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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6-현장제작공정 및 평가시간

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6-현장제작공정 및 평가시간 -2020.8.21 / 한수성 외 9명 참석 -현장제작공정 정리 -평가회 비가 온다. 덕분에 어제 마친 벽화를 생각하니 역시 뿌뜻하다. 현장제작공정을 먼저 알리고 실습이 뒤따른데 이번에는 비온다는 바람에 일단 먼저 벽화를 마쳐야 해서 이번시간은 벽화제작공정을 알리고 각자의 소감을 말하였다. 전제로 모두다 처음 벽화를 해본다는 거 -이선옥: 그림그리는거 재밌다. 치료도 되는거 같고 재미있었다. -조응기: 처음 해보는 것이라 걱정이 있었는데 샘들이랑 같이 해서 잘 끝났다. (앞으로도) 배우도록 노력하겠다. -김미선: 색칠공부를 좋아한다. 어제는 노랑색만 칠하였다. -허윤옥: 어제 처음으로 붓으로 칠을 했는데 재밌었다. 신기하고 재밌었다. -김형묵: 미..

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5-채색

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5-채색 -2020.8.20 / 한수성 외 9명 참석 -시안스케치, 캐릭터채색 -마감채색 비가 온다는, 담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아침 일찍 서둘러 루시퍼강사와 함께 현장엘 갔다. 루강사가 스케치를 나는 페인트통을 펼쳐놓고 조색을 하는 중에 모두들 도착하였다. 각자 색상의 페인트를 받아서 칠하는데 너무나 날이 더워서 하다가 쉬고 또 하다가 쉬고 음료수를 마시고 물을 마시고 해서 오후5시 조금 넘어 벽화를 완성하였다.

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4-모델드로잉, 시안스케치발표, 조색법

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4-바인더칠,바탕칠 -2020.8.19 / 한수성 외 9명 참석 -바인더칠 -바탕칠 루시퍼강사와 함게 오전에 양구를 향해 출발 오후는 현장에서 실습입니다 도료자재등의 물품을 자활차에 싣고 현장으로 고고!! 놀랍게도 이틀전에 그 시커먼 벽을 아주 깔끔하게 물청소 해놓으셨습니다 마치 새롭게 벽을 만든듯한 느낌입니다. 다들 벽청소 하시느라 엄청 수고하셨습니다. 일정을 이야기하고 바인더칠, 바탕칠을 이야기하고 붓사용법, 롤라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다같이 바인더칠을 마치고 바탕칠까지 마쳐 놓으니 거의 다한 느낌........같지는 않겠죠. 그래도 엄청 많이 한것이였다

[거미화실이야기] 이하늘 전시회 - 하/늘/시/선/

[거미화실이야기] 이하늘 전시회 - 하/늘/시/선/ 일시:2020.8.25 / 장소:거미화실 누규: 노랭드보통, 먕이, 크림슨, 프러시안 / 왕거미와 쑥쑥이 -피치시간 -작가의 작가노트, 작품설명 -소감나누기 -사진찍기 오늘은 두달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이하늘의 전시회가 있었다 현장벽화일을 조금 일찍 마치고 화실로 와서 전시설치를 하려는데 노랭드보통이 마침 일찍 꽃다발을 사가지고 와서 함께 설치를 피치를 시켜놓고 온 먕이와 함께 급 전시설치를 마쳤다. 전시를 해 놓고 보니 그동안 그려왔던 작품들이 저 마다의 이야기들을 펼친다. 참 좋다. 화실 전시는 새삼스럽게 전시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전시를 하고 그림을 보고 소감을 나누고 하는 게 좋다. 거미화실의 소소하지만 내용가득한 전시가 좋다. -크림슨: ..

[거미화실이야기]- 모두다 전탱글, 다음주에는 크림슨의 전시예정

[거미화실이야기]- 모두다 전탱글, 다음주에는 크림슨의 전시예정 2020.08.18 노랭드보통. 먕. 크림슨. 프러시안 오늘 거미화실은 조마루에서 시작 이디아커피까지 덕분에 시작시간은 뒤로 늘어지고 덕분에 끝나는 시간또한 뒤로 늘어지고 그래도 들썩들썩 거리는 시간이다 다음주에는 크림슨의 전시가 있다 제목: 하늘시선 일시: 2020.8.25 늦은 7시40분 거미화실 여러분들 초대합니다

<'박원순'은 완전 결백하였다 + '자결의 이유' . 비서와 김재련의 '기획미투' [핵심본]>(퍼온글)

아래 글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퍼온 것이다. 원본보기:http://blog.daum.net/streetart/manage/newpost/?type=post&returnURL=%2Fstreetart%2Fmanage%2Fposts%2F 이 사건이 수사기관에 의해서 수사가 되고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 청원기간 20-08-11 ~ 20-09-10 ※국민분들이 가장 공감하지 못하시고 고인에게 실망을 느끼고 계신 부분이 '박원순 시장이 자결한 이유' 이기에 그것에 대한 견해를 나누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그부분과 사태의 간단요약을 담은 [핵심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보신분◀들은 바로아래 ★핵심 문제 확인★ 그아래 0. 최근의 상황 을 체크하신후 →12번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번..

세종시 금남초 100주년기념 타일벽화 제작완성

세종시 금남초등학교 100주년 기념 타일벽화 '사랑이 넘치고 꿈이 가득한 행복 금남교육' 프로그램일시: 2020년 7월 22~24/ 8월 7일 / 장소: 금남초등학교 과학실 참여: 전교생 198명 /진행 및 부착시공: 거리의미술 금남초는 세종시 금남면에 소재한 초등학교인데 올해가 개교 100년이 된다고 한다 해서 이를 기념하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타일벽화를 제작하게 되었다. 타일그림그리기는 외부에서 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장마로 비가 와서 부랴부랴 실내에서 다들 마스크를 꼭꼭 쓰고 진행되었다. 학교에서의 3일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런 경험도 처음이다. 아이들은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참 애들도 고생이고 코로나와 함께 사는 우리국민들 모두다 고생이지 싶다. 학교는 100년, 나는 10살 이..

[서울경기거미동] 청천아파트 담장 타일벽화 참여 공지

[서울경기거미동] 청천아파트 담장 모자이크타일벽화 참여 공지 작업일시: 2020년 9월 12~13, 26~27일 장소: 부평구 산곡1동(길주로354번길 40) , 청천동 청천아파트(청중로51번길3) 작업시간: 오전 09:30~오후5:00 작업내용: 12~13일 -모자이크타일벽화 / 26~27일 -모자이크타일부착 및 페인팅벽화 참가비: 5,000원 (명칭상 참가비이나 실제로는 먹는 비용입니다. 다욧하시는 님들도 이날만큼은 드시면서 작업을!!!) 참여자 명단: 12일, 13일(참여인원 20명) , 26일, 27일(참여인원25명)을 모집합니다. ㅡ12일: ㅡ13일: ㅡ26일: ㅡ27일: 2018년 산곡동 무지개프로젝트, 2019년 청천동 풍해주택벽화, 2020년 산곡동무지개프로젝트 이후 이어지는 청천동 청천아..

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1-벽화사업단의 시작

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1-벽화의 역사와 사례, 자화상그리기 -2020.8.5 -자화상그리기 -벽화의 역사 -벽화의 사례 거리의미술은 2004년 인천서구자활 벽화사업단 벽화기능교육을 시작으로 2010년 부산시 우2동 벽화교육 2011년 강원 원주시 벽화전문봉사단 벽화교육 2014년 경북 영덕 마을벽화예술가 양성교육 2015~2020년 강원 고정자활 벽화직무교육 등 2016년 경기 안산시청 벽화교육 등등 많은 곳에서 벽화강좌를 진행해 왔다. 이번 강원도 양구자활 직무교육(벽화)도 이러한 연장선에 있다고 본다. 양구자활은 올해 2월 생겼고 고성자활의 활동을 살펴보고 이를 벤치마킹하려고 하는게 벽화사업단이다 물론 현재의 주거복지사업단의 한부분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인다 양구지역에서 공공적인 활동으..

[기획연재-인천in갤러리 '이진우의 동네걸음-8' ]

[기획연재 -인천in갤러리 '이진우의 동네걸음-8' ] (8) 비가 오면 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 선린교회 사거리에서 부평여상 사이의 동네는 60년대 말, 70년대 초 서울과 인천의 철거 지역에서 옮겨온 주민들이 야트막한 산자락을 차지해 동네를 이루고, 그 뒤 주안 수출 5, 6공단이 들어서자 일터를 좇아 노동자 가족들이 모여들면서 저소득층 주거 밀집지역으로 급작스레 커진 곳입니다. 이마을은 재개발을 한다, 다 밀고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한다...는 여러가지 말이 많으면서 골목 안쪽의 집들은 빈집이 되었습니다. 돈을 벌면 나가서 살게 되고, 자식이 나가서 살다가 결혼을 하면 부모님도 대체로 옮겨가서 집만 남겨두거나 아니면 팔아서 결국은 외지인이 집을 사고는 빈집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대..

[거미화실이야기]드디어 피자나라치킨공주

[거미화실이야기] 드디어 피자나라치킨공주 2020-07-28 먕, 노랭드보통, 크림슨, 프러시안 지난번 실패한 피치를 이번에는 시간맞춰 시켰더니 7시에 온다. 일찍와서 고마운데 크림슨도 프러시안도 노랭드보통도 아직 오지 않은 때라는거 암튼 맛나게 쵸뮥쵸뮥~~~ 피치의 효험인지 다들 잘그린다. 크림슨은 석고소묘를 마쳤고 먕이도 풍경수채를 거의 마무리해갔다. 프러시안도 좋은데 두번은 더 해야 할 거같다. 노랭드보통도 색연필그림을 마무리해가는 모처럼 역작을 만들어내고있다.

거미화실이야기-피자는 한시간반이라니!!!

피자는 한시간반이라니!!! 뚝딱이는.뚝딱이는.... 2020-07-21- 먕이, 크림슨, 프러시안 오늘 피자 어때? 오케오케 ...다들 오케다. 창고에서 타일수업할 물품을 싣고 있는데 먕이가 왔다. 해서 먕이에게 피자를 주문해달라고 했다. 근데 피자는 한시간 뒤에나 온다나 .... 크림슨이 오고 피자는 취소하고 프러시안은 버스에서 내렸고 결국 피자는 차칸쭝식으로 바뀌었다. 메가커피를 들고 화실로 오니 배만땅 배빵빵 그래도 거미화실은 그림을 그린다. 먕이는 붓질에서도 맹렬전진하고 크림슨은 조심스럽지만 힘을 주니 형상이 드러난다. 프러시안은 잘하다 말고 뚝딱이가..뚝딱이가.... 정말이지 뚝딱이로 안절부절이다. 7월 어느날의 거미화실 이야기.

금남초등학교 전교생 타일그림그리기

세종시 금남초등학교 100주년 기념 타일그림그리기 '사랑이 넘치고 꿈이 가득한 행복 금남교육' 일시: 2020년 7월 22~24일 장소: 금남초등학교 과학실 참여: 전교생 198명 진행: 거리의미술 외부인 운동장 스탠드에서 진행하려고 하였는데 장마로 비가 와서 결국 실내에서 진행하였다. 모두다 마스크쓰고 열심히 타일그림을 그렸다. 가마소성이 조금 시일이 걸려 다음달 초중순경에 부착할 예정이다.

[거미동 넷토드로잉] 원주에서 드로잉과 벽화봉사를 하다

[거미동 넷토드로잉 공지]원주에서 드로잉과 벽화봉사를 하다! 일시: 7월 25~26일 장소: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농장 '케렌시아' & 원주시 치악로 1725-4 주변 담장 참여: 왕거미짱, 혀니쌤, 동화책, 디디 [첫날이야기- 비가 와서 벽봉 대신 힐링 넷토드로잉] 송내역에서 넷이서 출발 벽이 젖어서 벽화는 못한다고 해서 대안리 '케렌시아' 로 고고 산속에 있는 곳이라 그저 마음은 편하고 원두막에서 방울토마토, 단호박찜으로 배도 부르고 이것저것 볼것도 많고 동해막국수집으로 가서 맛나게 먹고 하나로마트에서 고기사서 케렌시아로 돌아와 일단 넷토드로잉시간-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저녁을 삼겹살 목살 바베큐로 냠냠 아쉬운건 물이 너무너무 차서 샤워하다가 몸띵이가 얼었다가 깨지는줄 으어으어는 자동이었다. 원두막 ..

산곡동 프리상뜨 옆 골목 벽화봉사활동 영상

산곡동프리상뜨 옆 골목 벽화봉사활동 주체: 산곡2동주민자치위원회, 거미동, 희망그리기, 백운파출소 -2020.7.11 벽화 첫날 -주민 외 : 백운파출소임경위, 문성환, 물의안내자, 김은숙, 김경희, 안유뽕, 귀염뚱이, 뚝배기, 진정성, 유준, 손영섭, 손정민, 손정윤, 한영희, 김재순 -거미동,희망그리기: 스토리, 쉬라, 우디1, 우디2, 수산, 혀니쌤, 이정하하하, 리엔, 이하늘, 김유정, 동화책, 추빛, 환타파인, 에디타, 왕거미짱 -2020.7.12 -주민 외 : 백운파출소임경위, 유준, 물의안내자, 한영희, 김재순, 김경희, 김은숙, 이병천, 최종대 -거미동,희망그리기: 혀니쌤, 방우리, 망치, 에디타, 왕거미짱, 환타파인, 동화책, 추빛, 해피썬, 이하늘, 리엔, 윙크, 이정하하하

[Acrylic]고흥연작-바다의 밭 '수확의 무게'

[Acrylic]고흥연작-바다의 밭 '수확의 무게' 창고에서 화실로 아크릴물감 500ml를 하나둘 가져다 놓고 저번에 수채화하다 망친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림그리기로 했다만 그동안 손대지는 못하고 어쩌나 저쩌나 하다가 해야 할 20호 그림은 일단 두고 8호짜리 그림으로 일단 붓질 오랫만에 아크릴을 해보니 쉬지 않고 해야한다 아크릴물감은 짜두면 마르면서 굳는다. 굳으면 버려야하니 그냥 굳기전에 그려야한다. 자정을 넘어서도 붓질을 해서 그려보았다. 고향인 고흥에는 갯벌이 많고 조개채취를 하시는 이들도 많다. 갯벌은 매우 훌륭한 밭이어서 물이 빠지면 사람들은 갯벌로 나가 여러가지 조개를 캔다. 근데 이제는 다들 연세들이 많으신 어머님이시다. 하긴 시골에 젊은 사람이 없으니 더욱 그러하기도 하고 이러다가 조개캐는..

다남동의 길

[수채화]다남동의 길 지난 6월 넷토에는 디디네집에서 거미동사람들이 모여서 즐겁게 보냈는데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다. 해서 그림은 하나 해둬야지 했고 넷토드로잉 모임 끝나고 바로 스케치는 해뒀다가 제주다녀오고 제주그림그리느라 미뤄두었다가 이제서야 허겁지급하게 숙제하듯 이렇게 마치고야 만다 그리 좋은 버릇은 아니지만 그래도 암튼 마쳐야 한다는... 그래 좋은 버릇이 아니다. 덕분에 그림도 급조한 느낌이 든다. 이래저래 아쉽다.

[수채화]하도리의 바다

[수채화]하도리의 바다 울가족은 여름휴가로 날짜를 맞추어 제주여행중이다. 어제는 구좌읍에 있는 카페록록에 갔다. 얼마전에 다녀온 가족의 제주여행 구좌읍 하도리의 카페록록에 갔었는데 이때에 하도리 앞 바다를 바위가 있는 곳으로 조금 들어가 보았다. 제주의 바위는 검다 바다와 파도와 이야기를 나누는 바다의 바위도 검다 바위색이 마음에 들어 한두점 더 그리고 싶다.......

[수채화]하도리의 성게까는 사람들2

[수채화]하도리의 성게까는 사람들2 얼마전 가족이 여름휴가를 맞춰서 제주여행을 갔다왔다. 둘째날 구좌읍 하도리의 카페록록에 갔었다. 중전과 두 따님은 록록에서 사진을 찍고 있을때 나는 부근 바닷가를 거닐었다가 밤송이를 잔뜩 버린 곳을 보게 되었다. 둘러보니 근처에는 마을사람들이 성게를 까고 있었다. 휴가중에 그리기도 했지만 포켓파레트의 작은 붓으로 그린게 아쉬워서 다시한번 그려봤다. 제주여행은 그림 서너점으로 만족하자 **이작품은 이경희팀장의 혼례식에 선물해드렸습니다 지금은 깨가 솟아나는 참기름집이겠지요. 하하하~~~ 신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