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의 미 술

벽화작업일정은 10월 6일(토), 7일(일), 13일(토), 14일(일)입니다 작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입니다 개인별 준비물은 페인트가 묻어도 되는 작업복(외부작업이라 생각이상으로 추우니 따듯하게)과 페인트가 묻어도 되는 신발( 필수)입니다 아~~ 이보다는 잘해보자는 마음과 붓을 들수 ..

제5차 열우물길프로젝트 참여자 두번째 모임 일시: 2007년 9월 29일 오후5시 장소: 해님공부방 참여: 김상목 목사님,홍영 통장님, 신소영 해님방대표, 정상미, 마사, 찜마 조현정샘, 이진우 논의사항 가> 추진현황 -사진, 영상, 공부방미술수업, 전시등 나> 기금마련사항 다> 벽화팀 및 벽화시안검토 ..

출처 : 인천 희망그리기글쓴이 : 정상미 원글보기메모 :

원래 생각은 계단을 오르는 사람 계단을 오르는 강아지를 생각했는데 실제의 이미지로 하면 꼭 좋은느낌만 아닐거같아 좀 많이 키웠는데 막상 크게 와닿는게 없습니다 ㅜㅜ 다시 해볼참입니다 뭐 좋은 생각들 있으시면 한마디 도와주십Show!!!

안성길 18호, 안성7길 23호 주차장쪽 벽면: 두군데를 하나로 묶어서 작업합니다 -밑그림: 지인 -벽화참여자: woozoo, 미술여행, 계완, 영대, 영란, 혜리미 *그런데 지인이 어찌저찌한 사정으로 못하게 되었구요 밑그림은 지난 여름 벽화제작교실에서 그렸던 밑그림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왼쪽 옆의 ..

각 벽면별로 밑그림 담당자가 내정되어 있습니다 각 벽면 별로 밑그림을 올려주십시요 아울러 어떻게 그리고자 하는지 말로서 설명도 조금은 해주시구요

어깨동무 공부방 수업은 저번 해님공부방수업보다 쫌 힘들었습니다... 저학년 , 고학년 모두 한번에 수업을 해서 그런듯합니다... 하지만 아줌마의 힘으로 ㅎㅎㅎ 꼼꼼한 여자친구들 , 의외로 생각을 깊이 있게 나타내는 친구들 등등 개성 넘치구 목소리 넘치구 장난 넘치는 진짜 에너지가 넘치는 수업..

구여운 녀석 들 ㅎㅎㅎ 저학년과 고학년이 차이가 이리 큰지 새삼 느꼈습니다...ㅎㅎㅎ 저학년 친구들은 참 순수 그자체 더군요 그림두 넘 재미있었습니다.. 저두 미술시간에 그리라면 그릴것이 생각이 나지않아 한참을 고민하던 생각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고학년 친구들은 역시 틀리더군요..정말 ..

도자기 교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있더군요. 그와 중에 저는 무슨 이단아처럼 불쑥 들어가 아이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내기 시작했어요. 한 아이는 그런 제 모습이 무례해 보였던지 첨엔 새침한 표정을 지었어요. 순간, 말도 소개도 없이 아이들을 찍기 시..

아까참에 부평신문 박혜연기자랑 열우물동네를 돌았습니다 열우물길프로젝트에 관한 질문을 세가지나 했고 짧게 답변을 했는듯 합니다만 어찌 생각나는게 동네지붕너머로 전봇대 옆으로 보이던 초승달과 풋대죽같은 저녁구름입니다 ㅎㅎㅎㅎ 음 머시냐 왜 벽화를 하냐고 했는데 올해 2월에 여기 동..

해님공부방 도자기수업이 있었고 아이들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조현정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수업해주신 분께도 감사를 수업모습은 마사가 기록해주었습니다 저는 애들이 재미있었다고 했다는 것만 압니다

제5차 열우물길프로젝트 '열우물을 담다' 안내 ------------------------------------------------------------ 발신일시 : 2007-09-09 23:00 수 신 : 관련 담당 기자 발 신 : 제5차 열우물길 프로젝트 추진위원회 담 당 : 홍보담당 신 선 희 연 락 처 : 이진우 016-753-8442 streetart@hanmail.net 신선희 010-2433-5914 sunpower01@hanmail.net 홈페이..

제5차 열우물길프로젝트 안내 발신일시 : 2007-09-09 23:00 수 신 : 관련 담당 기자 발 신 : 제5차 열우물길 프로젝트 추진위원회 담 당 : 홍보담당 신 선 희 연 락 처 : 이진우 016-753-8442 streetart@hanmail.net 신선희 010-2433-5914 sunpower01@hanmail.net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10umulgil 제 5차 열우물길프로젝트 ' 열우물..

[첫번째 참여작가모임때의 모습] 제5차 열우물길프로젝트 두번째 참여작가 모임공지 일시: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오후5시 장소: 해님공부방 내용: 1) 추진위 진행점검 2)사진 및 공부방 아이들과의 수업보고 3)벽화시안 및 참여자 점검 4)전시설치안 검토 이 모임은 벽화에 대한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모..

골목길이란 무엇인가? 골목길은 틈, 흔적, 사이, 휴지, 중지이다. 오래 전에 거대한 자연, 산으로 길을 낸 사람들의 발걸음이 오솔길을 만들었지만, 골목길은 문명이 스스로 만들고 구성했다는 점에서 오솔길과는 다르다. 골목은 각종 문명의 침입에도 살아남은, 자본이 장악해버린 대도시의 하이킥, 즉..

해님공부방 문이 잠겨서 무거운 가방을 든채로 너털너털 걸어간 동암역 그리고 핸드폰으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있는 조현정님 만나서 터덜터덜 해님공부방으로 걸어가는 길 다리는 아프고- 오른쪽 신발이 안맞아서 더욱 허기져서 꽈배기 세개, 가진돈이 천원을 쓰고 생수라도 하나 사고 싶었지만 도..

이번 제5차 열우물길프로젝트에서 이루어질 벽화작업은 총 6개소 벽면입니다 . 음, 애초에 생각한것보다 늘었습니다 . 이중 2개소는 기존벽화 보수작업이고 4개소는 새로운 장소입니다. 이번 벽화작업은 예전 안성길중심에서 보람1길로 중심이 옮겨간듯싶습니다 각 벽면별로 참여인원이 퍽이나 부족..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내 고향이 사라진다고 한다. 산 모양을 따라 다닥다닥 붙어 있던 그 수많은 집들을 긁어낼 거라 한다. 거기엔 또 똑같은 모양을 한 아파트들이 들어서겠지. 그 곳에 태어나서 18년을 살았다. 내 유아기와 유년기와 사춘기를 모두 그 곳에서 보냈다. 소위 말하는 산동네였다. 학교..

[여기는 십정시장, 지금은 구시장....아니 구시장 자리입니다 옆의 건물들은 시장건물인데 시장으로서의 기능은 잃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어~~뭐가 파릇파릇해서 봤더니 종이컵에 담긴 배추새싹이었습니다 처서가 지난지 여러날이니 조금 늦기도 했지만 종이컵에 김장배추인건 확실합니다] [종이..

제5차 열우물길 벽화대상지조사 1> 보람1길 구시장건물 옆벽면 2> 보람1길 빈터벽면 3> 안성길 15호 벽면 4> 안성길 18호 벽면-기존벽화있음 5> 안성길 18호 뒷벽 6> 안성7길 23호 뒷벽( 18호 뒷벽과 연계) 어제 홍영통장님네 사모님하고 같이 벽화할 벽면을 돌아보았습니다 총각도사간판이 붙어 ..

열우물길 기획초안 입니다

제5차 열우물길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홍유진님의 사진작품입니다 [이진우씨2 /사진:홍유진] [이진우씨1 /사진:홍유진]

[위 사진과 아래 사진들은 열우물길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새바 홍유진님의 사진들입니다 ]

[위 사진과 아래 사진들은 열우물길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새바 홍유진님의 사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