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348

침술원에 댕겨왔슴다-강추 영식!!

겨울이 되면 무릎이 시려서 침술원에 갔습니다 겨울에 아픈건 여름에 치료하라는 말이 있어서 근데 무릎을 마구 주물르는데 어찌나 아픈지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습니당 ㅠㅠ 그리고는 침을 11개씩 양쪽 무릎에다 도합 22개를 꽂아두더군요 가만있어요 해서 가만~~~조올졸~~ 잠들었다가 불편해서 깼습..

여기는 남의네집.....아침 일어나서

아훔- 잘 잤다 밤에도 비가 왔다고 한다 비가 오거나 말거나 피곤해서라는 남의의 코고는 소리도 어디서 한잔더하고 들어온 현규의 떠드는 목소리에도 아훔~~ 잘 잤다 제수씨가 아침을 준비중이다 운혁이는 티비를 보고있다 여느집의 여느 일요일 아침과 같은 분위기다 토마토쥬스를 줘서 막 마셨다 ..

토깽이-에디타언니가 줬답니다

오늘 신생요양원에 벽화작업하러 갔습니다 하늘이는 벽화보다 에디타언니가 준다는 토끼인형...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갔죠 에디타 언니는 이 큰 토끼인형을 가지고 땀을 뻘뻘흘리며 신생요양원으로 벽화를 하러 왔구요 하늘이는 너무 좋아하며 인형을 받았습니다 이름은 토깽이입니다 토깽이..

우성2차아파트 앞 해장국길 벚꽃... 환장부루스다

우성2차 아파트 앞 길은 그닥 넓지 않는 길이다 그길가에는 처음 도로를 만들때 가로수로서 벚나무를 심어놨다 그 벚나무가 제법 굵기를 가지면서 여기 모습처럼 활짝 피었다 벚꽃이 한가득 피어서 그길에 서면 그저 탄성이 절로 나올법도 하다 와----하면서 저마다 사람들은 폰카를 꺼내든다 저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