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림그림]2020-IMAGE-01G [뿌림그림]2020-IMAGE-01G 2020-IMAGE-01G /2020.2 / 52*38cm / watercolor on paper 오랫만에 '뿌림그림' 했다.10년 전에는 정말 이런 작업을 많이 했는데 액자된 것도 여기저기 시집가고 몇 개 남지 않았는데한동안은 이 뿌림그림을 하려고 한다. 이 작업의 원천은 유년시절 집앞 냇가둑에 심어진 미루나무에..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29
[수채화]고흥연작-7월의 유자밭 [수채화]고흥연작-7월의 유자밭 7월의 유자밭 /2020.2 / 36*26cm / watercolor on paper 유자나무, 유자, 노랗고 유자향기, 유자차..... 유자를 생각하면 노란색과 유자특유의 향기가 연상되는데 지난해 7월초에 찾아간 풍양면 한동리의 유자밭에는 노란색도 향기도 없었다. 그냥 막 초록하고 초록한 유..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28
[수채화]고흥연작-배청소 [수채화]고흥연작-배청소 배청소 /2020.2 / 41*31cm / watercolor on paper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이다 활선어 어판장에서는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선주는 경매에 참여하고 있을터이다. 아니면 그림속 두 분이 부부시라면 경매가 끝나서 배로 왔을 것이다. 배를 청소중이다. 빗자루를 들고서..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26
[수채화]고흥연작-매곡리 겨울바다 [수채화]고흥연작-매곡리 겨울바다 매곡리 겨울바다 /2020.2 / 36*26cm / watercolor on paper 드디어 갯벌을...이 파래 가득한 갯벌을 그렸다. 드디어-라 함은 그간 그릴려고 사진을 프린트 해 놓고 있다가 이제서야 그리게 되었다는 거다. 그림 속의 모습은 작년 2월 설 연휴에 엄마 오토바이를 타고 ..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20
[수채화] 라오스이야기-풍경 [수채화] 라오스이야기-풍경 풍경 /2020.2 / 36*26cm / watercolor on paper 일행이 머문 방비엥의 호텔에서 나와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는 블루라군으로 이동하는 썽태우에서 찍은 라오스 풍경 자세가 불편한 상태에서도 사진은 엄청 찍기는 했지만 달리는 트럭에서 흔들리며 찍은 사진은 그리 건질게 없었다 이 역시도 뭘 찍은지 모르게 찍힌 것이지만 그래도 그림으로 담아본다. 가게는 하고 있는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건물인지 공사중이다. 자동차 바퀴 휠만 전문으로 하는 가게 였다고 생각든다. 라오스는 벽으로 다 둘러쌓이지 않는 건물이 많아서 어디까지가 매장이고 어디는 매장이 아닌지 구분이 어렵다 흙먼지가 엄청 날려서 마스크를 쓴채 사진을 찍어 어디고 어디고 자세히 볼길이 없는 상태에서의 사진이..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16
[수채화] 고흥연작-원도동마을풍경3 [수채화] 고흥연작-원도동마을풍경3 고향인 고흥군 도화면 가화리 원도동. 오래전에 우연하게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릴때만 하드래도 어딘지 몰랐다가 다음로드뷰에서 여러날을 돌아보다가 원도마을을 찾아냈다. 그리고 직접 찾아간 원도마을. 어찌나 반가운지...... 마을을 돌며 사진으로 담았다. 이 원도마을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림그리기에 매우 좋고 즐거운 마을이다. 내가 만든 붓으로 채색을 하는데 그냥 막 그려진다고나 할까 여기가 어딘줄 몰랐을때는 고향마을이라고 제목을 달았다가 마을이름을 알고 나서는 원도동마을이라고 한다 그리고 틈나는 대로 그리고자 한다. 화실보다 집에서 주로 그림을 그리게 된다 집에서 그림이 더 잘 된다. 집에서 그림을 그리는 게 더 좋다. 자다가 깨서 그대로 앉아 그리는 게 최고다. ==..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13
[수채화] 고흥연작-원도동마을풍경2 [수채화] 고흥연작-원도동마을풍경2 고향인 고흥군의 도화면 가화리 원도동마을이다. 화목으로 가는 길에 만난 이마을내게는 첨부터 그림으로 다가 오더니이렇게 그려진다. 고향인 고흥은 그림그리는 사람인 나에게는 꼭 그림으로 담았으면 하는 곳이다.고흥을 본격적으로 그린지는 3년째이지만 유년의 감성이 그대로 담긴 곳이라어찌되었든 그리고픈...그래서 그려지는 곳이다. 고흥읍 등암이 집인데 등암은,산미테(산아래마을을일컽는다)는 그리지 않으면서 저기 도화 가화는 왜 그리냐믄 내게 고향은 고흥군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겠다. 수채화를 하려면 붓스케치가 알맞다 그림이 크지 않아서 집에서 주로 그린다. 집에서 주로 그리게 된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07
[수채화] 고흥연작-원도마을풍경1 [수채화] 고흥연작-원도마을풍경1 고향인 고흥군의 도화면 가화리 원도동마을이다. 이마을은 화목으로 가면서야 만나는 마을이니 도화에서 포두로 가는 사람은 가볼 일이 없는 마을이다. 내그림으로 그리기 딱 좋은 마을이다. 사진도 많이 찍어 놔서 앞으로 많이 그릴 수 있으니 설레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06
[수채화] 고흥연작-들너머 바다 [수채화] 고흥연작-들너머 바다 들너머 바다/2020.2 /36*26cm/watercolor on paper 바다를 막고 땅에서 짠내를 빼내면 그제서야 논이 되었다. 남아도는 쌀보다 지금은 갯벌이 더 소중한 논이다. 고흥에는 바다를 막은 곳이 여럿이다. 이제와 보면 아쉬운 상황이다. 들너머 바다는 숨을 죽이고 조용히 ..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05
[수채화] 고흥연작-바다의밭 [수채화] 고흥연작-바다의밭 바다의밭 / 2020.2/ 36*26cm/ 종이에 수채 고흥은 대부분을 바다가 감싸고 있어 마치 복주머니같은 모습이다. 바다는 고흥사람들의 밭이요 논이며 일터이다. 그림속의 어민은 선정마을, 아니면 능정마을 분이겠다. 이 모습을 찍은 사진작가 중일이형에게 물어보면 ..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04
[수채화] 동검도풍경2 [수채화] 동검도풍경2 동검도풍경2 / 2020.1/ 20*20cm/ 종이에 수채 거미화실 야외스케치로 갔던 강화군 동검도 본미술관 카페겸 갤러리인데 전망이 참 좋고 카페에서 바로 보이는 갯벌의 모습이다 갈대밭이 초록일때 가서 그림그리고 싶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03
[수채화] 동검도풍경1 [수채화] 동검도풍경1 동검도풍경1 / 2020.1/ 32*24cm/ 종이에 수채 거미화실 야외스케치 하러 간 강화군 동검도내 본미술관에서 그리다 미술전시실 겸 카페인데 전망이 너무나도 좋다. 갈대가 초록일때도 가서 풍경을 만나고 싶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2.03
[수채화] 고흥연작-대유조선의 배만드는 사람3 [수채화] 고흥연작-대유조선의 배만드는 사람3 대유조선의 배만드는 사람3 / 2020.1/ 36*26cm/ 종이에 수채 지금 만드는 것은 유리섬유에 우레탄을 묻혀 층층이 붙혀서 문짝을 만드는거 같다. 이렇게 얇은 유리섬유천이 틀 안쪽으로 붙이고 붙어서 배를 만들어간다. 그래서 배가 엄청 가볍다. ..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1.31
[수채화] 고흥연작-바다의 밭-귀가3 [수채화] 고흥연작-바다의 밭-귀가3 바다의밭-귀가3 / 2020.1/ 36*26cm/ 종이에 수채 고향인 고흥은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하는 어업이 발달해 있다. 멀리 갯벌로 나가서 조개를 잡아서 망태에 담아서 뭍으로 끌고 나오는 모습이다. 이러한 장면은 물때를 맞춰야 하고 사진기도 엄청 좋은 저멀리 ..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1.30
[펜그림] 벨르썸에서 [펜그림] 벨르썸에서 벨르썸에서 /2020.1 / 12*19cm / 종이에 네임펜 잔기침이지만 여러날째 멈추지 않아서 감기약을 두종류를 먹고 나니 화실에 앉아 컴터를 켜니 그냥 막 졸립다 잠도 깰겸해서 화실근처 카페 벨르썸으로 갔다 가는길에 작은 스케치북과 네임펜을 챙겨서 갔기에 고구마라떼..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1.30
[수채화] 고흥연작-밭 너머 마을 [수채화] 고흥연작-밭 너머 마을 밭 너머 마을 /2020.1 / 36*26cm / watercolor on paoer 마음속으로는 이곳이 풍양면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사진앨범을 둘러보니 남양면 선정마을 가는 중에 찍은 사진이라 과역면이거나 점암면 어디께일테다. 콩밭너머 마을이 눈에 들어 사진에 담았고 해를 넘겨서..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1.28
[수채화] 고흥연작-대유FRP조선소의 배만드는 사람들-2 [수채화] 고흥연작-대유FRP조선소의 배만드는 사람들-2 대유FRP조선소의 배만드는 사람들-2 /2020.1 / 20호 / 캔버스에 수채 얇은 유리섬유천에 우레탄을 롤러로 먹이고 계속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배를 만드는 FRP조선소. 고향인 고흥 도양읍에는 이런 조선소가 넷이나 있다.대유조선에서 그나..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1.27
[수채화] 라오스이야기-불상공원에서 중전 [수채화] 라오스이야기-불상공원에서 중전 불상공원에서 중전 /2020.1 / 20*20cm / watercolor on paoer 라오스여행의 마지막날의 일정은 우정의다리.왕궁.불상공원 등이었다. 방비엔에서 살짝 서늘했던 날씨는 비엔티엔에 도착하자 더운나라임을 실감하게 되었다. 중전을 그리는 것은 매우 좋지만 ..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1.26
[수채화] 라오스이야기-바나나나무 [수채화] 라오스이야기-바나나나무 바나나나무 /2020.1 / 20*20cm / watercolor on paoer 커다란 바나나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신기한 바나나 나무 비엔티탄에서 방비엔 가는 길 중간에 주유소에서 차를 잠시 세웠는데 바나나나무밭을를 봤다. 신기하게도 바나나나무들 중에 아주 작은 바나나가..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1.15
[수채화] 라오스이야기-풍경 [수채화] 라오스이야기-풍경 라오스풍경 /2020.1 / 20*20cm / watercolor on paoer 지난달 다녀온 라오스 비엔티엔의 호텔에서 그리다 멈춘걸 오늘 채색마무리했네. 장소는 방비엔의 호텔에서 체험하러 불루라군으로 가는 길에서 보는 풍경이다. 달리는 썽태우(툭툭의 트럭버전?)안에서 지나치는 풍..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1.12
[수채화] 라오스이야기-롱테일보트를 타다 [수채화] 라오스이야기-롱테일보트를 타다 롱테일보트를 타다 /2020.1 / 20*20cm / watercolor on paoer 고향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라오스여행을 다녀온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간다. 그리고 방비엔의 호텔에서 그리다만 걸 이제사 마무리짓는다. 호텔앞 남송강에서 롱테일보트를 탔을때의 순간..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1.10
[수채화] 닻 [수채화] 닻 닻 /2020.1 / 32*24cm / watercolor on paoer 새해 첫날, 휴일이라고 만만하게 가는 왕산해수욕장예전에는 암것도 없었는데지금은 건물도 들어서고별로지만 그래서 카페에 앉자 수채화급 휘리릭하다.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20.01.01
[수채화] 산곡동을 걷는 사람들 [수채화] 산곡동을 걷는 사람들 산곡동을 걷는 사람들 /2019.12 / 31*23cm / watercolor on paoer 올해 2월에 거미화실 개소식겸 넷토스케치모임이 있었다.동네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는데작년에 그린 벽화를 돌아보는 모습을수채화로 담아 보았다. [[ 제3회 거미동 모둠전 전시안내 ]]전시기간: 2019.1..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19.12.12
[수채화] 풍해주택 벽화봉사 [수채화] 풍해주택 벽화봉사 풍해주택 벽화봉사 /2019.12 / 31*23cm / watercolor on paoer 지난해 유월 청천동 풍해주택 벽화봉사많은 사람 이들이 함께 작업했었다.거미동 모둠전에 내려고 그리는데거미동의 벽화작업을 담아내는게 참 좋다. 거미동의 벽화그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참으로..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