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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언제: 2023년 1월 25일 누가: 소영,유정,하늘/ 숙영,금예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원뿔을 마치고 정물1로 들어갔고, 유정이는 꽃다발을, 하늘이는 정물을 숙영이는 계단을 선이를, 금예는 금예텃밭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정이는 지난주에 말했다시피 붓으로 직접 그리는 것에 탁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는 집에서 그리라고 했구요 캔버스 하나를 제공했습니다. 지금꺼를 마치면 캔버스로 고고!! >하늘이는 특유의 섬세밀한 스케치중입니다. >오늘 원뿔을 마친 소영씨, 정물1로 들어갔는데 무엇보다 그림을 이해하는데 매우 빠르고 이를 화면속에 적용시키는것은 아주 정석적입니다. 채색에 들어가면 얼마나 잘 뽑아낼까 궁금합니다. >숙영이는 이번에는 전면..

[수채화] 엄마의 운동

[수채화] 엄마의 운동 며칠전 펜그림이었는데 수채화물감으로 담채하였다 오늘은 설하루전, 우리집은 오늘 제사를 지낸다 제사지내고 편안하게 채색하였다 큰방에는 엄마랑 형 동생, 조카 이방에는 나랑 조카둘 사내들만 가득하네 ㅎㅎㅎ 펜선이 너무 많아서 살짝 거시기하지만 채색은 또 채색인것이다 오늘 화옥항에서 차 세우고 차안에서 본 바다 스케치는 채색위주로 해야겠지만 언제고 그리겠지 ㅎㅎㅎㅎ

2023년 1월 설날이야기

2023년 1월 22일 설날- 성묘와 세배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할머니네 가족*과 규진이만 가네요. 작은아부지네는 제사를 군산에서 보내기에 이정도이겠습니다. 산소를 다녀와서 고향집에서 세배를 드립니다. 모처럼 재성부부, 하민부부까지 모이니 가득차보입니다 아내가 요통이 있어서 오랫동안 차량이동이 불가능하여 미리 내려오느라 우리집에서는 나뿐이라서 살짝 외로웠다고 할까요? 암튼 아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화실의 새해 세번째 이야기 - 수다여인의 손길

화실의 새해 세번째 이야기 - 수다여인의 손길 언제: 2023.1.18 누가: 유정, 효정, 하늘, 소영, 금예 /숙영 /진우 무얼: 소영씨는 기초조형 - 원기둥을 마치고 원뿔로 고고!! 금예는 은행나무가 있는 풍경을 하늘이는 추상표현 그리고 정물을 유정이는 꽃다발을 아크릴로 막 시작했고 숙영이는 멀리서 고냥이 마카그림을 올렸습니다. 유정이가 7시 5분쯤에 도착했습니다. 부평구청역에서 버스를 타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답니다. 그래도 많이 걸리긴 하지만요. 아참, 유정이 오늘은 아크릴로 출발했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져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왜냐면 유정이는 붓으로 잘 그립니다. 강점을 패드로 덮기에는 아쉬었는데... 효정이는 올해 처음 화실에 도착했습니다. 넓다랬다 깨끗하다랬나 했는데 .. 제주여행..

고흥의 섬 거금도의 바다

2022년 10월 31일 거금도에 사시는 모네님네 집에 갔다가 차한잔 마시고 돌아오는 길, 고라금삼거리에서 본 금산의 바다입니다. 왼쪽의 앞산은 고라금마을의 뒷산?이구요 왼쪽의 먼산은 배천마을이 있는 산이고 배천마을과 가까이 있는 작은 섬은 우동도입니다 그리고 바다멀리 보이는 곳은 바로 얼마전 벽화를 그렸던 장흥군 회진면입니다. 벽화를 그리던 신상리에서도 바다너머 이곳이 보이거든요. 물론 차로 간다면 돌아서 가야하니 한참이나 가야하고 배를 타도 한참입니다 ㅎㅎㅎ

[수채화] 거진항 윤슬

[수채화] 거진항 윤슬 거진항 윤슬 / 37*22.5cm / 2023.1.14 / 종이에 수채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는 조나단이라는 모텔이 있다. 여기 4층의 3개호실에는 이렇게 바다가 보인다. 고성지역자활센터 벽화사업단 강의차 1박을 할때는 꼬옥 이곳에 머무는데 오로지 이 바다를 보자고 머무는 것이다. 오후에 와서 방을 잡고 창문을 열면 보이는 바다도 좋고 새벽에 동트기전의 바다도 좋고 해 뜰 무렵, 해 뜬 후 오전 오후 다 좋다. 물론 조나단은 방이 넓거나 시설이 훌륭하거나 뭐 그렇지는 않지만 이렇게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제일 훌륭한 숙소이다. 8년 동안 조나단에 머물면서 찍은 이 장소의 사진이 꽤나 많겠지만 또한 그리기도 몇번 했지만 여전히 이 그림보다 하늘만큼 바다만큼 더 멋진 거진항의 ..

2022년 이진우의 개인전 단체전 기록

제21회 개인전 '이진우의 연작' / 광양시 미담갤러리 / 2022.3 제22회 개인전 '고흥연작' /고흥 리피움미술관 / 2022.5 제23회 개인전 '이진우의 동네걸음'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 2022.9 '이진우의 동네걸음2' / 서니구락부 / 2022.10.4~10.31 우크라에 평화를! No War! 예술행동 /광주518민주광장 / 2022.3.6 광양의 물빛전 / 광야예술회관 전시실 / 2022.3.25~3.30 하랑미술공동체 정기전 / 광양 미담갤러리 / 2022.5.9~6.3 인천어반스케치정기전 /인천 G갤러리 / 2022.5.26~6.2 고흥.보성미협 정기교류전 / 벌교 채동선음악당 / 2022.7.29~8.4 두언덕 사이에... 전 / 부평구청역 작은갤러리 / 2022.8.1~2..

제33회 조미회전

제33회 조미회전 ㅡ전시기간: 2022.10.19~10.24 ㅡ전시장소: 인사아트센터 G&J갤러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출신의 조미회가 어느새33회 정기전시회를 갖는다. 대선배님부터 후배들까지 평면작업 위주의 전시모임이기도 하다. 한번쯤은 대학시절을 추억하여 작업으로 내놔도 좋으려나. 나때는 87.88년이 3.4학년인데 이때의 조대는 사회민주화 학원민주화투쟁의 중심에 있어서 아무래도 투쟁가처럼 들리기도 하겠다. 조미회전에는 60학번 대선배님들도 계셔서... 이때는 나는 태어나지 않았다는 거 ㅎㅎㅎ 나보다는 23학번 위시고 여기 조미회에는 나와는 23학번 후배도 있다는거 오랜 역사를 가진 조미회전이 이어오는데는 유진선 회장님과 고문이신 대선배님들 그리고 여러 선후배님들의 마음이 모였기에 가능하였다.

화실의 새해 두번째 이야기 - 소영씨의 기초조형

화실의 새해 두번째 이야기 - 소영씨의 기초조형 언제: 2023.1.11 누가: 소영, 금예, 하늘 /숙영 /진우 무얼: 소영씨는 기초조형 - 정육면체와 둥근기둥 금예는 은행나무가 있는 풍경을 하늘이는 인물표현 완성, 그리고 고냥이까지 그리고 숙영이는 멀리서 3개의 작업을 올려왔습니다. 그리고 금예가 피자를 가져와서 지금이야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나중에 한조각씩 8일에 걸쳐 잘 먹어 보겠습니다 나쵸는 좋아하지 않아서 다음에 다시 금예가 먹을 것입니다. ㅎㅎㅎ 숙영이는 비록 멀리 있지만 여전히 화실의 시간에는 함께하고 있습니다. 소영씨는 기초조형과정인데 너무 이해력이 높아서 진도가 팍팍 나가고 있습니다. 여태까지의 화실사람중에 최고입니다. 나중을 기대하게 합니다. 화실모습입니다. ㅎㅎㅎ 화실 모습입니다 정..

[수채화]나무 아래 농막

[수채화]나무 아래 농막 나무 아래 농막 / 41*31cm / 2023.1.10 / 종이에 한국화물감 수채화마을 밴드의 공지글에는 사진이 한장 올라왔고 수채화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이 풍경을 그려 밴드에 올려놨다 나는 뒤늦게 보았고 이미 30점이 넘는 그림들이 올라와 있었다. 오늘에야 올려놨고 비록 밴드로 시작한 그림그리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그리는 것에 대한 애정은 다들 돈독하여 그리는 것의 즐거움을 신명을 가져다준다. 제주는 역사로는 아픔이지만 풍경으로는 그림이다. 연필로 살짝 스케치하고 다시 붓선으로 스케치 하늘부터 채색 멀리 한라산부터 그리고 귤밭채색 제주의 돌로 만든 담과 나무 채색 집인가 싶었는데 감귤밭의 농막이라고 하네요

[붓펜그림] 금수리풍경

[붓펜그림] 금수리풍경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작업장이 있는 금수리 벽화사업단으로 들어오는 길이다. 고성자활 벽화사업단의 작업장은 금수리마을 산아래에 있어서 응달진 곳이라 화목난로에 나무를 많이 넣어 불피워야한다. 작업장입구에서 본 작업장으로 들어오는 길의 풍경이다. 저기 보이는 건물은 커피사업단이고 잠시 짬을 내어 연필로 스케치를 했다가 조나단에서 붓펜으로 선을 긋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3.01.06

[펜그림] 매도랑이 보이는 바다

[펜그림] 매도랑이 보이는 바다 2023-1-1 그러고 보니 새해이다. 년초라고해서 뭐 다들게 없는데 아침에 아내가 사다 놓은 만두전골을 첫째랑 끓여먹으려니 딱 운동다녀온 아내가 들어선다 시간 정말 제대로 맞췄네. 다시 코트장에 간다고 하고 나는 호사스런 드라이브로 무의도로 간다. 차를 몰고 갈곳이야 무의도 말고도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도 있고 동검도도 있는데 만만해서인가 교량이 생겨서인가 제일 쉽게 가는 곳이 무의도이다. 하기야 무의도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또 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여러해동안 벽화를 해왔기에 이무러운 동네라서 심리적 편안함이 있서서 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고작 드라이브 한걸로 장황스럽게 말이 많구만 ㅎㅎㅎ 그래도 이 펜그림이 이후의 그림 앗, 이후랄것도 없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그림을 그..

화실의 새해 첫번째 이야기-지금처럼만

이진우화실의 새해 첫번째 이야기 - 지금처럼만 언제: 2023.1.4 누가: 소영, 하늘,유정,금예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기초조형 - 명암단계표현 금예는 무얼그릴지 찾는데 노력을 기울인 끝에 스케치에 들어갔고 하늘이는 인물표현이 끝나고 인물의 앞쪽의 화초를 그리고 유정이는 카라반 캠핑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해 첫시간이기도 하여 무얼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 뽑기로 상대지엉하여 초상화를 그려주기, 그것도 멋지게 유: 자연물을 붙여서 표현하기 금: 칼라오려서 입체적인 느낌, 그림자이미지를 만들어보기 소: 어쩌다 술한잔, 봄날에 꽃피는 시절에 한잔하기 하: 지금처럼만 유: 멀어서 화실을 오는데 어려움이 있다 금: (원조)지금처럼만 소: 모두다 잘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이야기들이 오가는..

[옛이야기가 있는 가재울거리]벽화가 신문에 실렸어요

인천 가좌4동, ‘옛이야기가 있는 가재울 거리’ 벽화 조성 [ 뉴스타운 원문보기]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8212 인천 가좌4동, ‘옛이야기가 있는 가재울 거리’ 벽화 조성 - 뉴스타운 주민의 힘으로 어두컴컴했던 가좌동 골목길이 옛 정취를 물씬 풍기는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했다.인천 서구 가좌4동(동장 윤경태)은 지난달 ‘옛이야기가 있는 가재울 거리 벽화조성사업’과 www.newstown.co.kr 주민의 힘으로 탄생한 걷고 싶은 거리… 가재울마을로 구경 오세요 주민의 힘으로 어두컴컴했던 가좌동 골목길이 옛 정취를 물씬 풍기는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했다. 인천 서구 가좌4동(동장 윤경태)은 지난달 ‘옛이야기가 있는 가재울 거..

[충주] 중앙탑초등학교 '쫑알쫑알 우리들이야기' 타일벽화완성

[충주] 중앙탑초등학교 '쫑알쫑알 우리들이야기' 타일벽화완성 2023-1-2 이썬조정 6학년 5개반 125명의 졸업생들의 그림 2층 복도에 부착했어요 현재 2층에는 이전 2개의 타일벽화와 이번 타일벽화 등 총 3개의 타일벽화가 있답니다 담당샘께서는 앞으로도 계속 졸업생들의 타일그림그리기는 있을거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전남 고흥] 금산중학교 벽화완성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스탠드벽화- 완성 그리고 축구 -2022년 12월 15~30일 -거리의미술 /조,정,고작가와 왕거미 갑작스럽게 아주 추운 고흥의 날씨가 있어서 작업은 거의 연말을 채워서 끝이 났다. 다행하게도 2023년으로 넘어가지 않았다는것 벽화를 완성하고 운동장을 돌아보니 아이들이 축구하고 있다 공차는 인원이 부족해서인가 여학생도 있고 선생님도 있다 스탠드 벽화를 배경으로 초록초록한 운동장에서 뛰는 모습은 참으로 기분이 좋고 생기로와서 좋다.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거나 노는 시간을 우리의 벽화가 함께 한다는 것 참 아름다운 거다.

[전남 고흥] 금산중학교 학생들 참여 계단 작업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벽화작업 -학생참여 계단작업 -2022년 12월 29일 -1,2,3학년중에 참여자 -진행: 거리의미술 /정작가와 왕거미 스탠드벽화작업하는 바로 옆에 체육관으로 가는 계단이 있고 총 12개단인데 여기에 참여학생들과 함께 채색 작업했다 그만 마치자고 하는데도 더 하려고 하는 아이들 함께하는 즐거움이다 . 아이들이 할수있도록 색채를 지정하고 있는 정작가 이친구는 이제 들어가라니깐 그래도 한참이나 붓질을 하다가 들어갔다. 수고했어. 요렇게 완성이 되었당.

[전남 고흥] 금산중학교 스탠드 스케치작업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스탠드벽화- 스케치작업 -2022년 12월 15~30일 -거리의미술 /조,정,고작가와 왕거미 전남 고흥 거금도에 위치한 금산중학교 벽화작업은 15일부터 시작, 보강토옹벽작업을 여러날에 걸쳐서 완성하고 바로 이어서 운동장스탠드 벽화작업에 들어갔다. 스탠드벽화라는 것은 일단 스케치가 관건이다 특정한 한 시점을 정하고 여기에 맞춰서 선을 긋는데 그렇다면 누구 한사람은 운동장의 어느 한지점에 서서 계속 살펴보고 말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케치는 스탠드의 왼쪽벽 중앙계단, 오른쪽벽 해서 세군다 다 시점을 달리해서 스케치하고 채색을 해간다.

[전남고흥] 오마마을 안길 경관개선 벽화 베이스디자인

[전남고흥] 오마마을 안길 경관개선 벽화 베이스 디자인 회의 및 베이스디자인 2022.12.20~ 12.23 DNA도장팀-이김팀 시안디자인회의 지난번 벽조사할때 적은 벽면 사이즈를 가지고 도면을 만들어 이를 바탕으로 여기에 들어갈 베이스디자인을 합니다 도면을 만드는데는 대략 2일이 소요되었습니다. 이후로 베이스디자인을 을 만드는 데에는 4~5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시안디자인회의 아래의 이미지들은 문서파일을 이미지화한것입니다 대상벽면과 베이스디자인, 그리고 참여작가들의 대상벽면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전남고흥]오마도 안길 벽화 베이스작업 2

[전남고흥]오마도 안길 벽화 베이스작업 2 2022.12.21 DNA베이스팀 -조정고 작가 날이 춥습니다 눈도 엄청 오구요 그래서 그나마 날이 풀린날에 지난번 벽화밑작업, 전처리작업에 이어서 일단 벽화를 그리실 고흥미협의 벽화참여작가의 벽만 바탕칠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다가 멈추긴했답니다 이정식지부장님께서 작업이 3월까지로 연기되었다고 설쇠고 하자고 하십니다. 얼마나 다행인지...........하던걸 멈추고 기쁜 마음으로 설연휴를 지내기로 합지요. 정말 손시러운날 베이스작업팀의 작가들 수고하셨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렌즈에 물방울이 맺혔나 봅니다 추워서 흘린 콧물아닙니다. ㅋㅋㅋㅋ 마스크 쓰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날입니다요 ㅎㅎㅎ

2022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정기총회

2022년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정기총회 -일시: 2022.12.16 18:00 -장소: 고흥읍 소나무가든 -참석: 최*자 / 김*자, 김*석, 김*철, 송*하, 이*우, 조*신(가나다순) -불참,위임: 김*남, 박*길, 류*의, 임*숙, 하*일 / 박*호 (이상 님자생략) 1> 성원확인 2> 개회선언 3> 결산서 확인 (밴드에 앞글로 올려져 있습니다) 4> 임원선출: 회장 최성자, 총무 이진우, 감사 김종철을 만장일치로 유임함 고문으로 박영호샘을 추대함 5>2023년 사업계획 각자 제안토론 (2월 정기모임때 사업계획서 를 승인하기로 함) 6>유임회장 인사말: 회원12명이 각자 능력이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7>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정리없이 개조식, 단답형으로 올립니다. -..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벽화작업 -옹벽그래픽스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벽화작업 -옹벽그래픽스 완성 -2022년 12월 15~30일 -거리의미술 /조,정,고작가와 왕거미 전남 고흥 거금도에 위치한 금산중학교 벽화작업은 15일부터 시작, 보강토옹벽작업은 롤러보다 붓질로만 가능하다보니 팔목이 시큰하도록 붓질이다. 그래도 다행하게도 학교 정문 바로 옆에 대가식당이 맛집이다. 처음에는 녹동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코앞에 맛집이 있어 좋네. 그렇지만 한겨울에도 춥지 않는 고흥에도 눈이오고 날이 추워서 그냥 대기상태로만 있어야했다는거 그런 가운데 옹벽작업은 마무리되고 스탠드작업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옹벽의 그래픽작업을 마쳤다. 학교 샘들께서는 이렇게까지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너무 이쁘게 되었다고 좋아해주신다.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벽화작업 -옹벽청소부터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벽화작업 -옹벽청소부터 -2022년 12월 15~30일 -거리의미술 /조,정,고작가와 왕거미 전남 고흥 거금도에 위치한 금산중학교 벽화작업이 15일부터 작업이 시작되었다. 보강토옹벽은 그냥 맨벽이 아니라 흙을 담을수있도록 되어 있고 둥그렇게 되어 있고 하여 일일히 하나하나 살펴서 벽청소를 해야한다. 작가들과 함께 벽청소를 하고 있으니 학교샘이 다가온다. 고흥남교 동창이고 친구다. 이학교에 근무를 하는구나. 가져온 커피를 마시고 잠시 이야길 했는데 학교샘이라고 한다. 암튼 친구가 있으니 친근한 마음으로 작업에 진심이다. 붓으로 빗자루로 철솔로 벽청소를 하는데도 하루가 꼬박간다 그리고 바인더칠, 바탕칠하는데 또 이틀이 지나간다. 벽이 워낙 꼬부라져서이다. 그리고 디자인에 따른 채색을 ..

[전남 고흥] 오마리의 마을 안길의 벽을 재다

[전남 고흥] 오마리의 마을 안길의 벽을 재다 2022.12.13 / 현장방문 . 이장님과 이야기 /지부장님,이진우 2022.12.14 / 대상지 벽크기 재다 / DNA 베이스팀(조,정,고+이진우 ) 지도속의 마을은 오마리이다. 차량이 주차된 공터를 중심으로 주택 담장, 담벽에 벽화를 모색하는중이다. 오마마을벽화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에 들었는데 고흥미협으로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13일 어제 고흥미협 이정식지부장과 함께 오마리현장으로 가서 김이장님을 뵙고 대상벽면들을 살펴보았다. 주어진 예산에 비해 벽이 많다. 더구나 말그림작가가 요구하는 바가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말그림작가가 그릴수 있게 해달라는 이장님의 요청과 이곳 도덕출신이니 함께 하는게 좋겠다는 지부장님의 의견에 공감을 하는바 이에 관한..

[전남 고흥] 두원면 금오마을 벽화

[전남 고흥] 두원면 금오마을 벽화 2022.12.13~14 DNA: 이조정고팀 현장 도착, 이장님과 시안을 공유했구요 곧장 벽청소 바인더칠, 바탕칠 스케치채색 벽화채색으로 이어집니다. 마을 어르신께서 고급진 차와 커피를 주셨구요 이장님네 감나무 과수원에서 여러개의 대봉감을 땄습니다 올해는 너무 풍년이라 인건비도 나오지 않는다고 그냥 나무에 두었답니다 벽화스케치를 마치고 채색채색 중간에 나는 오마리에 현장을 보고왔구요 계속 작업하여 둘째날에는 잘 마쳤답니다. 처음 요청하신 골목의 벽보다 여기 마을회관 앞 장소가 아주 딱 잘 맞습니다. 벽화도 아주 마을과 어울리게 나왔습니다 그림속 내용들은 이장님께서 요청하신바를 반영하여 이쁘게 제작된 디자인을 벽화로 더 이쁘게 그렸습니다

[인천 서구]가재울벽화안내판 제작설치

[인천 서구] 가재울벽화안내판 제작설치 -2022.10~12월 -시안디자인 제작설치: 거리의미술 사진인쇄타일 속에 가재울의 역사를 담고 벽화제작취지를 넣어서 벽화의 의미까지 담아냈고 주민자치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것을 매우 기뻐하였다 대형 벽화가 그려지고 나서 그 벽화의 의미를 찾아보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만 벽화를 보면서 지나다가 이 타일속에 담긴 마을의 역사와 옛모습들을 알게 된다면 거리의미술의 역할은 충분히 한것이라 본다