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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벽화로 세상을 바꾼다 - 벽화봉사활동 이진우씨

<기사> 벽화로 세상을 바꾼다 - 벽화봉사활동 이진우씨 “벽화는 열린미술입니다. 돈도 시간도 따로 낼 필요 없이 그 동네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나가다가 볼 수 있잖아요?” 보기 싫은 낙서로 가득했던 동네 학교의 높은 담벼락이 어느 날 기분 좋은 그림 옷을 입고 있다면? 벽화를 통해 사랑..

[LG웹진]색칠하면 거리도 꿈을 꾼답니다-환경미술가 이진우(2004)

안국동 사비나 미술관은 90년대 세대의 리얼리즘 미술을 회고하는 ‘리얼링 15년’전을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 소개되는 창작소그룹 가운데 하나가 ‘거리의 미술 동호회’다. 환경미술가 이진우 씨는 일명 ‘거미동’이라고 불리는 인터넷 커뮤니티 ‘거리의 미술 동호회(cafe.daum.net/streetart)’의 ..

[동아일보-2004, 이 천사]<21>벽화 봉사활동 이진우씨(2004)

[2004, 이 천사]&lt;21&gt;벽화 봉사활동 이진우씨 “소외된 사람들에게 벽화를 그리는 즐거움뿐 아니라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인터넷 다음 카페 ‘거리의 미술 동호회(거미동·cafe.daum.net/streetart)’는 벽화를 그리는 아마추어 미술가들의 모임. 인터넷 ID ‘왕거미’로 ..

<수입개방반대 농민도>이진우의 최초의 벽화-1989

아래그림은 제가 그린 최초의 벽화입니다 89년 7월 문화농활을 위해 몇달간의 준비모임 끝에 결성된 미술팀은 이후 거름붓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결성하여 90년 2월에 다시금 전남 영광으로 미술농활을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89년은 수입개방의 파고가 막 닥쳐오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왼편의 수입..

[부평신문 기고글] -그대들이 너무 좋아!(2003)

그대들이 너무 좋아! 서울 삼선동, 낙산 일대의 산비탈에 자리한 계단들에게 '사랑의 계단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페인트칠을 한 적이 있다. 삼선동의 계단은 대부분 가파르고 길고 높은데 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주민들, 특히 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걸음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나같은 ..

[문학계간지 -삶글]에 실린 원고 (2001)

아래의 글들은 문학계간지 삶글 2001년 여름호에 실린 글의 원고입니다. ============================================ -꿈:1977- 중학교 1학년때 하복시절에 쓰던 노란 교모가 있었다. 가벼워서 골프공을 던지고 받는 놀이하는데 쓰이는 글로브로 딱이었다. 친구 병국이랑 공을 하늘높이 던지면 받고 던져주고 받고 ..

<거미동>춘천교대신문사와의 메일인터뷰 내용(2001)

춘천교대신문사와의 메일인터뷰 내용 2001/11/21 왕거미 이진우 ***인터뷰에 들어가기전에 아래의 글들은 거리의 미술동호회 운영자로서 쓴 글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글의 내용은 거리의 미술동호회(이하 거미동) 전체의 의견으로 판단하진 마시길.... 1. 첫 질문!∼ 부디 본명을..

[시각-원고] 생활 공간에서 만나는 벽화 (99년 봄호)

생활 공간에서 만나는 벽화 아래의 글은 인천지역 미술계간지 [시각] 99년 봄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제작년까지만 해도 인천은 문화가 없다느니 서울의 후위니 하는 말이 많더니 작년부터는 그런말이 별로없다. 지난 해 현대미술초대전, 황해미술제, 영상예술제 등이 전국적 규모로 인천에서 열렸기 때..

[문학예술-원고] 조형연구소와 나(1999)

은혜에게 보내는 글 은혜야! 오늘은 날이 징하게 덥다야. 모내기가 끝난 논이야 벼들이 그래도 푸릇푸릇 잘 자라겠지만 마루에 누워 먼 산 너머 하늘에 흰구름 보며 낮잠을 자기엔 더 없이 좋은 날이겠지만 이놈의 도시생활이란 게 땅도 없고 나무도 없고 더구나 먼 산이며 그 위로 보이는 구름조차 없..

[황해미술-원고] 환경미술과 인천 (1999)

아래의 글은 인천미술협의회에서 발간하는 미술지 황해미술에 기고한 글입니다. =============================================== 환경미술과 인천 이진우 거리의 풍경-간판 거리에 난립한 간판과 여성들의 짙은 화장이 엄습했다.--미국에서 살다 귀국한 사람이 들려준 귀국인상이다. 최근 서울의 난장판 간판을 전..

[황해미술-원고] 벽화는 누구나 볼수있잖아요(1997)

이글은 97년 '황해미술 제5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벽화는 누구나 볼 수 있잖아요   출근길  요 며칠새로 동양장 사거리에서 연수동으로 향하는 길 옆, 산을 끼고 도는 길이라 산쪽으로 200여 미터가 넘는 옹벽이 있는데 거기에 벽화가 그려졌다. 아니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니 한20여 미터는 아직 남..

산곡동 협성원 벽화작업공지

협성원은 협성양로원, 요양원, 재가복지센터 ...등등이 함께 있는 공간입니다 이중 협성양로원 통로벽면에 벽화요청이 들어와서 오늘 선파워와 함께 벽을 보고 직원분과 이야길 나누었습니다 벽은 너무 수술실이거나 뭐 이런 병원느낌이 너무 났습니다 통로가 너무 이상한 색채입니다 암튼 그림으로 ..

공부방아이들의 걸개그림을 떼어냈습니다 ㅜㅜ

현수막처럼 걸어놓은 네개중에 하나는 아예 한쪽이 떨어져서 공사장 가림막쪽으로 붙었고 다른 것들도 곧 떨어질듯해서요 세개는 떼어내고 하나는 주차된 차량때문에... 토요일에는 걸개그림을 다르게 달아야 하겠드라구요 일단 찢겨진부분을 손보고 고리도 다시 달구요 토요일 걸개그림 다시 걸려..

열우물길프로젝트를 가서보다

오전에 동네를 한바퀴돌았습니다 일요일 늦게 끝나서 오늘은 죄다 밝은 낮에 찍으려고..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인지라 디카를 차수리를 맡긴 자동차정비센터에..ㅡㅡ;; 그래서 결국은 필름카메라로 찍어서리 사진관가서 시디로 뽑아달라고해서 일케 올리는 것입니다 필름카메라도 시디로 뽑아주더군..

열우물프로젝트 벽화작업을 마치는 날

나도 벽화그리는데 붓질한번 맘편히 하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현수막이며 걸개그림설치가 안되어 있으니 ..... 다들 벽화하느라 바쁘고 어제부터 같이 전시설치했던 레빠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뎌 레빠가 와서 같이 현수막이며 걸개그림 설치 채하지도 못했는데 일이 있다고 레빠가 가고...ㅜ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