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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863

[수채화]고흥연작-바다의밭-감태파래 걷는 어부1

[수채화]고흥연작-바다의밭-감태파래 걷는 어부1 바다의 밭-감태파래 걷는 어부1 / 15*10cm /2018.7 / 종이에 수채 감태파래는 갈퀴로 걷어 채취한다. 보통 감태는 갯벌을 헤집으며 채취하기에 맨다라고 하는데 지금의 모습은 갯벌보다는 조금 깊은 곳에서 갈퀴로 걷는 중이다. 그리고 메생이나..

11회 개인전 -이진우의 풍경 네번째 전시

제11회 개인전 이진우의 풍경 네번째전시2018.5.1~5.19 / 낮12~자정을 넘은 2시까지 전시 광주 BHC 27번가 갤러리 무엇보다 광주에서 전시를 가지게 되어 좋으다. 함께 광주로 가서 작품설치를 해준 니나노, 동화책, 루시퍼와전시를 할수 있게 연계해주고 엽서를 마련해준 동환이88년에 마지막으..

[수채화]열우물-허물리다4

[수채화]열우물-허물리다4 2018년 4월 23일 현재, 이곳 열우물마을은 점점 마을이라고 하기에는 뭐라고 특정하기 어려운 상태에 처해있다 편하게 개발하려고 집을 부쉈구만이라고는 말이 안되서 그냥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태의 마을이 되고 있다. *이 작품은 부평역사박물관에 기증하었고 상설전시되어 있습니다

제10회 개인전 -동네화가 이진우의 열우물연작

제10회 개인전 -동네화가 이진우의 열우물연작 전시기간: 2018년 4월 2~30일 전시장소: 국민카페 On Air 갤러리(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26-20 웰빙센터 지하1층 -클릭하면 가는 길이 열립니다) (전시는 월~금, 오후6시까지만 합니다. 시간이 짧고 주말에 안하는 점은 아쉽습니다만) 1995년 열우물 마..

[수채화]가족 -우리는 그네보다 낫다

[수채화]가족 -우리는 그네보다 낫다 가족 /54*39cm /2018.3 /파브리아노에 수채 4월 중순에 있을 '촛불혁명과 평화의 창'전시에 출품하고자 그리는 중이다.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어느가족이었는데 손팻말을 든 아이와 남편을 엄마가 사진찍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고 부럽기도 했다. 나도 큰애..

[수채화] 선녀바위-갈매기와 그아래 핸펀하는 사람

[수채화] 선녀바위-갈매기와 그아래 핸펀하는 사람 선녀바위-갈매기와 그 아래 핸펀하는 사람 /21*29.7cm /2018.3 /종이위에 볼펜 후 담채 선녀바위를 그리려고 하는데 갈매기가 턱하니 나도 모델이야 한다그래 갈매기부터 스케치하는데 중간에 남자사람1인이 선녀바위 중간에 턱하니 올라가 ..

[네임펜 그림] 열우물은 해체중

[네임펜 그림] 열우물은 해체중 문이란 문은 죄다 깨져있어 아무집이나 들어가서 집안의 곰팡이 슨 벽지를 보고 창밖의 풍경을 보았다. 지붕들도 슬레트는 다 걷어서 지붕대신 각목만 보이는 집도 있다. 문도 없는 집들을 고양이처럼 쏘다니다 바닥에 수북히 깨어져 있는 유리조각에 마음의 발가락이 날카롭게 찔리기도 한다. 피.....보다 더 쓸쓸한 검정색으로 선을 긋는다. 다 깨어지고 부서지고 만신창이 열우물 아픈사람처럼 조심스럽게 만지고 부드럽게 펜을 긋는다. 열우물의 풍경 오전중에 하다가 멈춘 거 저녁에 다시 시작해서 지금 마쳤다. 담채도 잠시 생각했지만 그냥 펜질로만 마치려고 집중해가며 펜선을 넣었다. 담채를 해도 좋을거 같지만 안하는게 지금처럼 더 좋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열우물은 내게는 그려지는 그리기 전..

넷토스케치-재미랑에서 재미로를 보다

넷토스케치-재미랑에서 재미로를 보다 일시: 2018.2.24 장소: 명동역 부근 재미로의 재미랑 참여: 로즈풀, 스테피, 왕거미, 수산, 노란정원 오랫만에 ...아니 한달만에 넷토스케치 원래 네번째토욜에만 하는 것이니 오랫만이랄것도 없지만 암튼 오랫만에 넷토스케치이다 결과적으로 이번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