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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16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3- 시민의숲에서 그림소풍하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3- 시민의숲에서 그림소풍하다 *2023-9-17 *인천대공원 시민의 숲 *강영희, 김성자, 김유정, 안성녀, 이정하, 이하늘, 최금예 / 최효정, 이진우 -인천대공원 시민의숲-을 가보셨나요?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편안한 장소입니다 인천대공원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장소인데 말그대로 숲이거든요. 이곳을 그림그리는 장소로 제안한 나의 경험에게 박수를 ㅋㅋㅋ -우리는 뭐하는거죠? 시민의 숲에서 보자고 했기에 모이는 장소가 제각각인데 하여튼 다들 모였습니다. 화판에 붙은 종이를 나누고 저마다의 숲을 그리기로 하였습니다. 두개의 탁자에서 그리다가 햇빛이 비춰서 정자로 가고 또 그늘진 정자로 가서 그립니다. -점심은 맛초킹, 골드킹, 어묵, 떡볶이, 커피와 블랙보리 치킨과 어묵 떡볶..

화실의 칠월 네번째 이야기ㅡ방학직전

화실의 칠월 네번째 이야기ㅡ방학직전 ㅡ2023-07-26 ㅡ소영, 하늘, 유정 / 이진우 그림타일 가마소성된것을 다같이 보고 각자그리는것에 집중 합니다 오늘은 화실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시간입니다 각자가 쓱쓱 채색하고 스케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방학이후에 보아요. 소영씨의 제주풍경 하늘이의 바닷가에서... 유정이의 풍경...하루만 해서 다 칠하기에 급급했는데 그래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하늘이의 담너머 넝쿨장미입니다 이건 내그림, 고흥만의 통발작업중인 부부입니다 방학직전의 화실 하늘의 일본여행 소영씨는 열우물마을을 추억합니다 이건 유정이의 풍선여행입니다

[펜,담채] 화옥항에서

[펜,담채] 화옥항에서 화옥항에서 / 32*13.5cm/2023.1 /종이에 펜, 담채 와우 어느새 2월이다. 바로 며칠전 설 명절연휴였는데, 이그림의 스케치는 설 하루전에 화옥항에 가서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했는데 뒤늦게 거실 테이블에서 채색하였다. 다른 그림그릴게 많다고 핑계를 대며 깊이 없이 채색하고 마친다. 그러게 더 좋은 화옥항을 담은 사진들이 여러장인데 무슨 핑계를 대며 대충 떼운단 말인가 그래도 그렸으므로 그저 감사한다. 저기 왼쪽 끝...보다 조금더 왼쪽에서 차세우고 스케치 저기 항구의 저쪽 끝쪽에서 스케치했음이다 차세우고 잠시 바깥으로 나와 사진으로 담는다. 오른쪽이 화옥항이다. 멋진 항구의 모습도 많은데 차 세운 곳에서 보이는 풍경을 그리고자 했음이다. 스케치는 여기까지 이렇게 스케치를..

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언제: 2023년 1월 25일 누가: 소영,유정,하늘/ 숙영,금예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원뿔을 마치고 정물1로 들어갔고, 유정이는 꽃다발을, 하늘이는 정물을 숙영이는 계단을 선이를, 금예는 금예텃밭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정이는 지난주에 말했다시피 붓으로 직접 그리는 것에 탁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는 집에서 그리라고 했구요 캔버스 하나를 제공했습니다. 지금꺼를 마치면 캔버스로 고고!! >하늘이는 특유의 섬세밀한 스케치중입니다. >오늘 원뿔을 마친 소영씨, 정물1로 들어갔는데 무엇보다 그림을 이해하는데 매우 빠르고 이를 화면속에 적용시키는것은 아주 정석적입니다. 채색에 들어가면 얼마나 잘 뽑아낼까 궁금합니다. >숙영이는 이번에는 전면..

[거미화실이야기] 드디어...... 같이 그리니까 좋아요

[거미화실이야기] 드디어....같이 그리니까 좋아요 -2022.5.17 -효정,윤진,하늘,금예 /거미쌤 코로나 이후의 시기에 첫번째 화실시간이 왔습니다. 화실은 지금이 딱, 덥지도 않고 딱 머물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지난달에 이야기했던 화실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다들 바쁜 사람들이기에 정시간을 완수하는것도 조금은 어려울 것이지만 암튼 그래도 매주 화요일 거미화실은 그리는 시간입니다. 이시간에 나도 뭐라도 하나를 그리고자 합니다. 그렇게 같이 하는 것이지요. -효정: 배다리에 공방을 가지고 있고 그리던 그림이 많은데 화실에 와서 그리던 그림을 완성하고 같이 전시회를 했으면 좋겠다. 혼자 있으면 딴짓하는데 같이 그리니까 좋아요. -하늘: 화실을 다니고 있다가 코로나 시기에 문닫아 쉬었는데 다시 그려보고..

[거미동] 넷토스케치-열우물연가 그리고 산곡시장을 지나 정아식당으로!

[거미동] 넷토스케치-열우물연가 그리고 산곡시장을 지나 정아식당으로! 일시: 2018.1.27 장소: 부평역사박물관, 산곡시장, 정아식당, 문금이네카페 참여: 수산, 동화책, 블루마운틴, 보나, 루시퍼, 환타파인, 푸른운동화, 파랑, 왕거미 날은 여전히 추운날이었다. 주중의 더 추운날을 지나서 ..

[드로잉담채] 고흥연작-바다가 보여서 좋아

[드로잉담채] 고흥연작-바다가 보여서 좋아 2016 / 26*18cm /종이위에 볼펜질 후 옅게 채색 전냠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청석마을에서 160312-바다가 보이는 마을풍경 어제부터 그리던거 오늘 다시 세번째로 벽보러 간김에 이것도 볼펜질 쓱쓱 굿다. 볼펜으로 그리는 것은 마음에 든다 볼펜선의 ..

[수채화] 고흥연작-거금도 청석마을의 큰나무

[수채화] 고흥연작-거금도 청석마을의 큰나무 2016 / 26*18cm /watercolor on paper 벽을 보러 온 청석마을 열심히 벽을 사진찍고 벽크기를 재고 나서 마을의 작은 골목사이로 들어서니 이렇게 바다가 내 눈앞에 펼쳐져 있다. 거금도에서는 어디나 바다를 눈앞에 두고 있으니 새삼스럽지는 않으나 ..

서울경기거미동 3월 스케치모임 후기

서울경기거미동 3월 스케치모임 후기 언제: 3월 8일 장소: 남가좌2동 주민센터 옆 커피볶는집 참여: 박군, 스타볶구, 젊은단테, 정자, 뭉크백, 스텔라, 노란정원, 둥이, 왕거미 서울경기거미동의 스케치모임은 현재로는 비정기적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할수 있는 날에 하려고 한다. 지난해 두..

거미동 스케치모임 공지-9월 28일 일요일입니다

거미동 스케치모임 공지 언제: 9월 28일 일요일 오전 11시~ 장소: 인천 부평구 십정1동 209-29 열우물마을 일정: 11:00~12:20동네탐방 및 벽화보러다니기 12:20~15:00 동네스케치하기 15:00~ 서로그림감상하기 및 뒷풀이 준비물:스케치북과 펜,연필(화실꺼 수채파레트 사용가능), 깔판은 있으면 좋고 ..

거미화실이야기-안개, 운행불가, 삼겹살, 그냥 수업

거미화실이야기-안개, 운행불가, 삼겹살, 그냥 수업 2012년 6월 6일(수) 오후7~10시 이날은 현충일이었고 날도 빨간날이고 해서 특별하게 옥상에서 하기로 했었다 옥상에 돗자리 펴고 삼겹살도 굽고 동네 야경을 그리면서 뭐 정말 특별한 수업을 하기로 했다 모기가 좀 걱정되긴 했지만 말이..

현장화첩3-01 작업복이 널어져 있는 흐뭇함

▣현장화첩3-01 작업복이 널어져 있는 흐뭇함▣ ▶종이위에 볼펜, 수채물감/ 12*18 / 2009 ▶종이위에 볼펜/ 12*18 / 2009 기전실의 일들은 작업복에 묻힐 일이 많다 정화조에서의 일이라면 냄새가 밸 때도 있고 그래서 기관실에 있는 빨랫줄에는 늘 작업복이 걸려있다 대체로 건조된지 여러날 되는 거지만 일..

드로잉[현장화첩1 -기전실입구]-현장화첩을 시작하다

▣드로잉-[기전실입구]▣ ▶종이위에 펜/ 18*12/ 2006 전기실과 기관실로 들어가는 출입문이다 저문을 통과하여 아래로 내려가면 지하2층 정도의 땅아래의 공간이 바로 기전실이다 오래 근무하였더니 저문이 마치 내집처럼 익숙하다 내려가서 옷갈아입고 커피한잔을 마시고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즐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