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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 1239

[볼펜드로잉위에 수채] 북성동 인천철도사무소

중구북성동1가 1호선 전철의 마지막 인천역에 딸린 부속공간이겠다 저기 바로 뒤가 매주월화수요일에 일하러 가는 북성동 12통이겠지 볼펜으로 드로잉한후에 수채물감으로 채색하였다 매주 화요일을 그림그리는 시간으로 잡아놓으니 마음 편하게 그리게 된다 볼펜드로잉위에 수채 / 인천역 철도사업..

드로잉위에 수채 -부곡차량 인천주재

중구북성동1가 1호선 전철의 마지막 인천역에 딸린 부속공간이겠다 저기 바로 뒤가 매주월화수요일에 일하러 가는 북성동 12통이겠지 볼펜으로 드로잉한후에 수채물감으로 채색하였다 매주 화요일을 그림그리는 시간으로 잡아놓으니 마음 편하게 그리게 된다 [완성된 그림] [이건 볼펜으로 스케치만 ..

아트플랫폼 인터뷰展 출품-이진우의 바람2(wish 2) 설치작업

아트플랫폼 인터뷰展 출품-이진우의 바람2(wish 2) 설치작업 인천문화재단 주최의 아트플랫폼 인터뷰 展에 나는 바람이라는 작업을 냈다 바람1(wish-1)은 아트플랫폼 중앙통로 전시장 부근의 나무에 오방색 천을 매달은 것이고 바람2(wish-2)은 인터뷰전 전시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오방색과 음색의 천에 ..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 inter_view展 안내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 inter_view展 안내 [인천미술 예기치 못한 경계의 경험]이라는 부제로 아트플랫폼에서 다양한 작가, 장르의 전시가 열립니다 여기에 이진우의 설치작업 바람1, 바람2도 설치 전시됩니다 바람2는 전시기간 내내 전시관람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 초대일시 : 2010..

아트플랫폼 인터뷰展 출품-이진우의 바람1(wish 1)

아트플랫폼 인터뷰展 출품-이진우의 바람1(wish 1) [인천 아트플랫폼 중앙통로에 설치된 이진우의 작업 wish-1] [아트플랫폼 중앙통로] [바람(wish)작업을 위한 로프설치 중 클립과 턴버클 고정중, 이때만해도 비가 한두방울 ] [중앙통로 은행목에 로프달기] [오방색 천 설치작업중인 혁이와 혜리미] [오방색 ..

[드로잉] 창밖 발코니의 술병들

[드로잉]창밖 발코니의 소주병 종이위에 볼펜 / 16절 /2010.6.14 창밖 발코니의 술병들 창문 밖으로 내려다보면 보이던 것들 청테이프 반창고가 붙어있는 휴지통에 맥주병과 소주병 그 옆에 누위 쉬는 소주병 위로는 긴장하고 서있는 소주병 저 위로는 편하게 널부러진듯한 소주병 휴지통 그늘의 담배꽁..

[드로잉]열우물에서 양광미풍에 젖다

[드로잉]열우물에서 양광미풍에 젖다 종이위에 싸인펜 / 16절 /2010.5.9 꿈꾸듯이 화창한 날 ㅋㅋ 이그림은 네번째 개인전에 전시되었고 다섯번째 순회전시 후에 판매되었습니다 여러사람들과 스케치모임을 이곳 열우물 마을에서 하게 되었다 무지개벽화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상정초로 ..

[드로잉 위에 채색] 공릉천의 낚시하는 사람들

[드로잉 위에 채색] 공릉천의 낚시하는 사람들 종이위에 드로잉 /2010년 5월 5일 /16절 드로잉 후에 채색 /2010년 5월 /16절 서울 도봉구에서 어린이날이라고 차없는 거리에서 진행하는 여러프로그램들 중에 방아골복지관이 진행하는 타일그림그리기 나는 그걸 했었고 그 타일그림들을 차에 싣고 인천으로 ..

[스크랩] 강원) 구름이 머무는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

탄광업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던 한 산골마을이 있다. 폐광 이후 20여년 침잠의 세월을 견딘 탄광촌이 이제 잿빛을 벗고 알록달록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구름이 모이는 동네, 모운동’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2리 모운동 마을은 구름이 모일 정도로 첩첩산중에 파묻혀있다. 산골마을의 부귀영..

드로잉-북성동의 봄을 그린 드로잉 두개

북성동의 봄을 그린 두개의 드로잉이라고 했는데 두개다 고양이가 있다 그리다 보니 그 자리에 고양이가 있었다 전혀 의식도 못하고 그리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그 자리에 그렇게 앉아 있었다 해바라기를 하고 있었다 종이에 붓펜 / 16절지 / 2010.3 종이에 붓펜 / 16절지 / 2010.3 아래 그림은 단지 두개의 ..

[드로잉] 고흥연작-고향 뒤안골에서

설, 고향에 갔다 고향에 가면 꼭 가보는 뒤안골저수지 저수지 둑 아래에서 차를 돌리려다 진흙탕에 빠져서 애먹었다 스타밴은 후륜이라 꽝이다 짐이 없으면 뒷바퀴가 힘을 먹지 않는다 겨우 진흙탕에서 빠져나와 했던 아니 하다가 만 드로잉이다 그런데 하다가 말면 그것으로 더 이상 손..

드로잉-동막해수욕장의 밤

밤의 동막해수욕장의 드로잉이다 깜깜한 밤에 눈이 쌓인 갯벌 펜이 날카로운 선이어서 한참이나 펜질을 해야했는데 자꾸 앞쪽 길비슷한 자리로 연인이 왔다리 갔다리 했다 날도 추운 한겨울 밤 바닷가 뭐 볼것도 없구만 --하긴 볼것도 없는 밤바닷가에 와서 드로잉이랍시고 끌적이는 사람도 있는데 ..

무지개프로젝트- 대전시 동구 대동 산1번지

<오마이뉴스>는 올해 창간 10주년 기획의 일환으로 국내 10개 진보싱크탱크들과 공동으로 '지방선거 10대 어젠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삽보다 사람'이라는 주제가 붙은 이번 기획을 통해 거대 담론보다는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과제를 구체적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

[스크랩] 멜번을 멜번답게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의 낙서`

빅토리아의 주도로 호주 문화예술의 중심지, 멜번(Melbourne) 이미 우리에겐 유명한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Australian Open Tennis Championships) 자동차 경주인 포뮬러 원(Formula One Grand Prix)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마 대회중 하나인 멜번컵(Melbourne Cup) 등 1년 내내 다양하고 이름난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잘 알..

존경하는 화가 황재형선생님의 전시 -쥘 흙과 뉠 땅

[황재형 作 - 고무씹기] 황재형 - 쥘 흙과 뉠 땅 부대행사 : Art Brunch - 황재형 작가와 함께하는 주말 브런치 전시일시: 2월 5일 - 2월 28일 2010년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우리의 삶을 진지하게 성찰하는, 리얼리즘의 대표작가 황재형(1952-)의 개인전 가나아트는 민중의 ..

제 49회 용맥회- 친구들을 만나고

고향의 고흥남교 7회 중에 몇몇이 용맥회라는 이름으로 매해 두차례 모임을 갖는다 지연 혈연 학연 중에 지연과 학연이기도 하지만 가장 어린 시절을 살아서 서로 무얼 하던간에 언제든 반가운 친구들이다 초등 2학년때까지는 남자들은 옷을 홀랑벗고 여자들은 빤쭈만 입구 학교 옆 작은 냇가에서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