강-바탕칠과 스케치 - 2023-5-26 (금) -주은,정아,진호,창기 / 지누쌤 1>도막벗기기 끝 바인더칠 바탕칠 기존 도막은 스크래퍼로 다 벗겨내고 다시 바인더칠 바탕칠을 했다 오래된 통이 깨지는 바람에 조색을 다시 해야하는데 일단 고무다라부터 사야겠다. 암튼 오래버텨주었으면 한다 2>스케치는 이제 시작 기존 스케치가 공간에 맞지 않아서 덮고 다시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다시 시안을 만들어주신 김실장에게 감사하고 정말 스케치를 해야하기는 하는데 걱정이기도 하다 여기는 벽이 너무 길다 두벽이라 오호항보다 더 길다 암튼 잘 해내리라 생각한다만 그래도 조바심이 나는건 어쩔수없다 초도항은 상가가 없고 오직 바닷일을 하는 어민들만 오가는 항구이다. 초도항 바로 옆에 화진포 해수욕..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9강-도막박리작업을 마치고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9강-도막박리작업을 마치고 - 2023-5-25 (목) -주은,정아,진호,창기 / 지누쌤 1>도막벗기기 끝 바인더칠 바탕칠 꽤 오랫동안 벗기던 작업은 오늘 오전에 마쳤구 오후부터는 바인더, 바탕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2>스케치 수정하기 위해 덮기 스케치를 주은씨가 하고 있는데 수정해야 해서 과감히 지웠습니다 내일 수정된 도안으로 다시 스케치를 할 것입니다.

[전남 고흥] 과역 유동마을 벽화제작3- 완성

[전남 고흥] 과역 유동마을 벽화제작3-완성 유동마을하면 낮은 구릉에 자리잡은 마을과 마을앞으로 펼쳐진 논들 마을회관 앞 엄청 넓은 공터 그리고 300년 먹은 느티나무 산비들기 소리 이름은 모르지만 삐요삐요 하는 새소리 적당히 뜨거운 햇빛 농번기철이라 인전이 드문 할머니 할아버지 이장님도 정말 조용한 아니 새소리가 있어 한시도 조용하지 않지만 조용한 유동마을의 작업 작가들도 수고했습니다

어반드로잉 기초반 03 -집중해서 그리니 좋다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3 -집중해서 그리니 좋다 -2023.5.24 -송인서 외 5명 1> 모델드로잉 -참여자가 다섯명이라 한분씩 모델이 되니 그리고 있는 각각의 종이에는 네분씩 모델이 들어가니 딱이었다 저마다의 선묘의 특성이 담기었다 2> 사진 공유, 사진보기 -지난주에 각자 4컷씩 올린 사진들은 오전에 종이사이즈에 맞춰서 스트리밍해놨다 그걸 빔프로젝트로 보면서 각자 하나씩 정하였다 지난주 참여하지 못한 인서님은 올려진 사진중 하나를 선택하였다 3> 연필가이드 스케치 후 펜드로잉 -연필로스케치하고 드로잉펜으로 다시 펜터치를 넣었다. 여기서 숙제??? 라니 ㅎㅎㅎ 4>저마다의 소감을 이야기하였고 여기에 간편체로 적는다 -권춘씨: 집중하여 그리게 됐다 -송인씨: 딴생각없이 ..

[전남 고흥] 과역 유동마을 벽화제작-2

[전남 고흥] 과역 유동마을 벽화제작-2 고흥군 과역 유동마을 벽화그리기 ㅡ이틀째는 부드러운 하늘 마을의 집들 너머 얕은 산들이 멀리있고 산비둘기는 구구거리고 이름모를 새들은 꺅갹거리는 유동마을 벽화는 오늘 이틀째라네 다들 색칠하는 붓놀림 마치 여름같은 햇살은 시원한 음료로 이겨내는 유동마을 벽화그리기

화실의 오월 세번째 이야기 ㅡ똠냥꿍 컵라면과 김밥

화실의 오월 세번째 이야기 ㅡ똠냥꿍 컵라면과 김밥 ㅡ2023-05-17 ㅡ정하.소영.하늘.금예 /지누 고수 싫어. 똠냥꿍이 머냐....하던 난데 정하가 가져온 컵라면은 국물맛이 먹을만하다. 하긴 파인애플이 들어간게 아니라면 뭐든지 다 먹을만하겠지. 화실시간이 먹고부터 시작해서 덕분에 늦게까지 했다는거. 소영씨의 자화상과 금예의 은행나무 풍경이 끝났음에 박수를 보낸다. 정하는 열우물풍경을 그리고 있는데 화실식구 모두에게도 구수한 추억돋는 풍경이다. 나 그림좀 하나봐 ㅡ라는 정하의 말에 공감한다. 하늘이의 풍경은 정말 하늘스타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게 좋으다. 난ㄴ 운이 좋은걸까. 그리기를 진심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있어서 행복이고 감사함이다. 유정아. 담주에 보자. 숙영아 다그렸냐? 톡방에 올려줘.

카테고리 없음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