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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산곡동연작-빨래와 걷는 사람

이진우의 산곡동연작 [빨래와 걷는 사람] 울 거미화실에서 가까운 골목이다. 마주하는 집 오른쪽 집에 사시는 반장님께서는 이 동네에서 오래 사셨는데 예전에는 이골목이 '명동'이었다고 하신다. 명동만큼이나 사람들이 복작복작거렸다는 것으로 알겠는데 내가 이곳 산곡동으로 창고를 둔 게 2017년이고 화실은 2019년에 이사를 왔으니 명동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오히려 시장을 가면 알겠고 옛 백마극장 주변의 간판들을 보고 바로 짐작된다. 올해에는 산곡동을 그리고자 하고 이게 다섯번째 그림이다. 옛 산곡동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건 아닌데 화실 주변의 풍경이 아무리 봐도 옛날을 생각하게 하는 풍경인지라 ...... 그럼에도 나는 오늘을 그릴 따름이다. 2~3년이면 재개발한다고 없어질 동네 같기도 ..

[펜그림] 산곡동연작-산곡동 골목(1)

이진우의 산곡동연작 [산곡동 골목] (1) 어제부터 쓱쓱쓱 하다 잠듬 아침 일어나자마자 쓱싹쓱싹 에잇 ㅡ콧물이 ... 어젯밤 으슬거리더니 뜨건물로 샤워하면 감기기운는 도망간다는거. 담채를 해야지 했는데 네임펜질을 하다보니 채색은 말아야지 하다가 혹시나 해서 하늘만 연하게 채색하고 이렇게 산곡동 네번째를 마친다

[수채화] 산곡동연작-잔치국수가게

이진우의 산곡동연작 [잔치국수가게] 올해들어 세번째 그림이고 산곡동을 담은 그림이라 산곡동연작이라 하련다. 원적산터널로 가기전 작은 식당이고 화실이나 창고로 오는 길에는 주로 운전을 하기에 지나치기만 한다. 가끔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내려 경찰서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화실갈때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중 마주하는 동네식당이기도 하다. 잔치국수가 메인메뉴라 나는 그리 땡기지 않는다. 더구나 술마시는것도 아니라서.... 그래도 사람들이 궁금해서 가보기는 해야겠다.

[인천 부평구] 청천아파트타일벽화 완성

[서울경기거미동]청천아파트타일벽화를 마침 일시: 2020.9.27 / 부평구 청천아파트 참여: 월례, 루시퍼, 리엔, 혀니쌤, 니나노, 루비, 스콜피오, 미소, 동화책, 윙크, 해피썬, 방우리, 망치, 에디타, 왕거미 여전히 햇빛이 따가운 가을 초입이다. 산기슭을 거닐기에는 살짝 땀숨해줄 날씨 다행하게도 어제에 타일부착을 마쳤기에 그리고 많이들 참여하였기에 마음이 살짝 놓이기도 하고 어서빨리 지붕을 맡아 마감을 해야하는 절대적인 의무감도 쩔었다 그래서 롤러질을 하는 내내 입에서는 단내가 날 지경이었지만 손목은 손목대로 시큰거렸지만 일단 해내야, 마쳐야 했다. 졸지에 어제 화실근처를 지나다 통화에 걸린 월례는 벽화그리나 하고 왔다가 종일 롤러질에 붙들리고야 말았다. 물고기를 형상화한 이미지 채색작업은 아주..

[인천 부평구] 청천아파트타일벽화 중

[서울경기거미동]청천아파트타일벽화 중 일시: 2020.9.26 / 부평구 청천아파트 참여: 혀니쌤, 동화책, 쉬라, 해피썬, 윙크, 에디타, 리엔, 니나노, 루시퍼, 왕거미 -줄눈멘트, 드라이픽스구입 -창고들러서 벽화용 물품 차에다 싣기 -모자이크타일 작업용으로 커팅 -타일부착작업용 물품 차에다 싣기 -현장도착 -물품하차 -타일부착작업 -스케치작업 -바탕칠 -타일줄눈 -늦은 시간이었지만 유정족발 -매운 족발이 탁월한 선택 햇빛이 따가운 가을 초입이다 청천아파트의 벽은 무척이나 긴데 인원은 애시당초에도 부족했지만 그나마 더욱 줄어드는 바람에 오늘은 그야말로 빡셌다 더군다나 모자이크타일을 부착완료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어서 몇이서는 여섯시까지 줄눈마감을 해야했다. 그러서일까 매운 족발이 너무도 땡겼다 먹고나서..

[인천 동구] 만석초 나의꿈 타일부착 완성

화도진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학교 만석초 나의꿈 타일부착 완성 일시: 2020. 11 / 4일 소요 장소: 인천 만석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 부착시공: 거리의미술 지원: 화도진문화원 동화책작가와 효정작가, 나와 아이들과 타일그림그리기 수업했던 그림들이 토마기네 공방에서 구워지고 루시퍼작가의 부착디자인에 맞춰서 니나노, 아그리고 작가까지 함께 하여 운동장스탠드에 부착시공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아이들이 몇 없다 3교대 수업이라든가 암튼 코로나가 만들어낸 풍경이다 그나마 이렇게 타일수업을 했던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불굴의 의지라면 의지인것이다. 완성된 작품은 이제 만석초에서 아이들에게는 추억으로 남겠지.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관사담장 벽화그리기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관사담장 벽화그리기 2020. 10. 17 점암초 아이들 학부모, 교직원의 참여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으로 벽화의 시안디자인을 만들었구요 아이들의 손으로 함께 벽화그리기 하였습니다. 전처리 작업과 뒷마무리 작업은 여러 강사샘들이 했답니다. 학교운동장을 가로질러 관사가 좌우로 있고 그 뒤로는 작은 냇가와 점암중학교 가는 길이 있습니다. 막상 이날 아이들이 벽화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이샘이 주셨는데 저장되어 있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 전과정, 아이들의 그림 그리고 바탕작업, 스케치까지만 올립니다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타일부착작업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타일부착작업 2020. 10월/ 이작업은 다른 방과후 수업과 함께 여러날 진행되었습니다 점암초 아이들과 유치원생, 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참여한 타일그림을 배치하여 모자이크 작업을 하였고요 드디어 점암초 학교 벽면에 붙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만 거친일이라서 줄눈을 넣고 마감은 하는 것은 강사샘들이 있답니다.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모자이크타일제작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모자이크타일제작 2020.9~10월 /좀 여러날 걸렸어요. 점암초 아이들과 유치원생, 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참여한 타일그림이 공방의 가마에서 구워질 무렵 여러 작가들은 타일그림이 들어갈 모자이크 작업을 합니다. 학교에서 요청한 내용으로 디자인을 하여 하나하나 깨서 맞추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덕분에 여러날 작업했답니다.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타일그림그리기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타일그림그리기 2020.9.19 유치원,초등,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하셨다. 전교생과 유치원생 해도 45명이 넘지 않는다. 점암초 뿐만 아니라 많은 학교들이 40명이 되지 않는다 오늘 충남의 어느학교에서 타일벽화 문의가 왔는데 전교생이 유치원 포함 29명이라고 한다. 이제는 학생수가 도시만 빼면 다들 이정도이다. 점암초 아이들의 그림이 학부모의 그림이 타일벽화로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이고 이역할을 우리가 하고 있음이다. 학부모님의 그림이다 고흥은 인구감소세가 매우 높은데 어서 살기 좋은 지방이 되길 희망한다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 대상벽면

[점암면] 점암초 방과후 프로그램 대상벽면 2020.7.31 방과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타일벽화를 비롯한 공공미술을 하기 위해 점암초에 들렀다. 교장샘과 여러 샘들과 관계자를 만났고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대상 벽과 벤치 등을 사진찍고 크기와 길이를 쟀다. 거리의미술에서 강사를 파견하여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함께 하는 것이다. 아이들과 하는 것이 있고 어떤 부분은 거리의미술만이 해야할 작업사항도 있었고 이곳 블로그에는 주로 완성된 결과물을 올리게 될것이다.

[수채화] 산곡동연작-백마옥이 보이는 골목

이진우의 산곡동연작-백마옥이 보이는 골목 지금은 정아식당이 이사를 가서 그나마 사람이 오던 골목도 사람이 거의 지나지 않는 인적별로 없는 빈골목이 되고 말았다. 정아식당에서 조옥꽃 화원 있는 곳으로 가자면 바로 이곳 빈터 같은 골목을 지나게 된다. 또 어쩌다 보니 이곳 골목의 빈터를 지나가게 되기도 한다. 맥주 [백마옥] 커피라는 간판글이 보인다. 커피라면 커피둘 프림둘 설탕넷이었던 시절의 커피가 아니었을까나 맥주라면 오비맥주나 크라운맥주였었던가 백마옥은 청바지생맥주시절까지 있었을라나 ..... 올해의 두번째 그림이고 두번째 산곡동 그림이기도 하다. 산곡동을 좀 더 많이 그리고 올해의 전시를 산곡동을 그린 것으로 하려고 한다.

과역면 고흥공정여행 방문자센터 벽화

고흥공정여행 방문자센터 벽화 일시 및 기간: 2020.10~12월/3day 장소: 전남 고흥군 과역면 조가비촌구역내 작화: NDA / 거리의미술 작가 '고흥군은 과역면 조가비촌내에 권역면적 80,734ha에 지역주민이 중심이되고 고흥군의 농어촌 관광, 명소, 주요자원등을 연계한 관광루트를 연계하고 방문객 니즈에 맞춤화된 여행을 안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고흥군 공정여행의 정착 및 발전을 도모코자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공정여행)기본계획 승인을 공시하였다. 주요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으로 방문자센터 조성과 공정여행 맞춤형 교육, 읍면 특화사업 발굴 및 연계 체험시설 연계 및 초청행사, 향토음식발굴 및 상품화사업등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효과로는 ..

[수채화] 산곡동연작-골목의 빈의자와 화분

이진우의 산곡동연작-골목의 빈의자와 화분 빈의자. 빈화분이다. 날이 풀리고 봄이 오면 의자에 앉아 쉬실 어르신과 싹이돋고 자라는 화분을... 산곡동 롯데마트 건너편 마을골목 현황조사가 어느정도 되었으니 거미화실까지도 사업조사를 마쳤으니 마음은 허하다. 자꾸 아파트만 지어대는게 무슨 발전인지 싶지만 새해에는 그림을 그려야겠지. 아내가 떡국을 차려줬으니 감사하다. 아직 집에서는 그림을 그릴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서 거실에서 스케치를 하다말고 안방으로 들어가서 채색을 했다. 1월 1일이라고 숙제하듯 의무행사를 치루듯 그러면서 그린다는게 이런 빈의자인건가 싶지만 집에서 그림을 그리는게 좋기는 하다.

이진우의 동네걸음(13)-산곡동 골목 빈터에서

이진우의 동네걸음(13)-산곡동 골목 빈터에서 이진우의 동네걸음(13)-산곡동 골목 빈터에서 부평 롯데마트 길 건너 산곡1동에 들어서면 자로 잰 듯한 10여 개의 골목이 나온다. 골목길 입구에 서면 끝이 가물가물 할 정도로 골목길 기다랗다. 두부를 자른 것처럼 반듯한 골목에 똑같이 생긴 집들이 빈틈없이 일렬로 도열해 있다. 일제는 조병창과 조선베아링 등 군수기지에서 일할 노동자들을 위해 1941년 조선주택영단을 설립해 다섯 가지 표준형 주택을 설계했다. 20~15평 규모의 갑(甲)형, 을(乙)형은 일본인들을 위한 단독주택이었고 10~6평의 병(丙)형 이하는 한국인을 위한 집단주택이었다. 집단주택은 말이 주택이지 수용소와 다름없었다. 산곡동의 주택은 신사택과 구사택으로 구분된다. 구사택은 벽돌로, 신사택은..

청천아파트 모자이크타일작업 후기-2

청천아파트 모자이크타일작업 둘째날 후기 작업일시: 2020년 9월 13일 장소: 산곡동(구)미추홀신협 지하주차장 작업내용: 모자이크타일벽화-물고기 와 물결파동 참여자 : 스테피, 로이, 윙크, 혀니쌤, 해피썬, 동화책, 방우리, 망치,왕거미/ 루시퍼 첫날에는 처음이라고 하였는데 둘째날에는 그래도 하루는 해본 경험자와 여전히 처음이라는 이들이 함께한다. 오랫만에 스테피, 로이 커플이 등장, 로이는 타일자르기의 재미를 알아버렸다. 망치, 방우리 세트도 등장하고 첫날의 허리욱씬과 다리당김의 혀니쌤 윙크 해피썬의 경험치도 나와주고 스케치부터 타일커팅, 여기저기 살피는 동화책 1층에서 별도의 타일작업중인 루시퍼와 그래도 둘째날이라고 마음이 차분해진 왕감독 ㅎㅎㅎㅎㅎ 물고기 추가분도 물결모양도 완성하였다 이제 타일..

청천아파트 모자이크타일작업 후기-1

청천아파트 모자이크타일작업 첫날 후기 작업일시: 2020년 9월 12일 장소: 산곡동(구)미추홀신협 지하주차장 작업내용: 모자이크타일벽화-물고기 참여자 : 윙크, 에디타, 혀니쌤, 해피썬, 쉬라, 동화책, 환타파인, 아자니, 준기, 왕거미 모자이크타일작업을 하는 주차주차장, 입구는 차로 막아놓고 셔터문을 올린다. 장갑을 사러간다. 타일을 깨고 부착제로 붙이는 작업이라 손끝이 예민해줘야 얇은 장갑을 샀다. 그리고 부착제를 사러간다. 다행하게도 가게에 9개나 있어서 충분하겠다 싶어 있는거 다 샀다. 주차장바닥에 비닐을 깔아야 할거 같아 비닐도 주문하고 나서 다같이 모여 시안디자인을 공유하고 작업사항을 동화책으로부터 듣는다. 작업은 바닥에 비닐을 깔면서 시작된다. 비닐 위에 플라스틱망을 깔고 그 위에 매쉬망을..

[Acrylic]고흥연작-바다의 밭 '감태걷이2'

[Acrylic]고흥연작-바다의 밭 '감태걷이2' 창고에서 화실로 아크릴물감 500ml를 하나둘 가져다 놓고 저번에 수채화하다 망친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림그리기로 했지만 그동안 손대지는 못하고 어쩌나 저쩌나 하다가 오랫만에 아크릴로 그림을 연달아 그리게 되었다. 감태는 파래보다 김보다 더 가늘고 곱다. 채취도 일년에 딱 석달만 가능하고 인공재배 자체가 안된다 한다. 그래서 비싸고 한정식에 고작 한두장 내올뿐이다. 얕은 바다에서만 자라기에 이렇게 서서 걷기도 하고 배를 타고 걷기도 한다. 옛날에는 대나무 갈퀴로 했겠지만 지금은 쇠갈퀴나 플라스틱 갈퀴를 쓰시겠지. 페이펄갔더니 이 그림할때 맘에든 색이 있다. 아쿠아블루...언능 천밀리 한통샀다.

이진우의 동네걸음(12)-다시보는 열우물길프로젝트 '열우물展'

이진우의 동네걸음(12)-다시보는 열우물길프로젝트 '열우물展' 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 선린교회 사거리에서 부평여상 사이의 동네는 60년대 말, 70년대 초 서울과 인천의 철거 지역에서 옮겨온 주민들이 야트막한 산자락을 차지해 동네를 이루고, 그 뒤 주안 수출 5, 6공단이 들어서자 일터를 좇아 노동자 가족들이 모여들면서 저소득층 주거 밀집지역으로 급작스레 커진 곳입니다. 이 마을에서 벽화를 그려왔던 모습과 마을에 깃든 벽화를 사진에 담아 '다시보는 열우물길프로젝트 열우물展'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합니다. 열우물길프로젝트는 2002년 17개의 벽에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과 함께 벽화를 그린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2004.2005.2006.2207.2008.2010.2011.2013.20..

과역면 석촌커피벽화마을 벽화보수작업

석촌커피벽화마을 벽화보수작업 일시 및 기간: 2020.10. / 3day 장소: 전남 고흥군 과역면 석촌마을 기존벽화 요청: 고흥군청 관광정책실 작업: NDA / 동.루.니.아 작가 2015년 거리의미술이 과역면 석촌마을에 작업했던 커피벽화들을 5년이 지나서 다시 그리게 되었다. 현이장님께서 원하시는 문구를 넣어서 새롭게 리모델링하였다. 벽화를 그대로 두는게 아니라 새롭게 하거나 이렇게 다시그리기 하는 것도 벽화관리를 위해서 매우 소중한 활동이라 생각한다.

길이만 12km..아마존 열대우림서 1만2000년 된 벽화 발견

[서울신문 원본출처] news.v.daum.net/v/20201130113103794 길이만 12km..아마존 열대우림서 1만2000년 된 벽화 발견 [서울신문 나우뉴스]아마존 열대우림 외진 곳에서 약 1만2500년 된 벽화가 발견됐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일요판 옵서버에 따르면, 영국과 콜롬비아 공동 고고학 연구팀은 지난해 콜 news.v.daum.net 아마존 열대우림 외진 곳에서 약 1만2500년 된 벽화가 발견됐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일요판 옵서버에 따르면, 영국과 콜롬비아 공동 고고학 연구팀은 지난해 콜롬비아 치리비케테 국립공원의 한 절벽에서 인간과 동물을 형상화한 벽화를 발견했다. 이 선사시대 그림의 폭은 12.87㎞ 정도나 돼 발견 장소는 ‘고대인들의 시스티..

[서울경기거미동] 인천 라이프아파트 담장 벽화그리기

[연안라이프아파트 담장 벽화봉사활동 후기] 작업일시: 2020년 11월 14~15일 장소: 인천 중구 축항대로86번길 47 [라이프1차아파트 담장] 후원: 인천시자원봉사센터 / 주최: 거미동,중구자원봉사센터 / 주관: 거리의미술 참여자 명단: 14일(참여인원 29명), 15일(참여인원 9명) ㅡ14일: 스테피, 동화책, 루시퍼, 아그리고, 니나노, 리엔, 왕거미-7명 중구자원봉사센터: 권일구 등- 12 명 인하대 오아시스봉사단: 석상우 등- 10명 ㅡ15일: 스테피, 망치, 방우리, 스토리, 루시퍼, 아그리고, 니나노, 리엔, 왕거미 -9명 연안동 라이프아파트 1단지는 인천에서도 저쪽(?)이어서 제법 가꾸운 곳은 아니다. 해서 거미동의 님들에게는 꼭 참석해주십사 말하기도 저어되었기에 바로 옆 2단지 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