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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343

여기는 남의네집.....아침 일어나서

아훔- 잘 잤다 밤에도 비가 왔다고 한다 비가 오거나 말거나 피곤해서라는 남의의 코고는 소리도 어디서 한잔더하고 들어온 현규의 떠드는 목소리에도 아훔~~ 잘 잤다 제수씨가 아침을 준비중이다 운혁이는 티비를 보고있다 여느집의 여느 일요일 아침과 같은 분위기다 토마토쥬스를 줘서 막 마셨다 ..

토깽이-에디타언니가 줬답니다

오늘 신생요양원에 벽화작업하러 갔습니다 하늘이는 벽화보다 에디타언니가 준다는 토끼인형...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갔죠 에디타 언니는 이 큰 토끼인형을 가지고 땀을 뻘뻘흘리며 신생요양원으로 벽화를 하러 왔구요 하늘이는 너무 좋아하며 인형을 받았습니다 이름은 토깽이입니다 토깽이..

우성2차아파트 앞 해장국길 벚꽃... 환장부루스다

우성2차 아파트 앞 길은 그닥 넓지 않는 길이다 그길가에는 처음 도로를 만들때 가로수로서 벚나무를 심어놨다 그 벚나무가 제법 굵기를 가지면서 여기 모습처럼 활짝 피었다 벚꽃이 한가득 피어서 그길에 서면 그저 탄성이 절로 나올법도 하다 와----하면서 저마다 사람들은 폰카를 꺼내든다 저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