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의 미 술

1>게으름-치열하지 않음 정기전인데 작품하나 하지 않다가 암튼 그래도 올해 그린 것이라고 세점을 내놓다니 ...조금 그렇다 올해에 그린것이라고 위안을 삼아야 하나 회원정기전이면 정기전에 맞춰서 하나쯤 작업을 해도 좋은 데 말이다 그릴수 있는 환경은 되는데 그리고자 하는 나의 모습은 사그..

늙었나 1년만에 만나서 입시와 아이들 교육이야기다 대안학교인 간디학교 이야기에서 준하의 홍대입학 그리고 이런저런 교육이야기 비혼인 선희누나나 경숙이까지 이야기 주제는 따로 없고 나오는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이므로 결국 나오는 이야기는 엄마라는 것인가 아마도 내년 송년회에도 이런 ..

아래글처럼 2008년 6월 16일에 방송된 휴먼다큐-아름다운 동행에 출연했던 거리의미술 이진우입니다 제가 출연할 당시 나중에 DVD를 준다고 했었는데 다만 인터넷버전의 동영상만 메일로 받았습니다 인터넷 방송보기용 버전이 아니라 DVD로 작성된 동영상을 받아볼수있나요? 제가 나왔던 것인데 좀 받고..

손전화영상이라 이미지는 별루지만 소리는 크게 해서 들어보길...!! 서구 경서동은 그린벨트로 묶인곳이 여러군데이다 대단위 아파트 건설현장인 청라지구를 지나 경서동으로 가면 그야말로 시골과 같다 승용차전용도로가 있는데 그길에서 조금벗어나면 만나는 곳 갈대밭이 있고 거기에는 늘 바람의..

술은 마음속에 가라앉은 것들에 풍랑을 주어 떠오르게 한다. 가라앉은 것들 그것은 드러내기에는 아픈 것들이기도 하다. 아픔 아픔은 누구에게나 어떤 식으로든 있기 마련이다. 다만 가라앉거나 드러내지 않을뿐이다. 그런데 술은 다독여두었던 것들을 슬금슬금 그러다가 왕창 꺼내놓게 해버린다. 나..

화실전 09년 정모 덩달아 웃고자 '너'를 만난다... *^^* 일년에 한 번 합니다. 화실展의 安寧을 위하여 모임을 가져보고 그저 웃자는 것입니다. 인천 중구의 낙엽은 낙엽답게 제법 잘 구릅니다. 일찍 오셔서 개항장 일대나 자유공원을 걸으셔도 좋고, 아트프랫홈(근처) 개막 사진전을 구경하셔도 녹녹하실..

천변동네 예술로 치장하다- 안성천 주변동네 벽화로 장식하다 뙤약볕이 내리는 한여름부터 가을 초입까지 달팽이학교의 작가 선생님들과 교장샘이 안성에서 낙후된 주거환경을 지닌 천변 동네(성남동.옥천동)를 예술로 치장하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지저분한 담벼락과 세월 속에 쇄락해져가는 가옥..

동네 담벼락에 페인트칠을 하고, 화단을 만들고, 담장을 허물고 나무를 심었다. 민경이네집.. 전 민경이네집.. 후 담장을 새로 쌓고, 나무 대문을 만들고, 나무 화단을 만들었다. 타샤가든.. 전 타샤가든..후 대문을 새로 쌓고, 나무대문을 만들었다. 내부에는 화단 및 장독대도 만들었다. 레이디가든 골..

음악의 열기가 가득했던 ' 장수동 새동네 축제' 인천대공원과 맞붙어 있는 인천 남동구 장수동 14통 15통 일원은 토지구획정리 사업이 완료되면서 조용하고 평범했던 농촌 마을에서 급속히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동네이다. 대규모 고급빌라와 다세대 빌라, 유통창고,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삶의 모습..

제3회 장수동새동네축제 안내문 주제 : “사랑하다” 축제 컨셉 : 인천대공원과 맞붙어 있는 인천 남동구 장수동 14통 15통 일원은 토지구획정리 사업이 완료되면서 조용하고 평범했던 농촌 마을에서 급속히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동네입니다. 대규모 고급빌라와 다세대 빌라, 유통창고, 공장들이 들..

In a rainy day 2009.9.21 이런 그림 비가 하루종일 내리다 말다 하는데 중구노인복지관 뒤 게이트볼구장에는 빗물이 고여있어 이렇게 이런 그림

출처 : 깨끼하우스글쓴이 : 깨끼공주 원글보기메모 : 장수동에서 프로방스작업을 하시는 깨끼하우스의 작업들입니다

광태 아니고 광식이 아무도 없나? 어디~~~ 어~ 음!! **위의 사진은 유광식군이 봉다리에 든 못을 꺼내기 위해 집어들기전의 장면이며 결코 연출된 장면이 아닙니다

9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4벽면에 작업을 했다. 그중 가장 큰벽이었던 연립주택 담벼락 벽화작업 사진이다. 원래상태의 벽이다. 흰 페인트 곳곳이 벗겨지고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구석부분은 차가 들이받았는지 파손되어 있는 상태다. 사전작업으로 무너진 벽을 보수하고 흰페인트..

필전 전시장에 후배 햇님이가 왔다 ........................전시장의 내그림 앞에서 한컷................. 햇님이는 모교의 미술패 89다 전시장에 햇님이가 놀러왔다 오랫만이다 예전에 내 일하던 아파트로 놀려왔었는데 그로부터 몇년만인건 확실하다 같이 설농탕을 먹고서 비오는 바람에 음식점에 그대로 앉..

진북청소년문화의집 어린이들과 그렸습니다...

여름은 더웠고 때때로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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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지 마세요, 돌아보면 싫어요... 사랑싸움이냐고요, 아니다. 계단이 그렇다는 것이다.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갈 때 뒤돌아보는 것은 매우 위험한 몸짓이다. 계단은 욕망이다. 현실에서 꿈으로 이동하는 관문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매일 계단을 오른다. 현실의 고통을 미래에 저당잡힌 채 저마다의 ..

출처 :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글쓴이 : 르느와르 원글보기메모 : 외장용타일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삭막하기만 한 서울에서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본것 같습니다 솔직히 마음이 맞는다는것 그 이상으로 좋은것은 없겠지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 함께 즐기는 그런.. 지방에 있을때는 몰랐지만 왠지 서울은 그러한 정이 더욱 그리워 지는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아직까지 서울 지리를 잘 모르는 허..

아산시민모임 김지훈국장을 꼬셔서 아산지역 벽화답사에 나섰다. 얼마전 조성되었다는 소문만 듣고 있다가 직접 보기 위해 길을 나선 것이다. 아산시에서는 수도권 전철개통과 함께 관광객이 급증하여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한창이다. 벽화조성사업도 "우리동네가꾸기"라는 사업명으로 ..

9월 2일... 드디어 원성천 벽화거리 조성 프로젝트 첫 작업이 시작되었다. 오늘 모인 멤버는 김하나 단장, 한해숙 부단장, 정상숙씨 그리고 보조인력 나... 각자 미리 준비해온 시안대로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예상보다 너무 더운 날씨에 깜놀... ㅠ ㅠ 9월이란게 무색할 정도로 더웠..

2009년 제6회 FEEL展 전시안내 1차: 2009.9.5(토)~9.18(금) /서울보증보험본사갤러리 /02-3671-7228 2차: 2009.9.21(월)~10.10(토) /충북 제천시 달항아리미술관 /043-646-0737 참여작가: 김수경, 김창임, 박동명, 박순자, 박중구, 백영임, 서성희, 이규숙, 이기옥,이명임, 이성이, 이진우, 장세라, 장은숙 올해로 필전은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