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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수요사생회전-제천사생회 교류전

제23회 수요사생회전은 제천사생회와 함께 합니다 [제천전시] -일시: 2020.11.18~21 -장소: 제천시민회관 전시실 [인천전시] -일시: 2020.11.21~27(1부전시) / 2020.11.28~12.4 (2부전시) -장소: 구올담갤러리 작년에 제천사생회와 교류가 이야기되었다가 올해에 드뎌 교류전시를 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름캠프를 제천에 가서 하려는 것은 못했지만 첫번째 전시를 통해 이후로도 꾸준해지길 희망해본다. 제천에서의 전시오픈때만 하더라도 코로나가 조금 잔잔하던때라 보통 하던 오픈식이었는데 그 뒤로 바로 코로나 3차 전파라 인천에서의 전시오픈에는 식사도 못하고 제천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이 아쉽고 미안하고 그랬다. 마스크를 내내 끼고 있어 얼굴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는 교류전, 참으..

[부평역사박물관 상설전시]에 이진우작가의 그림이 전시되었습니다

부평역사박물관 상설전시-이진우작가의 그림도 전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에 인사드렸던 부평역사박물관 장00입니다. 선생님께서 전에 주신 열우물 그림 덕분에 전시 잘 하였습니다~! 화랑농장 그림도 같이 전시 되어 있으니 시간 되실때 보러 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요, 새해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이런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왔습니다. 지금 부평역사박물관 상설전시장(혹은 특별전시장?)에 제그림 산곡동 화랑농장 시리즈와 열우물연작 몇점이 전시된 사진입니다. 지금 부평역사박물관은 코로나상황에서 전화예약을 해야만 전시를 볼수있습니다.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당일예약가능 (전화: 032-515-6471) 사전예약시 입장시간은 10시부터 12시..

[전남 영광군] 송이도 어촌뉴딜300사업 주민참여 벽화그리기-5

영광군 송이도 어촌뉴딜300사업 지역역량강화 주민참여형 마을가꾸기교육-5 일시: 2020.11.21~25 장소: 영광군 송이도 일원 주최: 영광군, 한국농어촌공사영광지사 주관: 도원행복마을 벽화진행: 거리의미술 송이도 방파제 벽화는 마무리작업에도 2일이 소요되었다. 교육시간에 말했다시피 섬주민의 요청이 있어서 벽화교육이 끝났음에도 더하여 작업했음이다. 왜냐면? 풍랑으로 배가 2일이나 뜨지 않아서 진행강사인 작가들은 결국은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들은 주민참여형 마을가꾸기교육 완료사진들이다. 도원행복마을 천현근선생님 수고하셨구요. 송비치펜션 김상천님 감사합니다. 교육과 벽화작업에 함께해준 루시퍼,니나노,아그리고작가 수고했습니다.

[전남 영광군] 송이도 어촌뉴딜300사업 주민참여 벽화그리기-4

영광군 송이도 어촌뉴딜300사업 지역역량강화 주민참여형 마을가꾸기교육-4 일시: 2020.11.21~25 장소: 영광군 송이도 일원 주최: 영광군, 한국농어촌공사영광지사 주관: 도원행복마을 벽화진행: 거리의미술 이곳 송이도는 맛이 매우 유명한데 제법 크고 더 제법 통통하다 송이도와 각이도 사이에 맛등이라는 갯벌터가 있어서 섬주민들은 그곳으로 가서 맛을 캐오신다 이날은 오전에 맛을 잡으러 가셨고 오후에는 다같이 벽화그리기 먼저 사진부터 찍고 각자 붓을 들고 한자리씩 작업을 하신다 물론 거리의미술 강사진(작가)도 주민들의 작업을 도움하느라 바쁘다. 더욱이 길이기 긴 벽이라 뭘 가질러 가면 그 길이가 더욱 길어 보인다. 이곳 방파제 벽화에는 마을주민의 시가 두편이나 들어가 있다.

[전남 영광군] 송이도 어촌뉴딜300사업 주민참여 벽화그리기-3

영광군 송이도 어촌뉴딜300사업 지역역량강화 주민참여형 마을가꾸기교육-3 일시: 2020.11.21~25 장소: 영광군 송이도 일원 주최: 영광군, 한국농어촌공사영광지사 주관: 도원행복마을 벽화진행: 거리의미술 이제는 스케치가 들어가고 채색도 들어가서 벽화가 벽화처럼 나오기 시작했다. 주민들과 벽화시안디자인을 다시 설명하고 붓을 들고 요청된 벽면에 페인트로 그림작업들을 시작하였다. 핵발전소가 들어서면서 그 근처는고기가 잡히지 않는 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전남 영광군] 송이도 어촌뉴딜300사업 주민참여 벽화그리기-2

영광군 송이도 어촌뉴딜300사업 지역역량강화 주민참여형 마을가꾸기교육-2 일시: 2020.11.21~25 장소: 영광군 송이도 일원 주최: 영광군, 한국농어촌공사영광지사 주관: 도원행복마을 벽화진행: 거리의미술 방파제에는 염분이 있기에 사용하는 도료는 몇가지로 국한된다. 아마도 거리의미술이 실제적으로 방파제에 작업하는 도료는 단 하나이다. 우레탄 하도와 우레탄 중상도, 모두다 우레탄 페인트이다. 주제경화제를 혼합하는 2액형도료로서 조금 까다로운 감도 없지 않으나 막상 벽화를 위한 바탕 작업은 순조롭다. 섬주민들께서도 롤러질에 제법 경력을 보이신다.

[전남 영광군] 송이도 어촌뉴딜300사업 주민참여 벽화그리기-1

영광군 송이도 어촌뉴딜300사업 지역역량강화 주민참여형 마을가꾸기교육-1 일시: 2020.11.21~25 장소: 영광군 송이도 일원 주최: 영광군, 한국농어촌공사영광지사 주관: 도원행복마을 벽화진행: 거리의미술 송이도를 가기위해 자정에 출발, 향화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새벽도 이른 새벽이었다. 차안에서 눈을 붙이다가 8시배로 출항 송이도에 도착하였다. 제법 시간이 걸린다. 방파제 대상벽면이 젖어 있다. 해서 벽청소를 해야한다. 철솔질을 하다보니 벽면이 많이 벗겨진다. 긴 벽을 죄다 철솔질 하다보니 하루가 갔다. 오후에는 송이도 섬주민들의 벽화교육이 있었다.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사전에 제작된 시안디자인을 발표하고 다시한번 주민의 의사를 반영한다. 그리고 아마도 벽화그리기 중에도 또한 반영이 될것이다.

[펜그림]방파제에 벽화하는 섬주민

[펜그림]방파제에 벽화하는 섬주민 전남 영광군 송이도 방파제에 벽화그리기 이 벽화가 마을사업의 일환이고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주민들 역시 벽화에 참여하시는데 벽화를 전문으로 하는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저자세가 얼마나 무릎아픈지 차라리 앉거나 무릎을 대는게 낫다. 암튼 주민과 함께 그린 벽화라서 이후로도 마을주민의 이야기가 담기었다. 이후로도 잘 돌봐주십시요.

[펜그림] 송이도 갯벌의 사람들

[펜그림]송이도 갯벌의 사람들 전남 영광군 송이도에 왔다. 차를 세운곳에서 보이는 대각이도.소각이도.목섬.각이도를 차안에서 네임펜으로 그리고 있다. 경운기 한대가 앞바퀴가 갯벌에 쑥 빠져 들어갔다. 나머지 두대의 경운기로 맛을 잡으러갔다가 오는 길에 경운기를 빼내려는 중이다. 보다가 좀 춥기도 하여 사진에 담고 펜션으로 왔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경운기를 빼냈다고 한다. 다행이다. 송이도는 갯벌이 단단한데 좀만파면 엄청 부드럽다. 그래서 '맛'이 엄청 크고 통통하다. *맛등: 송이도와 각이도 사이의 갯벌의 이름이 '맛등'인데 그만큼 맛이 잘 잡히고 많이 잡히고 맛나다고 한다.

[인천 부평구] 산곡북초 우리마을그리기 타일벽화

인천산곡북초 우리마을 타일그림그리기 및 부착완성 일시: 2020.11.17~12.21 장소: 인천시 부평구 산곡북초등학교 진행 및 시공: 거리의미술 거리의미술과 가까운 산곡북초에서 타일그림그리기는 반갑다. 길하나로 마주하고 있는 산곡초도 있지만 그래도 타일벽화를 하기는 산곡북초이니깐 많이 반갑다. 산곡북초 타일그림그리기에서 주제는 '우리마을'이다. 이곳 산곡동은 죄다 개발이다 재개발이다해서 마을이라는 주제가 마냥 편할리가 있을려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생각하는 우리마을이 담기는 거겠지. (11/17일) 거리의미술은 저멀리 전라남도에서 작업중이다. 해서 산곡북초 타일부착은 내가 맡았는데 중전에게 같이 하자고 했다. 오전은 물품을 챙기다가 지나가고 오후에 부착작업 ~~~ 다 끝나고 바닥청소를 할 때에..

[한국메세나협회-예술지원매칭펀드] EAGON과 함께 그리는 세상-2

[한국메세나-예술지원매칭펀드] EAGON과 함께 그리는 세상2 일시: 2020.10.22~11.30 후원: (주)이건창호,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부평구청,부평구자원봉사센터 장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45-1임, 산44-31 경인국도 옹벽 작화: 거리의미술 거리의미술은 한국메세나협회의 예술지원매칭사업에 공모하여 'EAGON과 함께 그리는 세상'이라는 타이틀로 경인국도변의 옹벽에 수퍼그래픽스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의 기획에는 이건창호 임원,가족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였는데 코로나라는 상황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해서 참으로 아쉽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경인국도를 지나는 무수한 차량들이 날마다 보게되는 그 효과는 260미터의 벽을 넘어섭니다. 아래 사진들은 벽화작업 결과물입니다. 날 추운날 더구나..

[한국메세나협회-예술지원매칭펀드] EAGON과 함께 그리는 세상-1

[한국메세나-예술지원매칭펀드] EAGON과 함께 그리는 세상-1 일시: 2020.10.22~11.30 후원: (주)이건창호,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부평구청,부평구자원봉사센터 장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45-1임, 산44-31 경인국도 옹벽 거리의미술은 한국메세나협회의 예술지원매칭사업에 공모하여 'EAGON과 함께 그리는 세상'이라는 타이틀로 경인국도변의 옹벽에 수퍼그래픽스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의 기획에는 이건창호 임원,가족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였는데 코로나라는 상황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해서 참으로 아쉽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경인국도를 지나는 무수한 차량들이 날마다 보게되서 그 효과는 260미터의 벽을 넘어섭니다. 아래 사진들은 진행과정-벽화제작과정을 올려봅니다. 이 작업을 지원해준 ..

[인천 부평구] 동암마을 십정동미술관프로젝트 벽화그리기

동암마을 십정동미술관프로젝트 벽화그리기 -일시: 2020년 11월 28~29일 -장소: 인천시 부평구 동암역 철로변 방음벽 -시안디자인: 동화책 -제작진행: 거리의미술 -참여: 청소년,마을주민 동암마을에서 진행된 청소년 미술프로그램 [십정동미술관프로젝트]는 여러차례의 미술수업 중에 대미를 장식할 이 벽화그리기가 있었다. 방음벽의 특성상 수용성재료가 아니기에 전문작가인 동화책.썬파워작가의 도움도 요청하고 마을주민들도 함께하였다. 신동아아파트 단지에서 동암역으로 가는 길에 철도 방음벽에 이 그림이 자리를 잡고 이 그림 맞은 편으로 동암마을이 있으니 모두에게 다 좋은 시도였었다. 다만 날이 너무 추워서 마스크 쓴 안쪽으로 물이 고여 줄줄이 흐를 정도였다. 추운날의 작업이었지만 결과물은 제법 따스하다는거 시안디..

[인천 계양구] 작전동 도시재생 더불어마을희망지사업 벽화그리기

작전동 도시재생 더불어마을희망지사업 벽화그리기 -일시: 2020년 11월 12일 -장소: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 앞 -요청: 작전살림 -시안디자인:동화책 -제작진행:거리의미술 -참여: 작전동마을주민 작전시장에서 가까운 곳 무수한 가전제품이 방치되어 있는 이곳을 EGI휀스를 치고 그 휀스에 벽화를 담게 되었다 작전살림에서 희망지사업을 하면서 벽화를 모색했고 거리의미술과 함께하게 되었다. 함께 한 주민들도 아이들도 매우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벽화였다. 함께 벽화하던 모 시인의 시도 담기었다. 시를 좀더 가까이서 사진으로 담아놓을걸.... 같이 붓질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길 나눴는데 미안스럽네.허허허이~~ 그래도 시는 저곳에서 날마다 지나는 사람들과 마주하는 사람들과 동네이야길 나누리라 생각한다.

[인천 부평구] 부광초 나무판그림 액자부착 완성

인천 부광초 나무판그림 액자부착 완성 일시: 2020년 11월 19일 부착시공: 거리의미술 학교에서 샘들이 아이들과 그린 나무판 그림을 택배로 보내주었다. 액자를 만든 후 학교가서 판그림을 붙이겠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상황인지라 택배로 보내주셨다. 해서 액자에 그림을 담고 코팅을 하고 용달차를 불러 학교로 운반, 3학년 복도벽면에 설치하였다.

[인천 연수구] 승기천 선학교 '생태하천 벽화'그리기

승기천 선학교 '생태하천 벽화'그리기 일시: 2020년 10월 23~26일 장소: 인천시 연수구 선학교 교각 하부벽면 진행: 거리의미술 요청: 인천시 하천살리기사업단&인천민예총 영옥이를 포함하여 작업하는 승기천 두번째 벽화이다. 지난해 날씨가 좀 추운시절 동춘교교각하부에 벽화를 했었는데... 그래서 올해는 10월에 고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 그랬는데 참여할 학생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그냥 뭐 거리의미술만 벽화작업을 하게 되었다. 기존에 상상플러스에서 했던 디자인이 좀 엉성했던 벽화는 지우고 승기천의 생태하천에 맞춘 시안디자인을 했다. 승기천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있었는데 우리가 벽화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이들이 많았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찍어도 모른채 했지만 나중에..

[경기구리]토평초 타일그림그리기 및 부착완성

구리 토평초등학교 타일그림그리기 및 부착완성 일시: 2020.11.5~12.13 장소: 경기 구리시 토평초등학교 진행 및 시공: 거리의미술 어느새 ? 어쩌다? 구리시 토평초등학교 6학년 졸업반 친구들의 꿈그리기가 세번째이다. 익숙힌 느낌이어서 우스개말도 해가며 꿈을 그리게 한다. 작년까지는 2인1매로 그리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색타일에 그리도록 했다. 덕분에 부착시 색감은 밋밋해지겠지만 아이들 저마다의 이야기는 담기게 되어 좋다. ======타일그림그리기 // 타일부착시공========= 작업.완성사진을 보내자마자 애실샘께서는 "우와~작년보다 더 예쁜듯요~"라는 톡을 보내왔다. 재작년.작년은 2인1매의 그림이라 애매했는데 이번에는 1인1매의 그림이라 보다 자기 이야기가 담겼으니 좋으다. 그릴 타일을 ..

[수채화] 산곡동연작-빨래와 걷는 사람

이진우의 산곡동연작 [빨래와 걷는 사람] 울 거미화실에서 가까운 골목이다. 마주하는 집 오른쪽 집에 사시는 반장님께서는 이 동네에서 오래 사셨는데 예전에는 이골목이 '명동'이었다고 하신다. 명동만큼이나 사람들이 복작복작거렸다는 것으로 알겠는데 내가 이곳 산곡동으로 창고를 둔 게 2017년이고 화실은 2019년에 이사를 왔으니 명동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오히려 시장을 가면 알겠고 옛 백마극장 주변의 간판들을 보고 바로 짐작된다. 올해에는 산곡동을 그리고자 하고 이게 다섯번째 그림이다. 옛 산곡동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건 아닌데 화실 주변의 풍경이 아무리 봐도 옛날을 생각하게 하는 풍경인지라 ...... 그럼에도 나는 오늘을 그릴 따름이다. 2~3년이면 재개발한다고 없어질 동네 같기도 ..

[펜그림] 산곡동연작-산곡동 골목(1)

이진우의 산곡동연작 [산곡동 골목] (1) 어제부터 쓱쓱쓱 하다 잠듬 아침 일어나자마자 쓱싹쓱싹 에잇 ㅡ콧물이 ... 어젯밤 으슬거리더니 뜨건물로 샤워하면 감기기운는 도망간다는거. 담채를 해야지 했는데 네임펜질을 하다보니 채색은 말아야지 하다가 혹시나 해서 하늘만 연하게 채색하고 이렇게 산곡동 네번째를 마친다

[수채화] 산곡동연작-잔치국수가게

이진우의 산곡동연작 [잔치국수가게] 올해들어 세번째 그림이고 산곡동을 담은 그림이라 산곡동연작이라 하련다. 원적산터널로 가기전 작은 식당이고 화실이나 창고로 오는 길에는 주로 운전을 하기에 지나치기만 한다. 가끔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내려 경찰서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화실갈때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중 마주하는 동네식당이기도 하다. 잔치국수가 메인메뉴라 나는 그리 땡기지 않는다. 더구나 술마시는것도 아니라서.... 그래도 사람들이 궁금해서 가보기는 해야겠다.

[인천 부평구] 청천아파트타일벽화 완성

[서울경기거미동]청천아파트타일벽화를 마침 일시: 2020.9.27 / 부평구 청천아파트 참여: 월례, 루시퍼, 리엔, 혀니쌤, 니나노, 루비, 스콜피오, 미소, 동화책, 윙크, 해피썬, 방우리, 망치, 에디타, 왕거미 여전히 햇빛이 따가운 가을 초입이다. 산기슭을 거닐기에는 살짝 땀숨해줄 날씨 다행하게도 어제에 타일부착을 마쳤기에 그리고 많이들 참여하였기에 마음이 살짝 놓이기도 하고 어서빨리 지붕을 맡아 마감을 해야하는 절대적인 의무감도 쩔었다 그래서 롤러질을 하는 내내 입에서는 단내가 날 지경이었지만 손목은 손목대로 시큰거렸지만 일단 해내야, 마쳐야 했다. 졸지에 어제 화실근처를 지나다 통화에 걸린 월례는 벽화그리나 하고 왔다가 종일 롤러질에 붙들리고야 말았다. 물고기를 형상화한 이미지 채색작업은 아주..

[인천 부평구] 청천아파트타일벽화 중

[서울경기거미동]청천아파트타일벽화 중 일시: 2020.9.26 / 부평구 청천아파트 참여: 혀니쌤, 동화책, 쉬라, 해피썬, 윙크, 에디타, 리엔, 니나노, 루시퍼, 왕거미 -줄눈멘트, 드라이픽스구입 -창고들러서 벽화용 물품 차에다 싣기 -모자이크타일 작업용으로 커팅 -타일부착작업용 물품 차에다 싣기 -현장도착 -물품하차 -타일부착작업 -스케치작업 -바탕칠 -타일줄눈 -늦은 시간이었지만 유정족발 -매운 족발이 탁월한 선택 햇빛이 따가운 가을 초입이다 청천아파트의 벽은 무척이나 긴데 인원은 애시당초에도 부족했지만 그나마 더욱 줄어드는 바람에 오늘은 그야말로 빡셌다 더군다나 모자이크타일을 부착완료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어서 몇이서는 여섯시까지 줄눈마감을 해야했다. 그러서일까 매운 족발이 너무도 땡겼다 먹고나서..

[인천 동구] 만석초 나의꿈 타일부착 완성

화도진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학교 만석초 나의꿈 타일부착 완성 일시: 2020. 11 / 4일 소요 장소: 인천 만석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 부착시공: 거리의미술 지원: 화도진문화원 동화책작가와 효정작가, 나와 아이들과 타일그림그리기 수업했던 그림들이 토마기네 공방에서 구워지고 루시퍼작가의 부착디자인에 맞춰서 니나노, 아그리고 작가까지 함께 하여 운동장스탠드에 부착시공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아이들이 몇 없다 3교대 수업이라든가 암튼 코로나가 만들어낸 풍경이다 그나마 이렇게 타일수업을 했던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불굴의 의지라면 의지인것이다. 완성된 작품은 이제 만석초에서 아이들에게는 추억으로 남겠지.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관사담장 벽화그리기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관사담장 벽화그리기 2020. 10. 17 점암초 아이들 학부모, 교직원의 참여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으로 벽화의 시안디자인을 만들었구요 아이들의 손으로 함께 벽화그리기 하였습니다. 전처리 작업과 뒷마무리 작업은 여러 강사샘들이 했답니다. 학교운동장을 가로질러 관사가 좌우로 있고 그 뒤로는 작은 냇가와 점암중학교 가는 길이 있습니다. 막상 이날 아이들이 벽화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이샘이 주셨는데 저장되어 있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 전과정, 아이들의 그림 그리고 바탕작업, 스케치까지만 올립니다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타일부착작업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타일부착작업 2020. 10월/ 이작업은 다른 방과후 수업과 함께 여러날 진행되었습니다 점암초 아이들과 유치원생, 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참여한 타일그림을 배치하여 모자이크 작업을 하였고요 드디어 점암초 학교 벽면에 붙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만 거친일이라서 줄눈을 넣고 마감은 하는 것은 강사샘들이 있답니다.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모자이크타일제작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모자이크타일제작 2020.9~10월 /좀 여러날 걸렸어요. 점암초 아이들과 유치원생, 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참여한 타일그림이 공방의 가마에서 구워질 무렵 여러 작가들은 타일그림이 들어갈 모자이크 작업을 합니다. 학교에서 요청한 내용으로 디자인을 하여 하나하나 깨서 맞추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덕분에 여러날 작업했답니다.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타일그림그리기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타일그림그리기 2020.9.19 유치원,초등,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하셨다. 전교생과 유치원생 해도 45명이 넘지 않는다. 점암초 뿐만 아니라 많은 학교들이 40명이 되지 않는다 오늘 충남의 어느학교에서 타일벽화 문의가 왔는데 전교생이 유치원 포함 29명이라고 한다. 이제는 학생수가 도시만 빼면 다들 이정도이다. 점암초 아이들의 그림이 학부모의 그림이 타일벽화로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이고 이역할을 우리가 하고 있음이다. 학부모님의 그림이다 고흥은 인구감소세가 매우 높은데 어서 살기 좋은 지방이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