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드로잉-하늘이가 학교복도에서 그린 풍경그림 펜드로잉-하늘이가 학교복도에서 그린 풍경그림 2012년 6월 16일 /연습장위에 펜 / 이하늘作 하늘이의 연습장에 그려진 그림을 보니 두어시간은 즐겁게 집중했구나 싶다. 하늘이는 그림을 제법 잘그린다. 근데 고3이라 공부 -입시공부에 바쁘다. 어젯밤 하얀누리랑 치킨시켜먹으려고 하는.. ▶지누네이야기◀/♥하늘-누리의 작품 2012.06.17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인증샷 울부부는 세수도 않고 대신 손은 꼭 잡고 집근처 새무고 3-9반 교실 투표소에 가서 투표했다 우훗--인증샷!! 손등에 투표용 스탬프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04.11
열우물목욕탕에서 딱 1~2분 늦어서 어쩌다가 한번씩 하늘이는 엄마를 찾아서 늦었다고 한다 운전은 내가 하는데 이야긴 엄마한테 아침에 학교에 델다주는 일은 자주 있지는 않는다 어제는 누리가 늦었다고 한다 늦잠을 잔것도 아니고 제때에 씻고 제때에 밥을 먹고 아~~ 오렌지까먹으면서 엄마랑 미주알고..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04.06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제가슴속으로 오셨습니다 [아버지 묘소 옆 소나무]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나서 오전에 어머니로부터 '오늘'을 넘기기 어렵다고 하실때에도 '올해'로 알아들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내려와라' 한마디에 모든것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다가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다가 나이와 체력이 있으신지라..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03.20
하늘이가 만든 햄버거세트 하늘이가 만든 햄버거세트 2012. 2 이건 쟁반 쟁반위에는 작은 바구니 햄버거는 몸에 해로운 음식이라 권하지는 않으나 이렇게 보니 땡기기는 하네 이건 하늘이가 이번 겨울에 만든것이다 감자튀김도 잘 만들었다 ▶지누네이야기◀/♥하늘-누리의 작품 2012.03.04
무 생채 무침을 만들다 무생채무침을 만들다 나는 무로 만든 음식을 좋아한다 무깎두기, 무생채, 무말랭이, 소고기무국, 단무지무침 그냥 생무까지 어린시절 소먹이러 뒤안골로 다닐때 한참이나 배고픈 시절이라 늘 먹을걸 찾았었다 개구리를 구워먹기 하새(뱀)잡아 구워먹기 삐삐뽑아먹기 송끔씹기 딸기, 복..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03.04
하늘이作-Bird 하늘이作-Bird 하늘이는 하라는 공부는 좀 뒷전으로 두고 만들기할때는 정말 도닦는 자세다 어떻게 저렇게 재미없는걸 저 혼자는 온갖 기쁜 표정으로 집중해서 만들고 있는 걸 보면 ㅎㅎㅎ 엄마의 공부하라는 잔소리가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다 조금 전에는 엄마 한소리하고 배트민턴.. ▶지누네이야기◀/♥하늘-누리의 작품 2012.03.04
하얀누리의 심혈을 기울인 역작 ㅋㅋ 이렇게 카드를 쌓기위해 몇시간이나 걸렸는지 쌓아놓고 자랑좀 할라치면 무너져서 탄식하다가 암튼 하얀누리의 이틀간에 걸린 역작입니다 전날에는 3단을 쌓았다가 담날에는 4단을 이렇게 이렇게 쌓는게 근데 재밌는지 ㅡㅡ;; 하긴 뭐 ▶지누네이야기◀/♥하늘-누리의 작품 2012.02.15
베트남 동생네 집에 다녀옴 베트남 동생네 집에 다녀옴 동생진규는 자수쪽에서 관리자로 오랫동안 일해왔다 한때는 포천에서 자수공장도 운영하였으나 힘들어하다가 결국 다른 회사에서 관리자로 일하게 되었다 이분야가 대체로 해외생산들이어서 중국으로 갔다가 니카라과로 갔다가 다시 중국으로 갔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02.01
설날, 금산에 다녀오다 설날, 금산에 다녀오다 2012. 1.23 설날은 녹동 큰집에서 큰아부지, 회진형 녹동작은집에서 작은아부지, 건우, 규진이가 오고 오촌집에서는 규진이가 온다 그리고 울형제들과 형제들의 아이들이 같이 산소로 간다 산소 다녀와서는 집에서 모두 모여 세배를 드리고 아이들은 바라던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01.31
옛 서미련의 벗들과 동강을 갔다 옛 서미련의 벗들과 동강을 갔다 2011년 12월 17~18일 장소: 동강시스타, 장릉, 선돌, 어라연, 잣봉 ..... 암튼 매년 연말에 옛 서미련의 벗들이 만나는 시간이 있다 송년회다 올해는 영월로 정했는데 윤희가 살고 있어서이고 거기에 윤희가 일하는 리조트가 있고 거기에 선희누나가 회.. ▶지누네이야기◀/♥지누네가족의 山行들 2011.12.25
크리스마스- 눈사람 트리 산타 루돌프 하늘이 하얀누리 어젯밤 눈이 엄청 왔다 폭설이라고 하는 말 그대로 폭설이었당 눈이 엄청 쌓인거보담 갑자기 퐉 쏟아져서 폭설이었다 중전이 차몰고 배트민턴 치러 갔다가 오는길에 그 산위에 주차장에서 차를 내려오지 못하여 중간에 눈발에 미끄러져서 차를 멈춰세우고 어찌어찌하여 차를 그 .. ▶지누네이야기◀/♥하늘-누리의 작품 2011.12.25
크리스마스 앞앞날의 밤 화실에서 현수막 디자인하고 있는데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드라구요 눈이 오는데 차를 배트민턴 치는 주차장에서 빼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다른차들은 내려가고 있다고 그래서 조심해서 내려오라고 했어요 배트민턴 코트가 산위에 있거든요 주차장도 그런데 조금뒤에 차가 밀..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1.12.24
계란후라이꽃 ㅋㅋ 계란후라이꽃 ㅋㅋ 밥먹을려고 만든 계란후라이 만들다보니 이렇게 만들었다 우훗~~~ 버섯같다 오징어같다 후리지아 꽃같다 이런 말들을 들었다 ㅋㅋㅋ 좀더 잘 만들지 라는 말도 들었다 퍼헐~~ 이건 밥먹을려고 만든 계란후라이라고 하얀누리가 언능 폰으로 이거 찍은거 나야 바..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1.12.03
아빠 잘자!! 뭐 한것도없지만 12시를 훨씬 지나서야 집 도착 이불이 펴져있다 누리가 깔고나서 메모도 옆에 두었다 하하.피곤할텐데 안녕히 주무시오~ 오늘 집에 둘어올까? 이불을 깔까? 다행하게도 이불을 덮었다 누랴도 잘자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1.10.25
추석은 운전, 추석은 고향, 그리고 스케치 명절이라는 것은 아주 먼곳을 향해 가는 긴 시간의 운전이고 또다시 되돌아 오는 긴시간의 운전이다 아무리 멀어도 가는 곳이다 다행히 시간대가 맞아서 가는길은 8시간 오는길은 7시간이었다 보통 10시간은 예상을 하는 곳이니까 고향이라는 곳은 결국 나의 심정들을 만들어 낸 중요한 배경이자 원천..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1.09.15
하늘 하얀누리의 종이입체모형 만들기 하늘 하얀누리의 종이입체모형만들기 2011.8.4일 현재 ...아직 만드는 중 ///완성했고 젤루 아래에 완성사진 올려놓습니다 하늘이 요새 필이 꽂혀서 만들고 있는 바이올린 이것도 1주일 이상 만들고 있었던 시점, 아직 한참 남았다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다운받아서 프린트 그리고 그다음부터 자르기 오리.. ▶지누네이야기◀/♥하늘-누리의 작품 2011.08.05
진우의 생일 케익에 초가 네개인건 ㅋㅋㅋ 내 정신연령을 고려하여 실제로는 하나를 살짝 비스듬히 꽂았지만 ㅋㅋㅋ 내이름은 진우다 보배진 비우다 우리말로하자면 (가뭄에) 단비쯤 ㅋㅋ 하얀누리가 여러가지 선물을 한아름 해줬다 고마워 울얀누리 울겸누리 ㅎㅎㅎ 글구 내가 글케나 갖고 싶어하던 빗도 사줬..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1.06.28
어버이날에 하늘이와 하얀누리가 엄마 아빠한테 주는 상장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상장 프린트 하느라 2시간을 낑낑댔다는 이야기 딸들의 소중한 편지도 받고 모처럼 집청소도 깨끗하게 하고 음식도 차려놓은 울 사랑스런 딸들 잘 커줘서 고마워 사랑해!! 너무 좋은 사진은 따로 올리지 않음 ㅎㅎㅎ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1.05.09
하얀누리의 편지 5월이라고 학교에서 준 용지에 맞춰 첫째,아빠에게 라고 쓴 편지 대체 초딩도 아니고 고딩인데ㅋㅋ 하지만 편지글이 좋았다 내용은 비밀이지만 ㅎㅎㅎ *첫째라는 말은 엄마를 말합니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1.05.02
오월하고도 이튼날에 글구보니 오늘이 오월하고도 이튼날 꽃을 보내야 할거같은데 아내 왈 돈을 보내야지 한다 형제들에게 전화를 해서 역할분담을 시켜야겠다 울형제들한테 내가 하는 거란 이런거다 암튼 꽃은 보내드려야겠다 엄마, 아부지 고마워요 히히~~~~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1.05.02
이쁜 하늘이의 꽃- 태어나 줘서 고마워!! 이쁜 하늘이의 꽃 오늘은 하늘이 생일이다 아침에 생일노래도 부르고 어젯밤에 누리가 산 케잌도 자르고 했다 하늘이는 케잌만해도 세개나 받아서 두개는 그냥 냉장고에 있다 민지한테서 선물이 택배로 왔고 학교 친구들에게서도 선물과 편지를 받아왔다 케잌도 받아왔다 "이게 무슨 꽃이야?" "낳아..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1.03.26
3월 1일 우리집은 휴일답게 잘논다 3월 1일 우리집은 휴일답게 잘 논다 아침에 들어온 나와 더 아침일찍 놀러간 하얀누리와 자고 있는 아내와 일어나 있는 하늘이 전혀 서두름 없이 아침을 먹고 눈 쌓인 부근 함봉산으로 다녀오는 아내 자는 나와 민지랑 전화모자(?)를 쓰고 통화중인 하늘이 점심은 피자였다 때마침 누리가 들어와서 함..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