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누리네 가족의 케익만들기 12월 24일 클쑤마쑤 이브가 되는 날, 집에서 케익만들어 먹었습니다 빵을 만들고 과일을 사다가 보기 좋게 썰어두고 생크림은 딱 사용할만한 양만을 부근의 제과점에서 사왔구요 엄마와 하늘, 하얀누리는 도란도란하게 만듭니다 아래는 사진들입니다 케익을 만드는데는 엄마와 두 딸이 함께합니다 케..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7.01.11
MBCgame hero 스카이프로리그 후기리그 우승하다 지금 막 경기가 끝났다 MBCgame hero가 CJ entus를 4:2로 이겼다 MBC는 후기리그 4위로 올라와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팀과 싸워서 이기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르까프 오즈를 이기고 결승까지 올라왔었다 마재윤이 버티고 선 CJ가 이길것이라고 그렇게들 예상하고 있었는데 예상을 넘어선 용병술을 보여준 MBC가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7.01.07
인하대학교 정석도서관 도서관이 무지 크다 시험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학생들도 별루 없었다 도서들이 한층에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층에 나뉘어져 있어서 도서검색을 하지 않으면 책을 찾기가 아주 어려울듯 싶었다 필요한 책을 찾아서 복사를 했다 그 내용을 보니 6개월 동안 발로 뛰고 고생해가며 만든 책인데 그냥 읽어..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7.01.04
하준이에게 저번에 하준이의 아빠가 하준이가 너무 공부도 잘해서 무척 기분이 좋다고 하시더라 큰아빠도 그런 하준이가 보고싶네 하준아 잘 지내지? 큰아빠는 늘 씩씩튼튼한 하준이가 되길 바래 아빠랑 같이 놀러와 형이랑 하늘이 누나랑 하얀누리랑 같이 바닷가에 놀러가자 아빠랑 같이 오면 되겠지?? 하준이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7.01.02
56시간의 55시간을 지나고 있는데 이틀 연장으로 주야간 근무를 하고서 다시 주간근무를 이어서 하는데 근무시간은 56시간인가 되는데 지금 55시간이 지나고 있다 이제 1시간만 있으면 퇴근한다 회사근무를 마치고 집에를 오랫만에 간다는 사실보다 할일이 있는데 집컴터에 저장되어 있어서 집에 가서야 일을 할수있다는 생각이 먼저..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12.12
키보드받침대를 달다 2006년 11월 29일 키보드받침대를 달다 휴- 겨우 달았다 키보드 받침대를 하나 구해왔는데 울집 컴터 책상이 일반 책상이라서 고생고생해가며 땀내가며 달았는데 막상 별로다 허이-차암--!! 그래도 달기는 달았다 그리고 이렇게 타자치는데는 훨씬 편하기도 하다 뭐 안쓸때는 넣어두면 되는거니까 흠흠..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12.03
하늘이네 집에서 오늘은 하늘이네집 김장하는 날입니다 어제는 진규삼촌이 왔구요 작은아빠도 왔답니다 그래서 어제는 치킨에다 한잔씩 했구요 오늘은 김장을 담았고 보쌈고기를 사다가 끊여서 함께 먹었답니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12.03
고종사촌동생 창균이와 벽화의 잔금 얼마전에 고종사촌동생이며 동갑내기인 창균이한테서 전화가 왔다 조개구이집을 내는데 벽화를 그려달라고 " 뭐 바다나 조개를, 그림을 간단하게....."라고 말하는 투가 벽화그리는 것을 간단하게 보는 투였다 벽화를 요청하는 말투치고는 너무 성의가 없어서 혹시나 했다 혹시나 뭐 싸게 간단하게 그..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11.03
된장국에 빨간꽃 아침 장봉도가서 캐온 모시조개 된장국 잘도 먹고 있는데 콧물이 한방울 떨어져 빨간꽃 이쁘게 피어나네 된장국에 빨간꽃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10.25
굉장히 기인 근무시간 어제 새벽에 정전되었다고 해서 부리나케 출근했더니 어제는 하루종일 머엉~~~~~~~한채 근무를 그리고 다시 하룻밤을 지나고 나니 이넘의 회사에서의 시간이 왜 이닥 긴지.... 암튼 가끔은 여기에 넘 익숙한것도 불만이고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10.24
지누네 장봉도에 다녀왔다요3- 조개잡이 그리고 나오기전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에 민박집 옥상에 올라가서 본 바다입니다 저 바다에서 모시조개를 캤습니다 갯벌은 맨발로 들어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신발도 버려도 좋을 신발로 챙겨왔는데 말입니다 갯벌이 무척 부드럽구요 무엇보다 신발을 신고서는 갯벌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특히 장화신고 들어갔..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10.14
지누네 장봉도에 다녀왔다요2- 망둥어낚시 ㅋㅋ 장봉도 선착장에서 차를 몰고 한참이나 섬을 좀 돌아본다고 했다가 그냥 산길로만 차를 모는 드라이브조차 않되는 길을 조금 가서야 예약을 한 코끼리민박이 나왔습니다 코끼리민박입니다 바로 차앞에 방이 사랑채인데 방은 디따 넓습니다 ㅎㅎㅎ 한 30명은 너끈히 머물러도 될 방이었습니다 민박에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10.14
지누네 장봉도에 다녀왔다요1- 가는 배안에서 지누와 중전, 그리고 하늘과 하얀누리 지누네 가족은 지난 추석연휴기간에 인천의 섬 장봉도에 댕겨왔습니다 원래는 시골집에 다녀오려고 다 작정했는데 추석 4일간의 연휴기간에 이틀이나 근무를 하게되어서 ㅜㅜ.. 그래서 가까운 인천안의 섬으로 오붓하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민박을 알아보고 예..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10.14
[스크랩] 방학마무리 올여름 휴가에는 벽화제작교실을 한다고 겉돌고 하다가 개학전의 주말이라 에버랜드에 댕겨왔습니다 유치원수준부터 초저학년수준까지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세상에~~~ 보트타는것만 가족들이 다 같이 좋아했군요 나중에는 무서운걸 가족을 냅두고 타봤는데 별로 재미없더군요, 혼자타는것은 역시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8.20
침술원에 댕겨왔슴다-강추 영식!! 겨울이 되면 무릎이 시려서 침술원에 갔습니다 겨울에 아픈건 여름에 치료하라는 말이 있어서 근데 무릎을 마구 주물르는데 어찌나 아픈지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습니당 ㅠㅠ 그리고는 침을 11개씩 양쪽 무릎에다 도합 22개를 꽂아두더군요 가만있어요 해서 가만~~~조올졸~~ 잠들었다가 불편해서 깼습..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8.19
달빛속에서 잠들다 달. 포도. 잎사귀 .............................장만영 순이 벌레 우는 고풍한 뜰에 달빛이 호수처럼 밀려 왔구나. 달은 나의 뜰에 고요히 앉았다. 달은 과일보다 향그럽다. 동해 바다 물처럼 푸른 가을 밤 포도는 달빛이 스며 고웁다. 포도는 달빛을 머금고 익는다. 순이 포도넝쿨 밑에 어린 잎새들이 달빛에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8.09
경험~~ 3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7월한달만큼은 집중적으로 좀 한다고도했는데 결과로는 역시 떨어졌다 점수로서는 아휴~조금만 더하면 됐는데 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이미 끝난것이니 뭐 .... 암튼 다섯달의 여정을 마쳤다 파편은 다양하게 내주변에 여러가지로 남아있다 여러가지 일들에 신경을 나..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