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의 미 술

대추리 벽화작업은 이번주의 주말에도 계속됩니다 차량은 현재 토요일 벽화쟁이님 차(4승)와 거리의미술 차량(7인승)갑니다 (로빈님, 소중한꿈님은 차량은 있으나 아직 파악이 안되어 있구요) 벽화쟁이님 차에는 이미 사람들이 예약되어 있구요 거리의미술 차량에 함께 가실님들은 10시까지 인천지하..

저번주말과오는 25/26일 주말에평택 팽성읍 대추리라는 마을의 농협창고에 벽화작업중이야 이 일대는 미군기지를 확장하기위해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주민들이 살고 있는 이댈의 들판과 집의 땅을 국방부에 이전하는 바람에 강제로 쫓겨나게 생겼는데 이를 반대하는 일들 중에 하나로우리는 벽화작..

저희벽화에서 하단부의 들에는 현재 배경채색이 되어 있습니다 그곳에는 주민과 여러사람들이 함께 하여 하고픈말과 서명등을 남기는 그런 공간으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어려울듯 하구요 일요일에 주민분들과 여러사람들이 함께 글쓰기 작업을 했으면 합니다 김성수님, 그리고 대..

오늘 작업에 참여하신 모든 님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마칠때의 벽면 사진입니다 아직 많이 남았구요 다음주말에도 열정것 해야 할것 같습니다 작업하려는 곳이 죄다 비계(아시바)를 타고 올라가서 해야 할일이라 그다지 속도가 붙지는 않습니다 오늘 작업에 참여하신 님들입니..

지금 여긴 옛대추분교 1층에 자리잡은 솔부엉이 도서관입니다 많은 책이 있구요 마침 컴터가 있어서 켰습니다 하얀누리랑 자유인은 지금 옆의 공동식당에서 라면을 끓이고 있습니다 마을회관에서 잤는데 무척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실은 너무 뜨거워서 보일러를 줄이고 잤다는...ㅋㅋㅋ 어제 작업은 ..

식사 토욜점심은 노인정에서 합니다 공동식사구요 12시부터 중식이니 시간을 맞춰야 한답니다 저녁은 알아서-랍니다 사서먹어야 할듯하구요 식비는 기금에서 나온다는 군요 그리고 대신 고기는 안된다네요 허걱~~삼겹살이 안되는것은 잠 잠은 들사람들의 집이 난방이 안되어서 마을회관에서 잘거구..

희망그리기에서는 몇번의 밑그림모임을 했구요 그중에 여러가지 밑그림들이 나왔구 모두가 나름대로 고생하며 잡은 밑그림들중에 버미님의 시안을 보강하여 채택하기로 하여 아래와 같이 잡았습니다 <제목: 삽질, 퍼내자!> 왼쪽 들에는 참조사진에 있는 장승이 들어갑니다 아울러 들판은 배경색..

에나멜페인트 및 신너 수성에멀젼백색 외부용 6斗 수성폴리머흑색 1 수성폴리머적색 1 수성폴리머특녹색 2 수성폴리머남색 2 수성폴리머갈색 1 수성폴리머철황색 1 수성폴리머특황색 3 조합통 1 공캔 ...다수 수성막붓....다수 수성롤러大 10 유성미니롤러 10 채색붓....다수 아크릴붓...다수 장갑 2타 카바..

http://blog.naver.com/pparu1.do?Redirect=Log&logNo=140021500540 수원민미협 이윤엽님의 블로그인데 여기가면 [정리딱질색]이라는 게시판이 있고 거길보면 대추리와 도두2리 사이의 들판에 서있는 대나무 장승이 보인다 장승은 두개가 서로마주보고 서있어 참조해주고 http://antigizi.or.kr/index.php 미군기지확정저지 ..

대추리 농협창고 벽화밑그림 작업을 위한 밑그림모임이 두번에 걸쳐 있었습니다 현재 저와 벽화쟁이, 홍이, 버미가 각각의 밑그림을 내왔고 이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여러가지 견해들이 다양하게 나왔으며 폰카로 사진을 찍어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삽질하는 모습을 여러가지로 찍었습니다 ..

이것저것 해보는 중입니다 종이에 직접 그리고 싶었으나 이넘의 게으름이 결국 컴터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루종일 끙끙~~댑니다 늘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주민부부의 이미지를 넣구는 마음에 듭니다 역시 저분들이 저 들에 사셔야해~~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원본이미지를 볼수 있습니다 들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글씨를 쓸수 있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천희망그리기의 카페지기이며 강력한 심부름꾼인 거리의미술입니다 밑그림논의가 되었구요 현재 밑그림은 작업중입니다 아마도 토요일에나 나올듯합니다 글자도 큼직하게 넣고 싶습니다만 현재는 작업중이라 내일 보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듯하구요 소요물품목록을 작성하였습니..

우측 하단부에 걸개그림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우측 인물을 활용함이 좋을듯해서 제안하는 바임

[해님공부방]미술놀이 세번째수업- 보이지 않는길 *일시: 2006년 2월 10일 눈을 감으면 평소에 잘 다니던 길도 무척 낮설게 됩니다 아니 낮설다 못해 낭떠러지를 앞두고 있는 것이 되겠지요 공부방 미술놀이반에서는 보이지 않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눈을 감고 짝의 길안내에 따라 정해진 길을 걸어봤습..

김성수 숙박은 들사람들의 집이 준비가 되면 거기서 하면 될 듯 하구요, 안되면 마을회관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은 평택역 길건너에서 16번이나 20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이놈의 차가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암튼 시간 잘못 맞추면 대추리 들어가는 길이 무척 짜증이 납니..

문화예술교육, 함께 길을 가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시범사업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사례를 만들었던 2005년,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과의 만남은 많은 이들을 성장시키지 않았나 싶다. 그 성장은 자신의 삶에서 새롭게 등장한 문화예술교육을 스스로가 소화하고 몸의 곳곳에 에너지를 배달하여, 일..

장애인과 문화와 만나는 통(通) 이야기 -2005 사회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장애 유형별 문화예술 체험학교’-Read 27 | 2006-01-31 (사)거리문화시민연대에서는 2004년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장애 유형별 문화예술 체험학교’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문화관광부 사회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으로 선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