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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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 1235

현장화첩2-19 솔안공원

▣현장화첩2-19 솔안공원▣ ▶종이위에 펜, 채색/ 12*18 / 2009 어젯밤에 이거 채색하다가 졸려서 그냥 자버렸다 세상에 그리다 말고 잠들다니 ...겨우 18센티미터 크기의 그림인데 아내랑 산에 댕겨왔는데 아주 살짝 피곤했다는 ㅋㅋㅋ 오전중에 채색을 마쳤다 ▶종이위에 펜/ 12*18 / 2009 2월부터 기존의 CCTV..

현장화첩2-18 CCTV 자재들

▣현장화첩2-18 CCTV 자재들▣ ▶종이위에 볼펜/ 12*18 / 2009 2월부터 기존의 CCTV 카메라 외에 16대의 카메라를 더 설치하기 위해 전기실은 기관실 직원까지 동원하여 공사중이다. 케이블 트레이로 선로작업이 힘들었지만 했고 카메라 세울 스텐파이프의 기초를 콘크리트작업중이다. 이달 말까지는 CCTV카메..

현장화첩2-17 상가옆 산책길 CCTV

▣현장화첩2-17 상가옆 산책길 CCTV▣ ▶종이위에 볼펜, 채색 / 12*18 / 2008 118동에서 상가옆을 지나 단지 정문으로 가는 길에는 저렇게 CCTV 카메라가 달려있다 상황실에서는 저 카메라에서 보낸 영상을 보게된다 그런데 상황실에 있는 모니터 화면에 줄이가거나 지지(노이즈)거려서 선로검사, 카메라검사 ..

나는 굿노닝은 아니다 ㅡㅡ;;

얼렁뚱땅은 아니지만 날을 새고야 말았다 다행히 초저녁에 잠을 자두었기에 망정이고 한편으로는 초저녁에 잠을 자는 바람에 이렇게 날을 새는 ....ㅡㅡ;; 다만 몇개의 문서를 작성할 따름인데 오늘은 몇군데나 들러야 하고 저녁에는 모임을 갖고 날을 새서 이야길 해보자고 했는데 허걱 ~~ 이미 날을 ..

우울, 그리고 나태의 핑계

다시 날이 풀리고 할일들이 많아졌다 각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하려는 우리마을가꾸기사업에도 기웃거리고 어떤 도시의 공공미술적인 프로젝트도 준비해야한다 페인팅벽화가 아니고요 타일벽화합니다 ........라고도 말해야 하고 그러나 이게 뭔가 대체 나는 충분히 그릴수도 있음에도 이토록 나태..

2년째그리고있는...게으른겐가 게으른주제에 끈질긴겐가

[고향마을/ 페인터7.1 / 리터칭 후에 아크릴브러시/ 44*27] 시골집이 있는 고향마을의 풍경이다 이거 처음 그리기 시작한게 2007년 6월이니까 오래도 되었다 근데 여태 이거다 이것도 오늘 좀 그려서 이렇게 된거다 아직 화면은 리터칭한 모습뿐이고 오늘 저멀리 원경(고흥읍 소재 주왕산)만 아크릴브러시..

용산-사람을 죽이는 이들의 욕망-걸개그림완성

[용산-사람을 죽이는 이들의 욕망] 포토샵7 /2009.1 용산참사관련하여 미술인들이 조각보그림을 한다 나역시 조각보 그림을 하게되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한게 이거다 페인터로는 용량이 문제여서 컴터가 버벅거려 결국 포토샵으로 해야했다 페인터로 작게라도 다시 해봐야겠다 용산참사, ..

사진가 임신영의 천일염과 순수한 사람들의 고향 “사옥도” 사진집 출판

사진가 임신영이가 동료 사진가들과 “사옥도” (도서출판 종이) 사진집을 출판 하였습니다. 아래 글은 작업후기입니다. 천일염과 순수한 사람들의 고향 “사옥도” 사진집 출판 2006년 2월,임신영 외 6인의 사진작가들이 사옥도라는 섬을 찾았다.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속해 있고, 전..

[스크랩] `조철숙`개인전 사진 찍어왔어요

거의 다 찍어온듯.... 오전시간에 아무도 없어서 작가님이랑 오순도순 커피 마시고 놀면서 구경했지요 ^^ 팜플렛에 나온사진은 별로예요 제가 찍은것은 유리에 반사돼서 제대로 안나왔고 (반사를 최소화 하려고 약간 비껴서 찍었더니 왜곡된것도 있구요) 암튼 그림은 직접 보는게 최곤거 같아요 다행..

정화조에서 일을 하고 나면

온몸이 뻐근하다 혼곤한 피곤이 밀려와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 없다 어제는 일요일 아침에 퇴근해야 하는데 정화조가 넘치는 바람에 브로아 모터를 들여냈고 배수펌프의 플루우트스위치를 모두 바꿨다 오늘은 오후에 플루우트 스위치 연결선을 다시 까느라 한참의 시간을 일해야했다 이렇게 일을 하..

[스크랩] 2009 임남진 개인전에 초대합니다

섬 - 月亮代表俄的心 80×52㎝, 한지 채색, 2008 畵友 92×61㎝, 감물염색비단 채색, 2008 섬 - cryingroom Ⅰ 69×100㎝, 한지 채색, 2008 섬 - cryingroom Ⅱ 69×100㎝, 한지 채색, 2008 섬 - 몽환 57×114㎝, 한지 채색, 2008 섬 - 불면 90×60㎝, 한지 채색, 2008 섬 - 혼자놀기 52×80㎝, 감물염색비단 채색, 2008 안개 속을 걷는다...

드로잉첩의 요즈음의 스케치와 채색 2008-12

드로잉첩의 요즈음의 스케치와 채색 2008-12 (그림을 클릭하면 좀더 크게 보인다..그게그게같지만 그래도 ㅎㅎㅎ) 폐공장터- 생산활동은 멈춰지고 경서동의 마을 채색,,,이 붓펜은 번져서 ㅠㅠ 월미도는 지금 공사중 -모노레일을 깐다네 그래도 바다 서부공단 부근의 진입로에서 저녁놀을 보다 어머니는..

옛 미술동지들과의 송년회

그 예전에 우리는 혁명이 이루어질줄 알았다 아니 혁명이 이루어지지는 않더라도 민주주의는 어느정도 진전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다가 다들 여기저기에서 각자의 삶들을 살아가고 있는데 올해에 와서는 또다시 혁명은 아니드래도 잘못된 것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려는 그런 상황에 처해있는듯하다 쥐..

[스크랩] 영동 지도 타일벽화와 2차벽화

10월 31일, 11월 1,2일 3일동안 타일붙이고 벽화를 그렸습니다. 10월 31일 금요일, 작업하기 전 벽입니다. 벽보를 붙이는 자리라서 벽이 지저분하네요. 벽에 물때와 곰팡이들도 많이있고.. 밑칠을 하기전에 이런것들을 다 긁어내야됩니다. 타일을 제가 붙여서 중간에 작업사진이 없네요. 타일붙이고 밑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