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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 1236

산곡초 6학년 '기억하라 산곡' 마을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산곡초 6학년 '기억하라 산곡' 마을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ㅡ일시: 2021-10-13/ 1~4교시 ㅡ참여: 인천 산곡초등학교 6학년 1,2반 ㅡ진행: 산곡동화가 이진우 6학년인데 임샘께서 다른 전담수업중이셔 혼자 진행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6학년은 참으로 의젓하여 혼자 진행할수도 있...ㅋㅋㅋ 담임샘께서 도와주셨다. 정말이지 5학년과는 왜 한살차이인데 너무 다르냐? 정말 6학년은 맡이같은 느낌이 났다. 그리고 내그림을 설명하는데 6학년이니까 동네를 잘 이해한다. 그림속 풍경이 다 학교근처라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받아들이는데 무리가 없다 그림도 다들 쓱쓱쓱하는데 종이가 작아서 이기도 하다. 5학년은 수채화를 하기로 해서 종이가 좀 커서 부담도 갔는데 이번에는 각자 도구를 알아서 챙기도록 했는데 색연필, 색수..

산곡초 5학년 '기억하라 산곡' 마을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산곡초 5학년 '기억하라 산곡' 마을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ㅡ일시: 2021-10-6/ 1~4교시 ㅡ참여: 인천 산곡초등학교 5학년 1,2반 ㅡ진행: 산곡동화가 이진우, 미술교과전담 임00선생님 어제 3학년 아이들의 차분한 모습이 눈에 선한데 오늘은 5학년이다. 3학년과 같은 사진으로 하는데 수채화이다. 그림그릴 종이도 크다. 허허~~ 시간이 매우 짧은데 종이도 크고 시간좀 짧고 책상도 너무 작아서 그리기 힘들다. 암튼 5학년아 수고했구나~!

산곡초 3학년 '기억하라 산곡' 마을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산곡초 3학년 '기억하라 산곡' 마을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ㅡ일시: 2021-10-5/ 2~5교시 ㅡ참여: 인천 산곡초등학교 3학년 1,2반 ㅡ진행: 산곡동화가 이진우, 미술교과전담 임00선생님 지난번 4학년 아이들이 마을그리기 할때 그릴 대상이 입체적으로 완결되지 않으면 일단 시작을 못하는 듯 하여 사진을 바꾸었다. 그래서인가 3학년 아이들은 차분하게 잘도 그린다. 3학년이 차분하게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암튼 다들 집중해서 그리는 참 좋아~!!

이진우의 동네걸음(22)-산곡동의 골목, 여기가 얼마나 멋있어졌는데

이진우의 동네걸음(22)-산곡동의 골목, 여기가 얼마나 멋있어졌는데 부평구 산곡1동 길주로 354번길 주위의 동네는 가로세로 줄지어선 주택들이 있다. 똑같이 생긴 집들이 빈틈없이 서 있는 모습은 구도심지역치고는 자연스럽게 생긴 동네는 아니라는걸 바로 알게한다. 1941년 일제가 조병창과 조선베아링 등 군수기지에서 일할 노동자들을 위해 조선영단주택을 설립해서 생겨난 동네이며 6~70년대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 웅성웅성 거렸다고 한다. 지난해 이 동네의 한골목에 벽화를 그리자고 제안하였다. 벽주인이신 할아버지와 오늘 이야길 나눴는데 재개발한다는데 벽화를 왜 하냐 하시네요. 심지어 타일벽화를 한다니깐 그렇게 돈 들여서 왜 하느냐고도 하시네요. 할아버지는 지금은 몸이 불편해서 일을 하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

[페인터그림] '벽화하는 나'

이진우의 페인터그림 '벽화하는 나' 거미동 넷토드로잉은 9월에는 거미동의 벽화봉사활동 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자 였다 거미동 봉사활동 사진중에 내사진은 정말 별로 없었다. 거의 대부분의 사진이 오늘 벽화는 어찌하고 누구는 뭘하고 누구는 뭘해주세요 라는 뭐 이런 단체사진 속의 설명하는 사진들이었다 그래도 건진게 3개인데 그중에 하나가 작년 5월 화실근처 골목에서 벽화할때의 내모습니다 페인터라는 프로그램으로 스케치하고 채색하는데 정말이지 너무 어색하고 어줍다. 나도 잘하고 싶은데 아직 브러시 뭐가 뭔줄 모른다는것 그렇다면 자주 계속 해야하는데 이건 어쩌다 하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하고 있는 셈이다. 우짜노 이거 이거 ~!

[수채화] 추석연화-오천항

이진우의 추석연화-오천항 오늘은 금산을 두번갔다 한번은 중일이형과 청석마을 방파제로 갔고 두번째는 혼자 가 오천항에서 그리다가 엄마가 점심이라도 묵고 댕기냐 전화에 급 집에 와 저녁을 먹었다. 그리던거 마져 그렸다. 마쳤다 했는데 갈매기들을 빼묵었다. 근디 그려넣기 싷으다. 이틀지났음, 오늘 화실에서 갈매기들을 그려 넣었다. ㅎㅎㅎㅎ 큰애왈 이제 동네같아~~라고 한다. 아무래도 활기차 보인다.

[수채화] 추석연화-풍남항

이진우의 추석연화-풍남항 추석날, 비오다가 개서 형제들과 장손과 같이 산소에 다녀왔다 그리고 안방에 술상이 차려질 무렵 풍남항으로 달렸다. 부두에 차를 대고 뒷문을 열어 차화실을 열었다. 화물칸에서 그리다가 더워서 1미터 이동하여 차 그늘에서 그렸다 그릴게 많았는데 최대한 줄여서 괜찮았다. =========================================================== 이 작품은 판매되었습니다

[수채화] 추석연화-천등산에서

이진우의 추석연화-천등산에서 추석 전날 새벽에 구운생선 사러갔다와서 아침묵고 곧바로 천등산에 올랐다. 정상 아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뒷문을 열어 차화실을 열었다. 거금도. 금산이 바로 보인다. 붓질. 차화실이 좋구만. 다만 그리는 중에 날씨가 계속 바뀌어 안개가 사라지고 섬빛이 하늘이 산빛이 바뀐다 허허허 ㅡ 배터리가 떨어져 그리던 그자리의 풍경사진이 없는 아쉬움이라니...

산곡초 4학년 '기억하라 산곡' 마을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산곡초 4학년 '기억하라 산곡' 마을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ㅡ일시: 2021-9-17 / 1~4교시 ㅡ참여: 인천 산곡초등학교 4학년 1,2반 ㅡ진행: 산곡동화가 이진우, 미술교과전담 임00선생님 며칠전 삼산초 박선경샘이 부평컬러링 수업을 하는 모습을 톡으로 보내와서 기분 좋았고 결과물이 어찌 나올지 설렜는데 오늘은 산곡초에 컬러링 수업이 아닌 마을그림그리기 수업을 했다. 교감샘께서 제안을 해주셨고 당연하게 하마고 하였고 그렇게 준비된 마을그림그리기 수업은 밤샘까지 준비하면서 만튼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잘 할용하여 산곡동을 그린 그림들을 설명 잘했고 이어 내가 찍은 산곡동 사진을 보며 아이들이 그림그렸다. 개성있는 그림들이 탄생하였다. 다만 아이들이 사진을 보며 혹은 직접 사생을 해본바가 없으니 어쩌면 생경..

[수채화] 스무살의 꽃들

이 꽃 그림은 모두다 스무살 20살의 그림이다. 이제 막 조대 미대생이 되어 21세기 화실의 강사가 되어 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을 무렵이다. 8절지 스케치북을 한달에 한권을 그리던 시절의 그림이다. 고등학교 들어가면 당연하게도 국화꽃은 기본이었다. 화실에서도 당연하게 정물대에 국화꽃이 화병에 꽃혀있다. 그러나 대학을 들어가서는 사실의 꽃은 이렇게 저렇게 변형될 준비중이다. 그러다가 한순간 꽃을 그리지 않게 되었다. 대신 목을 자르는 자화상을 그린다. 그런 스무살 언저리에는 그런 그림을 그렸었다.

부평 컬러링 학생공모전-부평, 정겨운 우리마을에 색을 입히다

거리의미술 이진우 작가님과 함께 하는 부평 컬러링 학생 공모전 "부평, 정겨운 우리마을에 색을 입히다 " -대상: 인천 북부 관내 초중고 희망학생 -A4용지에 컬리링 도안 출력후 채색하기 -제출: 2021년 10월 15일(금)까지 담임선생님께 제출 이 포스터는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컬러링공모전 포스터이다. 그리고 오늘 2015년 거리의미술 벽화제작교실에 수강하셨던 박선경님께서 삼산초등학교 6학년 샘이신데 이 컬러링을 줌으로 수업하는 장면을 보내오셨다. 너무 신기하다. 아이들의 그림이 제출되면 심사하러 가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잘 그렸을지 벌써 설렌다는거. 그리고 박선경샘은 벽화교실 수강당시에는 화실 바로 앞 산곡초 교사셨는데 7년이 지난 지금은 내가 이 산곡초 옆 화실에 있다는것 참, ..

부평 컬러링 학생 공모전(6)-부평숲 나비공원

부평 컬러링 학생 공모전(6)-부평숲 나비공원 부평숲 나비공원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고자 할때 갈만한 곳이 있을까, 살아있는 나비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의문에서 2009년 인천나비공원이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나비공원은 살아있는 나비를 주테마로 조성된 곤충생태공원으로서 가까운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울러, 인천나비공원은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 학습공간으로 운영되며, 보고, 듣고, 만지는 다양한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부평 컬러링 학생 공모전(5)-굴포천

부평 컬러링 학생 공모전(5)-굴포천 굴포천 (굴포천(掘浦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만월산 칠성약수터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굴포천은 흙을 파낸 개울이란 뜻으로 대교천 하류 김포군 지역(벌말에서 한강까지)으로 지반이 높아 한강까지 통수가 잘 되도록 인력을 동원하여 깊이 뚫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는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대백로, 천둥오리 등의 조류와 붕어와 잉어등 어류가 살아 있는 생태하천으로 변화하고 있다. )

부평 컬러링 학생 공모전(4)-시장사람들

부평 컬러링 학생 공모전(4)-시장사람들 부평시장사람들 (인천시 부평지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재래시장이 부평종합시장이며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제시기 부평역 일대가 개발되면서 자연발생적으로 인구가 늘었고 노점이 생기며 골목시장이 형성됐고 한국전쟁이후 도깨비시장으로 불리며 규모를 확대했다. 진흥시장, 자유시장, 부평역지하상가 등을 하나로 묶어 부평시장이라 하며 인천최대의 규모이다. )

부평 컬러링 학생 공모전(3)-열우물 야경

부평 컬러링 학생 공모전(3)-열우물 야경 열우물야경 (백운역에서 동암역 사이의 고개를 열우물고개라고 하고 이고개 너무 산중턱에 있는 마을을 열우물이라고 불러왔는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각종 CF, 응답하라1988등 드라마와 영화촬영 장소로 이용되었으며 지난 2002년 마을작가와 주민들이 낙후된 마을에 변화를 주고자 낡은 담벼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벽화마을로도 알려졌다. 현재는 고층의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사라진 마을이기도 하다.)

이진우의 동네걸음(21)-개항동을 아시나요?

이진우의 동네걸음(21)-개항동을 아시나요? 개항동 12통 경로당은 매우 넓은 주차장을 두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이후 문을 닫은 이래 대부분의 이용 노인들의 2차까지 백신접종을 마친 후에도 여전히 문은 열쇠로 잠겨있다. 주차장에는 차가 한대 주차해 있고 10여년전에 노인분들과 이 마을에 도색과 벽화를 할때 쓰던 작은 콘테이너는 녹이슨채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앞 주차장에서 실처럼 가는고추를 말리고 계시는 어르신은 청량고추라며 맵다고 하신다. 인천역 차량기지와 마을 사이에 밭이 있어서 고추농사를 지셨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 작은 밭에서 심고 키우고 따고 썰어서 여주를 말리는 동네사람과 인사를 나눈다. 말리는 양을 보니 여주를 제법 따셨나 보다. 여주는 당뇨에 좋은데 맛있는게 아니라서 환으로 만들어..

[페인터그림] 북정마을의 봄

[페인터그림] 북정마을의 봄 이번달 거미동 넷토드로잉은 성북구 북정마을을 그리기로 했고 나는 북정마을을 페인터(2020)프로그램으로 그렸다 액정타블렛이 있으니 ㅎㅎㅎ 좋구만 그런데 막상 타블렛으로 그리는 그림이 종이에 그리는 그림보다 시간이 더 많이 든다 지금은 결코 효율적이지 않고 또 헤매고 있기는 하지만 재미도 있어서 당분간은 액정타블렛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릴것이다 물론 아직 페인터를 잘 쓰냐면 아니지만 지금은 일단 페인터로 그리는 것이 재밌다는 것이다.

[네임펜, 부분채색] 양떼목장에서 사생하는 사람들

[네임펜, 부분채색] 양떼목장에서 사생하는 사람들 인천수요사생회 온라인사생회 네번째다. 충북의 생극초에서 타일그림그리기 수업이 있어서 온라인이지만 사생시간에는 참여하지 못했다가 수업끝나고 모텔로 와서 부랴부랴 네임펜으로 선묘하고 포켓파레트로 부분채색하여 수요사생회 온라인사생에는 참여하였다. 양떼목장을 가보지 않아서 총무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으로만 그리는 것이라 장소보다 그 장소를 담는 회원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크로키북에 그린 작은 그림이다.

[페인터그림]파주 자장리 들길

[페인터그림]파주 자장리 들길 평화누리길9(파주율곡길) 구간중에 장파사거리에서 자장리로 넘어가는 길에서 담아낸 풍경이다. 내가? 아니아니 블친인 젬님이 평화누리길 도보순례하고 블로그에 순례구간의 사진들을 올리는데 볼때마다 사진이 마음에 든다. 어떤 사진은 그야말로 꼭 내심정과 같은 뷰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 굳이 원본사진을 주세요라고 말할 필요도 없고 보면서 그리면 된다. 그리고 나서 바로 젬님에게 보내고 톡대화를 나누고 여기에도 올린다.

2021가온갤러리초대전 '인천, 인문의 풍경'

2021가온갤러리초대전 '인천, 인문의 풍경' 현장전시: 2021.8.24~8.29 온라인전시: 2021.8.24~ 유튜브 및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꿈이랑쉼이랑TV 참여작가: 고창수, 김경희, 김영옥, 김정열, 도지성, 박충의, 이진우, 정평한, 허용철, 현용안 전시주관: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서문: 인천, 인문의 풍경 인문(人文)을 ‘사람이 그려낸 무늬’라고 읽는다면, 우리는 거기에 인문(仁紋)을 더해 쓰고 ‘인천(仁川)의 주름 무늬(紋)’라고 읽는다. 인천의 풍경을 인문(仁紋)의 풍경이라고 읽는 것은 우리가 ‘아름답다’란 관념으로 포장된(혹은 표현된) 풍경에 답을 찾지 않고, 그 주름 이면에 녹아 굳은 할머니 살같은 인천의 진짜 몸을 그리고자 함에 있다. 그것은 멋진 바다 풍광 너머 녹..

[수채화] 왕산의 두척의 배

[수채화] 왕산의 두척의 배 인천수요사생회 온라인사생회 세번째다. 어쩌다가 6월에는 번개사생이라도 했다. 7월부터 확진자가 늘어 다시 비대면이 되면서부터 어찌하나 했는데 내가 온라인사생회를 제안하여 오늘이 세번째가 되었다. 산곡동을 그릴까 했는데 이미 대상이 왕산으로 정해지면서 오늘은 그냥 왕산의 배를 그렸다. 오창선총무님, 장귀분샘, 나 이렇게 셋이 정해진 왕산의 풍경을 그렸고 김연자샘은 늘 작업이시라 이번엗 두개의 작품을 올리신다. 그리고 김기룡자문님의 따님의 가게에서 조리중이라 그림을 그리지도 못한다시면서 올봄 제주 가파도 사생갔었던 두개의 그림을 올리셨다. 오늘은 김은숙샘도 그림은 아니지만 그릴만한 풍경사진과 돌보고 있는 손녀의 어여쁜 모습을 올리셨다.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다.

[수채화] 만석동풍경

[수채화] 만석동풍경 얼우물연작 전시를 하는 동구우리미술관이 있는 만석동풍경입니다. 지난달에 거미화실은 야외수업으로 이곳 우리미술관에 전시된 나의 작품을 감상하고 근처 만석동을 스케치하였습니다. 그동안 색칠을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채색을 마쳤습니다. 암튼 이렇게 마쳐서 다른 그림을 그릴수있어서 좋습니다. (2019년6월15일) 이 그림을 2년도 지난 지금에서야 올리는 것은 이 그림에 컴터에 저장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도 화실수업차원으로 갔었기때문에 화실밴드에만 올려져 있었다 2년도 지난 뒷북으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