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의 미 술

[수채화]부평 산곡동에서 부평 산곡동에서 / 36*26cm /2018.11 / 종이에 수채 부평구 산곡동의 평범한 마을모습이다. 마을의 모습도 평범하고 그리고자하는 시점도 평범하고 그림도 그냥 평범하다. 그런데 이런 동네의 풍경이 좋다. 길가다가 멈춰서면 만날 풍경이 좋다. 벽에는 희망그리기에..

[수채화]나무와 운동회-협성원 나무와 운동회-협성원 / 36*26cm /2018.11 / 종이에 수채 인천시 부평구 화랑농장이라고 불리는 동네에 있는 협성원(요양원.양로원)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기에 나무들도 오래 되었고 건물들도 오래되어 물새는 곳도 있다. 12년전 벽화봉사로 인연이 되어 어르신미..

열우물가수 강헌구 공연무대 배경 작품 2018년 10월 17일 인천 남구 용현동 학산소극장 열우물마을이 배출한 가수 강헌구 헌구의 무대가 삼인삼색인천이야기 세꼭지 중 첫번째로 무대에 올라 노래하였다. 공연사진기록하는 광식작가와 십정동지역아동센터 경미샘, 그리고 꼬맹이 효정이..

부평화이트옥션에서 내 작품 한점이 낙찰되었다. 작가님,안녕하세요. 부평구문화재단 전시 담당자입니다. 지난 금요일 경매 행사는 무사히 종료되었고 작가님 작품 1점이 낙찰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작품 이미지 전해드리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내일 13일부터 25일까지는 애프터 ..

[수채화]가을안에 서서 가을안에 서서 / 36*26cm /2018.10 / 종이에 수채 거미동의 넷토스케지모임에서 종이는 한시간에 완성하기에는 커서 5호크기 평붓으로 쓱쓱싹싹 덜했고 아쉬운 곳도 있지만 더 손은 보태지 않으리라 가을 안에 잠시 안겨서 즐거웠던 시간만큼은 감사하고 고맙고 좋았다...

제15회 FEEL전 정기전시회 알림 1차전시:2018.10.10(수)-16(화) 아트갤러리: 동대문구청2층2차전시:2918.10.19(수)-25(목) 아신갤러리: 양평군 옥천면 어느새 필전이 15회가 되었다. 처음 필전을 할때는 서울보증보험갤러리였는데 울가족이 머나먼 서울로 전시를 보러가기도 했었다. 지금이야 개인전..

[수채화]열우물연작-허물리다6 열우물연작-허물리다6 / 36*26cm /2018.10 / 종이에 수채 큰길인 열우물로 길가 옆 주택들이 최근까지 남아 있다가 이제 다들 허물리고 있다. 아직 옛 국민은행 뒤의 주택은 법적인 다툼으로 아직은 버티고 있다. 포크레인 서 있는 어느 휴일에 마을을, 마을터를 ..

[수채화]을왕리에서 바다를 을왕리에서 바다를 / 26*18cm /2018.9 / 종이에 수채 연휴의 마지막 날 수그그(수요일에는 그림을 그리자? 랄까의 모임)멤버인 하늘,유정,하얀누리와 함께 을왕리로 갔다 갈때만 해도 폭죽을 쏘고 싶다고 노래했지만 너무 날이 훤해서, 살짝 뜨겁기까지.....폭죽은 전..

[수채화]부안의 어느 언덕길 부안의 어느 언덕길 / 26*18cm /2018.9 / 종이에 수채 부안, 고창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는 풍경중에 언덕지형이 마음에 드는데 그곳은 보통 부안이거나 고창이었는데 해서 광주에서의 벽화작업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잠시 차로 부안의 어느 언덕과 마을..

[수채화]해파랑길 770km, 너머까지 걷고싶다 제18회 황해미술제 '평화를 그리다'/116*90cm /2018.8 / 캔버스에 수채 평화를 그리다 라는 주제가 올해의 평화미술제 타이틀이고 그에 맞는 평화를 그리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해파랑길 770km를 두발로 걸었던 이들의 모습들을 그림속에 담아 냈다. 그..

[수채화]소청도-바다가 보이는 마을 소청도-바다가 보이는 마을 / 26*18cm /2018.9 / 종이에 수채 얼마전에 서해섬투어 다녀왔던 소청도 그곳 마을에서 그린 스케치에 오늘 집에서 채색하였다. 채색은 큰애의 권유에 의해 실은 나도 채색을 하려고 했지만 말이다. 암튼 서해섬투어의 결과로 두..

[네임펜]백령도 용기포해안 백령도 용기포해안 / 26*18cm /2018.8 / 종이에 네임펜 백령도 용기포해안은 작은포구이나 주변 경치는 이렇듯 좋고 구경온 사람도 많다 이드로잉의 시작은 대청도 넘어와서였고 마무리도 대청도 투어를 마친 저녁이후에였다. 마지막밤이라고 술마시는 사람들도 ..

[수채화]백령도 두무진 백령도 두무진/ 26*18cm /2018.8 / 종이에 수채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두무진은 백령도만의 암석으로 아주 멋지다. 국가대표팀이 박항서의 베트남대표팀에 3대1로 이길무렵 채색을 해서 끝내고 자야했다. 우리방 사람들은 건전한 이들뿐인지라 ㅋㅋㅋ 다른 곳을 스..

[드로잉]나무가 있는 풍경 나무가 있는 풍경 / 21*14.5cm /2018.8 / 종이에 컴터용펜 아침일찍 연안부두로 갔으나 출발날짜는 하루 뒤...졸지에 바보가 됐다. (황해섬네트워크에서 백령도가는 투어) 그래서 우중스케치...는 아니고 암튼 펜질 쓱쓱쓱덕분에 그린걸로 생각하자. ㅜㅜ

[드로잉]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 21*14.5cm /2018.8 / 종이에 네임펜 동암역에서 내려 전철길가로 백운역방향으로 걷다보면 작은 공장들이 주루루있고 공장들이 끝날 즈음에 작은길로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이다 이길을 좀더가면 울아파트가 그리고 우리집이 나온다.

[수채화]홍대역 3번출구에서 홍대역 3번출구에서 / 21*14.5cm /2018.8 / 종이에 수채 거미동 넷토스케치모임을 하려고 3번출구에서 잠시 기다릴 때 본 모습이다. 홍대앞이라고 사람이 디따 많았다. 더 칼라라는 미술체험공간에서 스케치모임을 가졌는데 거기에 있는 파레트랑 붓으로 그렸다. 아..

[드로잉]나무나무 나무나무 / 26*18cm /2018.8 / 종이에 네임펜 어느날에 그렸다는 날짜가 추측되지 않는다 아마도 어느 시간에 휙~~ 그렸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뭐 날짜가 대수랴 나무를 그려보았다

[수채화]열우물 허물리다 열우물 허물리다 / 21*14.5cm /2018.8 / 종이에 수채 지금은 옆의 저집들중 몇집은 허물렸다. 법정다툼이 있는 집들은 허물지 못하고있는데 암튼 하나하나 허물리고 있다. 컴터용싸인펜으로 점묘하듯 드로잉 후 채색하였다.

[드로잉] 우리아파트의 한켠 우리아파트이 한켠 / 21*14.5cm /2018.8 / 종이에 네임펜 수요사생회 정기전이 끝나서 작품찾으러 큰애랑 전시장에 갔다. 봉추찜닭으로 냠냠하고 대한서림 부근 커피숍에서 그림그리기 에어컨만 있으며 최상의 화실된다. 각자 스케치하다. 날마다보는 아파트 우리..

[수채화]광주 양동마을풍경 광주시 서구 양동의 마을모습이다. 금요일 이곳 양동마을 환경개선사업-공공미술작업을 위한 회의를 마치고 동네를 돌아보다 만난 대성상회 옆 벽면모습이다. 종이가 엽서크기라 펜으로 스케치를 하고 난 담날 아침에 수채화 채색하였다. * 이그림은 후배에게 주었는데 스케치북에서 바로 떼어 주느라 액자를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수채화] 전철길가 싱크대가구공장의 닫힌문 전철길가 싱크대가구공장의 닫힌문/ 21*14.5cm /2018.8 / 종이에 네임펜 동암역에서 집으로 걸어오는 길 작은 공장들이 있다 그곳에는 은혜식당도 있고 이저런 공장들이 있는데 그곳들의 벽면에 벽화를 해보고 싶기도 했고 그림으로 그리고 싶기도..

[수채화]해파랑길 770km, 너머까지 걷고싶다 해파랑길770km, 너머까지 걷고싶다 / 60*72cm /2018.8 / 캔버스에 수채 작업중 인미협 정기전 - 평화를 위한 상상전 인천민예총 복합문화공간 해시에 전시된 작품 평화를 그리다 라는 주제가 올해의 평화미술제 타이틀이고 그에 맞는 평화를 그리는 것..

[수채화]광탄유원지의 구조복조끼 광탄유원지의 구조복조끼 / 21*14.5cm /2018.7 / 종이에 수채 거미동 7월 넷토스케치는 양평군 광탄유원지였는데 그곳에 걸려있는 수영구조조끼이다 아이들은 이걸 입고 수영하면서 논다. 어른들은 물이 깨끗하지 않다고 들어가길 꺼려한다. 어른들은 뭐 이..

[수채화]고흥연작-바다의밭-감태파래 걷는 어부2 바다의 밭-감태파래 걷는 어부2 / 36*25cm /2018.7 / 종이에 수채 고흥은 청정자연의 고장이다 감태는 그야말로 양식이 안되고 자연에서 채취만 가능하다 겨울철에만 채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