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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길이야기◀ 516

울동네 어르신과의 미술놀이 -화분에 꽃

울동네 어르신과의 미술놀이 -화분에 꽃 일시: 2012년 3월 15일 10~12시 장소: 해님지역아동센터 참여: 최금옥 어르신외 9명, 김영택 지난주 미술프로그램을 한후 다시 일주일이 되었다 늘 반가운 어머님들 보자마자 반기신다 역시 울 어머님들이셔~~ㅋㅋㅋㅋ 이번에는 검정색지에 색종이를 ..

울동네 어르신과의 미술프로그램 -은박지그림

울동네 어르신과의 미술프로그램 -은박지그림 일시: 2012년 3월 8일 10~12시 장소: 해님지역아동센터 참여: 최금옥 어르신외 8명, 김영택 지난번 참새와 방앗간 모임에서 이야기 나온 바 노래교실 어르신들께서 다시 강사가 파견되어 오는 그 시기까지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그중에 거..

[발간사]제8차 열우물길프로젝트 ‘아름다운 동네길展’ 자료집을 내면서

[발간사]제8차 열우물길프로젝트 ‘아름다운 동네길展’ 자료집을 내면서 열우물길프로젝트의 사무실이자 화실인 이 건물의 처마에는 제비집이 있다. 화실 앞집 옆에 옆집 어머님 말씀으로는 몇 년 전에 까치가 제비새끼를 잡아먹은 이후로는 내리 빈집이었다고 한다. 작년에도 빈집이었는데 제비가..

열우물길프로젝트 보고자료집에 들어갈 추진위원장님의 인사말

아래의 글은 열우물길프로젝트 추진위원장님이신 소성교회 김상목목사님께서 자료집에 들어갈 인사말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해마다 열우물길프로젝트 추진위원장을 맡아주시고 힘이 되어 주십시다 감사드립니다 ------------------------------------------------------------------------ 인사말 열우물 프로젝트 8차 사..

[스크랩] 열우물 길에 개인적인 흔적을 남기다....

서울/경기 거미동 작업이 끝난후...뭔가 아쉬움이 남더군요... 작업이 잘 끝났는데도 마음 한 구석이 허~ 한것이, 뭔가 미완성으로 무언가를 남겨 놓은듯한 허전함 같은게.... 그래서 작업이 끝난후 거미님에게 작은 벽 하나를 할애해 달라고 했습니다. 뭘 그려야지 라는 계획도 없었고, 어떤 벽인지도 정해지지 않고, 집주인의 동의도 없었습니다... 그냥 마음가는데로 그려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그리고 일주일후 다시 열우물 길을 찾았습니다. 십정동과 간석동 일대가 한국 최초의 천일염전이 세워진 곳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리고 나서 좀더 자료를 찾아봤는데, 천일염은 일제 시대에 들어온 소금 채취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그 전까지는 "자염"이라는 방식으로, 바닷물을 모아서 가마솥에 끊여서 소금을 채취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