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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군의 착한망고'를 아주아주 맛있게 먹는 방법

'씨군의 착한망고'를 아주아주 맛있게 먹는 방법 1>네이버 스토어에서 씨군의 착한망고를 검색하여 건망고를 구입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c-goonstore/products/8044344524 2>망고를 잘라서 용기(락앤락)에 넣고 우유를 부어줍니다 3>하루를 기다리면 끝, 천천히 잡수시면 됩니다. 우유가 걸죽해지는 요거트가 됩니다. 헤어나올 수 없는 맛이라더니 정말 그렇습니다. 이맛입니다 ㅎㅎㅎㅎ 끝내줘요 망고를 잘라 잘라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붓고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기다리기- 저녁에 넣고 아침에 먹으면 딱입니다 이건 거의 24시간을 숙성시킨것, 요거트가 됐어요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다 먹었답니다.

일곱번째 세월호제주생존자 작품전시회

일곱번째 세월호제주생존자 작품전시회 기간: 2023.02.20(월)-03.19(일) 장소: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추모관(인천시 평온로61) 세월호 희생자를 생각하면 '가만있으라' 라는 방송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내게 기억은 살인사건입니다. 아직 진범이 잡혔다는 소식은 감감하구요. 그리고 이때에 살아났던 많은 이들도 심리적 고통을 겪고 계실터인데 제주에서 사는 생존자들이 그림 전시를 부평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추모관에서 합니다..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이 인천에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요.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2023년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2월 정기모임 보고

2023년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2월 정기모임 보고 -일시: 2023년 2월 20일(월) 오후5시 -장소: 도양읍 용정 한옥마을/ 파스타가 맛있는집, 샐러드가 감동인집 -준비물: 각자 작품1점씩 지참 -참석: 최성자, 박영호, 김덕자, 김영석, 김종철, 이진우, 임무숙, 조옥신 -불참: 김금남, 류정의, 박순길, 송동하, 하영일(다들 일정이 있으셔서 참석하시지 못했음을 통화했습니다) -김영석샘의 집에서 집구경 및 인사나누기: 한옥 멋지고 부럽습니당 -최성자 회장님 인사말: 코로나 시대가 지나고 제2의 IMF가 온다고 하는 상황에서 회원의 노력에 감사하고 김영석샘의 내실있는 모습이 좋습니다...이하생략 -박영호 고문님 인사말: 강남 코엑스에서 전시를 했.....이하생략 -2022년 12월 정기모임 ..

[수채화]10.29

[수채화]10-29 10-29 / 45*30cm / 2023 / watercolor on paper 많은 이들이 떠나갔다.주인을 잃어버린 신발들은 골목길에 놓여 있었고 자식을 잃은 부모들연인을 잃은 사람들친구를 잃은 사람들 이나라에서 친구를 만나면 안되는 것일까? 이나라에서 놀러가면 안되는 것일까? 한때는 가만 있으라 하여 많은 이들을 죽이더니 이제는 추모분양하는 천막하나도 철거하고자 애쓰는 자들 여기 주인을 잃은 신발이 있다 한짝은 쓸리고 눌리켜서 시커멓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생기지 않았으면 마음으로 신발 한짝을 그리다.

화실의 2월 세번째 이야기-다들 채색!!

화실의 2월 세번째 이야기-다들 채색!! 언제: 2023년 2월 15일 누가: 소영, 금예, 유정, 하늘 / 효정 / 지누쌤 무얼: -소영씨는 정물1을 마쳤습니다. 정물2가 다음주에 시작하구요 처음으로 하는 수채화인데 정말 처음보다 더 잘 했습니다. -금예: 텃밭의 은행나무가 채색 들어가니 제법 맑음노랑한 느낌이 납니다. -효정: 모란을 러프스케치했습니다. 스케치를 기대합니다. 톡에 올려줘 -유정: 드디어...아, 다음번에 그림자까지 해서 꽃다발을 마칩니다. -하늘: 테이블 채색을 마치고 기물을 채색중입니다. 다음주에도 여전히 채색을 할테고 또 스케치를 할테고 그렇겠지만 다음주를 기대하게 하는 화실의 시간입니다. 좋아요 좋아! 화실 모습 이건 연출 1만 넣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소영씨의 정물1 금예..

[펜드로잉] 조개잡는 사람들

[펜드로잉] 조개잡는 사람들 조개잡는 사람들 / 29.7*21cm/2023.2 /크로키북에 네임펜 전남 고흥군은 7방이 바다라서 여기저기 갯벌이 많고 갯벌의 바다의 밭이 되어 사람들의 생계의 터전이곤한다 그리고 갯벌체험으로 조개를 잡기도 한다 잡은 조개를 바로 먹기에는 해감이 안되어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잡는 재미가 있으니 몇개는 잡고 해먹을 것은 사서 잡수시면 딱이다.

[수채화] 공현진항의 하선작업3

[수채화] 공현진항의 하선작업3 공현진항의 하선작업3 / 67*47cm/2023.2 /종이에 수채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항의 고등어 하선작업이다. 하선작업의 세번째 그림이다. 첫번째는 고성자활센터에 기증하였고 두번째 그림은 한지에 수채화 세번째 그림은 이건데 라인선이 굵은게 특징이다. 이 시도는 오래전부터 해왔고 고흥의 풍경을 그리고 있는데도 적용해오고 있다 이 선이 좀 더 굵어지길 희망하고 있고 거기에 맞는 주제와 소재, 구성을 찾아내야 한다. 아직 나의 그림을 만들고 있고 여전히 시도중이지만 그림 그리는 설레임이 있어서 좋다.

화실의 2월 두번째 이야기- 갑자기 온라인 화실

화실의 2월 두번째 이야기- 갑자기 온라인 화실 언제: 2023년 2월 8일 누가: 금예, 숙영, 효정, 하늘 / 왕거미 무얼: 192573-저는 오늘도 사진으로 참여하겠습니다~ㅎㅎㅎ 235684-저도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사진으로 참여하겠습니다! 782651-그럼 저도 오늘은 3월 전시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갖겠습니다. 꾸벅.. 913385-저도 일이 바빠서.. 오늘은 못갈 것 같습니당 ㅠㅠㅠ 886372-엥~ 나밖에 없나 보군요. 어쩌지요. 오늘은 건너뛸까요? 518423-오늘화실은 다들 카톡으로 드로잉 한점씩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모범생 금예처럼요 794355-담주까지 복잡한 머리를 순삭 그림으로 단순해지겠습니다~ 까페에서 만난 어여쁜 아가~^^ 단순해지기 위한 혼돈의 시간이죠 ㅎ 229413-간단한 ..

[수채화] 원도동마을

[수채화] 원도동마을 원도동마을 / 40.5*30.5cm/2023.2 /종이에 수채 다시 또 그리는 원도동 마을이다. 고향인 고흥에서 시간이 난다면 가는 곳이 화옥항인데 이번 명절에는 가화리 여의천의 바닷가를 따라 대통마을을 지나서 원도동 마을의 아랫길로 해서 화옥항으로 가서 이마을을 만나지 못했다. 여의천마을, 대통마을, 원도동,화옥마을은 모두다 도화면 가화리에 속한다. 가화리는 어린시절 고모할머니를 뵈러 두번을 가봐서인지 친근함을 가지고 있다. 고향의 우리집은 바다랑은 멀어서인지 바닷가인 여희천의 고모할머니댁에 가면 좋았다. 물론 할머니댁은 좁아서 잘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라서 좋았다. 이 원도동도 가화리이다. 다만 이마을에서는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언덕만 넘어서면 바다인..

화실의 2월 첫번째 이야기- 다이어트 바람

화실의 2월 첫번째 이야기- 다이어트 바람 언제: 2023년 2월 1일 누가: 유정, 하늘, 소영, 금예 / 숙영, 효정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정물채색인데 정직한 교본같은 느낌이 들게 채색중입니다 금예도 텃밭시리즈의 일환으로 은행나무가 있는 텃밭의 풍경을 그리고 있고 유정이는 꽃다발을 그리는데 붓질이 자연스럽고 색조합이 부드럽습니다 하늘이는 오늘 아크릴을 시작했는데 채색이 은근이 자연스럽습니다 숙영이는 역시 이번에는 과일채색까지 담았고 효정이는 한성격해줄 토끼를 스케치했습니다. 거미화실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는 슬로건 아래 그리는 설레임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낚신가 생각들겠지만 그림그리면서 다이어트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유정이가 사온 과자를 우걱우걱 먹다가 급 정색할뻔했습니다. 먹는건 ..

[펜,담채] 화옥항에서

[펜,담채] 화옥항에서 화옥항에서 / 32*13.5cm/2023.1 /종이에 펜, 담채 와우 어느새 2월이다. 바로 며칠전 설 명절연휴였는데, 이그림의 스케치는 설 하루전에 화옥항에 가서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했는데 뒤늦게 거실 테이블에서 채색하였다. 다른 그림그릴게 많다고 핑계를 대며 깊이 없이 채색하고 마친다. 그러게 더 좋은 화옥항을 담은 사진들이 여러장인데 무슨 핑계를 대며 대충 떼운단 말인가 그래도 그렸으므로 그저 감사한다. 저기 왼쪽 끝...보다 조금더 왼쪽에서 차세우고 스케치 저기 항구의 저쪽 끝쪽에서 스케치했음이다 차세우고 잠시 바깥으로 나와 사진으로 담는다. 오른쪽이 화옥항이다. 멋진 항구의 모습도 많은데 차 세운 곳에서 보이는 풍경을 그리고자 했음이다. 스케치는 여기까지 이렇게 스케치를..

[수채화] 숲이 있는 농가풍경

[수채화] 숲이 있는 농가풍경 몇년전, 전북 고창, 부안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봤던 부안의 풍경은 높은 산보다가 얕은 언덕이 있어서 언덕에 오르면 풍경이 멀리 펼쳐져 있어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사진찍으러 여기저기를 다니며 차를 세우고 언덕을 오르며 사진을 찍었다. 그림을 그려보리라 생각을 하며 돌아봤는데 막상 고속도로에서 본 풍경이 실제 그장소로 가면 잘 보이지 않는다. 고속도로는 높이가 있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닌다면 드론샷이 좋을거 같으다. 다만 이풍경은 보는 순간 얼마나 환호성을 (속으로만 )질렀던가 아직 남아 있는 눈, 그리고 대나무숲의 진함, 어두움, 집 그리고 싶어서 예전에 그렸는데 느낌이 살지 않았다 그런데 어반스케치용으로 나온 이 스케치북에 담으니 딱이다. 비..

수채화마을 인천모임과 내그림 머그컵바다

2023-1-27 수채화마을 인천모임과 내그림 머그컵바다 -스페로갤러리&두루정&투썸플레이스 -경록, 혜수. 수미, 정은, 미현, 혜정, 현정,진우(샘자생략) 강경록샘의 스페로 갤러리에서의 전시를 보고 근처 두루정에서 저녁식사 그리고 투썸으로 가서 경록샘의 한지이야기와 온갖수다 두개의 테이블로 수다삼매경인데 뜬금 학폭이야기에 집중하다니 이건 더글로리 탓인가 덕분인가 그렇지만 역시 다같이 그림그리기 제한시간은 15분이었으나 이미 초과해서 모아서 사진찍고 오늘은 늦잠에 낮잠까지 잠잠하게 지내면서 오래된 색연필을 꺼냈으나 연필을 깎는데 시간을 ㅡㅡ;; 결국 첫째의 프리즈마 색연필로 바꿔서 채색했다 투썸에서 마시던 쑥라떼 머그컵과 그린티 머그컵을 소재로만 쓰고 이번 명절에 고향을 돌아다니면서 본 연등리 독대마을의..

[수채화] 공현진항의 하선작업2

[수채화] 공현진항의 하선작업2 공현진항의 하선작업2 / 72.5*46.5mm / 2023.1 / 한지에 수채 공현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항구이다 이때는 고등어가 엄청나게 잡혔는지 크레인이 쏟는데 이렇게 많이 그냥 퍼붓는 모습은 처음으로 보는 것이라 마냥 신기하였다. 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그리게 되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뒤늦게 한지에다 그려본다. 저기 물고기를 선별하는 이들은 외국인 노동자인데 올해 명절은 어찌 보냈을까? 중동지역에는 설이 없어서 명절이 명절 같지는 않겠지 다만 쉬는구나 하겠지 아니 쉬는 날에도 작업을 하는 걸까? 그래도 나는 그림을 그렸으므로 다행이다고 생각한다. 불현듯 갑자기 붓질

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언제: 2023년 1월 25일 누가: 소영,유정,하늘/ 숙영,금예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원뿔을 마치고 정물1로 들어갔고, 유정이는 꽃다발을, 하늘이는 정물을 숙영이는 계단을 선이를, 금예는 금예텃밭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정이는 지난주에 말했다시피 붓으로 직접 그리는 것에 탁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는 집에서 그리라고 했구요 캔버스 하나를 제공했습니다. 지금꺼를 마치면 캔버스로 고고!! >하늘이는 특유의 섬세밀한 스케치중입니다. >오늘 원뿔을 마친 소영씨, 정물1로 들어갔는데 무엇보다 그림을 이해하는데 매우 빠르고 이를 화면속에 적용시키는것은 아주 정석적입니다. 채색에 들어가면 얼마나 잘 뽑아낼까 궁금합니다. >숙영이는 이번에는 전면..

[수채화] 엄마의 운동

[수채화] 엄마의 운동 며칠전 펜그림이었는데 수채화물감으로 담채하였다 오늘은 설하루전, 우리집은 오늘 제사를 지낸다 제사지내고 편안하게 채색하였다 큰방에는 엄마랑 형 동생, 조카 이방에는 나랑 조카둘 사내들만 가득하네 ㅎㅎㅎ 펜선이 너무 많아서 살짝 거시기하지만 채색은 또 채색인것이다 오늘 화옥항에서 차 세우고 차안에서 본 바다 스케치는 채색위주로 해야겠지만 언제고 그리겠지 ㅎㅎㅎㅎ

2023년 1월 설날이야기

2023년 1월 22일 설날- 성묘와 세배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할머니네 가족*과 규진이만 가네요. 작은아부지네는 제사를 군산에서 보내기에 이정도이겠습니다. 산소를 다녀와서 고향집에서 세배를 드립니다. 모처럼 재성부부, 하민부부까지 모이니 가득차보입니다 아내가 요통이 있어서 오랫동안 차량이동이 불가능하여 미리 내려오느라 우리집에서는 나뿐이라서 살짝 외로웠다고 할까요? 암튼 아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화실의 새해 세번째 이야기 - 수다여인의 손길

화실의 새해 세번째 이야기 - 수다여인의 손길 언제: 2023.1.18 누가: 유정, 효정, 하늘, 소영, 금예 /숙영 /진우 무얼: 소영씨는 기초조형 - 원기둥을 마치고 원뿔로 고고!! 금예는 은행나무가 있는 풍경을 하늘이는 추상표현 그리고 정물을 유정이는 꽃다발을 아크릴로 막 시작했고 숙영이는 멀리서 고냥이 마카그림을 올렸습니다. 유정이가 7시 5분쯤에 도착했습니다. 부평구청역에서 버스를 타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답니다. 그래도 많이 걸리긴 하지만요. 아참, 유정이 오늘은 아크릴로 출발했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져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왜냐면 유정이는 붓으로 잘 그립니다. 강점을 패드로 덮기에는 아쉬었는데... 효정이는 올해 처음 화실에 도착했습니다. 넓다랬다 깨끗하다랬나 했는데 .. 제주여행..

고흥의 섬 거금도의 바다

2022년 10월 31일 거금도에 사시는 모네님네 집에 갔다가 차한잔 마시고 돌아오는 길, 고라금삼거리에서 본 금산의 바다입니다. 왼쪽의 앞산은 고라금마을의 뒷산?이구요 왼쪽의 먼산은 배천마을이 있는 산이고 배천마을과 가까이 있는 작은 섬은 우동도입니다 그리고 바다멀리 보이는 곳은 바로 얼마전 벽화를 그렸던 장흥군 회진면입니다. 벽화를 그리던 신상리에서도 바다너머 이곳이 보이거든요. 물론 차로 간다면 돌아서 가야하니 한참이나 가야하고 배를 타도 한참입니다 ㅎㅎㅎ

[수채화] 거진항 윤슬

[수채화] 거진항 윤슬 거진항 윤슬 / 37*22.5cm / 2023.1.14 / 종이에 수채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는 조나단이라는 모텔이 있다. 여기 4층의 3개호실에는 이렇게 바다가 보인다. 고성지역자활센터 벽화사업단 강의차 1박을 할때는 꼬옥 이곳에 머무는데 오로지 이 바다를 보자고 머무는 것이다. 오후에 와서 방을 잡고 창문을 열면 보이는 바다도 좋고 새벽에 동트기전의 바다도 좋고 해 뜰 무렵, 해 뜬 후 오전 오후 다 좋다. 물론 조나단은 방이 넓거나 시설이 훌륭하거나 뭐 그렇지는 않지만 이렇게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제일 훌륭한 숙소이다. 8년 동안 조나단에 머물면서 찍은 이 장소의 사진이 꽤나 많겠지만 또한 그리기도 몇번 했지만 여전히 이 그림보다 하늘만큼 바다만큼 더 멋진 거진항의 ..

2022년 이진우의 개인전 단체전 기록

제21회 개인전 '이진우의 연작' / 광양시 미담갤러리 / 2022.3 제22회 개인전 '고흥연작' /고흥 리피움미술관 / 2022.5 제23회 개인전 '이진우의 동네걸음'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 2022.9 '이진우의 동네걸음2' / 서니구락부 / 2022.10.4~10.31 우크라에 평화를! No War! 예술행동 /광주518민주광장 / 2022.3.6 광양의 물빛전 / 광야예술회관 전시실 / 2022.3.25~3.30 하랑미술공동체 정기전 / 광양 미담갤러리 / 2022.5.9~6.3 인천어반스케치정기전 /인천 G갤러리 / 2022.5.26~6.2 고흥.보성미협 정기교류전 / 벌교 채동선음악당 / 2022.7.29~8.4 두언덕 사이에... 전 / 부평구청역 작은갤러리 / 2022.8.1~2..

제33회 조미회전

제33회 조미회전 ㅡ전시기간: 2022.10.19~10.24 ㅡ전시장소: 인사아트센터 G&J갤러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출신의 조미회가 어느새33회 정기전시회를 갖는다. 대선배님부터 후배들까지 평면작업 위주의 전시모임이기도 하다. 한번쯤은 대학시절을 추억하여 작업으로 내놔도 좋으려나. 나때는 87.88년이 3.4학년인데 이때의 조대는 사회민주화 학원민주화투쟁의 중심에 있어서 아무래도 투쟁가처럼 들리기도 하겠다. 조미회전에는 60학번 대선배님들도 계셔서... 이때는 나는 태어나지 않았다는 거 ㅎㅎㅎ 나보다는 23학번 위시고 여기 조미회에는 나와는 23학번 후배도 있다는거 오랜 역사를 가진 조미회전이 이어오는데는 유진선 회장님과 고문이신 대선배님들 그리고 여러 선후배님들의 마음이 모였기에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