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의 미 술

큰아빠, 아빠, 큰엄마, 작은아빠, 삼촌....그리고 우리들 모두는 할머니,할아버지께 세배를 드렸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세뱃돈을 주셨구요 올해는 공부도 잘하고~~~ 하시면서 덕담도 해주셧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작은아빠 하아준,하아민 삼촌과 큰엄마의 모..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산소가 있습니다 큰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께서 오셔서 같이 성묘하러 갔습니다 아빠의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조상님께 절을 하는 것입니다 작은 할아버지의 돌아가신 작은 할머니께도 세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친척어른들께..

설날, 성묘 다녀오고 친척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나서 하아민, 하늘, 하아준, 하얀누리는 바닷가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풍남의 바닷가에서 해초며 조개껍질로 이쁜 자기집(?)을 꾸몄습니다 하아민-하얀누리-하늘이가 꾸민 집이랍니다 풍남앞바다에서 이번에는 도화의 어디로 갔습니다 어딘줄..

설 다음날 하늘이와 하아민이, 하얀누리, 하아준이는 아빠랑 함께 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바닷가에는 어제 다녀왔으니까요 이번에는 산입니다 아빠와 작은아빠가 어렸을때 놀러갔었던 산당의 집은 다 없어지고 수풀만 무성져있었습니다 그곳에도 차량이 드나들수 있도록 시멘트 바닥의 주차장이 있..

김성수 숙박은 들사람들의 집이 준비가 되면 거기서 하면 될 듯 하구요, 안되면 마을회관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은 평택역 길건너에서 16번이나 20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이놈의 차가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암튼 시간 잘못 맞추면 대추리 들어가는 길이 무척 짜증이 납니..

문화예술교육, 함께 길을 가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시범사업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사례를 만들었던 2005년,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과의 만남은 많은 이들을 성장시키지 않았나 싶다. 그 성장은 자신의 삶에서 새롭게 등장한 문화예술교육을 스스로가 소화하고 몸의 곳곳에 에너지를 배달하여, 일..

장애인과 문화와 만나는 통(通) 이야기 -2005 사회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장애 유형별 문화예술 체험학교’-Read 27 | 2006-01-31 (사)거리문화시민연대에서는 2004년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장애 유형별 문화예술 체험학교’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문화관광부 사회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으로 선정되..

3월과 4월, 지금의 2월 나눔과 함께-복지센터 계단 벽화작업..............요청이 들어왔는데 구체적으로 진행되진 않았구요 십정지역아동센터...............여기도 구체적인 논의를 해야합니다 선학동?? 공부방...............여기도 3월, 혹은 4월경에 벽화를 ,,,,요청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백운역 옆 대주..

올해 열우물길프로젝트를 하반기로 연기하고자 합니다 기획안에서도 보이다시피 올해 5월에 하고자 하였으나 몇가지 이유로 인해서 5월에는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첫째, 재원마련의 어려움 : 문진금을 받지못하였구요 둘째, 주체의 어려움: 신소영해님방 대표가 올해는 교육문제로 쉬는 바람에 지..

인천지역 문화예술교사를 위한 표현예술(치료)워크샵...이 2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립니다 저희 희망그리기 회원님들중에 참석 가능하신 님들은 꼬옥 가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저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직장이..... ====================================== 안녕하세요 인천문화재단입니다. 이번에 인천지역 문화예..

안녕하십니까 인천희망그리기 이진우(거리의미술)입니다 저희 인천희망그리기에서는 2월중에 벽화를 하고자 합니다 현재 어디를 할련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조간만에 결정하고 여기에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게시판에 벽화/ 희망그리기 라는 ..

대추리에서 도두리로 가는 들판의 길에서 보이는 현장미술들입니다 있는 미군 몰아내자??..로 읽히는 미국의 패권정책에 의해서 이땅을 점유하고 있는 미군들... 폐품을 이용한 허수아비입니다 미군이 더이상 이땅을 넘보는것은 용서하지 않으리라 그런 강력한 열의를 가진 허수아비였습니다 위의 허..

오늘 대추리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에는 여러 벽화들이 있었는데요 그 벽화들입니다 그리고 현재 작업중인 벽화도 있는데 지금 작업들은 사뭇 잘 그리드라구요 ^^* 대추리 삼거리에 있는 벽화이구요 바로 옆에 대추분교가 있습니다 미군없는 팽성 평화로운 대추리..... 현장미술가 최병수님이 그린 벽화..

미술놀이 두번째 수업은 윤곽선그리기였습니다 커다란 종이를 놓고 그 위에 자세를 잡고 누워있거나 업드려 있으면 짝궁들이 매직으로 선을 긋는 것입니다 성엽,건일,준형이네 조와 선태, 영훈이네 조가 그렸습니다 색칠도 하면 좋으련만 ...................ㅎㅎㅎ 수업중간 쉬는시간에 쥐돌이 놀이하는 ..

대추리에 그려져 있는 벽화입니다 인천희망그리기 대문에 사용할 것입니다

오늘 대추리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는 성남에서 온 김성수와 학생들이 벽화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추리마을과 도두리 들판을 보고 왔습니다 지금 그곳은 미군기지 확장으로 살던 집과 농사짓던 들판을 빼앗길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그곳에 많은 이들이 미군지지확장반대를 위해 여러가지로 함께..

하늘아 잘 지내고 있지? 공부도 잘 하고 무엇보다 민지랑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해 아빠도 엄마도 하얀누리도 잘 지내고 있단다 누리는 엄마와 아빠랑 같이 수학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어 많이 공부했어 하늘아 즐겁게 씩씩하게 놀고 공부하고 그리고 나중에 설에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갈때 그때..

늦잠을 자고 늦게 아침을 먹고 빈둥거리다가늦게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늦게 저녁을 먹고 빈둥거리다가 내리 티비앞에서 지내다가슬몃 여기 와본다 이렇듯 하루를 빈둥거리며 인생을 허비하는 즐거움 ㅋㅋㅋㅋ

형~~ 지난번 이야길 듣고 우리형제들이 차암 다들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드라구 언젠가 우진이가 형제들이 돈이 없어서 자기 사업하는데서 가끔 어려움을 겪을데 이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할때 그저그러나 했었는데 정말이지 그러네 ㅡㅡ;; 형~! 힘내라고 말만 하네 암튼 힘내 형~!!

계속 그리고 있는 중 아직 절반도 안끝났다고 생각함 ㅡㅡ;;;

[1월13일] 해님공부방 첫번째 미술수업 *회사-공부방 공부방에 늦을까봐 부랴부랴...(실은 조금 빠른 걸음이었을 뿐) 전철을 탔다그리고 간석오거리역에서 내렸고 다시 마을버스로 동암역을 갔고동암역에서 마을버스로 십정고개로 갔다덕분에 7시가 되기 15분 전에 공부방에 도착하였다 *조편성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