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방학마무리 올여름 휴가에는 벽화제작교실을 한다고 겉돌고 하다가 개학전의 주말이라 에버랜드에 댕겨왔습니다 유치원수준부터 초저학년수준까지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세상에~~~ 보트타는것만 가족들이 다 같이 좋아했군요 나중에는 무서운걸 가족을 냅두고 타봤는데 별로 재미없더군요, 혼자타는것은 역시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8.20
침술원에 댕겨왔슴다-강추 영식!! 겨울이 되면 무릎이 시려서 침술원에 갔습니다 겨울에 아픈건 여름에 치료하라는 말이 있어서 근데 무릎을 마구 주물르는데 어찌나 아픈지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습니당 ㅠㅠ 그리고는 침을 11개씩 양쪽 무릎에다 도합 22개를 꽂아두더군요 가만있어요 해서 가만~~~조올졸~~ 잠들었다가 불편해서 깼습..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8.19
달빛속에서 잠들다 달. 포도. 잎사귀 .............................장만영 순이 벌레 우는 고풍한 뜰에 달빛이 호수처럼 밀려 왔구나. 달은 나의 뜰에 고요히 앉았다. 달은 과일보다 향그럽다. 동해 바다 물처럼 푸른 가을 밤 포도는 달빛이 스며 고웁다. 포도는 달빛을 머금고 익는다. 순이 포도넝쿨 밑에 어린 잎새들이 달빛에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8.09
경험~~ 3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7월한달만큼은 집중적으로 좀 한다고도했는데 결과로는 역시 떨어졌다 점수로서는 아휴~조금만 더하면 됐는데 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이미 끝난것이니 뭐 .... 암튼 다섯달의 여정을 마쳤다 파편은 다양하게 내주변에 여러가지로 남아있다 여러가지 일들에 신경을 나..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8.07
원종동 사람들과 지누 원종동 사람들이라는 공공미술프로젝트에 벽화파트만을 맡기로 했습니다 200인의 원종동 사람들이라는 제목인데 제목처럼 안될꺼 같아서 제목도 수정하겠구요 내용도 지금 작성해야 합니다 암튼 이밤의 끝을 잡고 기획서는 써야지요 휴~~ 지금 날새서 공부해도 부족할 판인데 말입니다 이상하게 일..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8.01
개구리 소리 거뭇거뭇 숲속에 퍼런못자리 물속에 도랑물옆 긴둑따라 포플러 신작로 따라 울어라 개구리야 초등학교 6학년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개구리소리라는 노래야 밤이면 울집에서도 개구리소리가 들려와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 노래는 민요풍인데 교과서에는 1절과 5절만 나와 있더군 2절의 육성회..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7.24
제어공학 수업을 듣고와서 휴~~ 한숨이 나온다 오늘은 전기기사반 제어공학 별도의 수업이 있었다 특강반이나 정규반에 전기기사 시험보는 사람이 많은데 왜 정규수업은 없고 이렇듯 주말에 보강하는지.. 더군다나 정규과목이 아니었으니 오늘 제어공학의 라플라스 변환이라던지 전달함수는 회로시간에도 배웠지만 그래도 따..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7.23
여기는 남의네집.....아침 일어나서 아훔- 잘 잤다 밤에도 비가 왔다고 한다 비가 오거나 말거나 피곤해서라는 남의의 코고는 소리도 어디서 한잔더하고 들어온 현규의 떠드는 목소리에도 아훔~~ 잘 잤다 제수씨가 아침을 준비중이다 운혁이는 티비를 보고있다 여느집의 여느 일요일 아침과 같은 분위기다 토마토쥬스를 줘서 막 마셨다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7.09
토깽이-에디타언니가 줬답니다 오늘 신생요양원에 벽화작업하러 갔습니다 하늘이는 벽화보다 에디타언니가 준다는 토끼인형...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갔죠 에디타 언니는 이 큰 토끼인형을 가지고 땀을 뻘뻘흘리며 신생요양원으로 벽화를 하러 왔구요 하늘이는 너무 좋아하며 인형을 받았습니다 이름은 토깽이입니다 토깽이..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5.21
ㅜㅜ 머리방가서 머리풀 잘랐다 염색나무숲에 숨어있던 흰머리풀들 일제히 일어나서 환호한다 우~~씨~~!!! 생긴거보다 사는꼬라지보다 머리풀만 하해졌어 ㅜㅜ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5.19
꼬꼬가 와서 같이 살고 있어요 하늘이의 친구 경연이가 시골가면서 3일간 봐달라고 맡긴 친구입니다 이름은 꼬꼬이구요 아직 갓난애기와 같습니다 걸어다니면 발길 따라 열심히 따라옵니다 이제 막 날개에 솜털이 빠지고 깃털이 나오고 있구요 사람만 쫓아다닙니다 엄마만 빼고 아빠나 하늘, 하얀누리는 집에 오자마자 꼬꼬부터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5.06
퇴근 길을 걷다 퇴근할 무렵, 20분쯤 전인가 계양청소년수련관 영은샘한테서 전화가 왔다 견적항목이 달라서 다시 해달라는 것이다 우리것에는 조공항목이 있고 타견적에는 화공만 있다는 것이다 그 내용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더군다나 그 조공항목을 만든것은 수련관의 요청을 어거지로 꿰맞추다보니 생긴..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5.04
토요일밤 월미도에 갔습니다 4월 22일 밤에 엄마랑 하늘, 하얀누리는 월미도에 갔습니다 가서는 범퍼카를 타고 점프보트도 타고 오락실에 가서 오락도 하고 집에 왔습니다 아빠는 벽화작업을 마치고 월미도로 차를 몰고 가서 올때는 가족이 함께 왔습니다 월미도 앞 바닷가 뒤에 코스모스 유람선이 보여서 찍었는데 사진에는 어둡..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4.23
지역의료보험이 나왔는데 진규야 지역의보에서 의료보험료내라고 고지서가 나왔는데 무슨 의보험료가 7만원돈이나 되냐 보통 지역의보도 2만원 안되는데 그리고 너가 해외근무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회사에 알아봐주라 지역의보를 일단 정지시켰으면 하는데 회사에 한번 물어봐 너말고도 해외근무중인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4.22
아직도 가고 있는거냐???? 니가 출발한지 열한시간이 지났고 열두시간을 향해간다 여기저기 경유해서 갈라치면 제법 시간이 걸릴거라 본다 지금도 하늘을 날고 있는지 아니면 어느공항에서 뻘쭘 구경중인지 모르겠다 프랑스를 지나 멕시코로 향할 시간인듯... 멕시코에는 벽화가 많고 유명한데 ... 도착하면 여기저기 인사할거..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4.20
진규삼촌의 연락처 니카라과의 사무실 505-223-0701 505-233-2015 *니카라과 국가 번호는 아직.... 니카라과의 주소 SAMKWANG BORDADOS, S. A. ZONA FRANCA KM.8 CARRETERA NORTE. FRENTE A LA ROCAGO MANAGUA, NICARAGUA 부천사무실 032-681-5886 유상무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4.19
우성2차아파트 앞 해장국길 벚꽃... 환장부루스다 우성2차 아파트 앞 길은 그닥 넓지 않는 길이다 그길가에는 처음 도로를 만들때 가로수로서 벚나무를 심어놨다 그 벚나무가 제법 굵기를 가지면서 여기 모습처럼 활짝 피었다 벚꽃이 한가득 피어서 그길에 서면 그저 탄성이 절로 나올법도 하다 와----하면서 저마다 사람들은 폰카를 꺼내든다 저장을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4.16
[스크랩] 4/8 주말 오늘은 전기기기 2장을 마칠예정이다 복습은 했고 지금은 문제풀이중이다 이미 수업시간에 풀었던 문제조차 대략난감이다 ㅜㅜ 공식이 기억나지 않고 따라 공식을 대입하고 계산을 해야하는 것들이 당연 풀릴 길이 없다 뭐 풀리지 않으면 답을 외우라고 한다 답을 외우던 말던 일단 궁금한 것은 궁금..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