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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산곡동 연작-골목-영상

이진우의 산곡동 연작-골목-알씨영상 스케치부터 채색 그리고 완성까지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보통은 그림 다 그려놓고서야 사진을 찍는데 이번 그림은 워낙 여러날 걸려서 하는 바람에 사진은 중간중간 몇장되었습니다 해서 진행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수 있었네요. 처음부터 동영상으로 찍는 분들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 수정하여 유튜브 거리의미술 채널에 다시 올렸습니다

[수채화] 산곡동연작-골목

이진우의 산곡동연작-골목 오래묵은 스케치 종이라서 붓질을 더하면 금방 떠 버린다. 그래서 붓질을 여러번 한 벽의 표현은 종이가 떠버려서 시멘트 느낌을 내는데 오히려 잘맞는거 같으다. 스케치북이 작은 크기인데 스케치를 팠고 붓 질도 또 파는 바람에 여러 날 걸려서야 마침내 마치게 되었다. 그림속 동네는 이곳 화실이 있는 부평구 산곡동 골목이다. 그림그리다 말고 아까 저기인가 가봤더니 아니다. 뒤에 공사장의 망 색상이 뚜렷한곳이라 생각들어 갔더니 지금은 아파트를 짓고 있는 곳이 20층 이상 엄청 올라가서 어딘지 찾을수가 없었다. 나참 동네를 그리고 있으면서 저기가 어딘지 모르다니 말이나 되냐고?ㅎㅎㅎ 이걸 마쳤으니 좀 더 큰종이에 그려야겠다. 제목도 이미 나온 그릴게 있다. '냉정과 열정' 혹은 '전기세와 ..

[수채화] 광명항

[수채화] 광명항 가볍게 바람쐬러 간 무의도 광명항 헐~~토요일, 토요일, 주차할 자리가 없네. 어쩌나 그래도 덕점방파제쪽으로 가니 자리가.... 감사하다. 허허허~~ 날이 어찌나 더운지 방파제로 걷다가 바로 뒤돌아 편의점커피로 갔다. 2층, 에어컨을 틀고 있으란다. 첫째랑 둘이서만 2층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임을 반가워하고 각자 스케치북과 파렛트를 꺼냈다. 그리고 스스슥~ 쓱쓱했다. 모처럼 부녀간의 그림데이트였다.

동네에서 그림그리기 (작가노트)

동네에서 그림그리기 (작가노트) 이 동네는 일제 강점기에 계획된 주거지역이며 부평미군부대의 종사자들이 살았다고 하는 주택들이 있는 산곡동이다. 현재는 원도심 혹은 구도심이라 불리는 동네일뿐이다. A4용지를 사러가는 오스카문구, 시계만 벽에 걸린 금은방 옹진당, BYC백양 속옷가게, 냉장고 바지도 파는 한양이불, 주인이 얼마전 돌아가셨다는 신발가게, 하드와 라면을 사러가는 럭키백마수퍼, 그 옆으로 또띠양품이 있고 경남전파사, 아리랑한복, 강화전기철물, 골목집식당, 지금은 미술학원인 모아방, 시장고추방앗간, 청천떡방앗간, 부업하는 곳으로 바뀐 중고마트가 있고 경민약국은 저녁9시까지 문을 연다. 이런 동네의 사거리 모퉁이에 과일야채만물상회 간판이 달려 있는 가게가 바로 내가 그림 그리고 있는 화실이다. 창가 ..

수요사생회 첫번째 온라인 사생~!!!

수요사생회 첫번째 온라인 사생~!!! -일시: 7월14일(수) /장소: 각자의 장소 /준비물: 화구 오늘 드디어 첫번째 수요사생회 온라인 사생을 마쳤습니다.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1,600명을 넘어서는 긴급한 상황이라 직접 모여서 뭔가를 하려는 것은 어렵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함께 그리고자 하는 마음은 온라인 사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번에 오창선총무님께서 같은 시간에 '하나의 장소'(예를 들면 부평공원)를 찍은 사진중에 각자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하나 골라서 11시부터 3시까지 그려서 카톡에 올리기로 하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지금부터 모든 회원님께서 공유된 사진중에 1장 선택하여 그리시고 마치고 나서 카톡방에 그림 그린걸 사진찍어 올려달라.....고 제안하셨고 오늘 11시부터 온라인사생을 시작하여 3시..

거미동 7월 온라인 넷토드로잉 안내

거미동 7월 온라인 넷토드로잉 안내 -일시: 7월25일(토) 오후2시~4시30분 -장소: 각자의 장소 -준비물: 화구 7월에는 거미동 넷토드로잉을 하려고 합니다 7월 24일 오후2시~4시30분 장소는 온라인으로 하고 (줌으로 할꺼까지는 아니구요) 4시 30분에 각자의 스케치를 이곳 톡방에 올려주는 것으로 하고요 사진은 올해 작업했던 낙원아파트벽화봉사활동, 산곡동골목벽화봉사활동 사진을 최대 15매 공유하겠습니다. 공유된 사진을 기반으로 스케치를 하고 가능하면 채색을 하여 넷토드로잉 단체카톡방에 그 사진을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7월 13일 , 넷토드로잉 단체카톡방에 올린 제안) 사진은 올해 3월에 있었던 근로자아파트인 낙원아파트 벽화봉사활동사진, 6월에 그렸던 산곡동성당 옆 골목벽화봉사활동 사진인데 모두 1..

수요사생회 비대면 온라인 사생공지

수요사생회 비대면 온라인 사생 공지 -일시: 7월14일(수) 오전11시~오후3시 -장소: 각자의 장소 -준비물: 화구 같은 시간에 '하나의 장소'(예를 들면 부평공원)를 찍은 사진중에 각자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하나 골라서 7월 14일 오전 11시시부터 오후3시까지 그려서 카톡에 올리기로 하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지금부터 모든 회원님께서 10장의 사진중에 1장 선택하여 그리시고 내일 3시까지 카톡방에 그림그린걸 사진찍어 올려주십시요. .......[ 수요사생회 오창선 총무님 카톡글] 7월 들어서 4차 확산이라고 할만큼 코로나 감영상황이 '위기경보 심각'상황'이라고 합니다. 해서 오프라인에서 서로 마주보고 사생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수요사생회의 정기사생을 비대면 온라인사생으로 바꾸게 되었습..

[수채화] 산곡동연작-시장

[수채화] 산곡동연작-시장 2021년 7월 현재 산곡시장을 가려면 원적로309번길 럭키백마수퍼와 축산사랑 사이에 작게 난 길로 들어서거나 마장로319번길 산곡초등학교 정문에서 강남수족관, 옛 백마극장을 지나자마자 좌우측으로 옛날의 시장이 있다. 옛날의 시장이라 함은 뭐 지금도 시장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가게가 몇개 없어서 시장이라 하기에는 부족하다. 하기사 바로 근처에 롯데마트라는 거대한 마트가 있으니 과연 동네사람들이 이 산곡시장을 갈까 싶지만 당장 나만해도 야채가게에서 만드는 김치를 사다먹고 그옆 백마닭집에서 달걀을 사먹고 덕화원과 마주하는 그릇가게에서 반찬통을 산다. 늘 지나기만 하는 생선가게가 있고 잡화를 파는 가게가 둘 있고 암튼 산곡시장은 엄청 번화했다고 한다. 백마극장이 있었던것만 봐도 바로..

[수채화] 진안 내금마을에서

[수채화] 진안 내금마을에서 5월 중순 찾아갔던 , 전북 진안의 영택,휘순부부가 사는 내금마을 풍경이다. 해발 450미터의 높은 지대의 계곡마을인데 이들 부부의 집 마당에서 본 마을풍경이다. 마을보다는 마을너머 계곡너머 건너편 산이 아름다워서 그려야겠다 했는데 지금 이그림에서 산이 어디가 아름다운가 쩝~!! 나무가 없으면 좋겠다는 아내의 제안도 있어서 지울수는 없어서 대신 아크릴로 색감을 주었다.

이진우의 동네걸음(19)-북성동과 만석동, 애매한 경계 - 골목 양면에 벽화를 그리다

이진우의 동네걸음(19)-북성동과 만석동, 애매한 경계 - 골목 양면에 벽화를 그리다 중구 북성동 12통의 도로명 주소로는 '제물량로335번길'인데 이길은 중구 북성동 12통과 동구 만석동을 지난다. 인천역 차량기지와 만석1차아파트 사이의 마을은 오래전에는 똥마당이라 불리는 바다를 앞에 둔 마을이었는데 '중구 동구 분리 후 모호한 행정구역 경계로 인한 주민불편 심각...'이라는 기사제목처럼 아주 작은 골목을 두고 애매모호하게 중구 북성동과 동구 만석동으로 나뉘어 주민들의 경우 매우 불편한 상황이다. 2009년 중구노인복지관 벽화사업단이 제물량로355번길의 주택 담벽에 환경개선 일환으로 도색사업과 벽화그리기를 했는데 골목을 두고 이벽은 북성동, 저벽은 만석동이어서 벽화사업단은 중구에 해당하는 북성동의 주택..

[펜드로잉]북성동의 봄

[펜그림]북성동의 봄 중구 북성동 12통 경로당 앞 주차장에서 보는 마을의 모습이다. 2010년 3월 4일, 봄이라 벚꽃이 활짝 폈다. 경로당 옆에 정사각형 작은 콘테이너가 있었고 노인복지관 벽화사업단은 콘테이너에 페인트와 자재들을 보관하였다가 제물량로 335번길의 주택이나 한전건물의 담장에 페인트칠을 하고 조금은 벽화를 그리기도 하였다. 2010년도 이야기이다. 다만 당시에 그렸던 그림이 아직 조각으로 남아 있는게 신기하다. 인천역 차량기지와 만석1차아파트 사이의 마을은 하나의 동네였음직한데 중구 북성동1가와 동구 만석동으로 나뉘어서 낮설게 다가온다. '동구 중구 분리 후 모호한 행정구역 경계로 인한 주민불편 심각....'기사처럼 중구 노인복지관 벽화사업단이 제물량로335번길의 주택, 담장에 페인트칠을..

[펜드로잉]북성동 벽화그리는 사람들

[펜드로잉]북성동 벽화그리는 사람들 오랫세월이네 이 모습은 2010년 4월 중순에 북성동 주택벽면에 벽화를 그리는 모습을 담았다. 왼쪽 세사람(루강사, 도희, 수린)은 추가가 된 벽면분할을 어찌할것인가 진지하게 열심히 토의중이다. 오른쪽 일행은 면분할에 맞춰 테이핑작업중이다. 날이 엄청 추웠던 기억이 있다. 추운날에도 바깥에서 짜장시켜먹었던거 그래도 이때는 참 열의가 훈훈한 시절이었고 이곳에는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벽화를 그린 곳이 바로 부근이라서 겸겸하여 뿌뜻했던 기억이 있다. 오랫만에 네임펜드로잉 채색은 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래서 하늘이는 깔끔하네 했지만 한편으로 조금은 부족해 보이겠지만 그래도 채색은 하지 않으련다. ------------------------------- 아래 사진들은 2..

[수채화]부평공원 포플러광장의 포플러나무

[수채화]부평공원 포플러광장의 포플러나무 지난 6월 30일 부평공원 포플러광장의 나무아래에서 수요사생회는 올해 두번째 야외사생을 진행하였다. 소나기가 와르르 쏱아졌는데 그나마 캐노피 지붕아래 의자에 앉았는데 그만 파레트며 스케치북이 들어 있는 가방을 떨어뜨렸다. 두루마리 휴지며 과자등도 들어 있어서 더구나 가방에 빗물이 담기고 해서 더욱더 멘붕이 되었다. 비는 여전히 퍼붓고 ..... 비가 그치고 나무아래에서 그림을 그렸다. 나뭇잎에 매달려 있던 빗물이 툭툭 스케치북위로 떨어지고 그래도 모처럼 다같이 스케치하는 시간은 참 좋았다. 또 소나기가 내릴거 같아서 화구를 챙기어 헤어졌다. 집 이젤에 올려두었다가 이틀이나 지나 뒤늦게 아침자습시간에 숙제하듯 그렸다.

[수요사생회] 부평공원 우중사생!!

[수요사생회] 부평공원 우중사생- 쏟아지는 강렬한 비!! 일시: 2021년 6월30일 장소: 부평공원 포플러광장의 느티나무 그늘 참여: 김연자, 장귀분,오창선, 양민자, 홍은정, 이진우(이상 님자생략) 2017년 6월 하순경 수요사생회에 가입한 뒤로 대절한 관광버스를 타고 야외사생을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관광버스를 타고 야외사생을 갔었다는 이야기는 전부터 여러번 들었는데 당시에는 회원이 많고 와글와글해서 대절할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요? 지금은 일단 코로나로 인해서 지난해부터 활동이 멈췄기에 그리고 올해도 여전히 야외사생을 하지 못하다가 지난번 수봉공원 야외사생 그리고 오늘 부평공원에서의 야외사생이 그나마 수요사생회가 존재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오늘 비가 온다고는 했는데 ..

[거미화실이야기]-오늘은 다들 너무 열심히해서

[거미화실이야기]-오늘은 다들 너무 열심히해서 -2021. 6. 29 -하얀누리, 하늘, 미양 / 거미쌤 미양이가 왔다. 하얀누리한테서 전화가 왔다. 하늘이한테 전화를 했는데 폰이 꺼져 있다. 그래도 다들 산곡역 2번출구 바로 앞 조마루에서 ㅎㅎㅎㅎ 역시 화실있는 날은 조마루가 된다. 하얀누리가 그리고 있는 인물그림은 제법 오래되었다. 한때는 더 못해 말은 했지만 계속 하고 있다 그래서 완성되면 화실에서는 액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완성되면 누구에게 선물할지 잘 아니깐 말이다 ㅎㅎㅎ 역시 애정으로 그리는 그림은 말릴수있는게 아니네 ^0^ 하늘이의 색연필그림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난번 수업마친글에 제목을 '차한잔하실래요'라 했더니 너무 옛스럽다고 한다. 그냥 카페예요 란다. 지금은 테이블 뒷면, 배경이라고..

2021산곡동벽화봉사(유뷰트영상)

유튜브에 올린 산곡동벽화봉사 동영상입니다.저의 유튜브채널이니 살펴봐주십시요. 아름답고 안전한 골목만들기 벽화봉사활동 -2021.6.5~13 -부평구 마장로 382번길 (산곡동성당 옆 골목) -총8개소의 담장 및 벽면에 벽화 및 색채디자인도색 -주최: 거미동, 미추홀신협, 희망그리기 산곡동 벽화봉사 참여자명단 2021.6.5 -혀니쌤, 방우리, 망치, 루시퍼, 보나, 꽃마리, 쉬라, 해피썬, 윙크, 에디타 이인규, 김승일, 강훈진, 손영섭, 권정아, 홍순심, 안내자, 리엔, 왕거미 2021.6.6 -방우리,혀니쌤,수산,보나,루시퍼,손영섭,김초연,김송환,이인성,안내자, 황경훈,이효진,이리진,김혜영,조은미,이인규,박세진,이수빈,최은정, 황영숙,안규만, 리엔, 왕거미 외 아이들 2021.6.12 -뭉크백, 혀내..

수요사생회 부평공원 번개사생 공지 2021-6-30

수요사생회 부평공원 번개사생 공지 -일시: 6월30일(수) 오전11시~오후4시 -장소: 부평 공원 내 포플러광장 (백운역 15분 도보) -준비물: 화구, 생수, 모자, 돗자리, 요기거리 정도 코로나로 공원내 취식은 되지 않구요. 다만 공원내 편의점에서 컵라면 등 이용 가능하고 또는 인근 식당을 이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은 분은 중간에 잠깐 참석 하셔도 됩니다 첫번째 수봉공원 번개사생에서 보셨듯이 일단 나오시면 행복은 보장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수요사생회 오창선 총무배상]

2021 do방전(두방전) 전시관람- 동화책그림을 보다

2021 do방전(두방전) 전시관람-동화책그림을 보다 -2021.2.26 -목동예술인센터 4층 로운갤러리 오전에 거미팀 회의(나, 니나노,동준)를 마치고 니나노와 함께 목동에 있는 예술인센터 로운갤러리에 갔다. 두방전 전시를 하고 있어서다. 전시된 작품들을 보노라면 역시 설레인다. 그림 그리느라 깃들인 열정이 느껴져서 어떤 그림이든 내게는 그리게 하는 자극이다. 동화책 그림이 최근에 더 맑고 곱다. 우리사진을 찍어주신 전시지킴이 작가는 (동화책이) 너무 열심히 하신다고 엽서도 잘 만들었다고 투표로 뽑았다며 칭찬을 하신다. 거미팀으로 같이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지만 이렇게 전시된 작품을 보니 암튼 좋고 기쁘다. 나도 그림 열심히 해야 하는데....하는 생각도 들고. 전시장을 돌아보는데 나는 이주은 작가의 도..

송여사의 그림그리기-나뭇잎

송여사의 그림그리기-나뭇잎 2021.6.20 어제에 이어서 색연필 그림그리기 형태를 스케치하는 전체가 아닌 부분만으로 화면을 채우는 이야길 하다가 앞에 놓인 화분을 보며 나뭇잎의 부분만으로도 종이를 채울수 있다고 말하고서 간략스케치를 했다. 그리고 지죽도의 큰산과 금강죽봉에 다녀왔더니 스케치를 더하시고 채색을 해 놓으셨다. 명암이야길 하고 나서 샘플을 채색하면 엄마도 이해가 되셔서 직접해보겠다고 하신다 이제는 채색하는데 의욕을 가지시는걸 보니 역시 기쁘다 바탕을 하나의 색으로 칠하셔서 약간의 난이도를 넣었다 이렇게 그리기를 하다

송여사의 그림그리기 -산세베리아화분

송여사의 그림그리기-산세베리아화분 2021.6.19 지난해말에 사드린 색연필과 스케치북 작은 스케치북은 두귄을 다 그리셨다. 뒤안골 들판을 운동가실때 꺾어오신 풀들과 들꽃으로 작은 스케치붘에 그림으로 담으셨는데 집에도 화분이 많아서 집에 있는 화분을 그리기를 추천해드렸다. 이번에는 모처럼 아들이 와서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깐 엄마도 같이 그림하였다. 덕분에 고향집에 오면 그림그리는게 자연스럽게 당연히 해야할 좋은 일이 되었다. 그러면서 엄마와 아들은 그림이야기도 하고 같은 시간을 그리는 참으로 감사하는 그림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