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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 353

[거미화실 숙제이야기] 봄그리기, 숙영이의 동백

[거미화실 숙제이야기] 봄그리기, 숙영이의 동백 -2021.3.17(수) -숙영, 누리, 미양, 하늘 거미화실은 숙제를 그림그리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화실수업은 그 숙제를 점검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새로운 숙제를 발굴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숙제는 봄을 그린 것들입니다. 취나물 채집하느라 숙제를 못했다는 선아와 어린이집 출근 초창기라 화실을 못오는 유정-그래도 숙제는 톡에 올려줘 *다음숙제는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응원하는 그림]입니다. 다들 반드시 그려주십시요. 미얀마의 민주화를 기원합니다. 예전에 숙영이가 화실을 다닐때,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고 싶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다니 가능하는가 싶었는데 지금도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도 겸하는지 궁금하네요

[거미화실이야기] -오늘은 다같이 박수를!!

[거미화실이야기] -오늘은 다같이 박수를!! -2021.3.17 -미양, 하늘, 누리/ 거미쌤 오늘도 저녁 먹으러 고고 , 오랫만에 장옥식당에서 매생이떡국을 맛보았습니다. 매생이국밥이나 매생이떡국은 속을 부드럽게 해줘서 좋습니다. 그리고 진지집중 그림하기 제법 진지하게 그림했습니다. 물론 브레이브걸스를 아주 잠시 이야기하기도 했구요. 브걸 화이팅~!! 거미화실 화이팅~!!

[거미화실이야기] -야근과 야근

[거미화실이야기] -야근과 야근과 화실에는 -2021.3.10(수) -크림슨, 노랭드보통 / 지누쌤 얼마전 새로은 일터에 나가게 된 프러시안은 지금 한참 적응기입니다. 해서 야근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됩니다. 늦어도 온다고 했단 먕이도 하는 일의 특성에 야근이 제법 있습니다. 해서 오늘은 단촐하게 크림슨과 노랭드보통만 조용조용 그림합니다. 그림에 집중하는 시간이지만 화실에는 역시나 들썩들썩한 노래가 가득 울립니다. 오늘의 화실풍경, 그림 그리고 숙제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 -31아이스크림 그리고 산과 바다

[거미화실이야기] -31아이스크림 그리고 산과 바다 -2021.3.3(일) -프러시안 ,먕, 노랭드보통 / 지누쌤 크림슨이 화실로 출발했다가 배가 아파져 긴급 귀가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이고나 ~~ 장이 튼튼하고 안녕하길 바래봅니다. 프러시안이 오고 먕이 와서 같이 조마루로 쓩~!! 그리고 화실로 오는 길 31아슈크림 가게로 갔습니다. 화실 도착 바로 아슈크림을 먹을까 하다가 노랭드보통이 오고나서 후식 아닌 후식으로 먹습니다. 먕이는 채색하고 프러시안과 노랭드보통은 오늘 스케치만 했는데 숙제로 해오길 바라네. 다음주에는 장이 튼튼한 모두가 모여 뼈다귀해장국으로 만납시다.

[거미화실이야기]-동암산 야외스케치는

[거미화실이야기]-동암산 야외스케치는 -2021.2.28(일) -크림슨,프러시안,노랭드보통 / 지누쌤 부평아트센터 부근 십정과선교에서 출발합니다. 아주 작은 산이라 싶지만 길따라 오르니 그래도 산길이 제법 깊은 느낌입니다. 사진찍느니 어쩌니 하였지만 워낙 코스가 짧아 곧바로 산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산과 바로 붙어 있는 아파트 단지에 사는 프러시안이 첨 와바요 합니다 1년에 열두번 와도 아무렇지 않을 가깝고도 얕은 산인데 말이죠. 산 정상보다 바로 옆 아파트가 더 높다는 사실 ㅎㅎㅎㅎ 사진찍고 돌아보고 운동기구도 좀 이용해보고 내려왔습니다. 스케치는 숙제로 하였습니다. 이상 높지않고 멀지도 않은 거미화실의 야외스케치를 마쳤습니다.

[거미화실이야기]-봄을 기다리며

[거미화실이야기]-봄을 기다리며 -2021.2.24(수) -크림슨,먕,프러시안,노랭드보통 모처럼 4인조로 출발합니다. 올만에 조마루 뼈해장국도 맛보고 지난주 하려던 수성펜그림을 했습니다. 날이 다행하게도 춥지 않아서 그림그림합니다 앞쪽 셔터문을 여는 날씨가 오길 기대합니다. 수업> 수성펜에 물붓질로 봄을 표현하기 숙제> 마스크에 그림해서 톡에 올리기였습니다 다음숙제>자유주제자유표현입니다.다음숙제는 다음시간에 톡에 올리면 됩니다. 거미화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7시부터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코로나를 넘어선 출발

[거미화실이야기]-코로나를 넘어선 출발 -2021.2.16(화) -크림슨,프러시안,노랭드보통 코로나로 인해서 한동안 화실은 수업을 하지 않았는데요 오늘 드뎌 수업이 재개되었고 새해 첫 수업이었습니다. 이야기속에서 몇가지를 정하였는데 올해는 이렇게 될것입니다. 1. 화실수업- 매주수요일 오후7시부터 시작합니다. 2.숙제- 매주 자유주제로 하되 월1회만 주제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3.야외사생은 짝수달에 가기로 했으며, 열우물숲,동암산,만월산,계양산숲, 강화..교동도 등이며 지나치게 멀리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2월 28일(일요일)은 동암산 야외사생이니 날짜를 찜해주십시요. 4.프러시안 발표전시: 3월 31일(수요일)입니다. 5.프로그램: 판화, 어반스케치,수채화,드로잉,주제그림 등입니다. *이번 숙제는 수강..

[거미화실이야기] 먕이 선물?

[거미화실이야기] 먕이 선물? -2020.11.25 -프러시안, 크림슨, 노랭드보통 노랭드보통이 왔다. 귀염이쁨한 봉투를 가지고 이것저것 과연 묵어야 하나 싶은 묘한 과자들과 등장하였다. 그리고 그림하다 무릎 시리다는 핑계를 대고 집으로 갔다. 먕이선물은 담주까지 무사할지는...ㅋㅋㅋ 오징어 건조하는 바닷가 프러시안의 미니 정사각 시리즈는 참 좋다. 크림슨도 유년의 자화상을 마치고 자매를 연필로 묘사하였다. 묘사 속도가 빨라진 대신에 디테일을 적당히 눙치었는데 적당히 필요한 흐름이다. 프러시안도 크림슨도 사절지정도의 크기의 그림을 함 해보는게 좋겠다.

[거미화실이야기] 허니순살 순삭으로부터

[거미화실이야기] 허니순살 순삭으로부터 -2020.11.17 -프러시안, 크림슨, 노랭드보통 치킨을 먹자고 한다. 나도 치킨이 땅긴지 며칠 되었는데 교촌치킨에 전화를 하니 화실이죠? 한다 크림슨이 오고 프러시안이 오고 노보가 오고 치킨이 오고 그런데 사진한장 남기지 않고 순살은 순삭!! 오늘도 그림그리는 거미화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은 유하!!! 하트 팡팡 날리고 싶은 유하 코로나때문에 가보지도 못하고 화실 오지도 못하고 그래도 유하는 엄마와 함께 화실을 꾸준히 다녔다는 것은 진실!!

[거미화실이야기]-거미화실은 스륵스륵

[거미화실이야기]-거미화실은 스륵스륵 -2020.10.13 -먕. 크림슨, 프러시안 서류만드느라 정신이 없어서 무얼하는지도 못봤는데 각자가 올려준 그림이다. 너무도 잘한다. 크림슨의 오일파스텔 크림슨은 새로이 오일파스텔이 재밌다고 한다 먕은 이제 수채화로 바닷가를 그리기 시작했다 프러시안의 정사각형시리즈는 계속되고 있다

[거미화실이야기]-오랫만의 화실

[거미화실이야기]-오랫만의 화실 -2020.9.22 -먕. 크림슨, 노랭드보통, 프러시안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 들어서서 거미화실은 멈춰섰다가 2단계로 낮춰지면서 다시 모였습니다. 먕이는 드디어 전탱글 크림슨은 자화상 수채화를 프러시안은 정사각형시리즈를 이어가고 노보는 젠탱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주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화실은 쉽니다. 여전히 야근야근하는 응고체......추석 잘 보내람!!

[거미화실이야기] 이하늘 전시회 - 하/늘/시/선/

[거미화실이야기] 이하늘 전시회 - 하/늘/시/선/ 일시:2020.8.25 / 장소:거미화실 누규: 노랭드보통, 먕이, 크림슨, 프러시안 / 왕거미와 쑥쑥이 -피치시간 -작가의 작가노트, 작품설명 -소감나누기 -사진찍기 오늘은 두달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이하늘의 전시회가 있었다 현장벽화일을 조금 일찍 마치고 화실로 와서 전시설치를 하려는데 노랭드보통이 마침 일찍 꽃다발을 사가지고 와서 함께 설치를 피치를 시켜놓고 온 먕이와 함께 급 전시설치를 마쳤다. 전시를 해 놓고 보니 그동안 그려왔던 작품들이 저 마다의 이야기들을 펼친다. 참 좋다. 화실 전시는 새삼스럽게 전시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전시를 하고 그림을 보고 소감을 나누고 하는 게 좋다. 거미화실의 소소하지만 내용가득한 전시가 좋다. -크림슨: ..

[거미화실이야기]- 모두다 전탱글, 다음주에는 크림슨의 전시예정

[거미화실이야기]- 모두다 전탱글, 다음주에는 크림슨의 전시예정 2020.08.18 노랭드보통. 먕. 크림슨. 프러시안 오늘 거미화실은 조마루에서 시작 이디아커피까지 덕분에 시작시간은 뒤로 늘어지고 덕분에 끝나는 시간또한 뒤로 늘어지고 그래도 들썩들썩 거리는 시간이다 다음주에는 크림슨의 전시가 있다 제목: 하늘시선 일시: 2020.8.25 늦은 7시40분 거미화실 여러분들 초대합니다

[거미화실이야기]드디어 피자나라치킨공주

[거미화실이야기] 드디어 피자나라치킨공주 2020-07-28 먕, 노랭드보통, 크림슨, 프러시안 지난번 실패한 피치를 이번에는 시간맞춰 시켰더니 7시에 온다. 일찍와서 고마운데 크림슨도 프러시안도 노랭드보통도 아직 오지 않은 때라는거 암튼 맛나게 쵸뮥쵸뮥~~~ 피치의 효험인지 다들 잘그린다. 크림슨은 석고소묘를 마쳤고 먕이도 풍경수채를 거의 마무리해갔다. 프러시안도 좋은데 두번은 더 해야 할 거같다. 노랭드보통도 색연필그림을 마무리해가는 모처럼 역작을 만들어내고있다.

거미화실이야기-피자는 한시간반이라니!!!

피자는 한시간반이라니!!! 뚝딱이는.뚝딱이는.... 2020-07-21- 먕이, 크림슨, 프러시안 오늘 피자 어때? 오케오케 ...다들 오케다. 창고에서 타일수업할 물품을 싣고 있는데 먕이가 왔다. 해서 먕이에게 피자를 주문해달라고 했다. 근데 피자는 한시간 뒤에나 온다나 .... 크림슨이 오고 피자는 취소하고 프러시안은 버스에서 내렸고 결국 피자는 차칸쭝식으로 바뀌었다. 메가커피를 들고 화실로 오니 배만땅 배빵빵 그래도 거미화실은 그림을 그린다. 먕이는 붓질에서도 맹렬전진하고 크림슨은 조심스럽지만 힘을 주니 형상이 드러난다. 프러시안은 잘하다 말고 뚝딱이가..뚝딱이가.... 정말이지 뚝딱이로 안절부절이다. 7월 어느날의 거미화실 이야기.

거미화실이야기 [ 부대찌게 3인분]

거미화실이야기 [ 부대찌게 3인분] 2020.6.9 크림슨,프러시안,노랭드보통 크림슨, 프러시안과 함게 노랭드보통을 맞이하러 북두칠성으로 갔다. 그리고 북두칠성 근처 장옥굴보쌈식당으로 가서 노랭드보통이 다욧중이라서 부대찌게3인분을 시켜서 냠냠 먹어주었다. 그리고 그림그리는 시간이 와서 각자 쓱싹쓱싹~~ 화실 시간은 화요일로 바뀌었는데 수요일일때는 화실만 오면 한주의 중간이 지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아닐것이다라는 생각들이었다. 암튼 그림을 그리고 막판에 사진을 급 찍고 화실을 나왔다

거미화실이야기-김치만두 고기만두

거미화실이야기-김치만두 고기만두 2020.05.27 프러시안, 크림슨 프러시안이 와서 같이 저녁이야길 하다가 다욧한다는데 크림슨의 먹을걸 사서 펀의점으로 가다가 결국 종로만두로 가서 김치.고기만두 반반으로 샀다. 크림슨이 와서 저녁 냠냠 자유롭게 그리기다. 프러시안은 작은 종이에 꼼꼼하게 집들을 가득 스케치하고 채색해 들어간다. 크림슨은 드뎌 150칼라 색연필로 냥이를 그리고 있다.

[거미화실이야기]-오월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

[거미화실이야기]-오월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 2020년 4월 29일 프러시안, 노랭드보통, 크림슨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 오월청년 일러스트&웹툰 공모전'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 이라는 이름의 오월청년 일러스트 공모전에 맞춰 시작한 4월 화실은 마지막 수업시간에 완성했습니다 노랭드보통의 그림 푸러시안의 수채화풍의 그림 크림슨은 일러스트풍으로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