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의 미 술

전도양양한 모 조각가가 죽었는데 삼성생명에서 도시일용직에 준하고 60세의 정년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해서 미술계에서는 난리다 조각가의 임금이 도시일용직이라는 논리는 예술창작이 고작 그정도라는 삼성의 정신세계를 그대로 대변한다 더군다나 예술창작이 나이가 들수록 완숙해지는데..

벽화제작교실 1, 2강이 끝났습니다 이제 벽화현장탐방 및 밑그림그리기 등이 있겠습니다 17일 오후3시로 예정되었던 3강이 시간을 오후5시로 변경합니다 3시는 너무 덥잖아요 암튼 오후5시 백운역 2번출구입니다 날이 더우니 썬캡, 자외선차단제, 시원한 옷차림을 하고 오십시요 대략 1시간 30분정도 도..

후기도 쓰고 싶으니 사양하고 ...졸려여 자야죠 일단 참여 명단만 올립니다 명단을 참조하셔서 오늘 참여하신님들은 후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환쟁이- 성민선 (멀이 용인에서 온 분당사는 친구랍니다 ) 용 - 이미영 (환쟁이랑 같이 용인에서 온 서울사는 친구랍니다) 자유인 -이영화 코로나- 이해영 ..

민주화운동관련자 인정 통지서 1.귀하를 민주화운동관련자로 인정함을 알려드립니다.2.명예회복 신청에 대하여는 별첨 내용과 같이 결정되었으며, 명예회복의구체적 조치는 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추후 통지하여 드리겠습니다.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 ....라는 등기를 받았..

감동적이고 따뜻한 기부사연, 나누는 삶을 사는 사람들, 우리동네 기관/단체 소식을 매주 ‘해피빈이야기’ 에서 만나보세요. 희망 그리기, 오늘 어떤 길을 걸으셨나요. 2005.06.28 177 희망 그리기, 오늘 어떤 길을 걸으셨나요. 바쁘게 출발하는 버스를 잡으며 허겁지겁 출근하고 잠이 덜 깬 눈으로 바라..

네티즌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평택사람님 05.06.27발의 - 05.07.27 마감 마감일까지 18일 남았습니다. ☜♡☞평택미군기지확장을 막아주세요! 1065명 서명 서명목표 10000명 저는 미군기지 추가 확장 예정지(평택 대추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오늘 6월 27일은 우리 마을 주민들이 비가 오나 눈이 ..

제목: 거리의미술 2005년 상반기총회 일시: 2005년 7월 23일 17:00 장소: 거리의미술 참여인원: 거리의미술 회원 및 가입희망자 및 초대손님 연락처: 이진우 016-753-8442 이메일: streetart@hanmail.net 내용: <1부>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사업안 확정 ---상반기 사업평가 ----하반기 사업전망- ---중장기 전망 ---교육..

하늘이와 하얀누리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시는 집입니다 아빠도 여기서 나고 자랐답니다 할아버지입니다 옆에는 고모네 재현이가 있습니다 아빠가 어렸을때 소먹이러 다녔다는 뒤안골로 가는 길입니다 할아버지네 논이 있습니다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가 있는 곳에서 하얀누리입니다

까르르의 디카로 찍은 사진입니다 글구보니 디카를 수업할때 찍어야겠다고 서랍안에 넣어두고 그냥 안찍었다는..ㅡㅡ;; 결국 뒷풀이 가서 디카있는 사람~!!! 까르르디카는 이미 뽀샤시 처리가 되어 있어서 크기를 좀 줄이고 밝기만 조정했습니다 왼쪽부터 천광희, 이해영(둘은 자매가 된답니다 ㅋㅋㅋ..

졸려서 눈이 팍팍 감기는데 무슨 후기는 ...ㅡㅡ;; 아내가 등짝을 밀어줘서 그나마 션하다는... 역시 샤워로는 만족할수가 없습니다 등짝을 밀어야죠 ㅋㅋㅋ 오늘 벽화제작교실 첫번째 수업은 자알 끝났습니다 한잔술까지 돌아가며 ㅋㅋㅋㅋ 허대회--신문을 보고 수강신청을 했다는게 인상깊었습니다 ..

제2회 필展 *전시일시: 2005년 7월 1~14일 *전시장소: 서울 미아리 현대백화점 10층 열린갤러리 *참여작가: 장은숙, 이진우, 이현동, 방철호, 문길수, 백충기

7월 1일 벽화했던 물품들을 찾으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른풀(류지현)님은 없었구요 대신 복지사무실 사람들만 졸지에 같이 물품나르느라 고생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라면을 끓여주셨는데 조금만 더 나르고 먹자하다가 통통불은 라면을 먹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라면은 워낙 잘 먹는 체질인지..

오늘 아침은 아빠의 생일이라서 케익도 먹고 미역국도 먹었습니다 촛불부는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누리가 준 장미한다발은 잘 말려둘겁니다 엄마와 아빠입니다 아침을 먹고 엄마는 침대에 누워 쉴거구요 아빠는 마구 뽀뽀로 엄마를 괴롭힙니다 ㅋㅋㅋㅋㅋㅋ

29일 30일 이틀간의 워크샵이 있었는데 저는 29일만 다녀왔습니다 첫날에는 무슨 강연이 하나 두울 셋 그리고 레크레이션이 있었고 둘째날인 오늘은 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강연도 무척 들을만 했고 무엇보다 내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이차를 극복하고 하나되는 시..

모임이었다 동창들의 우리들은 모이고 있었고 나역시 모이러 가는 중이었다 골목길을지나 작은 다리를 지나 너는 뭘 묵고 사냐? 이제는 괜찮아 이런 대화가 오갔다 앗~ 늦잠을 잤다 어서 업무일지를 써야한다

오늘 진달래 도서관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작업시간을 정했는데요 작업시간은 수댕이네 팀의 일정에 맞추었습니다 내일오전 11시 시작 (수댕이네 팀은 10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내일 오후4시경에 도서관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벽 한쪽을 맡아서 그림그릴겁니다 그리고 이어서 계속 그리고..

오늘 야꾸가 한무라는 아주 즐거운 사실을 알아버렸답니당 ㅋㅋㅋㅋㅋ 한무~~~~~~~~~~가 닮았다기 보다는 적절하게 어울려~!! 오전에 수댕이랑 만나서 창고에 있는 물품이랑 부족한거 건일에 가서 사서는 진달래 도서관에 갖다놨습니다 주차하고 오니 물건은 어느새 2층 도서관으로 올려놨더군요 누가 ..

어제의 후유증으로 오전을 gelgel거리다가 오후에도 뭐 괜찮은 암튼 보고서를 또닥또닥 만들고 뭐 그런대로 무난하다는... 그런데 저녁에 갑자기 벙개와 함께 아파트 단지안에 티비가 죄다 안나오는 사태가 갑작스럽게 전개되고 이순간부터 무수한 전화와 인터폰 울림소리들 티비 안나와요 - 그건 남인..

비가옵니다 그것도 왕창 온다는 군요 아직 비오는것은 구경을 못해봤지만 근무지가 지하2층이라 땅위의 일은 아직 실감이 안나는 상황이라 내일 물품들을 챙겨서 진달래 도서관에 가져다 놓을건데요 비가오면 그야말로 비맞고 갖다놔야 해서요 이런 비가 온다는 군요 비가 오거나 말거나 어차피 할..

작업에 참여하실 님들의 개인준비물은 무엇보다 작업복이겠네요 옷은 당연히 페인트등이 묻게되니 과감히 작업복을 하나 만들겠다는 그런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것은 신발입니다 그곳이 실내라 하더라도 벽화작업할때에는 작업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신발에는 페인트등이 많이 묻는편..

▣수채화 -[열우물풀경]▣ [습작] 수채/ 8절지 이 수채그림은 황해미술제에 출품할 그림의 습작입니다 ▶종이위에 수채/ 80F / 2005 이 그림이 2005년 황해미술제에 출품된 수채화 그림입니다 그림속의 풍경은 열우물길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던 십정동이구요 하늘이랑 하얀누리는 바로 저기가 ..

누리가 자주 그리는 곰지입니다 앞에는 꽃이 ......근데 저 사람은 ????? 쫀쫀이가 과자를 먹지 맙시다 라는 아니 못먹는 하얀누리.... ㅋㅋㅋㅋㅋ

지난 5월에 그린 벽돌입니다 이 벽돌은 그리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아빠도 어려워 한다구요 ㅋㅋㅋ 이건 어제밤에 그린 너구리라면과 사과를 그린 그림입니다 이제는 제법 꼼꼼하게 그립니다 그냥 가르쳐주진 않구요 그릴수 있도록 해주고자 합니다 스스로 잘 알아서 해냅니다 하늘이는 ...

진달래 도서관에서 벽화요청을 해왔는데 그간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작업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무신 갑작스런일이냐구요??? 상명여대 자원봉사동아리와 함께 작업하기로 되었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작업에 참여하시면서 알아보세욤 ㅋㅋㅋㅋ 작업일정은 6월 27, 28,29,30 일 중에 ..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시죠.. 언제나 한결같이 수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벽화 그리기를 접하고 ... 항상 수고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 열정이 아름답고 좋습니다... 벽화 ... 그거 중독 같아요.. 몇년전 전북 김제에서 청소년 문화의집 벽화 그리기를 했었죠... 여러..

올해로 13회를 맞은 홍익대학교 거리미술전은 미술학우들의 창작의 열정과 예술과 삶의 연계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는 미술문화의 확산과 자생적 문화형성의 활성화라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미술관이나 화랑과 같은 틀에 박힌 공간에서 탈피하여 ‘거리’라는 일상생활 공간 속..

인천노동문화제 문화주점에 함께 합시다!!

아주 못된넘을 혼내달라고 경찰서 왔더니 진정서를 다 작성했더니 부평경찰서로 가라고 합니다 이런 관할서가 부평이랍니다 .................. 조간만에 부평경찰서를 가야겠습니다 아이들이 인터넷으로 게임을 할때 무료로 선물을 주겠다는 방법으로 전화를 걸게해서 돈을 빼가는 뭐 흔한 방법이라고 ..

하늘이와 하얀누리가 가입했습니다 그동안 벽화작업에 참여한바가 많았으므로 당근 우수회원으로 곧장 등업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카페회원이니 벽화작업할때마다 꼬옥 작업을 같이 .....ㅋㅋㅋㅋㅋ 언제나 사랑하는 하늘이와 하얀누리~

[6월 정모를 공지] *일시: 6월 25일 오후5시(예정) *장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 *가는길: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황해미술제 전시관람 및 정모 *연락처: 이진우/ 016-753-8442 ----------------------------------- 날자를 제가 임의로 잡았습니다 18일은 오늘이라서 ..... 결국은 이번달에는 25일이 마지막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