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장흥 신상리마을타일벽화 한승원작가를 표현하는 모자이크작업 장흥 신상리마을타일벽화 한승원작가를 표현하는 모자이크작업 -2022-4-16 -거리의미술(모자이크타일: 루,동준작가 / 디자인:동화책) 한승원생가에서 본 한승원작가의 이미지입니다. 이 이미지를 다시 인터넷에서 찾은 작가의 사진으로 수정했고 이를 모자이크타일작업하였습니다. 마을에서는 이를 먼저 부착시공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4월 하순에 첫번째 부착시공작업이 될것입니다. 망사에 부착된 이미지이고 현장에서 현장벽면과 맞춰 부착할 예정입니다. ▶공공미술-타일벽화◀/전남장흥-마을벽화 2022.04.16
[인천]마곡초벽화제작이전 인천 부평구 산곡동 마곡초등학교 벽화제작 이전의 상황 -아래 사진속에 보다시피 높은벽에는 아주 흐릿하게 산이 그려져 있다 낮은 벽에도 오래된 벽화가 있었다. 푸른색 구름이 당당한 벽화다. -주변은 재개발로 인해 이사를 많이 가서 학생은 지난해 80명 올해는 60명이다. -이벽은 학교운동장 옆이라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오느라 페인트칠이 벗겨진곳이 여러군데였다 -높은곳의 벽 높이는 4.5m이고 PT비계를 2단으로 설치하여야 작업이 가능하다. -학교에서는 여러곳에 벽화를 문의, 요청하고 있었다. -학교측, 교장선생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부평구에서는 벽화제작키로하였다. -여성기업은 보성에서 이 사업을 거리의미술과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고 -벽화제작기획안, 심의도서, 시안디자인 등을 루시퍼작가가 수고했다 -인천시 공공.. ▶공공미술-타일벽화◀/페인팅벽화-일반벽화 2022.04.15
이진우의 연작 전시인터뷰 -복지TV 이진우의 연작 인터뷰 -복지TV 3월 25일 인터뷰했는데 담당기자도 코로나확진되서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하고 1주일이나 연기되어 방송되었는데 막상 전시장이 전남 광양시 미담갤러리인데 고흥연작이 있다고 해서인지 '전남 고흥'에서 전시하는 것으로 멘트가 나오네요. 이미 방송된것이라 수정도 불가능하다네요 암튼 뭐 나왔다는것이 핵심이죠. 그런데 파워왈, 닭살돋는다니 ㅋㅋㅋㅋ 진짜 나의 러블리 큐티함을 알텐데 ㅎㅎㅎㅎ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4.10
인천부평구 삼진아파트 담장벽화완성 -3일째 작업사진모음 인천부평구 삼진아파트 담장벽화완성 -3일째 작업사진모음 작업일시: 2022년 4월 7일 장소: 인천 인천 부평구 부일로 24 (삼진아파트) 참여: 부평5동주민자치회, 지원관, 통장회, 삼진아파트입주민, 거미동(윙스가족, 동준, 루시퍼, 왕거미) 등 10명 목련이 핀 삼진아파트. 목련이 하루가 다르게 활짝 피고 있다. 참 벽화하기 좋은 날씨다. 윙스네 가족은 오늘도 참여했고 다미는 오늘도 붓질의 손맛을 보았을려나. 부평5동 주민자치회 녹색환경분과 그리다 라는 글잘를 누가써라 누가쓰게하라 하다가 결국은 내가 졸필이지만 쓰게되었다. -잘쓰는 글씨는 아니네요 한다. -(그럼 니가 쓸래 하려다가) 나도 못쓴다고 했는데 -그래도 글씨가 좋아요 란다. 어제도 지나가는 중딩들이 이쁘다고 감사하다고 했는데 그리고 어제도.. ▶공공미술-타일벽화◀/공공미술-마을미술-참여미술 2022.04.07
굿모닝충청 [독자투고] 대선 패배의 원인은 무엇인가? [굿모닝충청 조하준 독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필자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필자는 부산에 거주하는 30대 초반의 평범한 시민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으며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인물이다. 1년 전 재보궐선거 이후로 다시 글을 쓰게 되었다. 필자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는데 선전했지만 결국 접전 끝에 득표율 0.73% 차로 석패하고 말았다. 불과 2년 전 21대 총선에서 대승을 거둘 때만 해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어쩌다가 최전성기를 누리던 정당이 불과 2년 만에 정권을 내놓는 처지에 이르렀단 말인가? 임기 말 대통령 지지율이 45%를 넘나들며 헌정 사상 최초 레임덕 없는 대통령을 자랑하던 문재인 대통령은 어째서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단 말인가? 물론 심상정 탓으로 돌릴 수도 있다. 실제 개.. ▶이진우의 이것저것◀/지누의 이저런이야기 2022.04.06
인천부평구 삼진아파트 담장벽화그리기 -2일째 작업사진모음 인천부평구 삼진아파트 담장벽화그리기 -2일째 작업사진모음 작업일시: 2022년 4월 6일 장소: 인천 인천 부평구 부일로 24 (삼진아파트) 참여: 부평5동주민자치회, 지원관, 통장회, 삼진아파트입주민, 거미동(윙스가족, 동준, 루시퍼, 왕거미) 등 23명 다행이다. 삼진아파트 목련이 어제에 비해 좀더 꽃망울이 더 벌어졌다.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기에 너무도 좋은 날씨다. 스케치를 하는 동준, 조색을 해서 나눠주며 사용법을 알려주는 루시퍼는 참여자들이 한꺼번에 오지않고 연이어서 혹은 띄엄띄엄오니 매번 설명하고 조색해주고 나서 나중에는 지쳐간다. 나는 처음에 모임 참여자들에게 설명을 하고 나서 계속 벽을 돌아다니며 설명을 하고 붓사용법을 .....잔소리를 시전한다. 아무래도 처음인 분들이 많으므로 옆에서 지.. ▶공공미술-타일벽화◀/공공미술-마을미술-참여미술 2022.04.06
인천부평구 삼진아파트 담장벽화그리기 -1일째 작업사진모음 인천부평구 삼진아파트 담장벽화그리기 -1일째 작업사진모음 작업일시: 2022년 4월 5일 장소: 인천 인천 부평구 부일로 24 (삼진아파트) 참여: 부평5동주민자치회, 통장회, 삼진아파트입주민, 동장, 팀장, 지원관, 동준, 루시퍼, 왕거미 등 28명 오늘은 첫날이다. 참여자가 없다는 어제 지원관님의 걱정은 오늘 많은 님들이 삼진아파트로 들어서면서 걱정에 불과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들 열심히 해주셨고 외부작업의 에너지 소모가 많음에도 여러분들이 힘을 내주셨기에 오늘의 작업이 되었다. 아쉽게도 바탕칠까지 마쳤는데 그 사진이 없다. 내일 아침에 찍어야겠다. 오늘 참여하셨던 여러분 모두다 오늘밤은 편히 푹 주무시고 내일도 봐요. [사진은 너무 많아서 설명은 없고 시간순서대로 올립니다] 여기까지 삼진아파트 벽.. ▶공공미술-타일벽화◀/공공미술-마을미술-참여미술 2022.04.05
[서울경기거미동] 부평구 삼진아파트 담장벽화공지 인천부평구 삼진아파트 담장벽화공지 작업일시: 2022년 4월 5,6,7일 (우천시 하루씩 자동연기) 장소: 인천 인천 부평구 부일로 24 (삼진아파트) 요청: 부평5동주민자치회 / 주최: 부평5동주민자치회, 거미동, 희망그리기 / 주관: 거리의미술 작업시간: 09:30~16:30 참가비: 없음 참여자 명단: (10명 모집 - 이작업은 주민자치회 분들과 함께하기에 적은 인원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ㅡ5일: ㅡ6일: ㅡ7일: 인천시 부평구 부일로에 위치한 삼진아파트는 5층높이의 저소득층 주거지역의 이기도합니다. 부평5동에서는 현재 도색이 오래되어 노후화되어 보이는 담장에 벽화봉사활동을 통해 동네분위기를 밝게 꾸며내고자 합니다. [참여자 개인준비물] 마스크, 따시게 작업복, 작업신발, 모자...혹시 추울지 모.. ▶거미동&벽화봉사단◀/거미동-벽화봉사활동 2022.04.03
[수채화] 배알도가 보이는 풍경 [수채화] 배알도가 보이는 풍경 수채화마을에서 진행하는 야외스케치 이번 광양전시와 연결되는 야외스케치 장소는 배알도수변공원이었다. 앞에는 바다처럼 보이다 섬진강이기는 하다만 물이 짤거 같으다 모래가 모이는 옆 물속에서는 재첩을 잡는 사람이 있었다. 이자리는 등짝으로 햇빛이 닿아서 따셨고 바닥도 덥혀져서 차갑지는 않았고 그림 놓을자리도 딱 이었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31
임직순선생님의 작품을 직접 보다 임직순선생님의 작품을 직접 보게 되었다 2022 .3 .26 딱 대학시절, 조선대학교 미대 1학년이라면 아마도 임직순 전 학장의 작품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내가 입학할때는 진양욱교수님이었는데 암튼 나의 스무살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지누의 이저런이야기 2022.03.31
조지시걸의 작품-군상 조지시걸의 작품-군상 -전남도립미술관 (광양) -2022.3.26 수채화마을 전시오픈을 마치고 급히 도립미술관에 가서 본 조지시걸의 작품 군상 ▶이진우의 이것저것◀/지누의 이저런이야기 2022.03.31
수채화마을 광양물빛전 전시오픈 수채화마을 광양물빛전 전시오픈 -2022. 3. 26 -참여: 수채화마을 주민들 내그림 옆에서 ...나 ㅎㅎㅎㅎ ▶내가속한미술단체◀/수채화마을 2022.03.31
수채화마을 야외스케치- 광양 배알도 수채화마을 야외스케치-광양 배알도 수변공원 -2022. 3. 26 -참여: 수채화마을 주민들 작년 제주전시때도 야외스케치를 했는데 올해도 야외스케치를 했네. ▶내가속한미술단체◀/수채화마을 2022.03.31
이진우의 연작 전시에 온 수채화마을 주민들 이진우의 연작 전시에 온 수채화마을 주민들 2022.3.25 수채화마을 광양물빛전 디피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이 단체로 미담갤러리로 왔어요. 왜냠 꼬옥 와서 봐주삼 했거든요. ㅎㅎㅎㅎ 복지TV 인터뷰가 마무리됐고 초등친구들도 왔다가 갔어요. 전시에 와서 축하해 주어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여기 사진은 순서없이 올리고 또 사진이 너무 많아 혹시라도 내 사진 없냐 하는 마을주민들께서는 직접 올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순서없이 올리는 사진입니다 밀양얼음골사과즙을 주신 박주화샘 감사합니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31
이진우의 연작 전시에 온 병국이와 유순이 이진우의 연작 전시에 온 병국이와 유순이 2022.3.25 수채화마을 사람들과 겹치는 시간에 와서 아쉽게도 긴이야기도 못해보고 갔다. 병국이와 유순이 병국이 나, 유순이 나의 단짝친구 병국이 그래도 병국이가 와서 좋고 광양사는 유순이도 와서 좋네 이런 전시로도 보는구나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30
[펜드로잉] 고흥연작-소 [펜드로잉] 고흥연작-소 거미동 넷토드로잉은 이번에도 온라인이 되었다. 나는 수채화마을 전시오픈이 있어서 광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로 내려왔고 해서 넷토드로잉시간이 오픈시간과 겹쳐서 미리 그렸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펜션을 긋고 채색을 했다. 그런데 넷토드로잉시간에 올려야하는데 전시오픈식을 마치고 나서야 올리게 되었다. 그래도 넷토드로잉을 같이 해서 좋았다. 이 소는 도화면 봉룡리 봉동마을의 외양간에 있는 소다. 코뚜레가 없으니 농사짓는 용도는 일단 아니다. 그냥 한우용인거 같다. 작년에 왔을때도 네마리였는데 며칠전 가서 봤을때도 네마리다. 이소는 엄마소인거 같다. 앞에 아직은 송아지인 소가 있고 엄마소라선지 애정어리게 보고 있다. 소도 채색할까 물어보니 첫째는 채색하지 말라고 한다. 누렁소인데 하얀소같아서..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30
[수채화]고흥연작-율치 김철범씨댁 [수채화] 고흥연작-율치 김철범씨댁 -엄마, 아부지 제사준비에 내가 할일이 있어? -이따가 화영이가 온다고 했으니 ..됐어- 하신다. -그래 그럼 나 나갔다 올께-했다. 습관적으로 풍남가는 길로 들어섰는데 율치에서 차를 멈췄다. 예전에도 사진을 찍은 곳이라 이번에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바로 그리기 위해 그림그리기 좋게 차를 세우고 동네 어느집 마당수도에서 물통에 물을 받아왔다. 고흥군 풍양면 율치리 매실은 거의 졌지만 풍경이 좋아 그린다. 길 건너편에 승용차 한대가 세워지고 사람이 내려서 그림그리는 내게로 온다. -저 위 새집은 안그리나요? -거기는 화면에서 벗어나서 안그리는데요. -우리집 안그리면 보고싶지 않아요-한다. ㅎㅎㅎㅎ 암튼 그리고 있는데 동네어르신이 차 옆 의자가 있는곳에 앉으..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30
고흥 리:피움 미술관 방문-강미라작가의 한지조형전시 고흥 리:피움 미술관 방문-강미라작가의 한지조형전시 -2022-3-24 -전남 고흥군 남양면 송정옥천길214 (옛 남양동초등학교) (가실분은 리피움미술관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된 옛 남양동국민학교자리에 문을 연 리:피움 미술관을 갔다 여권주관장, 강미라한지조형작가 부부가 일궈놓은 멋진 공간이었다. 특히 강미라작가의 한지작품은 그냥 멋지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멋진 작품들이라서 감동으로 울컥하였다. 말로하는 설명이 좋지 못하여 사진을 엄청 많은 사진중에 몇장을 올린다. 혹시 방문하실님들은 월.화 이틀은 쉬니깐 수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방문하시면 강미라작가의 멋진 작품세계도 보고 차를 마실수 있다. 입장료 대신 6천원을 내면 차와 커피를 마실수 있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지누의 이저런이야기 2022.03.29
송여사, 뒤안골 들길을 걸으시다 송여사님 뒤안골 들길을 걸으시다 2022-3-24- 아침 뒤따라가며 사진을 찍음 경숙이네 엄마가 오셔서 엄마랑 두분이서 같이 운동 가신다고 집을 나선다 집앞에서 갓점가든으로 가기전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빌어먹을 이놈의 핸폰카메라 지가 뭐 자동으로 뭘 찾아보겠다고 빨간 단추가 되서 찍지 않는다 그사이에 엄마는 이미 갓점가든 앞으로 이동하셔서 잠바 끄트머리가 찍었다. 뒤안골 들판 한가운데 , 먹곡으로 가는 농로길을 걸으신다. 엄마는 보행기를 앞버팀삼아 걷고 경숙이네 엄마는 곳곳하게 걸으신다. 나중에 되돌아 오는길에 말씀하시기를 허벅지가 찌릿 통증이 있다고 허리때문이라고 하신다. 나도 허리때문에 종아리가 아팠던게 생각이 났다. 앞산아래 우리밭을 농사짓는 지옹이네가 있어서 신작로길을 걸으셨다. 차가 다니는 길이..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22.03.29
고흥의 풍경을 보다 고흥의 풍경을 보다 / 2022.3.23일 벽화대상지인 도화면 봉룡리를 가는 도중에 또 금산에 사시는 모네님에 가는 길에 찍은 고흥의 풍경이다 포두면 천학리와 남촌리에서 도화면의 봉룡리 고당마을, 봉동마을에서 금산면 신촌리 고라금삼거리 부근 길가에서 담았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지누의 이저런이야기 2022.03.29
송여사의 만다라 채색 송여사의 만다라 채색 2022-3-23 처음채색에 비해 점점 너무 좋아지심 채색시 색을 조정하시고 울 여사님 참 좋아라. 이제 날이 좋아져 산책다시시고 들꽃 꺽어와 그림을 그릴수 있겠다히시니 이역시도 좋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22.03.29
[서울경기거미동] -2022년 3월 온라인 넷토드로잉 로즈풀후기 [서울경기거미동] 2022년 3월 온라인 넷토드로잉 로즈풀 후기 원문보기: https://cafe.daum.net/streetart/9gI0/225 3월 넷토는 스케치 후기 - 좋아하는 동물 그리기 3월 넷토는 스케치 후기입니다.제가 그동안 꽤 바빴나 봅니다.언제 후기 썼었나 찾아보니 2018년 양평 넷토 후기 쓰고....사실 넷토는스케치 단톡방에서 나온것도 모르고 있다가 ㅋㅋㅋ작년에 넷 cafe.daum.net 3월 넷토는 스케치 후기입니다. 제가 그동안 꽤 바빴나 봅니다. 언제 후기 썼었나 찾아보니 2018년 양평 넷토 후기 쓰고.... 사실 넷토는스케치 단톡방에서 나온것도 모르고 있다가 ㅋㅋㅋ 작년에 넷토를 온라인으로 한다고 하길래 찾다보니 단톡방이 없어졌더라구요 ㅎㅎ 노랑정원언니가 초대해주셔서 다.. ▶내가속한미술단체◀/거미동넷토드로잉 2022.03.29
[아크릴] 명자꽃바다-붉음 [아크릴] 명자꽃바다-붉음 고등학교 동창톡방에 성천이가 올린 '명자바다'라는 사진 명자꽃이 다 떨어져서 바닥이 붉은 사진이었다. 바로 다운받아 저장해놓고 여러날 묵히다가 캔버스에 아크릴로 채색하였다. 워낙 작은 사이즈라 조심스럽게 작은 붓으로 그려야 했다. 그렸기에 감사해라~!! 아무래도 봄이긴 봄인가 보다. 평소라면 꽃을 그리지 않는데 봄을 앞두고 있어서인가 꽃이라도 좋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21
[아크릴덧올림] 계월마을의 복숭아꽃 [아크릴덧올림] 계월마을의 복숭아꽃 얼마전 마카로 그려 보았던 순천 월등면 계월마을의 복숭아 과수원, 2016년의 4월 9일에는 복숭아꽃들이 가득 피어 있었다. 6년도 지나서야 겨우 붓을 들었지만 저번 마카로 그렸을 때처럼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 - 그림 잘 그리고 싶다.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했었는데 해서 오늘 지난번의 그림에 아크릴을 덧올렸다. 조금은 다행이다 싶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15
[페인터그림] 봄맞이-맥문동을 덮은 낙엽제거작업 [페인터그림] 봄맞이-맥문동을 덮은 낙엽제거작업 코럴페인터2020 -오일파스텔브러시로 그렸다. 채색은 심플워터로 해봤는데 아니다 싶어 레이어 삭제했다. 겨울내내 맥문동을 덮은 낙엽이불을 걷어내는 작업중이다. 이제는 날씨가 봄이 되서 낙엽을 걷으니 마치 동네미용실에서 봄맞이용으로 짧게 커트친거 같은 느낌이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14
[수채화]계월마을의 복숭아꽃 / 31*41cm / 종이에 수채/2022 [수채화]계월마을의 복숭아꽃 얼마전 마카로 그려 보았던 순천 월등면 계월마을의 복숭아 과수원, 6년전의 4월 9일에는 복숭아꽃들이 가득 피어 있었다. 새벽까지 술을 마신 친구들은 아직 꿈나라이고 자정 전에 이미 잠들어 버린 나는 이른 아침에 깨어 마을을 거닐었다. 계절은 바야흐러 봄이 가득했고 마을의 산비탈길을 돌면서 이 복숭아 꽃 핀 모습을 언제고 그려보리라 생각했다. 6년도 지나서야 겨우 붓을 들었지만 얼마전 마카로 그려볼때처럼 잘 되지 않았다. 어딘가 분명 잘하지 못했음이다. 하긴 윗열우물의 텃밭이 있는 장소를 네번이나 그려보았음에도 한번도 제대로 그려내지 못해서 ....망했네 했던 것처럼 말이다. 아 - 그림 잘 그리고 싶다. 내가 원하는 내그림을 그려내고 싶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09
제21회 개인전에 엄마의 전시장 방문 제21회 개인전에 엄마의 전시장 방문사진 -2022.3.7(월) -미담갤러리에 엄마와 막둥이, 매제 방문 오빠 전시장에 왔는데 문이 잠겨있어 -막둥이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엄마랑 동생네가 전시장 왔어, 언능 가서 문열어주고 잘 설명해줘 - 다행하게도 갤러리 관장은 바로 옆 미술학원에 있어 부탁하였다. 엄청 좋아하심 ㅎ - 엄마의 반응을 물으니 답온거 그림그리신다고 하심, 내가 검사하러 간다고 했음 ㅋㅋㅋ -김관장이 엄마한테 고채파래트를 선물했다. 고마워라~! 엄마가 기분좋아 하셨어 - 막둥이가 전시장 방문사진을 올린 가족밴드에 댓글을 남겼다. 전시가 고흥에서는 조금 먼 광양이지만 엄마가 보러 오셔서 기분 좋아하니 나 또한 기분 좋고 감사하다. 오늘은 그래서 예스24에서 민화채색 하는 컬러링북 네권을 ..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08
[수채화] 산곡동연작- 빨간지붕과 공사중 아파트 이진우의 산곡동연작- 빨간지붕과 공사중 아파트 지금은 사람이 입주해 살고 있고 아래 상가에도 입주하고 있는 아이파트 아파트가 사진속 이때는 공사중이었다. 유광식 작가의 산곡동 사진 중 하나인데 인천in에 이 사진을 올렸기에 그림 그리겠다 하니 '잘 그려 주세요^^ 씁쓸한 풍경이지만요.'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림사진을 톡으로 보내주니 '오호 벌써요! 멋지네요. 장면은 그렇지 않지만ㅠ'이란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이 장면이 결코 희망이 아니라 씁쓸한 사정을 가지고 있음이다. 이집도, 거미화실도 어디론가는 떠나가야 하겠지. 아파트를 분양받는 이들은 그냥 들떠 있을 시기기도 하겠지만 동네에 사는 사람으로는 애잔한 느낌도 있다. **이 그림은 23회 개인전의 메인그림이었고 전시후 이 풍경의 원본출처인 유광..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07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No War! 예술행동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No War! 예술행동 -2022-03-06 / 오후 2시 / 광주 518민주광장- 전시: 3월 6일 ~ 4월 30일 전시장소: 광주정신 메이홀 2F 주관: 전쟁반대시민연대, 생명평화미술행동, 메이홀&이매진 1. 주 홍 2. 홍성담 3. 임의진 4. 주라영 5. 고근호 6. 성효숙 7. 전정호 8. 천현노 9. 홍성민 10. 이소담 11. 노정숙 12. 한희원 13. 김해성 14. 이당금 15. 박태규 16. 김희련 17. 김화순 18. 권계영 19. 박 건 20. 서동환 21. 문희진 22. 박광수 23. 김현자 24. 김우성 25. 박성우 26. 이진우 27. 아산청년공동체 김선우 28. 햇살 29. 김온 30. 임경호 31. 최병수 32. 고선정 =================..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06
제21회 개인전 '이진우의 연작' 전시설치 제21회 개인전 '이진우의 연작' 전시설치 -2022. 3. 1 -미담관장님, 한명옥샘, 홍종환샘,나의하나뿐인 형, 그리고 나 새벽에 4시30분에 뚜왁-- 눈이 떠졌다. 평소처럼 일어나서 출발해도 되겠구만 거실에 앉아 노트북을 켜서 유튜브로 본다. 대선이 코앞이라 온통 관련 영상들이다. 막상 누군가로 정하니 대선관련 영상은 오히려 덜 보는데 신기하게도 넷플릭스를 지금은 볼 수가 없다. 아내가 끓여준 북어콩나물국을 먹고 자외선 차단제 열심히 바르고 출발한다. 여산휴게소에서 우동한그릇하고 차안에서 눈 좀 붙인다. 그러고 보면 차안에서 나는 좀 잘자는 편인가 눈 감았다가 떴는데 한시간이 지났다. 광양시 중마동 미담갤러리에 도착하니 눈이 열려있네. 김관장이 오고 수채화마을 홍종환샘, 한명옥샘이 오고 나의 하나뿐..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