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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미협전 및 출향향우 초대전

제3회 고흥미협전 및 출향향우 초대전 개전식 일시: 2023.8.26~9.2 장소: 전남 고흥군 고흥읍 좋은자리 &고흥미술관 개전식: 8월 26일 오후4시 참석: 고흥미협 회원 다수 및 출향작가, 고흥군수, 군의회의원, 문화원장, 전남미술협회지부장 외 많은 분들 디피는 못해도 오프닝에는 참석해야지 하며 오전 출발, 대략 5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고 네비에 찍힌다. 물론 가다가 휴게소 들르고 점심을 먹고 주유를 하고 하면 2시 30분 도착이 아니라 3시 30분은 넘을 거 같으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있고 또 오고 있다. 덕자작가, 무숙작가, 종철작가와 같이 앉았다. 동하작가는 사진찍고 있고 옥신작가는 입구에서 코사지를 내외빈들께 달아주고 있었다. 그림을 쭈욱 들러보니 갑작스럽게 장소를 옮기면서 작품걸이 레일..

화실의 8월 네번째수요일- 오늘도 소영씨

화실의 8월 네번째수요일- 오늘도 소영씨 ㅡ2023-08-23 ㅡ소영 / 이진우 소영씨는 열우물 마을을 스케치하는 중입니다 소방도로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은 동암역에서 마을을 들어설때 딱 만나는 풍경입니다 우리동네였고 우리집같았던 저기 저자리의 풍경 40대는 올곧게 열우물 마을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소영씨를 만났던 동네도 여기입니다. 연필스케치를 마치면 펜선을 긋고 담채를 올릴 것입니다. 다음주부터는 펜선입지요

화실의 8월 세번째수요일- 방학후 개학인데

화실의 8월 세번째수요일- 방학후 개학인데 ㅡ2023-08-16 ㅡ소영 / 이진우 화실은 여전히 덥습니다 에어컨은 사긴사야겠어요 에구~~~ 오늘은 소영씨만 와서 열우물마을을 스케치중입니다 소방도로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을 그리고 있습니다 연필스케치 후 펜선을 넣고 다시 담채로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는 모습은 사진을 찍지 않아서 끝난 뒤의 그림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이가 그린 일일드로잉 그림들도 같이 올립니다 일일드로잉이야말로 그림그리는 이들에게 최고의 그림이구요 삶이 곧 그리는 이의 삶이라는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담채] 가화리에서 방파제 너머 섬들을

[담채] 가화리에서 방파제 너머 섬들을 가화리에서 방파제 너머 섬들을 / 20*15cm /종이에 펜선 후 담채 /2023.8.15 모임이 있어서 야간운전을 못하는 박선생님을 모시러 가는중에 가화리 마을앞 바다를 본다. 시간이 좀 있다. 오케이 그럼 .. 차 안에 있는 손바닥만한 스케치북을 꺼내 네임펜과 컴터용 싸인펜으로 선을 긋는다. 여기를 지날때마다 저기 저 섬들이 궁금하다 저 방파제 끝까지 가서 멀리 섬들을 사진찍은 적이 있다 바다야 방파제야 섬들아 내가 니네들 그렸어 사진을 흐리게 찍었지만 펜스케치는 이렇게 고향집에서 채색하다가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저 채색하고 엄마에게 그림을 보여주며 '여기 도화 가화리 바다야'라고 했지만 가화에서도 여의천이 아니라 대통마을방파제는 엄마는 보셨을까나 지붕없는..

[고마실] 군민과 함께하는 고흥캔버스 여행 -8월 모임

[고흥마을실험단]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군민과 함께하는 고흥캔버스 여행' 8월 모임 일시: 2023년 8월 21일(월) 18:30 장소: 별미촌 참석: 최성자, 박영호, 김규린, 김덕자, 김금남, 김영석, 김종철, 류정의, 박미옥, 이진우, 임무숙, 조옥신 총 12명 -회장인사말/ 최성자 -고문인사말/ 박영호 1>2023년 7월 정기모임 보고 물감캔버스 배포 등 / 이진우총무 --보성우종미술관 이의남작가 전시 --고흥캔버스 일정 내용공유 --고흥캔버스 물감과 캔버스 배포 2>2023년 전시 사항 /최성자회장님 --회정미술관 / 9월 25일~10월 14일 --웹하드업로드 / 9월 15일 3> 고흥캔버스여행, 사생 /이진우총무 --일시: 9월 23일(토) 10시 30분 현장집결 --장소: 금산면 오천항..

2023 산곡동 마을벽화 현장조사 및 밑그림 아이디어 제안 모임

2023 산곡동 마을벽화 현장조사 및 밑그림 아이디어 제안 모임 일시: 2023년 8월 19일(토) 오후3시 장소: 부평구 길주로388번길 (산곡2동) 참여: 김실장, 로이, 동준, 왕거미 산곡역을 끼고 돌아 우회전하면 바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가 보인다. 근처에 그나마 그늘쪽에 주차를 하고 차량 에어컨을 켜고 있으니 김실장이 오고 동준이가 오고 로이가 와서 그닥 시원하지도 않는 차량에어컨바람 아주 살짝 쐬고 바로 벽조사하기, 나와 동준이와 로이는 줄자로 벽의 길이를 재고 김실장은 사진을 찍고 갤노트에 사이즈를 적는다. 중요한 핵심인 1번벽(길주로388번길 4), 2번벽, 3번벽보다 4번벽화 5번벽이 더 길다. 1번벽 -왕거미 2번벽 -로이 3번벽 -동준 4번벽 -김실장 5번벽 -김실장 이렇게 밑그림 아이..

수채화마을 인사모는 수상을 경축하며 흡입

수채화마을 밴드 회원중에 인천사는 사람들이 여럿있는데 밴드를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의 모임(이라기에도 뭐한)이 있는데 그냥 톡방으로 같이 모이자 산곡동 덕화원에서 간짜장 한번 먹자 그래서 한번은 보자보자 했다가 덕화원이 재개발로 이사가고 없어진 이후라 혜수샘의 화실에서 첫 모임을 가지고 나서 이번에는 혜정샘이 큰상을 받은걸로 회초밥을 쏘시고 혜수샘이 특선을 받은걸로 커피를 쏘셨다 언제: 2023년 8월 18일 11시 어디서: 송내 돌초밥에서 , 인근 카페까지 누가: 혜정샘, 정은샘, 현정샘, 미현샘,혜수샘,나 랑 일케 모였다 축하는 무슨 축하....라니 엄청 박수를 치고 빵빠레가 울리고 지축이 흔들릴정도의 축하의 의식들이 있었.............다고 생각든다. 흠~~~ 회초밥을 먹고 직원에게 사진을 찍..

2023년 성북구 자원봉사단체 리더교육 다녀왔습니다

2023년 성북구 자원봉사단체 리더교육 2023-8-17 /오후 3시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 구청장 (사전)인사말 사진촬영 참석자소개 자원봉사센터 소개 및 경과보고 자원봉사단체 리더교육 성북구 자원봉사단체에 소속된 단체명단을 보니 거미동이 1번이다. (가나다순이라 ) 이름을 아는 단체도 있고 안면도 살짝 기억나는 분들도 있다만 마스크 꼬옥 챙겨쓰고 가만 있었다. 그러고 보니 코로나가 활동을 거의 못하게 했었네. 권미영선생님의 자원봉사에 관련한 강의는 유익하고 좋았다. 들나무봉사단은 송선생님이 명단에 있어 쪽방촌 어르신들께 후원할때 후원금을 보내곤 했기에 기다렸는데 다른 분이 오셨다. 나눠준 자료들과 우산, 쿠키랑 휘낭시에가 든 작은 포장가방 벽화봉사단체가 1 이라고 되어있는데 거미동이다. 고려대해비타드..

[담채] 삼나무길--봉래폭포에서 내려 가는 길에

[담채] 삼나무길-봉래폭포에서 내려 가는 길에 삼나무길-봉래폭포에서 내려 가는 길에 / 14*21cm /종이에 펜선 후 담채 /2023.8.15 봉래폭포에서는 다들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여념이 없다 단체사진을 찍은듯한데 단톡방에서 보지 못한거 같으다 봉래폭포는 이쁘기는 하나 사진에 담기에는 작아 보이고 더구나 그리기에는 더욱 더 ......랄것도 없이 그리고 픈 마음이 들지는 않는다. 내려오는 길에 삼나무가 여러그루 서 있는 곳을 지날때 그때는 그냥 사진을 찍었지만 아마도 그때에도 그리고 싶었을 것이었다. 도동항을 그리고 나서 이 삼나무길을 한번 울릉도에서 인천으로 오는길 강릉에서 인천행 버스안에서 스케치해보았으나 담채를 올릴 정도는 아니라서 이걸 두번째로 삼는다. 고작 1박2일의 여행이었지만 ..

[마카그림] 울릉도 도동 항

[마카그림] 울릉도 도동항 -울릉도에 내딛는 첫발은 울릉도 도동항 / 21*14cm /종이에 펜드로잉 후 마카 /2023.8.14 울릉도 다녀온게 어젯밤, 12시 넘어서 오늘이기는 한데 언제 다녀왔을까 참 시간이 지났듯 느껴진다. 울릉도 다녀온 것도 신기한데 독도를 다녀왔다는 것은 더더욱 신기하다. 울릉도 다녀온 사진을 올릴까나 싶기도 하지만 독도에 다녀온 사진은 무조건 올린당 와우 와우~~ 독도에서 단체사진을 ㅎㅎㅎㅎ 햇빛에 눈부셔 눈이야 좀 감았다고 치지만 이렇게 독도랑 손맞댔다는거 독도에 터치~!!! 독도에 오른 사람이야 있겠지만 독도랑 손맞닿은 사람은 누구? 나지롱~!!

서동환 초대 개인전 '나의 쉼표' 펜화 /어반스케치 전시

서동환 초대 개인전 '나의 쉼표' 펜화. 어반스케치- 오프닝에 다녀오다 후배 서동환 작가의 어반드로잉전시가 광주광역시 오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가려고 고속버스 예매해놨는데 일하느라 ...언능 일을 마치고 집에 가서 씻고 광주가야겠다. 못잔 잠은 버스에서 자려고 한다. 동환아 축하해~!! 어반스케치로 활력을 찾아낸건 정말 좋다야 . 기쁜전시야. (------------------하루전날에 쓴글) 일때문에 날샘을 하고 집에 가서 씻고 터미널로 이동하여 광주로 향했다. 중부지방에서 길이 막혔는데 예상보다 늦었다. 암튼 전시장 도착, 사람들이 많이 왔다. 작품도 좋고 더구나 지나치게 정성을 다햐여 그렸음이 보이니 내게는 아주 불편함도 있다. 굵은 선은 어디에...ㅎㅎ 0.05mm펜선이 보이면 와우 이건 김영..

[전남고흥] 점암면 봉북마을 벽화제작

[전남 고흥] 점암면 봉북마을 벽화제작 2023.8.5~8.8 /4day DNA작가들 벽화하기에는 너무 따가운 날씨다. 해서 작업은 11시 30분이면 멈추게 된다. 태풍 카눈의 영향이 곧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내릴것인데 그전에 벽화를 마쳐서 다행이다. 가장 더운 시기에 작업을 해준 작가들에게 애정을 보낸다. 마지막날 벽화작업에 와준 재란이 벽화팀 작가들에게 장어탕을 먹게해준 형수님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벽화가 마을주민들에게 미적영향을 꾸준히 전해주길 바란다.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모자이크타일벽화제작과정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모자이크타일벽화제작과정 - 2023-7-21 ~ 8-3 -주은,정아,진호,창기 계속 모자이크작업을 하고 또 초도항 현장에서 부착시공을 하고 페인팅작업도 하고 있어서 그중 해파리 작업과정을 톡에 공유된 사진으로 올려본다. 알아서 잘하고 있어서 매우 잘하고 있음이다. 주은,정아,진호,창기 모두다 수고하네 팀장님과 초원이도 수고하네

고흥보성미협교류전에 온 DNA벽화작가들

고흥보성미협교류전에 온 DNA벽화작가들 2023.8.3 고흥 남양면 리피움미술관 2층 전시실 봉동마을 벽화작업을 마치고 오고 나는 인천에서 고흥으로 와서 읍내 덕성루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리피움미술관으로 갔다 그리고 인증샷을 찍었다 강미라 작가의 한지조형작품에서 몇장을 찍고 오늘 당번인 조옥신작가와도 한장 ~!! 왼쪽이 조옥신작가의 작품, 오른쪽이 내작품이다.

[전남 고흥] 도화면 봉동마을 벽화그리기1

[전남 고흥] 도화면 봉동마을 벽화그리기1 2023.8.3 DNA작가들,모네 봉동마을은 으뜸마을사업으로 마을벽화를 올해에 3년째인데 이번 대상지는 총 4개벽면에 벽화를 그립니다 옛모습을 그려달라는 요청에 맞춰 배경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그안에 요청해온 이미지를 담을 예정입니다 폭염이라 05시부터 11시까지만 작업이 가능합니다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분다면 12시까지도 작업하지만 오늘은 그야말로 떠겁습니다. 아주 떠거버요.

[수채화]봉양의 옛정미소는 지금

[수채화]봉양의 옛정미소는 지금/36*26cm/2023.8 봉양의 옛정미소 /36*26cm/2023.8 /종이에 수채 저 지난 달 벽화 대상지인 봉양마을회관으로 가다가 만난 이곳 몇년전에도 그렸는데 그 장소가 어디인지 몰라서 다음로드뷰로 생각나는 도로를 마을을 열심히 뒤졌는데 그렇게로도 만나지 못했다가 마을회관 도착 직전에 만났다. 보는 순간 탄성을 울렸다. 여기야 여기 우리동네 등암정미소는 완전 새롭게 바뀌어서 추억이 1도 들어있지 않는데 이렇게 지금은 방아찍지 않는 정미소들은 어린시절의 왕겨나르고 쌀가마니 나르던 시절이 생각난다 막 방아를 찍은 하얀쌀은 따뜻해서 한웅큼 입에 터넣고 그 따스함을 와드득 씹어묵었다. 스케치를 바로 이 정미소앞 도로에 차세우고 했기에 보다 남다르다. 그런데 막상 고향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3.08.01

[전남 고흥] 도화면 고당마을 벽화그리기1

[전남 고흥] 도화면 고당마을 벽화그리기1 2023.8.1 DNA작가들,모네 고당마을 첫날이다. 동네는 아진 어둑하지만 도료자재를 내려놓고 준비하다보니 날은 금새 훤해진다. 볕이 따갑지만 그나마 바람이 있다. 파워.루.동준작가가 각자의 그림을 맡고 나는 모네작가와 코스모스를 맡았다. 오전으로 작업을 마치고 도화면소재지 양자강으로 갔는데 왜 이리 사람이 많은지 우리다음으로는 대기순번이다. 도화면에도 사람이 많아 다행이다 싶었다.

[전남 고흥] 남양면 노송마을 벽화완성

[전남 고흥] 남양면 노송마을 벽화완성 2023.7.31 DNA작가들4+모네 썬파워작가까지 결합하여 완성하였다. 집에있는 말통이 빈말통이라 당황했다가 순천가서 사왔다. 5시 40분에 페인트 있냐고 전화한것도 아침묵고 있다고 곧 들어간다고 하는 것도 허허허~!! 오늘은 완성더 덥기전에 마쳐서 다행이다.

[전남 고흥] 남양면 노송마을 벽화그리기1

[전남 고흥] 남양면 노송마을 벽화그리기1 2023.7.29~ DNA작가들+모네님 벽청소, 분매마을에 있는 물품가져오기 집에있는 물품 가져오기 바인더칠 바탕칠 마을회관 위쪽 벽은 도색완료 날이 덥고 덥다 수박주심 CU에서 수박에이드 사다마심 살짝 살짝 더워먹는 느낌이랄까 5시 시작, 12시 작업을 마침 조심해서 일해야한다.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조심 끝나고 냉콩국수로 열기를 식혀주기

제7회 고흥.보성미협 정기교류전 개전식

제7회 고흥.보성미협 정기교류전 개전식 개전식: 2023년 7월 28일 오후2시 장소: 전남 고흥군 남양면 리피움미술관 2층 전시실 전시기간: 7월 28일~8월 4일 참석자: 고흥미협 및 보성미협 회원다수, 장을석전남미협지회장, 이정식고흥미협지부장, 김종표보성미협지부장, 김승남국회의원, 이재학고흥군의회의장, 김민열부의장, 박규대,조영길,고건 군의원 정동석군문화체육과장, 김기성보성군문화관광과장, 이경숙남양면장, 남포미술관장, 사진협회장, 문인협회장,국악협회사무국장, 문화원장, 보성예총회장 김재열전의원 ,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 최근에 고마실사업으로 만난 박세정샘과 일행들도 있었다. 2층 영어교실(잉글리쉬글래스룸)이 개전식장이었는데 에어컨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사람이 많고 문을 열고 오가는 이들도..

[수채화] 고흥만의 통발하는 부부

[수채화 ] 고흥만의 통발하는 부부 고흥만의 통발하는 부부 / 72*54cm / 2023 / watercolor on paper 지난 4월 중일이형네 집에 다녀오는길 고흥만 간척지를 지나다가 이 배와 일하시는 저 두사람을 보고 처음에는 살짝 들키지 않게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혹시나 왜 찍냐 하실까봐 그런데 너무도 열심히 통발을 들어올리시네 배는 통발을 따라 이리저리 천천히 오가는데 그래서 사진을 많이도 찍었고 그리고 싶은 마음도 많아졌다. 며칠전 타일로도 그림을 그렸고 이것으로도 그림을 그렸고 앞으로도 여러장 더 그리고 싶은 고흥에 사는 사람들의 일하는 모습들이다 고흥의 산과 바다 들과 하늘 그리고 고흥에서 사는 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싶음이다 여기에 화풍이나 스타일은 그리다가 나올것이라 본다. 지금은 ..

고흥.보성미협 교류전 전시디피

고흥.보성미협 교류전 전시디피 어제 고흥군 남양면 리핑움미술관에서 전시디피를 했다 오픈은 오늘이다 전시기간: 7.28~8.4 오프닝: 7.28. 오후2시 내그림은 지난 3월 도덕면오마리에서 마을벽화를 할때 만났던 옛정미소 자리에서 파를 다듬는 동네 어머님 두분이 대화를 나누던 모습을 수채화 20호 크기에 담았다. 그려놓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그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막상 전시날짜가 다가오니 그냥 액자를 하고 출품을 했다 매번의 그림은 그 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제발 자주 그려보자고. 왜 스스로에게 다짐이 이렇게 허약한 느낌일까 ㅎㅎㅎ 고흥보성미협정기교류전은 2층으로~!! 제일 오른쪽이 내그림이다 오마리의 파다듬는 어머님두분이다.

화실의 칠월 네번째 이야기ㅡ방학직전

화실의 칠월 네번째 이야기ㅡ방학직전 ㅡ2023-07-26 ㅡ소영, 하늘, 유정 / 이진우 그림타일 가마소성된것을 다같이 보고 각자그리는것에 집중 합니다 오늘은 화실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시간입니다 각자가 쓱쓱 채색하고 스케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방학이후에 보아요. 소영씨의 제주풍경 하늘이의 바닷가에서... 유정이의 풍경...하루만 해서 다 칠하기에 급급했는데 그래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하늘이의 담너머 넝쿨장미입니다 이건 내그림, 고흥만의 통발작업중인 부부입니다 방학직전의 화실 하늘의 일본여행 소영씨는 열우물마을을 추억합니다 이건 유정이의 풍선여행입니다

어반드로잉 기초반 12- 결과보고전시회는 밴드개설로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12- 결과보고전시회는 밴드개설로 -2023.7.26 -임은0, 박경0, 권춘0 등 3명 / 김득0 모니터링 / 이진우강사 새벽에 까지 보고전시회용 현수막편집작업을 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오전중에 출력해서 퀵으로 보내달라구요. 어젯밤에 차에 오늘 필요한 자재와 물품들을 실었기에 오전 일찍 어반드로잉 강좌를 하는 '동네야놀자'로 갔습니다. 센터 실무자인 하늘이랑 같이 타일그림부착, 색타일을 붙이고 오후가 되서야 줄눈까지 닦고 털어내어 완성했습니다. 그림타일에는 지난 10,11회차의 그림들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어반드로잉은 입구를 지키며 오가는 이들에게 안녕 나 어반드로잉이야 어때 멋지지? 하고 물어볼것입니다. 퀵으로 온 현수막을 걸고 권지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