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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1-저녁시간을 걷기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1-저녁시간을 걷기 *2023-6-21 *인천 구월동 인천민예총 부설 '복합문화공간 해시' *신소영 김성자 이정하 이하늘 김은별 최금예 금희 / 이진우, 최효정 -프로그램소개, 해시소계가 있었다 -문화서로 골목을 둘러보기 술집은 문을 여는 시간이라 낮보다 북적댐 -주차의 어려움과 협조 센스 -머루포도와 주인의 호소 -신기한 가게들 -어반스케치에 대한 피피티 -자화상그리기의 의미 -자화상색칠하기

화실의 유월 두번째 이야기ㅡ캘리주문맛집

화실의 유월 두번째 이야기ㅡ캘리주문맛집 ㅡ2023-06-14 ㅡ정하, 소영, 하늘, 금예 / 김실장 /지누 고흥 마을벽화 논의를 하기 위해 김실장이 왔고 회의도 마치고 이후 화실수업을 마치고 정하가 차로 태워간다고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화실시간에 김실장도 있습니다 '거리의미술'을 캘리로 써달라고 했는데 여태 쓰지 않더니 갑자기 이면지를 달라더니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번 화실 시간은 캘리주문시간이 되었습니다 -숙영이가 드디어 색연필그림을 완성하여 톡방에 올려놨습니다 디테일도 많이 살렸습니다. 다들 좋다고 하고 본인도 뿌뜻해 합니다 -소영씨는 자화상 채색인데 차분하게 해가고 있습니다 -정하는 진도가 오늘은 좀 더딥니다.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한달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고 해서 현장에서의 드로잉을 기대하겠습..

어반드로잉 기초반 06- 색칠하니 달라 보예요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6- 색칠하니 달라 보예요 -2023.6.14 -김성연 외 4명 오늘은 채색입니다 채색 물론 펜드로잉도 하고 채색입니다 채색을 하면 펜드로잉에 대한 부담감이 아주 줄어들기도 하구요 뭐 대신 채색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림을 그린지 얼마되지 않았잖아요 아이도 돌 지나야 겨우 한발 걷는데 우리모두가 한걸음 겨우 해도 너무 제대로인거 아시죠 ? 이제 막 걷는 것입니다 우리는 김성0- 색칠을 하니 달라 보예요 새롭고 재밌어요 정옥0-채색을 하니 생동감이 생기네요 박경0-아직 색을 못찾으니 과감하게 표현이 안되요 --색을 벌써 찾는건 무리무리, 지금은 색칠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좋아요 임은0-재밌다. 펜선을 살려야 하는가 선에서 끝내야 하..

[전북 부안]백산초 타일벽화 완성-백년의 자부심 천년을 향한 꿈

[전북 부안]백산초 타일벽화 완성 -백년의 자부심 천년을 향한 꿈- 2023.6.1~6.11 요청: 백산초등학교 진행제작: 거리의미술 학교에 도착 부착벽면 앞에 물품을 내려놓습니다 벽면에 타일을 올릴 선을 넣고 그림타일, 타이틀타일을 부착할 위치를 만들어 놓고 착착착 부착합니다. 날이 더워서 아니라 자꾸 어지러운걸 보니 빈혈같습니다 ㅜㅜ 실은 배고파서 인듯 해서 동진강식당으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2분만에 도착한 식당, 다 먹을 무렵에야 뭐가 보여도 보입니다 타일을 부착하고 줄눈을 넣고 물품을 다 정리하고 나서 카톡으로 과정사진들을 보내드렸습니다 백산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며칠뒤입니다 타일벽화가 기념식을 채우는 내용이길 바래봅니다 짜잔 완성된 벽화, 전교생 48명의 아이들의 그림들이 담겼습니다 ..

[강릉] 구름 위의 밭이 있는 안반데기

[강릉] 구름 위의 밭이 있는 안반데기 2023.6.9 사진올립니다. 강릉 안반데기입니다. 그림그릴 사진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산비탈에 자갈이 많아 포크레인으로 쟁기질을 하는게 신기했습니다. 여기저기 밭가는 포크레인소리가 들립니다. 풍력발전기도 븅븅 쉐엑ㅡ소리내구요. 핸펀배터리가 ㅜㅜ 카페가서 충전부탁해놓고 고구마라떼향기에 네임펜으로 그렸습니다. 그사이 해가 져가서 색감이 어둔색이 되고 말았습니다. 배터리가 좀만 버텨주지, 왜 완충을 하지않고 사진찍으러 다녔는가 하는 아쉬움이 ㅜㅜ 이달에 고랭지배추를 심는다니 8월 더울쯤에 와서 사진 찍어보려합니다. 그늘이 없이 완벽하게 따뜻한 길을 걸어보렵니다. 사진공유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제그림은 ....별로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충전을 기다리며 그렸다는 사실에..

[인천 남동구]만수5동 벽화완성

[인천 남동구 ] 만수5동 마을벽화그리기 - 경로당, 공영주차장 벽화완성 -기간: 2023.6.7~6.9 -장소: 인천 남동구 만수5동 공용주차장 옹벽 및 경로당.북카페벽면 -제작요청 및 참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주차장 벽면 칼라채색 완료 경로당벽화 완성

[인천 남동구 ] 만수5동 마을벽화그리기 - 공영주차장 벽화그리기2

[인천 남동구 ] 만수5동 마을벽화그리기 - 경로당, 공영주차장 벽화그리기2 -기간: 2023.6.7~6.9 -장소: 인천 남동구 만수5동 공용주차장 옹벽 및 경로당.북카페벽면 -제작요청 및 참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주차장 벽면 칼라채색 오늘은 많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나오심 주민참여예산으로 책정된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인 참여, 헌신이 있어야 가능하고 그래서 활성화된 주민자치를 통해서 이루어 지는데 어쩌다가 참여예산자체가 없어져서 내년부터는 없다는 말을 들었다 주민참여, 주민자치, 민주주의........이런게 더욱 폭넓어져야 하는데 참여하신 이들이 많은 벽화들은 이후에도 관리가 되고 누가했는지를 아는 것이 사람들에게도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만수5동경로당은 ..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1강-모자이크타일작업과 벽면스케치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1강-모자이크타일작업과 벽면스케치 - 2023-6-8 (목) -주은,정아,진호,창기 / 지누쌤 1>모자이크타일작업 정아, 진호, 창기는 금수리작업장에서 모자이크 타일작업중이다 이번 타일작업은 타일을 크게 붙이는 것이라 디테일복잡다단하게 하지는 않지만 멀리서 보게 되는 특성상 그래도 묘사적인 느낌을 줄것이다 타일본드가 부착되고 말라가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는 아쉬움이 있다 속도를 내고 싶어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어느새 모자이크작업에도 익숙해져서 다행이다. 이게 다 경험치이고 레벨업 아니겠는가 2>스케치는 주은씨가 출근해서 차한잔 마시고 나서 진호는 초도항으로 주은씨를 태우고 간다 그리고 다시 금수리를 가니 주은씨 혼자서 스케치를 한다 오늘은 나랑같이 스케치 내일까지..

화실의 유월 첫번째 이야기 ㅡ유정의 그림이 걸린 화실

화실의 유월 첫번째 이야기 ㅡ유정의 그림이 걸린 화실 ㅡ2023-06-07 ㅡ소영, 정하, 유정 /지누 홈CC에 가서 액자걸이 레일을 하나사왔습니다 지금은 나님의 그림이 걸려있는 문 바로 옆 자리에 이번달의 화실 작품을 걸려고 합니다 일단 이달의 작품인 유정이의 제주풍경을 창문위에 걸어두었습니다 거기에 걸려있던 두점의 그림은 대구에서 있는 전시회에 출품 지금은 대구에 가있거든요 그 두점보다 유정이의 작은 한점이 더 큰 감동을 줍니다 정하가 김밥을 사와서 다같이 나눠먹었습니다 나는 김밥한줄 냠냠했습니다 화실의 시간은 일주일에 한번뿐이고 짧아서 그리는 그림들의 진도는 늦겠지만 그럼에도 하고 있다면 완성된다는 사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입니다 **21일 수요일, 다다음번 화실은 구월동에서의 어반드로잉입..

어반드로잉 기초반 05-그림은 초집중이다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5-그림은 초집중이다 -2023.6.7 -임소연 외 5명 다같이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바닥에 그냥 있는 뭔가도 찍고 집수리중인 건물도 찍고 과일가게 가서 과일도 사며 사진찍었다 동네의 사물들을 낮은 자세로 본것이 새롭다. 나를 낮춰야 보이는것이 있다. 작은 사물을 그린다해서 쉬울줄알았는데 표현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고 다들 자세히보고 그리니 좋다고들 한다.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2023.5.31 -권춘희 외 5명 1> 투시법 -1점,2점,3점투시 -골목을 그릴때 보통 접하는 투시는 1점,2점 투시다 2> 숙제 함께보기 -지난번 그리던 것을 마져 하기가 숙제였는데 다들 나름 개성껏 해오셨다. 물론 닥쳐서 했다는 말도 있지만 ㅎㅎㅎ 3> 어반스케치 -하나의 동네모습으로 다같이 연필스케치 하고 드로잉펜으로 선을 긋고 담채해본다 색을 칠하니 다들 재밌다고 한다 드로잉펜이 담채의 경계를 만들어주니 덕분에 채색이 정밀하지 않아도 느낌은 만들어 주었다 4>숙제는요 -숙제 못해요...란다 ㅎㅎㅎ 무슨 거대한 레포트가 아니고 그리기인데 평소에는 그리기를 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낮설고 또 한편으로..

[인천 남동구 ] 만수5동 마을벽화그리기 - 먼지나는 작업은

[인천 남동구 ] 만수5동 마을벽화그리기 - 먼지나는 작업은 -기간: 2023.6.7~6.9 -장소: 인천 남동구 만수5동 공용주차장 옹벽 및 경로당.북카페벽면 -제작요청 및 참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통장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주차장 벽청소 바인더칠, 골칠 경로당 바탕칠 스케치

[인천 중구 ] 신포동 완성된 벽화와 참여작가들

[인천 중구 ] 신포동 완성된 벽화와 참여작가들 -기간: 2023.5.30~6.5 -장소: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동국빌리지담장 및 옹진군 선관위 옹벽 -제작요청 및 참여: 신포동 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전체작업예정기간은 5일이고 실제로는 6일이 소요되었다 첫날, 둘째날, 넷째날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하셨고 셋째날, 다섯째날, 일곱째날에는 거리의미술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아래 사진은 윗길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인성초 정문인데 이 벽화를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겠다 개항장 거리를 여행하는 사람들 이렇게 완성된 벽화 그리고 참여작가들 썬파워, 정동준, 조형섭작가 시안디자인부터 벽에 글씨까지 쓰는 디자인 김실장

[전북 부안] 백산초 타일벽화 타이틀쓰기 및 가마소성

[전북 부안] 백산초 타일벽화 타이틀쓰기 및 가마소성 가마를 구입한후 좋은 점은 내가 직접 가마에 타일그림을 넣는 다는 것이다. 내화판이 무겁지만 무거운 대로 좋고 설정대로 전원버튼, 가열버튼을 누르면 된다 지금 이것은 백산초 타일그림과 100주년 지금 타이틀인데 김실장이 캘리체로 써서 넣는다 나도 나만의 글씨가 있지만 멋진 글씨체는 아니라서 암튼 교장샘께서 100주년을 아주 열심히 강조하셔서 '백년의 자부심 천년을 향한 꿈' 크게 담아 가마에 굽는다.

[네임펜그림] 논이 보이는 유월의 행복

[네임펜그림] 논이 보이는 유월의 행복 논이 보이는 유월의 행복 / 29.7*21cm / 종이에 네임펜 /2023 유월이 오면- 이라는 시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래서 구글에서 찾아보니 싯구가 이렇다 내가 아는 것이, 내가 느끼는 감정은 마지막 구절 오 인생은 즐거워라 유월이 오면 딱 이것이었다. 그리고 고대광실이라고 번역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시는 연인들을 위한 시이네. 내게 유월이 오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유월이 오면 좋다는 것인데 논에서 개구리가 한참 울고 쟁기질해놓고 물잡아놓은 논들로 우렁이를 잡으러 가고 여기저기 이제 막 모내기를 하고 보리가 익어가고 보리를 베고 그런 계절이 유월이라서 유월이 오면 이라는 시를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하하하, 시는 연인들의 풋풋한 감정이 넘치는구나. 내 어린시절의..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 완성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 완성 -기간: 2023.5.30~6.5 -장소: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동국빌리지담장 및 옹진군 선관위 옹벽 -제작요청 및 참여: 신포동 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전체작업예정기간은 5일이고 실제로는 6일이 소요되었다 첫날, 둘째날, 넷째날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하셨고 셋째날, 다섯째날, 일곱째날에는 거리의미술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주민자치회에서 이렇게 열정으로 참여하는것에는 다섯번째 안에는 든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주제는 신포동을 비롯한 개항장 거리를 걷는 사람들과 개항장의 상징들이 여러가지 색상속에서 활기를 내뿜는 것이다. 그리고 이 디자인을 뽑아내준 김실장, 작화로 거리를 채워준 작가들-신선희,조형섭,정동준작가 중구에서의 벽화는 늘 믿는 일구성과 형..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그리기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그리기 - 스케치 및 채색 -기간: 2023.5.30~6.3 -장소: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동국빌리지담장 및 옹진군 선관위 옹벽 -제작요청 및 참여: 신포동 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올해 초 벽화를 하기 위해서 방문을 요청받았고 함께 현장벽면을 둘러보러 왔을때는 교회공사차량이 벽을 치는 바람에 일부가 무너지기 직전까지 갔었다 몇번의 디자인을 하여 채택이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벽면을 중구청에서 드라이비트로 마감처리해 주었다 덕분에 벽화작업은 스케치부터 쓱싹쓱싹 진도를 내었다. 신포동주민자치회(회장 김관섭)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다 참여의 열의가 대단들 하신다. 덕분에 작업은 잘 되었고 시안디자인에 힘써준 김실장 작화를 선보여준 거리의미술팀 작가들도 수고했음..

[전북 부안] 백산초 100주년 기념 타일그림그리기

[전북 부안] 백산초 100주년 기념 타일그림그리기 '백년의 자부심 천년을 향한 꿈' -2023.6.1 -부안군 백산초등학교 도서관 -전교생, 유치원생, 교직원, 학부모 등 65명 -진행: 거리의미술 부안은 몇년전에 그림그리고 싶은 대상을 찾아 돌아다녔던 장소인데 그때에는 언덕, 구릉이 있는 풍경만 보다가 이곳이 고부군수의 학정을 견디지 못한 백성들이 들고 일어났던 역사를 품어낸 곳임을 이번길에서야 조금 알게 되었다 타일그림그리기 이후 교장샘, 행정실장, 담당샘 등 여럿이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결과 부착방식과 부착장소를 정하였다 백산초 100주년이 핵심요소이다. 이상으로 백산초등학교 타일그림그리는 가마소성을 거쳐 부착시공할 예정이다.

화실의 오월 다섯번째 이야기 ㅡ여행이 그림이 되는 화실

화실의 오월 다섯번째 이야기 ㅡ여행이 그림이 되는 화실 ㅡ2023-05-31 ㅡ정하.소영.유정.하늘 /지누 유정이 왔다 오랫만에 유정이가 왔다 그리고 그리고 있었던 그리다가 멈추었던 제주풍경을 완성하였다 유정이 답게 좋은 작품이 되었다 화실에 잠시동안 걸어두려고 한다 소영씨는 자화상중인데 손을 댈수록 닮아 가는게 자화상이다 곧 채색을 더 할 것이다 정하는 창신동 나들이했던 장면을 그리고 있다 사진을 내가 찍은 만큼 사진속에 정하가 있다 어반드로잉처럼 펜드로잉 그리고 담채까지 하려고 한다 하늘이는 여전히 벚꽃을 피우기 위해서 오늘도 붓질중이다 오사카 기유미즈데라이다 청수사라는 곳이야 란다 여행의 마무리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유정이나 하늘, 정하 모두다 여행이든 일상이든 그림이 되는 신나는 화실이다

2023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권춘희 외 5명 1> 투시법 -1점,2점,3점투시 -골목을 그릴때 보통 접하는 투시는 1점,2점 투시다 2> 숙제 함께보기 -지난번 그리던 것을 마져 하기가 숙제였는데 다들 나름 개성껏 해오셨다. 물론 닥쳐서 했다는 말도 있지만 ㅎㅎㅎ 3> 어반스케치 -하나의 동네모습으로 다같이 연필스케치 하고 드로잉펜으로 선을 긋고 담채해본다 색을 칠하니 다들 재밌다고 한다 드로잉펜이 담채의 경계를 만들어주니 덕분에 채색이 정밀하지 않아도 느낌은 만들어 주었다 4>숙제는요 -숙제 못해요...란다 ㅎㅎㅎ 무슨 거대한 레포트가 아니고 그리기인데 평소에는 그리기를 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낮설고 또 한편으로는 강제로 일상에 끼..

[수채화] 초도항에서

[수채화] 초도항에서 초도항에서 / 10*15cm / 종이에 수채 /2023 이곳 초도항에서 고성자활 벽화사업단은 방파제에 벽화를 하고 있다 주은씨와 벽화스케치를 하다가 일과를 정리하기 위해 다들 금수리로 가고 나는 남아서 부둣가에 앉아 한뼘스케치북에 펜선을 긋고 채색 . 날이 차가워져 거진항 조나단으로 갔다. 다음날 조금 일찍 도착하여 나머지 채색을 해서 일단 완성하였다고 하나 아직 붓질이 좀더 가야할 곳을 알고는 있다 아마도 다시 고성에 갔을때 하지않을까 싶다 여기까지 하고는 쌀쌀하다 느껴 급 조나단으로 철수하였다 다음날 아침에 자리를 펴고 급 채색을 하다 아직은 좀더 남았지만 뭐 이렇게 해서 끝난것으로 하자. 역시 그림은 그자리에서 마감을 치는게 좋다 이런 작은 스케치붂에다가 날을 넘기는 것은 좀 ..

[아크릴화] 용동마을의 오월

[아크릴화] 용동마을의 오월 용동마을의 봄 / 41*53cm / Acryic on canvas /2023 내리막길에서 마을을 보았다. 여러집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어느집은 조금 떨어져서 가만 듣고만 있었다. 하늘같은 바다와 분홍한 하늘과 마주하였다. 남포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 출품하고자 수채화로 그린 그림을 다시 아크릴로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