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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인천민예총 정기총회 개최안내​ 및 참석 위임사항

2021년 인천민예총 정기총회 개최안내 ​ 일시: 2021년 3월 26일 오후7시 장소: 인천민예총 해시 및 비대면 ZOOM 온라인 주최,주관 : 인천민예총 / 총회준비위원회 ​ 이번에는 비대면이다보니 줌에 접속하지 못하시는 님들은 위임을 해주셔야 합니다 톡방에 위임관련 공지글이 있으니 이점 확인해주십시요. --------------------------------------------------------- *참석: 고0수, 김0렬, 도0성, 이0우 *위임: 김0희, 성0숙, 정0한, 박0의, 유0환, 김0찬, 류0종 이0례, 박0조, 김0옥, 류0렬, 김0연, 이0미, 홍0웅 박0수, 윤0필, 현0안, 이0구, 김0신, 정0엽, 양0이 윤0덕, 김0석 (강화지부는 별도입니다/ 허0철, 강0천....)

[거미동]낙원아파트 담장벽화작업 셋째날 작업모습

낙원아파트 담장벽화작업 셋째날 작업모습 작업일시: 2021년 3월 21일(일) 09:30~16:30 장소: 인천 서구 가좌로96번길 47 낙원아파트 담장 요청: 근로자문화센터 / 주최: 거미동, 희망그리기 / 주관: 거리의미술 참여자 명단: 거미동,희망그리기,근로자문화센터 21명 참여 -썬파워, 혀니쌤, 별무리, 스테피, 동화책, 블루마운틴, 보나, 방우리, 루시퍼, 윙크 -선경숙, 유은지, 염정은, 배은빈, 조현정, 전지연, 윤영미, 이석희, 수산, 왕거미+(오후참여자) 1명 진행내용: -나무채색, 나무줄기채색, 장미, 배1.2, 정문~코너사이벽 팀으로 구성하여 작업 원래 하기로 했던 어제는 비가 온다고 하여 금요일 카톡투표로 오늘로 작업이 연기되었는데 정말 어제는 비가 하루종일 내렸고 오늘도 낮에 한..

[수채화]산곡동연작- 골목2

[수채화]산곡동연작-골목2 산곡동, 산곡1동, 마장로와 산곡로 사이이며 주택들이 나란히 서 있는 골목이다. 여기가 어디일까 생각하자면 아무래도 장옥식당에서 화실로 오는 골목길 어디가 아닐까 싶다. 뭐 그렇다고 장옥식당에서 화실로 오는 길에 찍은 것은 아니다. 가끔은 골목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다가 담은 골목풍경이겠지. 화실 부근 골목이 대체로 이런 골목이라서 딱 어디라기 보다는 그냥 산곡동 골목이야 하는게 맞는 말이겠다. 골목을 그려도 이렇게 집만 좌우로 나란히 선 집들을 그리는 것은 그간 하지 않았는데 이런 표정의 골목이 어쩌면 산곡동인거 같아서 좀더 그려야지 않는가 생각중이다. 아차, 산곡동이라고 하면 아마도 산곡동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아파트를 아파트단지를 떠올릴 것이다. 왜냠 산곡동의 많은 면적은..

[거미화실 숙제이야기] 봄그리기, 숙영이의 동백

[거미화실 숙제이야기] 봄그리기, 숙영이의 동백 -2021.3.17(수) -숙영, 누리, 미양, 하늘 거미화실은 숙제를 그림그리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화실수업은 그 숙제를 점검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새로운 숙제를 발굴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숙제는 봄을 그린 것들입니다. 취나물 채집하느라 숙제를 못했다는 선아와 어린이집 출근 초창기라 화실을 못오는 유정-그래도 숙제는 톡에 올려줘 *다음숙제는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응원하는 그림]입니다. 다들 반드시 그려주십시요. 미얀마의 민주화를 기원합니다. 예전에 숙영이가 화실을 다닐때,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고 싶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다니 가능하는가 싶었는데 지금도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도 겸하는지 궁금하네요

[거미화실이야기] -오늘은 다같이 박수를!!

[거미화실이야기] -오늘은 다같이 박수를!! -2021.3.17 -미양, 하늘, 누리/ 거미쌤 오늘도 저녁 먹으러 고고 , 오랫만에 장옥식당에서 매생이떡국을 맛보았습니다. 매생이국밥이나 매생이떡국은 속을 부드럽게 해줘서 좋습니다. 그리고 진지집중 그림하기 제법 진지하게 그림했습니다. 물론 브레이브걸스를 아주 잠시 이야기하기도 했구요. 브걸 화이팅~!! 거미화실 화이팅~!!

[수채화]산곡동연작-삼안여관이 있는 골목

이진우의 산곡동연작[삼안여관이 있는 골목] 거미화실이 있는 부평구 산곡동을 연작으로 담아보겠다고 하면서 그리는 여섯번째다. 시장주변의 골목이고 덕화원(중화요리집)에서 가까운 곳에 삼안여관이 있다. 지금은 누가 머물까 싶지만 암튼 간판이 저기 저렇게 서있다. 욕실완비...다. 산곡동풍경을 그리는 것은 무얼까? 화실이 있는 동네라고? 그러게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리고 있음이다. 블로그에 보니깐 이 그림이 없다. 작년 6월에 그린 그림인데 올리지를 않았다. 이번에 산곡동을 그린 그림들을 다 모아보니 총 30점이다. 그림같은 그림이 몇점 되지는 않지만 그중에서도 이걸 빼먹고 올리지 않았다니 ... 해가 바뀌었지만 이제라도 올린다.

[거미동]낙원아파트 담장벽화작업 둘째날-3. 여기까지 그렸어요.

낙원아파트 담장벽화작업 둘째날-3. 여기까지 그렸어요. 작업일시: 2021년 3월 14일(일) 09:30~16:30 장소: 인천 서구 가좌로96번길 47 낙원아파트 담장 요청: 근로자문화센터 / 주최: 거미동, 희망그리기 / 주관: 거리의미술 참여자 명단: 거미동,희망그리기,근로자문화센터 23명 참여 -방우리, 스토리, 스테피, 로이, 망치, 혀니쌤, 윙크, 보나, 썬파워, 블루레이스 -동화책, 리엔, 루시퍼, 수산, 왕거미 -안수정, 박수정, 안창균, 선경숙 -오전참여: 윤경아, 황희란, 배은빈, 이석희, 진행내용: -정문팀, 장미팀,나무팀으로 구성하여 채색작업 낙원아파트 담장에 벽화를 하는 둘째날 작업을 마치고 단체사진도 찍고 코로나상황이라 뒷풀이를 하지못한채 다들 돌아가고 나서 혼자서 차분히 현장을..

[거미동]낙원아파트 담장벽화작업 둘째날-2. 참여자들

낙원아파트 담장벽화작업 둘째날-2. 참여자들 작업일시: 2021년 3월 14일(일) 09:30~16:30 장소: 인천 서구 가좌로96번길 47 낙원아파트 담장 요청: 근로자문화센터 / 주최: 거미동, 희망그리기 / 주관: 거리의미술 참여자 명단: 거미동,희망그리기,근로자문화센터 23명 참여 -방우리, 스토리, 스테피, 로이, 망치, 혀니쌤, 윙크, 보나, 썬파워, 블루레이스 -동화책, 리엔, 루시퍼, 수산, 왕거미 -안수정, 박수정, 안창균, 선경숙 -오전참여: 윤경아, 황희란, 배은빈, 이석희, 진행내용: -정문팀, 장미팀,나무팀으로 구성하여 채색작업 낙원아파트 담장에 벽화를 하는 둘째날 작업사진들입니다. 참여자들을 사진으로 올리는데 문제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거미동,희망그리기 회원이 경우는 알지만 ..

[거미동]낙원아파트 담장벽화작업 둘째날-1. 작업모습

낙원아파트 담장벽화작업 둘째날-1. 작업모습 작업일시: 2021년 3월 14일(일) 09:30~16:30 장소: 인천 서구 가좌로96번길 47 낙원아파트 담장 요청: 근로자문화센터 / 주최: 거미동, 희망그리기 / 주관: 거리의미술 참여자 명단: 거미동,희망그리기,근로자문화센터 23명 참여 -방우리, 스토리, 스테피, 로이, 망치, 혀니쌤, 윙크, 보나, 썬파워, 블루레이스 -동화책, 리엔, 루시퍼, 수산, 왕거미 -안수정, 박수정, 안창균, 선경숙 -오전참여: 윤경아, 황희란, 배은빈, 이석희, 진행내용: -정문팀, 장미팀,나무팀으로 구성하여 채색작업 낙원아파트 담장에 벽화를 하는 둘째날 작업사진들입니다. 언듯보면 거의 다 한건가 싶지만, 자세히 보면 다음주 토요일의 마지막 작업날이 많은 붓칠이 요구됨..

[거미동] 낙원아파트 담장 벽화 첫날 후기

낙원아파트 담장벽화작업 첫날 후기 작업일시: 2021년 3월 13일(토) 09:30~16:30 장소: 인천 서구 가좌로96번길 47 낙원아파트 담장 요청: 근로자문화센터 / 주최: 거미동, 희망그리기 / 주관: 거리의미술 참여자 명단: 거미동,희망그리기,근로자문화센터 23명 참여 -쉬라, 스토리, 스테피, 보나, 혀니쌤, 동화책, 동준, 루시퍼, 썬파워, 별무리, -리엔, 이수영, 김효연, 화초사랑, 고희승, 왕거미, -선경숙, 배은빈(오전), 김경숙(오전) -오후참여: 지명숙, 박혜숙, 정옥선, 이수화 진행내용: -작업안내 -근로자문화센터 팀장인사 -조색 및 스케치 -배경채색 등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낙원아파트는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미혼 독신여성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

[거미화실이야기] -야근과 야근

[거미화실이야기] -야근과 야근과 화실에는 -2021.3.10(수) -크림슨, 노랭드보통 / 지누쌤 얼마전 새로은 일터에 나가게 된 프러시안은 지금 한참 적응기입니다. 해서 야근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됩니다. 늦어도 온다고 했단 먕이도 하는 일의 특성에 야근이 제법 있습니다. 해서 오늘은 단촐하게 크림슨과 노랭드보통만 조용조용 그림합니다. 그림에 집중하는 시간이지만 화실에는 역시나 들썩들썩한 노래가 가득 울립니다. 오늘의 화실풍경, 그림 그리고 숙제입니다.

이진우의 고흥연작 -'고흥을 담다 ' 전시장에서

이진우의 고흥연작 '고흥을 담다' 전시장에서 2021.3.6-고흥을 담다 전시장에서 엄마 모시고 막둥이랑 같이 전시장 갔다. 그림 설명도 하고 진한 차도 마시고 인증샷도 찍었다. 이때문에 밤길을 달려 이곳 고향으로 온것이다. 이 순간이 감사하다. 아부지 산소에 갔다가 왔는데 물방개에게서 전화왔다. 콜라와 전시보러 왔다고. 해서 읍내로 가서 만났다. 멀리서 왔다고 유자피자를 쐈다. 2021.3.7-고흥을 담다 전시장에서 인증샷 전시장에서 금산 양파밭을 그리고 있는데 자소담 미라님이 오셨다. 예정없이 오셔서 더욱 반가웠다. 열심히 이야기하는 중에 모네님과 하농스님이 와서 이저런 이야기-중에 고흥천사회이야길 하다가 최성자회장님께 전화했는데 마침 댁에 계셨다. 바로 오셔서 함께 이야길 나누었다. 좋은 이야기를 ..

[수채화]산곡동 골목에서 2

[수채화]산곡동 골목에서2 산곡동 골목이다. 행정복지센터 부근 경충철물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풍경이다. 지난번에 이장면을 그렸는데 저 모델인 조롱박님께서 그림을 달라고 했다. 그런데 저번 그림은 종이가 워낙 거시기해서 이번에는 멀쩡한 종이에다 다시 그렸다. 이걸 액자해서 전시하고 나중에 조롱박님께 전달하려고 한다. 이렇게 산곡동연작 열네번째 그림을 올린다.

[수채화]산곡동연작-골목이야기2,3

[수채화]산곡동연작-골목이야기2,3 드뎌 산곡동 연작 열두번째 그림이다. 산곡1동 주민센터 옆 경충철물을 끼고 들어가는 골목이다. 갑자기 드는 생각이지만 내가 그려야 할 산곡동이라는게 무얼까 생각하게 되면서 그냥 마냥 산곡동을 그려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게 되면서 그림하고 싶은 마음이 축 쳐지고 말았다. 그런데 이 그림을 할때는 붓질은 상냥하지도 않고 거칠지도 않고 그냥 하다가 하기 싫어하는 상태로 마치고 말았다. 산곡동 골목을 어찌 그리나 ...... 산곡동 연작 열세번째 그림인데 앞서의 그림을 다시 그린 것이다. 산곡1동 주민센터 옆 경충철물을 끼고 들어가는 골목이다. 골목 저기 저 자리에는 늘 어르신들이 앉아 이야길 나누는 장소였는데 지금은 계절이 추운지라 나와서 앉아 계시질 않는다. 얼마 지나지 않..

[거미화실이야기] -31아이스크림 그리고 산과 바다

[거미화실이야기] -31아이스크림 그리고 산과 바다 -2021.3.3(일) -프러시안 ,먕, 노랭드보통 / 지누쌤 크림슨이 화실로 출발했다가 배가 아파져 긴급 귀가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이고나 ~~ 장이 튼튼하고 안녕하길 바래봅니다. 프러시안이 오고 먕이 와서 같이 조마루로 쓩~!! 그리고 화실로 오는 길 31아슈크림 가게로 갔습니다. 화실 도착 바로 아슈크림을 먹을까 하다가 노랭드보통이 오고나서 후식 아닌 후식으로 먹습니다. 먕이는 채색하고 프러시안과 노랭드보통은 오늘 스케치만 했는데 숙제로 해오길 바라네. 다음주에는 장이 튼튼한 모두가 모여 뼈다귀해장국으로 만납시다.

[거미화실이야기]-동암산 야외스케치는

[거미화실이야기]-동암산 야외스케치는 -2021.2.28(일) -크림슨,프러시안,노랭드보통 / 지누쌤 부평아트센터 부근 십정과선교에서 출발합니다. 아주 작은 산이라 싶지만 길따라 오르니 그래도 산길이 제법 깊은 느낌입니다. 사진찍느니 어쩌니 하였지만 워낙 코스가 짧아 곧바로 산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산과 바로 붙어 있는 아파트 단지에 사는 프러시안이 첨 와바요 합니다 1년에 열두번 와도 아무렇지 않을 가깝고도 얕은 산인데 말이죠. 산 정상보다 바로 옆 아파트가 더 높다는 사실 ㅎㅎㅎㅎ 사진찍고 돌아보고 운동기구도 좀 이용해보고 내려왔습니다. 스케치는 숙제로 하였습니다. 이상 높지않고 멀지도 않은 거미화실의 야외스케치를 마쳤습니다.

이진우의 동네걸음(15)-아파트 개발과 작은 공장들

이진우의 동네걸음(15)-아파트 개발과 작은 공장들 전철 백운역과 동암역 사이, 주공뜨란채아파트 정문에서 GS엔뷰아파트로 이르는 전철길 옆길에는 작은 공장들이 있다. 도로명 주소는 동암광장로12번길이며 대경기업, 십정자원, 차누스씽크대가구공장, 미주산업, 선도금형부품, 한성금속, 메이트주방가구, 홍성기계산업, 미래산업,장터종합, 대산실업말고도 간판도 없는 공장들이 있으며 오래전부터 있던 공장도 있고 얼마전까지는 세탁공장이던 곳이 지금은 다른 공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선도금형 옆으로 함바집처럼 여겨지는 은혜식당이 있다. 십정주공뜨란채아파트는 2005년 현재의 위치에 재개발사업으로 완공되었는데 입주후 아파트 부근의 공장들을 무허가라며 부평구청에 철거를 요청하는 민원을 넣었고 몇몇의 공장들은 실제로 문을 닫았..

[거미화실이야기]-봄을 기다리며

[거미화실이야기]-봄을 기다리며 -2021.2.24(수) -크림슨,먕,프러시안,노랭드보통 모처럼 4인조로 출발합니다. 올만에 조마루 뼈해장국도 맛보고 지난주 하려던 수성펜그림을 했습니다. 날이 다행하게도 춥지 않아서 그림그림합니다 앞쪽 셔터문을 여는 날씨가 오길 기대합니다. 수업> 수성펜에 물붓질로 봄을 표현하기 숙제> 마스크에 그림해서 톡에 올리기였습니다 다음숙제>자유주제자유표현입니다.다음숙제는 다음시간에 톡에 올리면 됩니다. 거미화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7시부터입니다.

조나단에서 바다를!!

조나단에서 바다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조나단모텔 305호 혹은 307호 고성자활 벽화사업단에 벽화강의를 가게 되면 반드시 머무는 숙소이다. 작년에 전체를 수리하면서 제법 새것처럼 되기도 했지만 2015년 이래로 조나단으로 가는 것은 바로 바다가 있어서이다. 조나단에서 3층(실제로는 4층)에서 보는 바다는 거진항의 바다인데 시시각각으로 색이 변함을 보는게 좋다.

[거미동] 낙원아파트담장벽화 공지 및 참여자모집

인천서구 낙원아파트 담장벽화공지 및 참여자 모집 (참여신청은 '다음카페 거미동'으로 가셔서 해주심됩니다) 작업일시: 2021년 3월 13. 14. 20일 (우천시 주말 하루씩 자동연기) 장소: 인천 서구 가좌로96번길 47 낙원아파트 담장 요청: 근로자문화센터 / 주최: 거미동, 희망그리기 / 주관: 거리의미술 작업시간: 09:30~16:30 참가비: 없음 참여자 명단: 13명 모집마감하려고 했는데 오늘 근로자문화센터 만났는데요. 그쪽 모집인원이 오전 오후로 나뉜다하여 2명 추가모집합니다 ㅡ13일: 쉬라, 스토리, 스테피, 보나, 혀니쌤, 동화책, 동준, 루시퍼, 썬파워, 별무리, 리엔, 이수영, 김효연, 왕거미 .......13명+(영상기록 1명) ㅡ14일: 방우리, 스토리, 스테피, 망치, 로이, 혀..

고흥연작의 이진우展-고흥을 담다 - 전시하고 있습니다

고흥연작의 이진우展-고흥을 담다 전시기간: 2021년 2월 15일~4월 30일 전시장소: 전남 고흥군 고흥읍 흥양길 36-1 여행자카페 '고흥을 담다' 어느새인가 19번째 개인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향인 고흥읍 옛 고흥군청 부근에 여행자카페, 문화예술카페 '고흥을 담다'에서 고흥연작 중 12점을 추려서 전시를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인연이 되었는데 주로 고흥을 사진으로 올리시는데 공감하다가 여행자카페를 오픈하였음에 전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시하는 카페에는 자주 가지 못하지만 가실수 있는 님들께서는 카페에 들러 전시중인 제 작품들을 한번 봐주십시요. 저는 3월 첫째주말경에 울어무이모시고 가려고 합니다.

[수채화]산곡동연작-골목

[수채화]산곡동연작-골목 드뎌 산곡동 연작 열한번째-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한 산곡동 연작이 2월이 들어서 11번째 그림이 이거다. 설전에 고향에 다녀오느라 고흥을 그림하느라 또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 산곡동 연작을 이어가지 못했다가 이번에는 골목을 그리고 싶어서 그린게 이거다 화실이 있는 산곡동은 일제시대 조선영단주택이라는 도시계획으로부터 생겨난 곳이데 일제시대 그리고 미군부대와 연관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만그만한 주택이 가로세로 딱 줄맞춰 지어져 있다. 그림속의 골목은 우리가 매생이굴떡국을 먹으러 가끔가는 장옥식당 옆 골목이다. 식당을 갈때는 화실에서 북두칠성(금은방)으로 직진해서 우회전, 길따라 가고 장옥에서 매생이국을 먹고 화실을 돌아올때는 바로 이골목으로 들어선다. 그러면 화실까지는 계..

[거미화실이야기]-코로나를 넘어선 출발

[거미화실이야기]-코로나를 넘어선 출발 -2021.2.16(화) -크림슨,프러시안,노랭드보통 코로나로 인해서 한동안 화실은 수업을 하지 않았는데요 오늘 드뎌 수업이 재개되었고 새해 첫 수업이었습니다. 이야기속에서 몇가지를 정하였는데 올해는 이렇게 될것입니다. 1. 화실수업- 매주수요일 오후7시부터 시작합니다. 2.숙제- 매주 자유주제로 하되 월1회만 주제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3.야외사생은 짝수달에 가기로 했으며, 열우물숲,동암산,만월산,계양산숲, 강화..교동도 등이며 지나치게 멀리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2월 28일(일요일)은 동암산 야외사생이니 날짜를 찜해주십시요. 4.프러시안 발표전시: 3월 31일(수요일)입니다. 5.프로그램: 판화, 어반스케치,수채화,드로잉,주제그림 등입니다. *이번 숙제는 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