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의 미 술

오늘 강원도 양양군 죽도에 다녀왔다 그냥 뭐 크리스마스라서 한번 바람쐬러 다녀온것임 그래도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이 좋다 *^^* 제천에 들러서 장인어른 장모님께 인사드리고 왔다 열심히 살게요 라고 썼다

컴터를 뒤지다 작업사진 속에서 찾은 이 사진 어딜가는지.. 전철을 타고 아마도 서울로 가는 사진?? 사진은 아마도 핑크타이어의 카메라로 찍은걸거다 그당시 첨단이었던 올림푸스였다 하얀누리, 하늘이, 뒤엔 내가 크로키북에 크로키하는 모습 여전히 이쁘고 사랑스러운 울딸들~~ 하지만 이제는 아빠..

거리의미술의 역사를 뒤져본다고 뒤지다가 본 하늘이와 하얀누리의 사진 거미동의 작업에 같이 갔던 사진입니다 2001년, 서구 검단동 옆에 위치한 오류동성당 벽화작업때의 하늘입니다 성당 마당에 등나무넝쿨이 있구요 그 아래 평상이 있었습니다 하늘이 초등1학년...아빠랑은 딱 30년 차이나는군요 ..

모처럼 사진을 올려보네 ㅎㅎㅎ [번개친다고 무섭다더니 갔더니 공부하느라 바쁘다 하지만 번개치면 무섭다고 한다 ] [작업실에서 -날이 너무 춥다 담요를 두르고 ...연탄불갈아야지 ]

바닷가사진 멋져요!작은아버님!!!! 와우 머리색 하아준아 모하니?? 화사해요. ......훗 ㅎㅎ

송광사사진2 둘이 그러고 있으니까 참좋다.히히 길다 우~~ 헤헤 우아한자태.....ㅋ 내오백원!! 여기...화장실앞 모하니~하?? 엄마와아빠♡

송광사사진1 하늘이언니=하 우리의미숙씨 해맑아요. 허허...부담스러운걸... 폴짝 내가 하늘이언니보다 크다구!!!! 진지한 대장님 ㅋㅋㅋㅋ우리다 괴물같아 머리색이맘에든다..히힛 새싹?? 올챙이구경

추석, 바다낚시를 못하고 집앞 냇가낚시에서는 2009.10.3 바닷가로 낚시하러 갔습니다 방파제에 있는 많은 낚시꾼들이 대부분 고기를 잡지 못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집앞 냇가로 갔습니다 물고기는 엄청 많은데 낚시는?? 그냥 낚시는 세월을 낚는거죠 ㅎㅎㅎ 바로 옆 밭에서는 할머니께서 콩타작을 하고 ..

추석, 녹동으로 회사러 가다 2009.10.2 추석날 성묘다녀온후 엄마와 며느리들의 목욕탕 간 후 남자들과 아이들은 모두 녹동으로 회사러 갔습니다 녹동의 바닷가에서

추석, 고향집에서 2009.10.2 추석명절을 하루 앞둔 날 한결, 하늘, 한범,하아민,누리,하아준 제성,제현,수련 아이들만해도 아홉명 아이들은 고스톱도 치고 훌라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날의 대공사가 있었으니 우물을 없애고 돼지막,옛목욕탕,거름칸을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해머로 벽을 부수고 벽..

추석, 고향집으로 가는 길 2009.10.2 길이 막힐까봐 고심하다가 가장 안붐비는 시간대로 생각되는 새벽3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정했다 선택은 적절했고 그닥 막히지 않는 상태에서 잘도 내려왔다 날이 훤해지면서 운전도 편해지고 운전은 교대로 하니 역시 힘들지 아니하였다 덕분에 중간에 몇번이나 가..

Feel展 전시장에서 언제: 2009년 9월 6일 어디: 서울보증보험 1F갤러리 제6회 필전이 열리고 있는 종로5가 서울보증보험 갤러리로 하늘, 하얀누리랑 갔다 갔더니 불도 안켜지고...주말이라 요청이 없으면 켜지지 않는가 보다, 불을 켜고 나니 시흥에서 호준맘님과 따님인 혜림이가 왔다 먼길을 오셔서 그저..

TO.아빠 아빠 친구랑 쿠키 만들다가 아빠를 위해 아빠 빵을 만들었어 어때?? 멋지지?? 맛있게 먹구 옆에 이상한 것들이 있을거야 이런거 ,.,.,, 그건 맛있는 거야 먹어!! 그리고 그거 호두가 들어간거야 이상한거 씹힌다고 뱉지말고 -아빠가 사랑하는 둘째딸이- 추신: 먹기전에 꼭봐!!

그림그릴려면 그리라고 미디움을 화방에 가서 사서 줬다 아크릴물감이야 집에 있으니 미디움만 있으면 되는거여서 하나샀다 옷에다 그림그려도 된다 ㅋㅋㅋㅋ

철도박물관에 가게되었다 아이들 어렸을때 가보려고 했었는데 하얀누리가 다커서야 가보게되었다 들어가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다 철도박물관을 잘 알려주는 옛스러운 부조물이다 ㅎㅎ 철도박물관 견학은 누리몫이었고 나는 볼일을 보러온지라 입장료는 누리만 내었다 나의 볼일? 바로 누리위의 저 ..

동암역 부근에서 출발 약산에서 만월산으로 다시 부평장묘사업소를 한바퀴 휘도니 2시간 20분정도 걸린다 땀이 비오듯 하니 모기가 참 많다 밤의 산길이었지만 길은 잘 보였다 구름너머에 달이 있다는거

황해미술제 전시장에 하늘이랑 하얀누리랑 갔다 우리 애들은 중학생이라 그렇다고 치고 방학이라 초딩하고 초딩엄마들이 왔는데 아이들은 넓은 공간인지라 휙~~뛰어 다니고 신났다 더구나 원두막이라고 보일법한 동춘동 망루가 있으니 더더욱 .. 후닥닥 올라가서 낙서부터 한다 역시 어린이들은 그..

누리가 찍어준 사진이다 모자는 물론 이전부터 쓰고 있었고 ㅎㅎㅎ 여름이라 날은 더운 날이었지만 비가 내려서 시원했고 좀 춥기까지 ㅋㅋㅋ 하얀누리가 찍어준 아빠의 모습이다 하얀누리왈~! 우리아빠의 이런모습을 (다른사람들은) 모를거야...한다 그러나 아빠는 안팎으로 언제나 이렇다 ㅋㅋㅋ ..

하늘이가 한지부채를 가지고 와서 자랑을 한다 보는 순간 이쁘다 하늘이에게 이쁘다고 말해줬다 부채보다 더 이쁜 하늘이 한지색종이를 잘라서 만든것인데 나비는 어찌 잘랐는지 궁금하다

하늘,하얀누리랑 바람쐬러 동검도에 댕겨오다 2009.5.17 하늘이랑 하얀누리랑 바람쐴겸해서 강화도에 딸려있는 작은섬 동검도에 다녀왔다 산에는 연두빛, 초록색 풀과 나무의 다양한 빛깔이 더없이 아름답다 강화에서 동검도로 들어가자 마자 만나는 구멍가게 동검수퍼 앞 갯벌에서 쉬고 있는 배 앞에 ..

요 며칠 더욱 열공하더니 오늘 드디어 시험을 봤음 결과는????? 며칠기다려야 함

계양산골프장반대 인천시민공원조성 2차 100일 릴레이단식농성 51일째 동영상 -참여자: 거리의미술 이진우 -지원농성:자그리사 최문선/ 지지방문:벽화장이,루시퍼,산이좋아 -서명:53명 어제 비가 와서 못했을려나 했는데 이 일지를 보니 동서식품의 박인희님이 수고하셨네. 난 지금 커피 마시고 싶은데...

[하늘이가 그린 하늘이] *종이위에 펜 /18*12 / 2009.3 / 이하늘 하늘에게 하늘이랑 하늘이가 생각나는 것들을 그려라 하고 종이를 주고 아홉칸을 그리게 하였다 그안에 담아놓은 하늘이들 하늘이한테는 뭘 그렸다는 말로 적은거 1.하늘이 2.케익 3.고구마 4.등산다녀온후 자고 있는 엄마 5.공부하는 하늘 6...

[하늘이가 그린 우리아부지] *종이위에 펜 /18*12/ 2009.3 / 이하늘作 하늘아 여기에다 아빠좀 그려봐 자 손을 봐봐 손과 아빠 얼굴이랑 어느게 더 커 아빠손 그래 보이는대로 , 하지만 데포르메이션-왜곡해서 그려줘 하늘이가 그린 아빠 우리아부지라고 써놓는다 닮지 않았다고 한다 괜찮아, 디카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