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전체 글 6397

세월호참사 9주기 인천추모문화제

세월호참사 9주기 인천추모문화제 -2023.4.15 토 14:00 -인천시청 인천애뜰광장 -길놀이: 풍물패더늠, 노동자풍물패 버팀목 -공연: 416합창단, 여행스케치,꽃다지, 강헌구, 세월호9주기시민합창단 외 -부스: 노란리본만들기, 추모글쓰기,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소개, 세월호추모손글씨나눔, 이태원참사진실규명서명 ,세월호3행시대회 화실시계에 맞춰 넉넉하게 출발했는데 가는중에 차량의 시계를 보니 헐~ 아니 왜 40분정도가 그냥 지났다. 그래서 2시 한참전에 도착하려던 계획은 2시이후 도착이 되었다. 공연을 보다가 은별국장이랑 같이 세월호3행시 공모를 받다가 나도 또한 3행시를 써서 제출하고 노란리본에 추모글씨쓰기를 하였다 오전에만 해도 빗방울이 있었늕데 정말이지 문화제에 맞춰 날이 너무나도 깔끔하게 개..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4강-스케치와 바탕칠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4강-스케치와 바탕칠 - 2023-4-14 -주은,정아,진호,창기 //지누쌤 1>스케치부 주은씨는 스케치중이다. 지금은 낮은벽이라 어렵지 않지만 긴벽으로 가면 높아서 스케치하기 힘들것이다. 긴벽을 할때에는 진호와 함께 하라고 했다. 2>바탕칠하기 진호,정아,창기는 바탕칠을 계속 해나가고 있다 과도한 퍼티와 바인더칠이 뒤에 되는 통에서 긁어내면서 바탕칠을 하고 있다 그래서 바탕칠도 진도가 더디다. 다음주에도 바탕칠과 스케치를 할테고 스케치는 다다음주까지 될것이다. 3>초도리의 동해반점 점심으로 동해반점에서 먹기로 시간맞춰 예약을 했다 차돌짬봉은 맛있다만 다만 컵의 물을 한컵이나 붓고서야 안짜고 맛있어 졌다는거 .... 짬뽕 맛내기 어려운 사람이 분명 짜게할거야 그래서 내가 물..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3강-그리드선긋기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3강-그리드선긋기 - 2023-4-13 -주은,정아,진호,창기 /초원 /지누쌤 1>시안디자인 공유 초원이가 출력해온 시안디자인을 살펴보고 페인팅, 타일부착 부분등을 구분하여 살피고 공유하다 2>초도항방파제 그리드 선긋기와 바탕칠하기 -진호,정아,창기는 바탕칠을 계속 해나가고 -주은씨와 나는 낮은벽을 스케치하기 위해 그리드 선부터 긋기 시작했다 줄자를 챙기고 총 40m의 그리드선을 1m간격으로 넣었다 그리고 스케치를 해야하는데 일과를 마치었다. 내일 스케치를 해보리라 일단 낮은벽이라도 스케치를 마스터해야 큰벽 스케치를 주은씨에게 맞기겠는데 ...해서 조금은 급한 마음이다. 아무래도 진호에게도 스케치를 돕도록 역할분담을 배치해야겠다. ** 바탕칠에 밀린 부분이 있어서 살펴보니 ..

2023년 서구미협 ww2099전 오프닝

2023년 서구미협 ww2099전 오프닝 -2023. 4.12 (수) 18:00 -인천시 서구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 제16회 서구미협 정기전 'ww2099展' 시작되었습니다. 신입회원인지라 아트갤러리에 오신 모두는 서구미협 회원인듯하고 아니면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이거나 구의원인듯합니다. 암튼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월례작가그림이랑 나란히 걸려 있어서 월례작가랑 나란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전시가 시작되었는데 일정이 있어서 당번을 하지 못하네요. 불량신입회원인건가요

화실의 4월 12일 이야기-이정하하하~!!

화실의 4월 12일 이야기-이정하하하~!! 언제: 2023년 4월12일 누가: 유정,하늘, 정하, 금예/ 지누쌤 무얼: -유정: 지난주를 일때문에 못오고 이번에 와서는 유정표 그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잘하고 있는데 아직 본인은 못느낀다는거..근데 잘 하고 있습니다 -하늘: 이번에도 디테일묘사할거냐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이번 벚꽃이 피는 풍경은 디테일하지 않아도 좋겠지만 아마도 디테일을 살릴것이라 봅니다. 벚꽃이 관건이 될거를 알련지는 .. 몇 주지나 멋지게 등장할 풍경을 기다려봅니다. -정하: 처음입니다. 그런데 2시간이 넘게 달려왔습니다. 아니 2시간은 무리입니다. 좀더 일찍 출발해서 오기로 했구요 수도권에서는 역시 퇴근시간은 러시아워입니다. 손의자얼굴그리기를 했습니다. 시작입니다. -..

4.16세월호 참사9주기 추모문화제

4.16세월호 참사9주기 추모문화제 일시: 2023.4.15(토) 오후2시~4시 장소: 인천시청 인천애뜰광장 출연: 여행스케치, 꽃다지,416합창단 외 특별공연팀: 강헌구, 노화정 외 사회: 최희선아나운서 *비가 오면 인천시청1층 로비에서 합니다 라이브방소: 유튜브에서 검색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주최: 세월호참사9주기 인천추모위원회,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416재단 주관: 인천민예총 인천평화창작가요제조직위원회 지원: 해양수산부

장봉도 오랫만이야

장봉도 오랫만이야 -2023.4.9 -거리의미술 개소식을 마친 후 사람들이 다들 가고나서 김실장과 하하가 어딘가 간다고 한다. 저기 어디 경기도 화성의 어디쯤인가 궁평항이라고 한다. 거기는 오래전 루시퍼.이욜,양수현이랑 같이 밤낚시를 한곳이다. 고기는 아마 한마리 잡았던 ㅎㅎㅎ 차라리 무의도를 가라고 했다. 하하가 어디든 바다면 좋다고 한다. 해서 하하차로 공항고속도로로 진입 소무의도로 가려다가 급회전 삼목선착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장봉도로 가면 배로 갈수 있다니 또 좋다고 하여 하긴 정해진 장소는 없었으니 장봉도행이다. 막상 장봉도는 너무 괜찮다. 온통 꽃이 피었다. 하하가 운전을 하니 이또한 새로운 재미다. 조수석에서 일루가 절루가 하는것도 그렇게 해서 장봉2리 평촌마을에서 길을 잘못들어.... 뭐 ..

[수채화] 배꽃의 노래

[수채화] 배꽃의 노래 배꽃의 노래 / 41*30.5cm /2023.4 / 종이에 수채 -인천사생작가회 구월동 배꽃마을 벙개사생 -2023.4.8 -인천 남동구 구월동 -참석: 이기선위원장, 오창선샘, 조규성샘, 이근자샘, 박시내샘, 나님 -점심은 인근 청수옥에서 육칼 구월동 미추홀도서관을 지나면 배밭이 여럿 있어서 지금 한창 배꽃이 피어있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보드라운 살결처럼 분다 배꽃은 맑고 밝은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난다 다만 나는 경치좋은 풍경을 그리고 싶은 마음은 많지 않다 열우물마을의 골목과 집들 산곡동의 골목과 집들 그리고 그곳의 사람들이 좋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그리고 싶음이다. 경치좋은 바닷가, 경치좋은 폭포가 있는 풍경보다 사람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풍경이 마음에 더 끌린다. 배꽃사생..

거리의미술 개소식 - 그저 감사합니다

거리의미술, 이진우화실 개소식 -2023.4.9 11시 -인천시 서구 율도로16번길 28 지하상가 -참석: 거리의미술( 왕거미, 김실장, 루작가, 동준작가, 이욜) 우리동네목공방조합 조병하샘 민예총미술위(도지성회장, 이월례작가), 윤향미희작가 인천민예총 최금예 부이사장 부평문화재단 이찬영 상임이사 벽화전문봉사단거미동 이정하하하 인천사생작가회 오창선샘 어제는 구월동 배꽃사생을 다녀오는 탓에 김실장이 미리 여러가지를 준비해주었습니다. 나는 좀 뭐 어찌 되지 않을까 였는데 그래서 가급적 사람들이 오지 않도록 뒤늦게 알리고 그런데 나보다 더 준비해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을 조금 마셨는데 ㅎㅎㅎㅎ 훅~~ 올라오드라구요 다행하게도 커튼을 걷어놓으니 바깥이 보입니다. 신석초 사철나무 이파리가 연두빛으로..

하하와 절벽마을

하하와 절벽마을 -2023.4.4 하하가 여러날전부터 괜찮은 장소가 있다고 쏜다고 하였다 물론 난테만 쏘는건 아니고 동화책실장언니에게도 쏜다고 했었다 그리고 하하의 아찔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도 그나마 해결이 되서 다행이지만 인천에서는 세사람이 세상을 뜨는등 사회문제가 된 일이다. 하하가 화실로 데릴러 왔다. 곧 경기도로 이사간다고 마지막 서울에서의 발걸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김실장네 단지정문에서 픽업하여 창신동으로 이동하였다. 창신동인데 열우물마을같기도 하고 그래도 서울이라는 업그레이드 된듯하고 절벽마을 부근에 위치한 가게에서 파스타? 라던지 하는 음식을 먹었다 음식은 다 맛있었지만 신기한게 내가 소수를 싫어한다고 했는데 풀때기 맛이라 그냥 집어들고 주섬주섬 씹어먹기도 했다 전망이 좋은 카페에서 도시..

배꽃사생

[수채화] 배꽃의 노래 -인천사생작가회 벙개사생 -2023.4.8 -인천 남동구 구월동 -참석: 이기선위원장, 오창선샘, 조규성샘, 이근자샘, 박시내샘, 이진우님 -점심은 인근 청수옥에서 육칼 구월동 미추홀도서관을 지나면 배밭이 여럿 있어서 지금 한창 배꽃이 피어있다. 인천사생작가회 샘들과 함께 그리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보드라운 살결처럼 분다 배꽃은 맑고 밝은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난다 바로 옆 밭에서는 할아버지랑 할머니께서 밭울타리에 있는 엄나무의 순을 따신다고 하셔서 같이 열심히 땄다. 가시찔릴까봐 조심조심하고. 두릅순이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기는 하다. 배꽃도 엄나무도 다 좋은 날이었다. 다만 나는 경치좋은 풍경을 그리고 싶은 마음은 많지 않다 열우물마을의 골목과 집들 산곡동의 골목과..

[인천계양] 소풍호텔 옥상 벽화'쿨파티'제작

[인천계양] 소풍호텔 옥상 벽화'쿨파티'제작 2023.4.6~8/3day 디자인&작화: 거리의미술 ,김성자, 조형섭,정동준 이 작업은 도우회 이진식회장님께서 연결해주셨다. 현장방문후 시안디자인을 2종 보내드렸더니 쿨파티로 결정하였다. 작업을 하는 중에 호텔매니져은 매우 마음에 들어하신다. 다만 창문을 앞선 작업자가 아이소핑크로 막은탓에 여기에 벽화를 하는 입장인지라 향후 크랙이 생길수밖에 없음을 매니져에게 고지하였다. 방수용 석고보드로 막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문제의 아이소핑크로 막아놓은 창문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포토샵에서 열심히 밝게 해보았다 실제로는 아주 괜찮게 나왔다눙.

서구미협 정기전 [WW2099展] 전시알림

2023-서구미술협회 정기전 제16회 [ww2099展 색깔로 서구를 물들이다] 전시알림 ▶전시기간: 2023.4/12(수)~4/18(화) ▶오 프 닝 : 4/12(수)오후6시-서구아트갤러리 ▶장 소 : 서구문화회관 1층 아트갤러리 올해 초 가입했던 서구문화예술인회 미술협회에서 회원정기전인 ww2099展 "색깔로 서구를 물들이다"전시를 갖는다. 나는 지난해 여름에 그린 고흥연작 -해섬을 출품전시한다. 고흥연작-해섬 / 75*53cm / 종이에 수채 /2022

[[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4월 정모공지 ]]

[[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4월 정모공지 ]] 일시: 2023년 4월 24일(월) 오후6시 장소: 별미정(고흥읍 고흥로 1623) 061-835-8253 -준비물: 각자 작품1점씩 지참 -서로인사나눔 및 작품감상 -최성자 회장님 인사말 -박영호 고문님 인사말 -2022년 2월 정기보고 (총무) -2023년 회원모집 현수막 디자인 및 게시계획 (회장님) -기타논의사항 참석예정자: -최성자회장님, 박영호고문님 그리고 송동하, 류정의 샘 외 다수입니다. ㅎㅎㅎㅎㅎ

부석고 교실 환경개선을 위한 도료도장 강좌

부석고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도료도장 강좌 2023.3.29 부석고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교실벽면에 페인트칠을 하려고 한다. 다섯학급을 시범삼아서 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하여 교육을 요청하였다. 초간단 피피티와 공정순서 설명 그리고 롤라질과 붓질은 실습해보았다. 색상은 인터넷 홈피에서 정하도록 했다 도료생산하는 회사의 홈피에서는 색상을 선택할수 있도록 칼라시트를 웹상에서 제공해준다. 이제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잘 해주리라 생각한다. 마스킹과 카바링 잘 사용해서 깔끔하게 채색되길 기대하고 또한 아이들이 자기학교, 자기교실을 직접 꾸며갈수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선생님의 믿음을 응원하는 바이다. 서산 부석고 정문 막 들어서면 이렇게 보인다 운동장 너머는 바로 밭이다. 울타리도 없어서 신기하다 ㅎㅎ 공정순서에 관..

거리의미술 개소식 알림

거리의 미술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일시:2023년 4월 9일 오전11시 장소:거리의미술(서구 율도로16번길 28, 지하상가) 연락처: 010-2975-7275, 010-8661-7836 공공미술 열우물길프로젝트, 장봉도섬공공미술, 무의도벽화그리기, 산곡동마을미술, 전국의 여러 학교와 거리, 골목에서 장소와 소통이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아트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미술그룹 으로 1997년 창립하고 어느덧 26년을 지나오면서 이곳 석남동에서 거리의미술을 펼치려 합니다. 개소식에 오셔서 성원해주십시요. 대전 구즉동에서 마을주민, 학교, 행정복지센터, 마을단체와 거리의미술 함께했던 마을길만들기프로젝트 (2022) 인천 가좌동에서 주안갯골의 생태와 염전의 옛모습을 벽화와 타일안내판을 조성하여 역사가 있는 마을을 알림(..

[수채화] 자화상-십년전

[수채화] 자화상-십년전 자화상-십년전/ 36*24cm /2023.3 / 종이에 수채 2013년 옹진군 북도면 장봉혜림원 인천문화재단 지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봉도를 매주 한차례씩 갈때의 배위에서 찍은 내모습, 내얼굴이다 이날은 날씨가 푸르딩딩하지 않는가 ㅎㅎㅎ 싶은 날이었나보다 자화상을 그리는 이들이 많다지만 나는 자화상에 관심이 없다 나는 내가 보는 내 눈에 담기는 풍경, 공간에 대하여 그리는 것으로이야기하고 싶음이라서 내가 나를, 내가 나와 수다하고 싶지 않음인 것이다.

2303-29 화실이야기

화실의 3월 29일 이야기-아크릴정물, 혹시 서명을 보셨나요? 언제: 2023년 3월 29일 누가: 소영, 유정, 하늘,금예 / 효정/ 지누쌤 무얼: -소영: 자화상 연필소묘 시작, 쉽지 않는 걸음을 쿵쿵~!! -유정: 캔버스에 아크릴채색중입니다. 캔버스천에 아크릴 채색을 습득중입니다 -하늘: 오랫동안 해오던 아크릴 기물화가 드뎌 완성했습니다. 일본여행을 마치고 귀국후에 그린 그림이라 뭐 다른 느낌일까요? -금예: 은행잎은 점점 자리를 잡고 아래 농막은 색감을 고유하게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효정: 요근자에는 연필드로잉, 드로잉한 그림들을 톡에 올리고 있습니다. 채색도 해줘봐~ 화실은 4월 21일 오프닝을 할 금예의 전시이야기 중입니다 4월 23일 일요일 해시갤러리에서 화실식구들이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

노랑드레언덕의 416개의 바람개비설치

노랑드레언덕의 416개의 바람개비설치 ㅡ2023.3.25 오후1시 ㅡ세월호일반인추모관 "416개의 노란 바람개비설치 행사" 작년에 이어서 진행하는것인데 2회째가 되니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셨다. 이제 이또한 희생자를 기리며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마음인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만있으라 하여 아이들을 죽인 범인들을 색출해서 반드시 죄값을 치루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안전한 세상이 만들어진다. 도성훈 교육감께서 한말씀 하십니다 박래군선생께서도 참석하였지요 참여하신 분들 416개의 바람개비가 놓여져 있습니다 조립하기 조립하기 조립을 하면 길가 화단에, 길너머 언덕에 심기시작합니다 지금은 노랑바람개비가 거의 다 심어진 상태입니다 노랑드레언덕입니다 이게 노랑드레언덕입니다 추모공연입니다 추모공연을 보는..

여수 MBC 어바웃우리동네- [붓네자루전]소개

여수 MBC 어바웃우리동네 [미담갤러리-붓네자루전]소개 2023.03.21. MBC여수방송-어바웃 우리동네에서는 미담갤러리에서 전시하시는 4인전 [붓네자루전] 에 대해 홍보영상이 방영되었습니다. 작가소개부터 간략하게 미담소개를 해주셨네요. 뒷부분에 소개글 끝까지 봐주세요. 활력이 됩니다. 예쁜 봄 느끼시길 바랍니다. ~~^^ 39:22 -에서 시작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3sHG6rTERg 붓 네 자루 밥 숟가락 네 개 展 전시 전시기간:2023.3.1~3.31 장소: 전남 광양시 미담갤러리 참여작가: 거리의미술 팀-신선희, 이진우, 정동준, 조형섭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2강-시안논의와 바인더칠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2강-시안논의와 바인더칠 2023-3-24 1>시안디자인 논의 -고성자활 홍부장님, 김팀장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3인 -어촌계장, 어민 -왕거미, 김실장 2>초도항방파제벽면 -진호,주은,정아,창기 오늘은 초도리어촌계장과 어민, 고성군청해양수산과3인, 고성자활 홍부장과 김팀장, 디자인1,2를 제안설명하는 김실장, 어촌계장의 요구하는 내용을 포함한 보완된 시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시안논의가 마치고 벽화사업단에서는 벽면 바인더칠을 했습니다. 진호가 쓰던 롤러트레이가 구멍이 나서 내꺼를 같이 사용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바인더 1.5말을 다 사용했지만 앞으로도 바인더칠 작업이 요구 요구됩니다. 이번 벽화의 메인벽면으로 이동하는 중... 이장면을 보시죠. 디자인에 대해서 주..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강-전처리작업과정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강-전처리작업과정 2023-3-23 진호, 주은 , 정아, 창기 / 팀장, 지누쌤 비가 온다더니 그리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지금까지 아주 열심히 작업을 해놓았네요. 다만 순서를 다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퍼티작업을 중단하고 몰탈미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벽청소(벽연마)-->>몰탈미장-->>수성바인다-->>퍼티-->>수성바인다 -->> 바탕칠 -->>스케치............. 내일은 미장부터 바인더작업을 같이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군담당자,팀장,디자인실장과 함께 제출된 두가지의 시안디자인을 살펴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조금은 조금씩 진행될것입니다.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언제: 2023년 3월 22일 누가: 소영, 금예 / 숙영,효정/ 지누쌤 무얼: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마쳤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금예: 드디어 은행잎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대합시다 -숙영: 모녀작업입니다. 확인합니다 ㅎㅎㅎ -효정: 봄이라며 까만 화지에 튤립입니다 감기유정, 휴식과 마스크 암튼 아프지만 말아 해외하늘, 여행 잘 다녀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숙영이가 채색을 하다가 멈춘뒤에 아이가 색칠을 해놔서 요리되었다고 합니다. 모녀합작입죠 ㅎㅎㅎㅎ 소영씨는 금예를 그리고 금예는 붓터치를 은행잎에 넣기 시작합니다 소영씨가 그린 금예....주근깨를 몇점 넣어야 하는데 ㅎㅎㅎ 금예의 은행잎이 2부리그로 들어..

인천추모단 세월호 선체방문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인천추모단 세월호 선체방문 2023.3.18 토요일 세월호 일반인 추모관에서 진행하는 2023년 세월호 선체 1차 방문단으로 다녀왔다. 지난해에는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추모단으로 다녀왔는데 올해에는 일반인 추모관에서 공모하길래 신청했다. 청소년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아는이의 딸도 같이 가게 되어 신기했다 덕분에 오늘 오랫만 통화도 해본다. 학교를 묻지는 않았는데 서양화 전공이라고 하니 더욱 반가웠다. 잊지 않는걸로 함께 하는 시작이다. 그리고 우리의 삶속에서 정말 함께 해야한다. 세월호가 서 있다. 세워져 있다. 그 앞에는 세월호에서 나온 갯벌들을 쌓아놓은 포대이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물론 자세하게 ...진상이 발혀지지 않고 있으며 진..

화실의 3월 15일 이야기-유정의 꽃다발과 금예를 아십니까?

화실의 3월 15일 이야기-유정의 꽃다발과 금예를 아십니까? 언제: 2023년 3월 15일 누가: 소영, 하늘, 유정, 금예 / 효정/ 지누쌤 무얼: -유정: 드뎌 꽃다발을 그림자까지 해서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그림 들어갔습니다 -하늘: 거의 다 했는데 조그만 보완하면 완성이라 하겠습니다 -금예: 올만에 등장 어김없는 존재감을 뿜뿜했습니다.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채우고 있습니다 -효정: 무서운 도마뱀구리를 톡방에 올렸습니다. 나만 무서운건가 ㅎㅎ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화실의 메인사진, 내가 금례라고 했다고 엄청 삐졌습니다 금예입니다. 그음예에에에~~~~~~~~~~~~입니다. 마스크를 쓴 유정, 그림그리느라 몰두하고 있는 하늘............이게 다 ..

화실의 3월 8일 이야기-이게 두번째 수채화라면 믿겠어요?

화실의 3월 8일 이야기-이게 두번째 수채화라면 믿겠어요? 언제: 2023년 3월 8일 누가: 소영, 하늘 / 숙영/ 지누쌤 무얼: -소영: 생애 두번째 수채화랍니다. 믿으시겠어요? -하늘: 아크릴이 은근 잘 어울립니다. 유리표현 참 좋지요 -숙영: 꽃을, 봄을 그리는 숙영이의 채색을 기대합니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오전에는 전남 고흥군 오마마을에서 벽화를 하다가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화실 도착후 디자인 회의를 하고 나서 화실시간이 되었죠 엄청난 거리를 가볍게 주파하고 자리를 했는데, 금예 어디갔어??? 하늘의 카페시간입니다 확실하게 각기의 사물들이 화면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인생 두번째 수채화라고 했는데 여러분 이거 믿으시겠습니까? 차마 믿기 어렵지만 눈앞에서 직접 보고있어..

[굿모닝인천 3호] 바야흐로 골목의 시대-골목을 사랑한 화가

트렌드 인천 2023- 바야흐로 골목의 시대(2023년 3월호) 거리의 미술 골목을 사랑한 거리의 미술가 골목 경제, 골목 도보 여행, 골목 벽화···, 바야흐로 골목의 시대다. 구불구불 비탈진 골목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젊은이들은 ‘서울 출세’보다 ‘로컬이 대세’라며 원도심의 오래된 골목에 자신만의 아지트를 배짱 좋게 세운다.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는 “경험에 기반한 오프라인 상권의 미래가 바로 골목상권”이라며 “개성 있는 골목이 도시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인천에는 몇 개의 골목이 남아있을까. 우리는 지금까지 몇 개의 골목길을 걸었을까. 이번 호에는 골목에서 저마다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글 최은정 본지 편집위원│사진 유승현 포토 디렉터 거리의 미술가, 이진우(59)..

[볼펜그림] 세동저수지가 보이는 풍경

[볼펜그림] 세동저수지가 보이는 풍경 세동저수지가 보이는 풍경 /320*135mm / 2023 / 볼펜드로잉 세동저수지 가에서 저수지랑 나무랑 풀이랑 밭을 그렸다 주차한 이곳에서 고작 20미터를 후진하면 아스팔트 길인데 후진중에 논으로 빠질뻔하여 결국 견인차 불러서 뺐다. 그렸다고 좋아할뻔했는데 차 때문에 깜놀하고 나니 그렸던 감흥이 도망가버렸다. 에휴~!!

[수채화] 송정리의 마늘밭 지심매는 사람

[수채화] 송정리의 마늘밭 지심매는 사람 아침을 먹고 스케치북과 물통,파레트를 챙겨서 출발 일단 차는 풍남으로 자연스럽게 향한다 어제는 용동쪽을 돌았기에 오늘은 풍남에서 구암으로 행선지를 잡는다. 율치에서 차를 멈추고 스케치를 하고 다시 풍남쪽으로 가다가 송정리에서 펜선을 긋고 수채화물감으로 채색을 한다. 어제도 오마리의 마늘밭에서 지심매던 사람을 오늘은 송정리의 마늘밭에서 지심매던 사람을 본다. 어제처럼 이야기를 하기에는 멀어서 그냥 차안에서 그리기만 한다 펜드로잉없이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 옆으로 넓은 스케치북은 그래도 펜선도 좋다고 생각도 들고 다만 풍경을 그릴때는 이게 좋기도 하다. 더 손봐야할것도 같지만 여기서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